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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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원전 1세기는 기원전 100년부터 기원전 1년까지이다.
세계의 상황[편집]
로마[편집]
동맹시 전쟁, 스파르타쿠스의 난 등의 내란이 있었고, 스파르타쿠스 난을 진압한 세력들은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세명이 1차 삼두정치를 벌였다.
얼마 뒤 카이사르가 로마의 실질적 지배자가 되었지만 브루투스가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며 카이사르에게 발터 대신 칼빵을 날렸고 1차 삼두정치가 끝났다.
이후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두스가 2차 삼두정치를 했고, 옥타비아누스가 기원전 31년에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7세를 박살내면서 이집트 문명까지 정복했고,
기원전 27년 옥타비아누스가 로마 제국의 첫 황제 아우구스투스로 즉위하면서 제정이 시작되었다. 이후 지중해 전체가 로마의 손아귀에 들어가면서 지중해는 로마의 호수가 되었다.
중동[편집]
이집트[편집]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서 마지막 중흥 군주인 클레오파트라 7세가 즉위했으나, 안토니우스 편을 잘못 들었다가 옥타비아누스한테 털리면서 이집트 문명은 정치적으로 완전히 멸망하고, 로마의 속주인 아이깁투스가 되었다.
이스라엘[편집]
하스몬 왕조가 다스렸으나 폼페이우스의 침입으로 멸망했고, 그 자리에는 헤로데 왕국이 수립되어 로마에 복종했다.
이러던 와중, 기원전 4년~기원전 3년 사이에 예수가 태어나면서 기독교의 등장을 알렸다.
페르시아[편집]
파르티아가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마침내 서방의 제국인 로마와 만나면서, 기나긴 로마-파르티아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인도[편집]
인도-스키타이 왕국, 사타바하나 제국 등의 여러 나라들로 분열되었다.
동아시아[편집]
중국[편집]
한나라 중에서도 전한에 해당하는 시기다. 한무제가 사망한 이후 전한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베트남[편집]
한나라가 설치한 한 9군의 지배를 받았다.
한국[편집]
원삼국시대에 해당한다.
북쪽의 구 고조선 지역은 한사군의 통치를 받았으며, 고조선에서 나온 세력이 금성에 정착해서 초기 사로국을 형성했다.
부여에서 주몽(추모) 일파가 갈라져나와 졸본에 고구려를 건국했다. 그 고구려에서 온조 일파가 또 갈라져서 한강 이남에 정착해서 백제가 세워졌다.
이렇게 생긴 삼국은 기원전 1세기 당시에는 모두 영향력 없는 소국이었으나, 기원후에 접어들고 나면 세력이 강해져서 삼국시대의 주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