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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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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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
수능 과학탐구영역 선택 과목 ( 2014 ~ 2020학년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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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Ⅰ | 화학 Ⅰ | 생명 과학 Ⅰ | 지구과학 Ⅰ |
물리 Ⅱ | 화학 Ⅱ | 생명 과학 Ⅱ | 지구과학 Ⅱ |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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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과목 고1 과정 |
선택 과목 | ||
일반선택 | 진로선택 | ||
통합과학 · 과학탐구실험 |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과학사 · 생활과 과학 · 융합과학 |
수능 과학탐구영역 과목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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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물물 | 물화 | 화화 | 화 | |||
물생 | 물지 | 화생 | 화지 | ||||
생 | 생생 | 생지 | 지지 | 지 |
화학의 탈을 쓴 물리다. 물리화학 내용이 대부분이니 잘해둘것.
물2와 같이 하면 물2화2의 전사가 되서 모든 이공계 학과를 압살한다. 물론 물2화2를 해서 대학을 갈 수 있다면 말이다
화학Ⅰ이랑 집중적으로 다루는 부분이 서로 상이하고 문제 자체도 많이 달라 같은 분야Ⅰ, Ⅱ 시너지를 보기 힘들다. 정-말 굳이 겹치는 거 따지자면 몰수, 질량 계산하는 거? 보통 문제가 그림이 주어지고 그 그림에 맞도록 평형 상수를 찾는다거나 반응식 계수를 찾는다거나 부피, 몰수, 질량, 각종 농도 계산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부족하다.
- 고3 1년동안 국영수 합쳐서 1개 이상 틀려 본 적 한 번도 없는 현역인데 지금 화2 때매 대학을 못갈 각이다. 그냥 하지 마라 시발
화학I 양적관계가 좆같지만 화학에 미련을 못놓고 갈아타는 과목.
최근 난이도는 I이나 II나 비슷한 수준이지만 그게 지2의 10배라곤 아직 말안했다.
자연과학생 공머생 전문직 희망 과학꿈나무들이 집합한 과목이기때문에 응시자수준이 존나 높다. 그덕에 매번 평가원오빠들이 문제를 씹창으로 낸다
화II하다가 화학평형에서 개털리고, 엄마 없는 계산 문제에 치를 떨게 되는 과목. 화I은 더하기 빼기가 좆같았다면 화II는 곱하기가 좆같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10^-2/10^4는? 10^-6 바로바로 튀어나와야한다. 10^-8로 실수하면 서울대 탈락은 물론이고 중경외시로 넉다운되는 건 한순간. 그런데 그런 실수하는 병신이 있냐
최상위권 입시 사이트에선 이거 100% 하지말라고 지랄한다. 당연히 거긴 지랑 비슷한 레벨 한 명 처들어오면 그대로 백분위가 아작나기 때문에 견제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위권인 놈들은 상위권한테 지가 선택한 과목 하지 말라고 한다 ㅉㅉ 간사한 여우들
그럴만한 게 물2화2는 애초에 응시자 수가 별로 없어서 그 한 두 명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표점이 씹창날 수 있다.
오랄비에서도 최상위권들끼리 견제해야 되기 때문에 화2 처하지 말라고 11114같은 조작 성적표로 정신승리한다.
ㄴㅁ위키 2015년엔 1년 내내 물2화2 문서에 모 최상위 괴수가 이거 처하지말라고 발악을 떨었으나 최근 자애로운 물화뽕에게 중화 편집당했다.
덕분에 괴수새끼들은 할 말도 없어서 ㅂㄷㅂㄷ하고 과탐 문서로 이사갔다.
2017학년도 수능에는 4페이지를 안 풀어도 나머지 다 맞으면 2등급이 나왔다.
EBS 기준으로 2017 수능 오답률 상위 7문제를 모으면 14~20번이다. 뒤의 문제가 난이도가 높은 문제만 있는게 아닌데도 이런 걸 보면 시간이 부족한 과목임을 알 수 있다.
역시나 2015수능 통계로 수학 1등급 맞는 애들이 과탐도 1맞는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로 애들 겁준다 ㅉㅉ 여우들
화학1은 개념이 간단하지만 조건 제시로 IQ 테스트를 한다면 화학2는 개념이 깊고 어둡지만 조건은 화학1보다 직관적으로 준다. 물론 답이 직관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화학 1에서 계산은 분자량 사칙연산, 중화반응, 산화환원의 연립방정식밖에 없지만 화학2는 수학 다형이 맞는 거 같을 정도로 다양한 계산의 연속이다.
1단원은 용액 농도로 장난치는데 용액 하나 주고 몰 농도, 몰랄 농도, 퍼센트 농도를 구하라 하고 나온 값이 보기에 주어진 수보다 작은지 큰지를 묻는 식으로 나온다. 비례식 세워서 어림으로 풀어야 한다. 시험장에서 1.8/51.8 이런 거 정확히 계산할 시간이 없다.
이상 기체 방정식 문제는 화학1 기체 반응 문제에서 압력만 추가로 고려해주면 된다. 화학1 양적관계 잘하면 이것도 잘할 수 있다.
2단원은 부호에 유의하는게 거의 다이고 계수 나눗셈 곱셈 잘해주면 된다. 계수로 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2H2(g) + O2(g) -> 2H2O(g) ΔH=-484kJ 일 때 물의 생성열이 -484kJ/몰이라는 보기가 주어졌을 때 낚이면 안 된다.
자유 에너지 문제는 x축 절대온도, y축 ΔG로 그래프 그려서 풀면 대부분 답 나온다. 기울기가 -ΔS인거에 주의. 덧셈 뺄셈 위주이고 곱셈 나눗셈은 계산이 간단하거나, 주어진 그래프와 부등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3단원은 곱셈과 나눗셈을 해야 한다. 소수는 0.0×× 그대로 쓰지 말고 a×10^b꼴로 표현하거나 분수꼴로 나타내는게 계산에는 편하다. 소숫점 밑 0 개수 세다가 잘못 세면 GG. 그리고 평형 상수는 몰 농도가 기준이므로 주어진 용기 부피를 꼭 봐야 한다.
pH 구할 때 로그도 써야 하는데 [H3O+]=a×10^b 꼴로 나오기 때문에 로그에 쫄 필요는 없다. 대신 [H3O+] 구하는 계산이 더럽다.
1가 말고 2가, 3가 산, 염기를 산-염기 평형에 내면 역사에 남을만한 계산 문제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못 봤다. 근데 교육과정 바뀌기 전까지는 나올 거 같다.
아니면 약산 말고 강산을 내서 근의공식 쓰게 만들면 좀 재밌어질라나?
용해 평형에서 2017학년도 수능 14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계산 문제를 냈다. 계산 경향은 용액 농도 비교와 유사하다. H2O(g) 안 보고 1번 찍은 응시자들에게 명복을 액션빔
4단원엔 순간 반응 속도 설명을 위해 미분이 나오는데 시험에는 안 쓰인다. 대신 반응 속도 상수 구하는 건 곱셈 노가다이고 반감기 구하고 시간에 따른 농도 구하는 게 시간을 잡아먹는다. 반감기를 이용해서 초기 농도 구하는데 무한급수를 이용하는 문제가 2017 수능에 출제되었다. 킬러는 1~4단원 중 맛난거 스까먹어서 끝도 없는 계산을 보여준다.
5단원에 계산 문제가 나오면 신기할 거 같다.
화학1보다 화학2가 더 쉬운데 비정상이냐?
ㄴ 이걸 올린새기는 머가리가 똥이거나 화2문제를 1도안풀어봤을것이다. 니가 화2 3쪽 4쪽 씹계산 ㅈ문제 풀어봐 화1보다 쉽단소리가나오나 유형의차이라서그러지 애1미디지게어려운건 1이나 2나 똑같다. 그냥 화학하지마
ㄴ 개념'만' 공부했다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둘의 유형이 워낙 다르니까.
화2는 머리는 별로 쓸 일 없는데 계산이 많은거냐 아니면 머리도 많이 써야하고 계산도 많이 하는 거냐?
ㄴ신유형이랄게 없어서 기출 풀이방법 갖다쓰는 식으로 푸는거라 머리는 별로 안 쓰는 거 같은데 계산 때문인지 기출 1회분 풀면 머리 속이 얼얼함. 작년 화2 기출과 풀이과정 보면서 직접 느껴보는게 좋을 듯
ㄴ지수로그 문제에 나오는 그래프 그려서 개수세기 노가다 하는 뭐 그런거와 비슷한 건가
2018학년도 대비 수능특강 산 염기 관련해서 화1스러운 추론 문제가 나왔다. 산인지 염기인지도 모르는 A, B, C, D 주고 주어진 조건으로 pH를 끼워맞춰야 한다.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수능에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식으로 수능에 내고 연계라고 하면 웃기긴 하겠지만. 이게 2018학년도 수능 통수의 경고장인지는 모르겠다.
화2는 화1과는 달리 미지수나 미지의 분자를 찍어서 대입할 일이 거의 없다. 예시로 평형 상수나 이온화도는 찍고 검산하는 과정이 더러울 뿐더러 정석대로 구하는 과정의 역과정이라서 대입 실패 시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미지의 분자의 경우 찍을 단서를 안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분자량이 문제 풀이에 영향을 안 주니 줄 이유가 없다), 평형이나 반응 속도 문제에서 반응식 보고 원소 대입해도 문제 풀이에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이다. 만약 문제상황에서 반응계수를 미지수로 주는 경우면 쉽게 알아낼 수 있으므로 미지수로 준 것이다. 예시로 압력 변화가 화학 평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우나 평형 상수로 도출 가능한 경우.
결국 풀어보면 알겠지만 화2의 계산은 꼼수 쓰지 말고 비례 관계를 적극 이용하고 반응의 경우 두 줄 긋고 푸는 것이 제일 빠르다.
문과 친구에게 아무 생각 없이 화투라고 말하면 고스톱으로 알아듣는다.
구성[편집]
2009 개정 교육과정[편집]
Ⅰ. 다양한 모습의 물질[편집]
- 1) 기체
- 2) 액체와 고체
- 3) 용액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의 세 상태 (기체, 액체, 고체)와 용액에 대하여 알아본다. 기체가 내용이 가장 많고
분자 간 힘으로 쌍극자 쌍극자 힘, 분산력, 수소 결합이 나오는데 여기서 거저주는 문제가 하나씩은 나온다. 분산력은 극성 분자와 무극성 분자 모두에게 작용한다. 가끔씩 분자 모형 주고 수소 결합이 아닌 결합 표시한 다음 수소 결합이냐고 묻는데 낚이지 말자.
기체의 경우 보일법칙, 샤를법칙에 근거 하여 만든 이상 기체 방정식(PV=nRT, 피부는 노라타), 부분압력, 몰분율을 이용한 계산문제가 나온다
PV=nRT M=wRT/PV d=MP/RT (이상기체 방정식 변형식)
기체의 충돌횟수는 기체의 속력 v에 정비례한다. Ek=1.5kT이므로 v는 T^0.5 에 비례하고 결국 기체의 충돌횟수는 P에 정비례하지 않는다. P^.5에비례한다.
액체는 다른거 안다루고 거의 물만 다룬다. 물이 수소결합을 하며 극성분자인것만 알면 된다
고체는 결정의 종류와 구조를 다룬다. 이건 달달 쳐 외우기만 하면된다
ㄴ 달달 쳐외우는 건 문과나 하는 짓이다. 화II하는 예비 화학도들은 외울 필요도 없이 이해한다 한다.
용액에서는 다양한 농도의 종류(%농도, 몰 농도, 몰랄 농도)를 알고 계산할 수 있어야한다. 묽은 용액의 성질에서 증기 압력 내림, 끓는점 오름과 어는점 내림, 그에 따른 몰랄 오름 상수, 몰랄 내림 상수를 알고 계산할 수 있어야한다
삼투와 삼투압을 알고 판트호프 법칙에 의해 묽은 용액의 삼투압은 몰 농도와 절대 온도에 비례함을 안다
묽은 용액의 총괄성에서 용액의 끓는점 오름과 어는점 내림은 용질의 종류와 상관없이 용액의 농도에 비례함을 안다
Ⅱ. 물질의 변화와 에너지[편집]
- 1) 반응열
- 2) 반응의 자발성
반응열의 종류를 알고 물질의 고유 에너지(엔탈피 - H)가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 구별할 수 있어야한다
발열반응과 흡열반응이 나오는데 발열반응은 계의 엔탈피가 감소하는 반응이고(△H<0), 흡열반응은 계의 엔탈피가 증가하는 반응이다 (△H>0)
헤스법칙에 근거하여 여러 반응식의 엔탈피 변화량을 조합하여 반응열을 직접 구할 수도 있다
에너지의 보존(열역학 제1법칙)에서 에너지는 다른 형태에 에너지로 변환되지만 에너지는 새롭게 생성되거나 사라지지 않음을 안다
반응의 자발성은 2014년에 새로 나온 단원으로 열역학 제 2법칙에 근거하여 고립계에서 총 무질서도(엔트로피 - S )의 변화는 항상 증가하거나 일정하며 절대로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S전체 = △S계 + △S 주위)
자유 에너지(깁스 에너지)를 이용하여 반응이 자발적인지 비자발적인지 구별할 수 있어야한다
ㄴ알기쉽게 말하면 그 반응이 정반응으로 일어나는지, 역반응으로 일어나는지 이걸 구분하는거다.
ㄴ더 알기 쉽게 말하면 비자발도로 외워라 양수면 비자발이니깐
△G = △H - T△S [ △G < 0 이면 자발적, △G = 0 이면 평형, △G > 0 이면 비자발적 ]
의외로 쉽다 부호만 잘 구별해주면 된다. 가끔 반응열이랑 반응 엔탈피 헷갈려서 부호 반대로 쓰고 틀리는 병신들도 있다.
Ⅲ. 화학 평형[편집]
- 1) 화학 평형과 평형 이동
- 2) 상평형과 용해 평형
- 3) 산-염기 평형
- 4) 화학 전지와 전기분해
수능 화학Ⅱ 고난이도의 핵심이자 화학 Ⅱ 통틀어서 내용이 가장 많은 단원이다. 앞의 1, 2단원과 화학 Ⅰ의 내용까지 활용해서 다 나온다
수학의 미적분같은 새끼다. 미적분 배웠으니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등 마구 갖다붙이는데 여기서는 화학 평형을 배웠으니 화학Ⅰ에서 배웠던 산-염기, 산화-환원을 마구 갖다붙인다 존나 많아서 다 쓰기 귀찮다 간단히 말한다
여기 암모니아 합성 반응식이 있다 [ N₂+ 3H₂ ⇄ 2NH₃]
오른쪽(정반응쪽)으로도 갈 수도 있고 왼쪽으로(역반응쪽)도 갈 수있다고 하여 이 반응을 가역반응 이라고 하며
오른쪽으로 가는 속도와 왼쪽으로 가는 속도가 같을때 우리는 화학적으로 평형이다 (△G=0) 라고 이야기한다
근데 여기서 씨발년들이 평형에서 농도를 바꾸거나 압력을 다르게 하거나 온도를 바꾸는 장난을 치는데
이러면 평형이 깨지고 평형이 이동하여 새로운 평형에 도달하게 되고 여기서 평형이 이동하는 방향을 예측하고 계산해야된다
그 다음부터는 평형의 다양한 종류(상평형, 산-염기 평형, 산화-환원)를 다루며
거기서도 또 장난을 친다
Ⅳ. 화학 반응 속도[편집]
- 1) 화학 반응 속도
화학 반응 속도가 느린지 빠른지, 몇초에 몇몰이 생성되는지 계산한다
모든 화학 반응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처럼 휘리릭 이루어 지지 않는다
식물의 광합성으로 과일이 익는거와 같이 오랜 시간동안 이루어지는 화학 반응도 있다
아무튼 여기서도 촉매를 쓰거나 온도를 변화시키는 장난을 쳐서 화학 반응속도가 얼마나 변화하는지 계산한다
인류 복지와 화학을 제외하고 내용이 가장 적다
Ⅴ. 인류 복지와 화학[편집]
그냥 상식에 가까운 내용이다
의약품과 녹색 화학 나온다 그냥 외우면 된다. 2점짜리 5초컷 한 문제밖에 안 나온다.
2014년부터는 녹색 화학만 나오고 있어 의약품 단원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작년 수능에는 5단원치고는 역대급인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그렇다고 3단원 공부한 놈이 물의 전기분해 결과를 모르지는 않겠지?
그리고 안나온다
2015 개정 교육과정[편집]
전체적으로 개정교육과정에서 내용이 추가된건 없다시피 하고,화1으로 내려거나 빠져서 재수하기에는 수월할듯 하고 전체적인 난도는 너프되게 되었다.
물론 내용이 그렇다는거지 실제 시험 난이도는 첫 시행인 21학년도 6평, 9평, 수능 모두 어려웠다.
5단원 인류 복지와 화학이 모두 사라지고 일부만 타단원에 흡수되었다.
I.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용액[편집]
- 1) 물질의 상태
- 2) 용액
몰농도가 화학1으로 내려가게 되어 현재 애미뒤진 화학1의 명성을 이어가게 해줄것으로 보인다. 물론 몰농도는 화학2에서도 질리도록 나온다.
이 외에 그레이엄의 확산 속도 법칙, 육방 밀집 구조 등이 빠졌다.
II.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편집]
- 1) 반응 엔탈피
- 2) 화학 평형과 평형 이동
- 3) 산 염기 평형
09개정 2, 3단원을 합친 단원이다.
흡열발열 반응과 반응열 공식(Q=cmt)이 각각 화1으로 내려가고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화2에서도 간단히 다뤄준다.중요한것은 전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자유에너지 내용이 빠져서 반응의 자발성을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G = △H - T△S에서 △G와 △S는 빠지고 △H만 배운다고 보면 된다.
동적평형을 필두로 상평형 용해평형 화학평형이 화1으로 내려갔으나 평형상수는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화2의 엄마없는 계산량은 유지될것이다. 그리고 화1으로 내려갔지만 화2에서도 상평형 그래프를 비롯해 많은 부분이 다뤄진다.
III. 반응 속도와 촉매[편집]
- 1) 반응 속도
- 2) 반응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09개정과 큰 차이는 없다.
IV. 전기 화학과 이용[편집]
- 1) 전기 화학과 이용
09개정 3단원에서 화학전지와 전기 분해, 5단원에서 물의 광분해에 대한 내용만 따로 빼서 합쳐놓은 단원이다.
표준 환원 전위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