화학Ⅰ
조무위키
수능 과학탐구영역 선택 과목 ( 2014 ~ 2020학년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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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Ⅰ | 화학 Ⅰ | 생명 과학 Ⅰ | 지구과학 Ⅰ |
물리 Ⅱ | 화학 Ⅱ | 생명 과학 Ⅱ | 지구과학 Ⅱ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노력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리 노오오오력해도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아주 가끔 노력이 빛을 볼 거 같지만 결국엔 재능한테 발릴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리고 은퇴하는 걸 추천합니다. 안 그러면 너만 힘들어집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시신이 되어 썩어가고 있는 것이니 그냥 버리십시오. |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
공부하다가 존나빡쳐서 쓴다. 화1 절대 선택하지 마라[편집]
세줄요약한다. 수능 화1 2문제 이상 틀리면 화1하지마라 그건 그냥 겉멋충 허수 병신새끼다.
1. 멋있는과목 선택한다고 대학 잘가는거 아님
2. 화학1 시험은 그냥 수학 가형 계산 추론 영역이 되버림. 논문까지 있음(교수, 교사들도 화1 애미뒤진걸 이미 알고 있음)
3. 그러니 물리 지구과학 생명 적절히 선택해라. 물1지1 추천
똑똑한것과 현명한것은 다르다.
[[학문적 의미 따지는 병신허수 새끼들 있어서 추가한다.
학문적 의미 따질거면 대학을 가서 일반화학이나 쳐봐라.
a+b-->c 이지랄하는게 무슨 학문적 의미냐
적어도 너가 대학을 가고 싶다면 대학을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과목을 하는게 가장 좋은거다 허수새끼들아.]]
금머갈들의 선택 과목[편집]
한마디로 정리한다. 갓공대갓의대 입학하려는 금머갈 화1느님들 때문에 1,4단원 난이도는 이미 절정에 이르렀다. 그래서 평가원 오빠들이 2, 3단원에서 어떻게든 폭탄을 내려고 졸렬질 중이다. 예를 들면 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수, 전자가 들어있는 p오비탈 수 같이 텍스트를 제대로 안 읽으면 걍 틀린다. 이제 곧 '3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수' 이딴 것도 나올 것 같다. N제에서는 들뜬상태 전자배치도 나왔다. 7대함정에서는 교과서나 시중 참고서에 아예 다루지조차 않는 브라켓 계열 스펙트럼까지 나왔다. 2018 수능 화학I을 준비한 현역 수험생의 실제 경험담이다. 이분은 결국 이해 수능 화학 조지고 재수를 결심하며 눈물을 머금고 현재 물지로 갈아탄 상태라고 한다. 개노답이다.
- ㄴ실제로 필자는 화1물2로 수능쳤는데 그때 화1에서는 오비탈 관련 상수, 홀전자수 이딴 거 처외우고 있었다. 그냥 수능에 나오니까 외웠는데 지금 일반화학 수업 듣고보니 그딴거 의미조차 없었을 정도로 현자타임 왔다. 실제로 고석용 현강 들었는데 이런 거 대학 가서 필요성 0이라고 했다. 반대로 물리는 그나마 직관적인 스킬 써서 웬만한 문제 다 학살하고도 남아서 효용성이 꽤 떡쳐주는 편이었고 실험물리 시간에도 개좆밥이었다. 주변에 일반물리 때문에 고전하며 어렵다고 징징대는 동기들 보면 그냥 썩소가 절로 나온다... 근데 화1은 진심 왜 그따위로 열심히 했었는지 후회된다.
아무튼 요점이 뭐냐고? 이런 낚시유형이 나왔을 때도 지능충들이 많아서 최초정답률은 80%를 웃돈다는 것이다. 내가 이 문제를 어렵게 풀었는데 정답률 48%쯤은 되겠지? 했는데 까보면 81%, 88%다. 존나 눈물 났었다. 지금이라도 3등급 화1충들은 니네 라이벌 수준이 이정도라는걸 실감하고 빨리 물1지으로 돌려라. 화1은 "수능"기준으로 실력자들이 이미 과탐투과목과 비비는 수준이며 표본수준이 중국집 예비 배달부천지인 생명1 이나 지구1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며 물리1과도 격을 달리하는 원과목 원탑의 수준을 자랑한다.화학1과 물리1 의 공통점은 고인물 천지라는 점인데 화학고인물들은 진짜 고이다못해 썩어서 냄새나는 수준이다.19 6평 18번 중화반응 문제라던가 그런 해괴한 문제와 신유형 다 좇까고 25분컷 해버리는 고인물이 널리고 널렸다.
+가장 어려운 유형은 보통 '중화 반응' 관련 유형 or '탄화수소 모양' 관련 유형 이다. 9월과 수능에서 19번 문제가 탄화수소 모양 문제 였다. 시부랄
ㄴ 평가원 오빠들이 중화반응, 양적관계, 탄화수소구조 문제를 꼬는거에 이골이 났는지 20수능 모의고사에서 금속반응의 난이도 상승을 통보했고, 이후 20수능에선 금속반응 문제를 역대급 킬러로 내버림 오답률 81.6%
수능 화학에 대한 착각, 대학 와서 가치 없음[편집]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과목을 선택하는 건 가장 위험한 발상이다. 그런데 호기심을 제일 자극하는 과목이라는 인식과 맞물려 쭉 높은 선택률을 유지해왔다. 그런 애들 덕분에 평가원의 문제 풀이 난이도는 가히 투과목과 맞먹는다. "수능"이라는 취지에는 맞지만 대학 학점 파이터가 되려고 이 과목을 선택하는 마인더라면 미안한 말이지만 그딴 거 소용없다. 왜냐고?
(1) 수능에선 화학식을 A, B, C로 준다. 근데 대학에서는 NH₃, O₂, NaF, CH₂ 같이 실제 물질들을 따지는 게 더 의미있다.
(2) 수능에선 쓸데없는 오비탈 숫자 외우기, 제2이온화에너지를 제1이온화에너지로 나눈값, 오비탈 총 수에 대한 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 수의 비 등의 자료를 준다. 근데 대학에 와서는 그들을 독립적으로 다루는 게 더 의미 있다. 물리나 지구과학은 그나마 현실성있는 상황을 자료로 주고 물어보는데 화학은 (원자가전자수)-(홀전자수의 개수)라든가 |(A의 전기음성도)-(B의 전기음성도)|같은 별 희한한 데이터를 다 주고 있음. 저딴 데이터로 원자나 분자 추측하는걸 실제 화학에서 어따 써먹겠냐. 말장난도 더럽게 많아서 (s오비탈에 들어 있는 전자의 개수)랑 (전자가 들어 있는 s오비탈의 개수) 같은 미묘한 말 차이로 값이 완전히 달라져서 대충 보면 틀림.
(3) 수능에선 중화반응을 수소 이온(H+)과 수산화 이온(OH-)의 반응으로 제시한다. 근데 대학에선(실제로) 하이드로늄 이온(H₃O+)과 수산화 이온(OH-)의 반응이 더 엄밀하다. 근데 화학1에 익숙해지면 그 메커니즘을 받아들이기 상당히 어렵다. 실제로 필자는 중간고사에서 (H+)+(OH-)→H₂O라고 반응식 작성했다가 감점되어 버렸다. 학교에서 내신으로 화2를 적어도 중화적정 있는 데까지 배웠다면 사정이 좀 낫다. 화학 1등급 받고 이거 틀리니 더 억울하더라. 엄밀한 걸 따지려면 화학2해라. 물론 하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엄밀한 화학 배우고 싶으면 화학1 개념 훑고 화학2로 가라. 물론 화2에서도 물질을 A, B, C로 준다. 근데 화1은 현실성 없는 물질 추론을 위주지만 화2에선 반응 자체를 관찰하는 게 더 의미있기 때문에 실험할 때 현실 도움 짱짱하다.
초중딩 실험시간 때나 하던 색깔변화, 용액 관찰 같은 호기심 충족 세계를 화학1에서 기대하면 안 된다. 게다가 용액 파트는 어차피 화1에 없고 화2에 있다. 자네들이 무슨 연구원도 아니고 오비탈이나 이온 같은 걸 니네가 관찰할 수 있나? 제발 말 듣고 다른 과목으로 돌려라. 안 그럼 평가원 오빠들 빡쳐서 또 어렵게 냅니다.
- ㄴ 필자가 여혐은 아닌데 꼭 여자애들 중에 이런 거 좋아해서 화학하는 애들 많다. 근데 현실은 시궁창.
진정한 명석적인 과학을 배우고 싶거나 이과부심 부리고 싶으면 차라리 2과목 해라. 물론 백분위는 상당히 위험하겠지만, 여기처럼 졸렬한 IQ테스트나 역추론 문제는 없는 편이다. 그거 감당할 사람은 거기로 가시길. 물론 1과목은 훑어보고 가라. 어려운 문제는 건들 필요 없고 그냥 1과목에서 개념만 몇 개 숙지하면 된다. 그거 1주일도 안 걸린다.
ㄴ 백분위 걸레될거면 뭐하러 감?
ㄴ 그래서 "진정한 명석적인 과학을 배우고 싶거나 이과부심 부리고 싶으면"이라고 써줬잖냐... 병신인가
그러나 사고력과는 관계 하나도 없다.[편집]
제목 그대로다. 현재 이 과목은 사고력과의 관계가 수능 영어 수준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수능 영어도 문제를 정말 졸렬하고 이상하게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정작 수능 영어 자체는 사고력과 가장 관계가 없는 영역이다. (제 2 외국어는 아예 수능에 잘못 들어간 과목인데다 존나 마이너하니까 빼자.) 여기서 문제를 졸렬하게 내는 것과 사고력을 측정한다는 것 사이에는 아무 관련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수능 영어는 현재 단어를 외운 다음, 졸렬한 구문(이거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졸렬한 문법과 하등 다를게 없다.)을 싹 외우고 어떻게든 졸렬한 문장에 집어넣어서 푸는 헬본식 과목이다. (웃긴건 7차 교육과정 때부터 수능 출제시 롱맨 등의 언어학적 어법을 받아들여서 공식적으로 헬본식 악습을 버렸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화학 1은 뭐 다른게 있나?
오비탈로 예를 들면, 나타날 수 있는 오비탈들을 외운 다음, 졸렬한 오비탈로 낼 수 있는 문제의 해결책들을 싹 외우고 그 다음 나타난 오비탈 문제에 그것들을 집어넣어서 푸는 단원이다. 중화반응은 뭐냐? 수소이온과 수산화 이온의 반응을 배운 다음, 이 단원에서 나올 수 있는 연립방정식의 모양을 싹 외우고 나타난 괴물질과 괴반응에 대입해서 푸는 문제이다. 화학 1의 문제들이 하나같이 이런 규칙을 따른다.
이런 지랄같은 구조를 잘 푸는 것은 사고력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 가끔씩 물리 2가 유일하게 사고력을 측정한다니까 화1, 생2 등 일반적으로 더 어려운 시험을 들고와서 따지는 새끼들이 많은데, 사고력은 문제 난이도와 크게 상관이 없는게 사실이다.
존나 어려운 수능 난이도와 그문제들[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이미 악명 높은 난이도라는 걸 알고 이 문서를 찾아온 자들(고1/2, 3월~4월 현역 고3들 등)이 많겠지만, 초심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이상이라는 걸 알려주겠다.
씨발 진짜 화학은 애미가 터졌다. 누가 퍼즐맞추기라고 하던데 맞는말이다. 풀다보면 1분안에 500피스 퍼즐 맞춰야 하는 듯한 애미뒤진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문제 자체가 실수를 존나게 해놓게 만들어놔서 뭐 하나 삐끗하면 카오스 이론마냥 풀이가 삼천포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개좆같은데 심지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검산조차 할 수가 없다. 존나 부셔버리고 싶다... 후욱... 후욱...
물리보단 이해가 쉽고 생물보단 덜 지엽적이라는데 솔직히 그런 것 같지도 않다. 화학 선생님이 "화학은 생물과 물리 중간이여서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했을 때 구라라는 걸 눈치 채고 딴 과탐을 선택했어야 했는데 낚여버려서 고통받고있다.
이걸 보는 고1, 고2들에게 말하는데 모든 애들이 화생 할 때 너는 딴거 해라 물지를 하든 물생을 하든. 화학은 재능과목이다. 양적관계 니미 씨발
ㄴ지랄 말고 요즘 난이도 화<생아니냐 물화하자 ㄴ다같이 화지가실??
존나 단도직입적으로 알려준다. 너님 다니는 학교가 지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고등학교 or 빡센 자사고 이런 레벨 or 모의고사 화학 40점 이상 아니면 절대 고르지 마라. 그냥 그저그런 일반고인데 중간 기말 1등급 2등급 나와서 수능도 화학1 2찍을거라고? 응 그건 니네 학교 안에서고 수능으로 2등급 이내로 찍으려면 기본적으로 모의고사 국영수 합 3~4 나오는 미친 새끼들이랑 대가리 싸움해서 얘네 두부 작살 내 버려야해
1단원. 기초화학[편집]
1단원부터 최종보스가 등장한다. 바로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 몰 농도 문제도 연습 안하면 상당히 어렵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예전에는 '리비히 분석'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몰 농도로 대체됐다고 보면 된다. 이 부분에서 2017 6모에서 통수를 갈겼던 적이 있었다. 몰 농도와 퍼센트 농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공식은 A=10ad/M (A는 몰 농도, a는 퍼센트 농도, d는 용액의 밀도, M은 용질의 분자량)
양적관계는 순전히 운빨 문제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양적관계 한 문제당 푸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 경우가 허다하다. 운이 좋거나, 감이 좋거나, 아니면 존나 천재든가 여튼 이런 이유로 간단한 풀이법을 한번에 뽑아서 풀면 좁밥인데, 그 이외의 풀이법으로 풀어버리면 시간도 존나 오래 걸리고 계산도 존나 복잡해진다. 양적관계 쉽다고 하는 놈들은 계산식만 잘 세우면 풀렸던 좁밥 옛날 양적관계나 풀어본 놈들이거나 감이 존나 좋은 거다.
문제 풀다 보면 '딴 애들은 어렵다는데...난 이 양적관계 문제 진짜 쉬운 거 같아. 난 천잰가?' 이런 생각 드는 놈들 진짜 많을 텐데, 이런 문제들은 체크해 뒀다가 시간 두고 풀이를 까먹었을 때 다시 풀어봐라. 그래도 쉬우면 넌 진짜 감이 좋은 녀석이고, 다시 풀어보니 ㅈㄴ 어렵다면 너가 처음 풀었을 때 간단한 풀이법을 운 좋게 뽑은 것뿐이니 자만하지 말고 문제나 풀도록 하자.
1단원에서 나오는 5문제 중 2문제는 거저 주는 문제고 하나는 중박 정도..? 하나는 어렵고 하나는 애미 뒤진 난이도로 나온다. 우선 몰과 화학식량, 부피, 질량, 1g당~~, 1L당~~ 정도를 달달달 유형을 외워놓았다면 4문제까진 쉬이 풀 수는 있다. 문제는 20번 양적관계인데...
20번은 솔직히 정상적인 머가리로는 못 푼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2017 9모같이 쉬운 문제들이 나오기도 한다만 어차피 수험생들 생각은 '20번 찍자'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니가 수능 시험장에서 화1 20번을 보면 풀 엄두도 못 낼 것이다. 그리고 당해 수능에서는 계수에 4가 나옴으로써 이를 증명했다.
굳이 풀고 싶다면 aA + bB -> cC 에 두 줄 긋고 하는 정석적인 풀이 있지? 그걸 토대로 모든 양적관계 문제에 대입시켜가면서 유형들을 학습해라. 그러면 길이 보이...긴 개뿔 어차피 20번까지 가지도 못할거다 ㅅㄱ
양적관계는 질소 산화물하고 질소 수소화물 외우면 끼워 맞출 수 있는 범위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니 꼭 외우도록 하자. 그냥 기출 다 외우면 어느 정도 할 만하더라
•2N2+O2→2N2O
•N2+O2→2NO
•N2+2O2→2NO2
•2N2+3O2→N2O3
•N2+2H2→N2H4
•N2+H2→N2H2
물론 2017수능 이후엔 반응계수가 지랄 같아져서 1:8:8도 나오고 5:1:2도 나오고 해서 저 식만 믿고 갔다간 멘탈이 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요즘 분자량도 비율로만 줘서 끼워 맞추기도 힘들고 애초에 고인물들은 무조건 양적관계는 맞추고 간다. 니가 주변의 만류와 동정을 겪어내고 화학을 택했다면 중화 반응은 틀려도 양적 관계는 꼭 맞춰야 한다. 양적관계 다음에는 '몰 농도'가 나오는데, 아직은 비킬러로 나왔지만 언제든지 어렵게 나올 수 있기에 충분히 공부할 것.
2단원. 양자화학[편집]
2단원은 기발한 발상을 쓰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상황대처를 신속하게 해야 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시간을 잡아먹으면 뒷문제를 못 풀 것이라는 강박에 시달려 시험을 말아먹는다. 특히 화생, 화지 등 화학 다음에 다른 과목을 푸는 사람이면 국수영까지 잘봐놓고 그대로 재수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물론 물화라고 딱히 낫지도 않음 ㅎ
암기 단원이긴 하나 기발한 암기를 요구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대학에서 가치가 없는 상수들을 시험에서는 낸다.
첫번째 킬러는 2021 수능에서 처음 등장한 신유형인 '동위원소 추론 유형'으로, 생2의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풀이와 상당히 비슷하다. 생2러에게 유리할 것이다.
그 밖에 오비탈에서 참으로 좆같이 꼬아낼 수 있는데, sspppsppps로 대부분 풀리지만 여기에 s오비탈 전자/p오비탈 전자 요런 IQ문제를 쳐내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거기다가 말장난은 또 오질라게 치는 데다가 지문과 문제에서 글자만 살짝 바뀌어도 답이 완전히 달라지는지라 낚시에도 탁월하다. 이제는 아예 대학 과정에서 양자수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원자 번호 20번까지는 외워야 한다. 그나마 쉬운 2단원 주기율 파트의 경우 1, 4 단원에 비해 좆밥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양자수, 최외각전자, 원자가전자, 홀전자, 전자가 모두 채워진 오비탈수, 전자가 채워진 오비탈수, s/p오비탈에 채워진 전자수, 제N 이온화에너지, 원자반지름, 이온반지름, 유효핵전하, 금속성, 반응성, 바닥상태, 핵과의 인력 등 여러 단어가 섞이며 애미뒤진 난이도를 자랑한다. 근데 이것도 못 외우면 화학 때려치워라. 2단원은 최대한 빨리 끝내고 나머지 풀 시간을 확보해야 하니까.
근데 2단원 무시하는 새끼들 많은데 좆같이 꼬으면 여기보다 어려운 곳 없다 양적관계보다 어려움. 더군다나 난이도는 둘째 치고 킬러 문제의 극혐도를 최대한으로 증폭시키기 위해 시간도 조오오온나 잡아먹게 만든다.
이외에도 2014년에는 전기음성도 노가다로 오답률 85%짜리 문제도 있었고 반지름, 이온, 전기음성도 등을 조합해서 좆같이 꼬아낸 원소 추론 문제(2015수능)에 이온화 에너지를 꼬아내서 요즘 문제들은 각 원소들의 제2 이온화 에너지 그래프도 그릴 줄 알아야 한다.(사실 팁이 있는데 그냥 그래프를 통째로 한 칸 옮기면 된다) (전기음성도가 2015 개정에서는 3단원으로 옮겨졌다.)
팁하나 더주자면 10123210이랑 22345555 정도는 달달달 외워라.10123210은 Li부터 Ne까지 홀전자수를 차례대로 적은거고, 22345555는 Li부터 Ne까지 총 오비탈 수(전자가 들어있는 오비탈 수)를 나타낸 거다.
니들이 문제풀다보면 알겠지만 원소를 추론하는 문제에서 원소를 오비탈수 - 홀전자수로 나타내는 치졸한 문제들이 많은데 저거만 외워도 걍 풀린다.
물론 사실 수능 화학 볼라면 저정돈 안외워도 바로바로 떠올라야한다.
이게 2014학년도 수능 20번인데 오답률 85%를 자랑한다. 14수능이 꽤 어렵게 나와서 멘탈이 털리고 있는데 20번에 이딴게 떡하고 나오니 멘탈이 안나갈수가 없다. 푸는 법은 전기음성도를 다 외웠다면 2분컷 가능하지만 몇개 모르면 5분 걸리고 다 모른다면 5분 훨씬 더 걸릴것이다.
3단원. 화학결합[편집]
3단원의 주요 킬러는 역시 탄화수소 문제가 되겠다. 예전엔 C가 1~6일 때의 주요 분자들 정도만 눈에 익혀두면 되었지만 개씨발 요즘 문제는 탄화수소를 제대로 주는 문제를 못봤다.
그런데 차라리 CxHy 요런 식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탄화수소 2개 던져주고 Cx+1H2x+2//CxH2x+2 이렇게 설명만 한 다음에 두개 연립해서 풀라는 문제도 있다.
여기서 더 꼬아내면 1단원의 양적관계랑 스까서 내기도 하는데 그정도 되면 그냥 찍는게 전체 점수를 올리기에 더 좋다.
2015 교육과정에선 탄화수소가 약화되어 1단원에 교양지식으로 CH4만 나온다. 원래 3단원은 1개빼고 주는 문제들이므로 나오는 분자는 다 외워놓고 개념정립만 해놓으면 문제 없다.
CO2 OF2 HCN FCN NF3 CF4같은 분자들 WXYZ로 표현해놓고 비공유전자쌍과 공유전자쌍 비로 이를 추론하게하는게 그나마 킬러인데 보통 쉽지만 사설문제나 작정하고 나온 문제일 경우 그 비율이 상대값으로 주어지고 결합도 생략해서 줘버리기때문에 시간을 오지게 잡아먹는다.
그외에도 이온결합력이나 결합에너지, 금속결합 등 자잘하게 들어왔기에 가끔씩 의문사 당할수도 있다
4단원. 화학반응[편집]
4단원에는 알다시피 중화반응이라는, 양적관계와 쌍벽을 이루는 킬러가 있고 나머지 내용은 곁다리 계산 문제들이다.
동적 평형은 ㅈ밥이고, 그 다음에 나오는 pH가 은근 짜증난다.
중화반응은 참으로 다행인게 적어도 황산같이 1몰을 녹이면 수소이온 2몰이 나온다거나 하는건 요즘 수능엔 나오지 않고 앙금 반응도 안나오니 그나마 낫다(옛날 기출 보면 황산바륨이 생기는 문제가 존나 많다).
ㄴ09교육과정땐 2가산이 모평에는 1번도 안나오고 교육청에서나 2년에 1번꼴로 낼정도로 안나왔지만 이번 교육과정에선 2가산이 들어왔다.앙금반응은 09때 삭제되었다.
ㄴㄹㅇ 근근히 ebs 에만 등장하는 수준으로 그침.
어려운 문제는 연립방정식으로 푸는 것이 정석이다. 그중에서 산화수와 반응 계산 문제는 출제자의 모친을 찾을 정도로 난이도가 악랄하다. 그리고 니가 수능장에서 연립방정식 풀 여력이 없다. 절대로 없다. 그 때는 결국 숫자 끼워맞추기를 하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숫자 끼워맞추는데 소수점이 등장한 사례는 아직 없다.19년도 9평에는 소수점도 등장했으며 오답률 80%를 자랑한다.
중화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표로 제시되는 것과 또 하나는 이온 모형으로 제시되는 것, 마지막 하나는 그래프로 제시되는게 있다. 마지막 유형이 가장 어렵고 2017, 2018학년도 수능에 모두 이 유형이 등장해서 화학러들의 멘탈을 박살냈다. 여기서 더 나뉘면 삼원연립방정식으로 푸는 유형, 각각의 이온 수를 더하는 유형, 빼는 유형, 처음에 숫자찍기로 노가다하는 유형, 단위 부피당 이온 수 그래프로 용액의 부피나 액성 알아내기 등등 매우 다양하며 주어진 조건(양이온, 전체이온, 단위부피당 이온)을 보고 5초 안에 어떻게 풀지를 알아야 한다. 대학에 오면 공학용 계산기가 연립방정식을 풀어주기 때문에 싱글벙글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수능까진 고통받을 수밖에...
19학년도 이후에는 양적관계가 난이도 정체되고 중화반응이 난도가 원탑이다.
그중에서도 190618 중화반응 문항이 제일 레전드인데 설명하자면 용액 A B C가 각각 HCl HBr NaOH중 하나고 용액의 부피는 모두 미지수 a b c로 주고 용액 A B C를 순서를 바꿔가며 섞은 후 단위부피당 이온수를 주었는데 심지어 순서를 바꾼 경우의 단위부피당 이온수의 상대값이 달랐다. 두 그래프에서 A+B+C혼합 용액의 총 이온수는 같다는 걸 캐치해 두 단위부피당 이온수 그래프의 상대값 비율을 알아내지 못했다면 손도 못대는 문제이다. 캐치했더라도 부피가 모두 미지수인탓에 계산하고 하다보면 5분 이상이 뚝딱 사라진다.
개정된 후에는 2가산과 몰농도가 들어와서 pH까지 엮어 낸다.이젠 로그계산이 필요하단 소리다. 21 6평에선 (나)용액이 pH 1이라고 줬는데 pH=-log[H+]이니 H+ 몰농도가 0.1임을 캐치해야 했다. 2가산이 나오는데다가 3가산으로의 확장도 열려있으므로 (한 23학년도쯤부터 등장할듯) 이부분이 킬러중에서도 TOP
산화-환원 양적관계는 예전에는 금속의 반응성과 엮여서 킬러로 나왔지만 지금은 산화수로 반응식 완성하는 유형만 나온다. 하지만 언제 킬러급으로 나올지 모른다.
그분들의 울부짖음[편집]
ㄴ ㄴ들 다 그대론데 이 틀은 대체 왜 있냐?
ㄴ ㄴ으로 오염되서 그런것 같다.
하지마라 씨발 좆같은과목 무슨 1,2,3,4단원 전부다 씹킬러 좆같은 퍼즐맞추기나 처하고있고 애미뒤진 신유형이 다른과목은 많아봐야 2문제씩나올떄 이 씨발화학은 5개는 기본으로 처나온다.
씨발 애미뒤진 좆같은 아이큐테스트 하지마라.
수능 당일 4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점점 책상이 공중분해되면서 미지의 공간과 사경을 헤매다 결국 다같이 재수하게 되는 과목. 어머나 씨발~ ㅇ_<
그런데 인식충들때문에 그나마 과학하는 이과생 부심 부리려고 모두가 선택한다. 그러나 평가원느님들이 고퀄리티로 내신 IQ테스트를 가장한 화학문제들을 본다면 당장 때려치운다.
이거 할바에 화2해라 화2가 훨씬 낫다
- 불이 용암보다 뜨겁다고 용암에 뛰어드는 미친 짓이니 하지 말자.
화1은 16번까지 10분컷해도 뒷장의 17 18 19 20을 20분 동안 풀지 못하는 과목이다. 물론 16번까지 10분컷은 커녕 20분컷도 하기 쉽지 않다. 근데 요즘은 9번이나 13번같은 자리에 화학 반응식 문제를 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슨소리. 적어도 15분 컷 해야 1~2등급 노릴 수 있는데.
그냥 개념 마스터한 다음에 모의고사 수능 모아둔 문제집 사서 하루에 2시간씩 투자해서 60문제씩 1달만 풀면 1등급 나오는 좆밥과목이다. 그 정도도 투자할 여유가 없는 You라면 이야기가 달라질지 모르겠할수가없다.
- ㄴ이새끼말 믿지마라 내가 씨발 양적관계를 존나 한달넘게 1시간 이상 투자해서 계속 풀어도 감이 안잡혀서 그냥 물리1으로 갈아탔다 개씨발 그냥 재능충 과목.
물리는 푸는 공식 틀이 있는데 화학은 문제에 맞춰 알아서 식을 만들어야한다 애미뒤졌다 진짜
16/6/23
6평 1등급컷 42 ㅅㅂ ㅋㅋㅋㅋㅋㅋ
1등급 받은 놈들한테 경의를 표하고 간다 미친놈들 ㅋㅋ
나는 존나 화학 잘한다 이런 생각이 들어도 만년 3등급이다 고2때 내신 화학 잘 나온다고 화학 천재인줄 알고 착각하는 새끼들 많은데 막상 수능 쳐 보면 인실좆 당하는 새끼들 수두룩하다ㅋㅋㅋㅋ
모의고사에서 계속 45점이상 나오다 수능때 멘탈터지고 5등급 떠서 재수하면서 지구과학으로 1나왔다 갓ㅡ지구과학해라
물리랑 지학이 진짜 꿀인데 아무도 안한다 지금도 물지러는 꿀빠는 중
사실 위에 적힌 내용들은 개소리고 실제로는 그렇게 안 어렵다. 어렵게 느껴지면 이딴 거 보지 말고 닥치고 공부하자.
- 빠가들을 바닥에 깔고 등급을 받아내려는 개새끼다. 어렵게 느껴지면 과목을 바꿔야 하겠지만 이미 원서는 접수되었다. 명복을 빈다.
- 그냥 수능 시험지 한번 보고 어려운지 안어려운지 결정하면 된다.
17 6모 47점 9모 50점 현역인데 화학에서 1등급 받으려면 정석대로 풀지 말고 온갖 잔머리와 꼼수 써가며 풀어야된다. 해설에 나와있는대로 풀면 절대 30분 안에 20문제 절대 못 풀음. X, Y로 이루어진 분자의 의 분자량이 44라고 줬으면 CO2라 찍고 26이면 C2H2라 찍고 풀어야 함. 3주기 원소까지 원자량, 전기음성도, 이온화에너지, 원자반지름도 어느정도 외워둬야지 문제 풀 때 추론 안하고 바로 때려맞춰서 제 시간안에 풀 수 있음. 진짜 화학이 과탐에서 나은 점은 지엽으로 통수 안친다는거 하나밖에 없는것 같음.
- ㄴN2O도 44인데 만약 44만 보고 CO2라 풀었는데 N2O였다면 액션빔
- 너 풀러렌에서 결합 몇개인지 외우고 있냐?;;
엥 생각 좀만 하면 탄소 60개에 탄소 하나당 결합 3개고 중복됐으니까 2로 나누면 90개 나오지 않냐?
- 최근에는 수완에 탄화수소(CmHn) 공유전자쌍 몇개있나고 물어본다 4m+n/2
화학이 존나 애미없는게 문제에서 물어보는 게 너무 비현실적임.
이 과목은 사실 애미가 없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결손가정 배려 과목이다. 정상인들은 물리 지학중 2개를 고르도록 하자.
참고로 한줄 덧붙이자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양적관계가 고1 공통과학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문돌이 새끼들도 얄짤없이 양적관계를 배워야 한다. 아니 그때는 문이과 통합이라(정확히 말하면 탐구 통합) 수능 때 모든 사람이 양적관계를 풀어야 한다.
- ㄴ 15개정 교육 과정 첫세대인데 고1 공통과학에 양적관계는 안나오고 산 염기 반응이랑 산화 환원 반응 짤막하게만 하고 넘어가고 화학I에 양적관계 나오던데?
16/10/21 현역인데 내가 4월달쯤에 이문서 보고 피식웃으면서 화학 그거 개념 존나 쉽기만 하구만ㅋㅋ 하며 비웃고 물리버리고 화학 택했는데 시발 진짜 제발 화학 하지마라 고2, 고1들아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절대 화학 안한다 27일 남은 이 아까운 시간 너무 억울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한다 진짜 제발 화학하지마 병신들아
그래도 니들도 나처럼 이 문서 읽고 웃으면서 화학 좆밥이던데 ㅋㅋ 하며 택하겠지 병신들
16/10/22
바로 어제 나랑 똑같은 놈이 왔다 갔었네. 나도 정말 3월까진 화1이 가장 만만해서 아 화학으로 최저 맞추겠네 ㅋ 이랬는데 6월 9월 다 3등급 나왔다. 10월엔 겨우 2등급(44점)이었지만 재수생 없는 시험에서 백분위 89면 말 다했지.
- 10월 화학 앞쪽 ㅈㄴ쉬워서 4쪽풀때 20분가까이 남았는데 그걸 틀리냐 그리고 올해는 재수생 체감안되니 절망말고 열심히해라
- 3쪽까진 ㅈㄴ 쉬웠던 건 인정. 나도 16번까지 한 15분 컷 했거든. 근데 내가 틀린 건 17번, 20번 이렇게 둘다 4쪽이었다.(18 19 푸느라 헤매서 시간 뺏김. 양적관계 연습 게을리 한 건 부정 못함.) 솔직히 6월보다야 쉬웠지만 좀 서글프다. 안그래도 N개 틀려서 N등급인데. 근데 국어, 수학은 그렇다쳐도 영어랑 과탐은 재수생 막강한 건 여전하지 않냐? 과탐은 개정 안됐잖아
- 19번 시간끈건 너가 오비탈수나 P오비탈전자/S오비탈전자 1이면 산소 마그네슘 이런거 잘안외운거 아니냐? 그거 제데로 외우기만하면 나같은 병신도 그문제 1분컷가능함 니가 이글볼진 모르겠지만 남은 6일동안 박상현 즉각반응 오비탈쪽은 보고가라 아님 다른 인강강사여도 괜찮고 그리고 재수생 막강하더라도 올해는 컷은 그리 많이 안변한다는 느낌안드냐. 올해 고3이 빡통 많아서 그런지몰라도 너자신을 믿고 공부하면 등급은 그대로 나올거임
- 본인이다. 그거 잘 안외운 건 맞는데... 19번보다는 18번에서 뺏긴 시간이 더 많았다.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멘탈 나가니까 정말 안풀리더라. 물론 너처럼 19번 1분컷하지도 못했고. 여튼 충고 고맙다. 산소 마그네슘은 진짜 외워야 풀겠더라. 고2들아 내가 한 시행 착오 똑같이 겪지 말고 다 외우든지 물지해라.
제발 의치한수의, 화학과, 간호학과 갈 거 아니면 물1지1해라. 지1 터져도 밑에 좆밥들 많아서 수학 나형처럼 생각보다 등급 잘뜬다.(생각보다 라는거지 재수각인건 매한가지)
ㄴ물1이 터지면?
솔직히 화1에서 망하는 게 안전하겠냐 지1에서 망하는 게 안전하겠냐. 응시자 수준 보면 답 나온다. 니가 양적관계에 통달했으면 또 모르겠는데, 양적관계 하나 푸는데 5분씩 걸리는 애들은 화학 하지마 제에발 나 지금 물1화1해서 고통받고 있다. 화학 흔들리면 다른것도 같이 흔들린다. 과탐 1과목 반영 대학 갈거면 또 모르겠다만..
올해 수능문제 낸 새끼들 죽이고 싶다
어떻게 이렇게 어렵게 낼 수가 있냐
2016/11/17
작년 생1 본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구나 씨발 아니 화1 터질 거 대충 예상은 했는데 이게 뭐냐 진짜
3등급까지는 양적 중화 버리고 적당히 1문제찍으면 받을수있다 씨발 논술최저맞출거라 지학으로 안돌렸는데 화1생1 좆헬이다 시이발
화1 보다 생2를 잘봄.....슈발...진짜 화1 왜했지...고3 모의고사를 보고 화학을 접은 듯ㅎ 그냥 생물이나 더 팔걸...아님 그냥 지1을 할걸..생물덕후가 왜 화학한다고 ㅈㄹ해서....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 개씨발 진짜 수능날 과탐때 씨발 이거 고르다가 똥꼬쇼 해서 3등급 턱걸이 39점 겨우겨우 맞췄다 시발 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 참고로 본인 모의고사 화1 42점 아래로 떨어져 본 적 없다 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 ㄹㅇ 위에서 이건 애미애비가 없어야 1등급 나온다 했는데 ㄹㅇ 애미 팔아야 1등급 나온다 이건 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ㄲㅋㅋㄱㅋㄱㅋㄱㅋ 시발 찍기만 세 번을 하니깐 문제 풀면서 5등급 나올 각이라서 진짜 뒤져버릴까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뒤지진 말라고 3등급 주는구나 싶었다... 진짜 그냥 일반고 다니는 급식충 새끼들은 이딴 애미 쳐뒤진 씨발 과목 골라서 한강 물 온도 재는 병신짓 하지 말고 물리1이랑 지구1이나 해라 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
2018/11/30 화1 이제 꿀과목이다... 20분풀고 10분검토해서 50받았는데 1컷이 47인건 좀 놀라웠다 17,18수능 컷은 고인거 맞는데 19수능이 이대로 컷이 47 44라면 1컷이 45로 보이는 개같은 생1보단 좋아보인다 이과라면 물화나 화지를 하도록하자
2015개정 교육과정[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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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과목 고1 과정 |
선택 과목 | ||
일반선택 | 진로선택 | ||
통합과학 · 과학탐구실험 |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과학사 · 생활과 과학 · 융합과학 |
수능 과학탐구영역 과목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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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물물 | 물화 | 화화 | 화 | |||
물생 | 물지 | 화생 | 화지 | ||||
생 | 생생 | 생지 | 지지 | 지 |
물리는 내용이 거의 절반 가량 줄어든 마당에 얘만 탄화수소 빠진거 빼고는 더 어려워진듯?
우선 1단원부터 화2에나 있던 몰농도 개념이 도입된다. 이것때문에 4단원 문제에서 이제 몰농도를 제대로 명시할듯? 근데 이거랑 화학1 특유의 양적관계랑 섞일때도 있는데 그러면 지옥이 펼쳐진다.
2단원은 별 다른게 없는거 같고 3단원은 탄화수소 빠진거 빼고는 그닥...
4단원은 앞에 가역반응/비가역반응 관련해서 좀 설명해주고 산 염기로 들어가는데 미쳤다. 화1인데 물의 자동 이온화 상수가지고 pH 설명하고 몰농도 배웠다고 중화 적정 나오고 난리났다.
물론 평가원이 어떻게 낼지는 6평을 봐야 알겠지만 필자는 내신때 수능 3점 문제를 변형해서 내는 악랄한 학교에 가는 바람에 이걸 하면서 왜 물지가 꿀인지 깨달았다.
이런 시발 대체 과학중점 왜한건지 모르겠다.
내신부터 씨발 이미 ㅈ같다 우리학교는 평균 38점에 84점이 1등이었다. 애들 다 화학 버리고 물리만 하더라.
2021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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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7 2컷 44 정도로
존나 어렵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1~19번 까지는 본인이 개념과 기출을 했다고 끄드럭거릴 정도가 됐다면 아주 스무스하게 풀 수 있었을 것이고.
20번 중화반응은 역시나 개정돼서 새로 들어온
2가 산 염기, pH, 몰 농도 등을 적극 활용해서 정답률 30%대로 조져놨다.
평가원이 힘을 숨긴 게 아주 많이 느껴지는 시험지였다.
강화된 오비탈 양자수, 몰농도 등 1~3페이지에서 개정 전 화학1처럼 사람 좆같게 하는 문제들 충분히 낼 수 있었을 텐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도 그랬다가는
부동의 응시자 수 꼴찌 물리1을 밀어내고 원과목 꼴찌를 탈환할까 봐 걱정되었는지
사람 좆같게 하는 문제들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