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 7세
조무위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파라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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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7세 | → | 클레오파트라 7세 | 클레오파트라 7세 | |||||||
아르시노에 4세 |
재위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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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1년 ~ 기원전 30년 |
이 문서는 고대 이집트𓆎𓅓𓏏𓊖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개씹사기캐 문명인 고대 이집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호루스, 라, 오시리스, 아누비스, 세트와 같은 신들 그리고 쿠푸, 람세스 2세, 투탕카멘, 클레오파트라 7세 같은 존나 세거나 똑똑하거나 유명한 파라오들의 가호를 받고 있는 문서입니다. 이 장중하고 근엄하며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문서에서 신성모독은 자제해 주십시오. |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여왕. 정확히는 클레오파트라 7세지만 이년 때문에 클레오파트라 1,2,3,4,5,6세가 다 쩌리가 되었다.
사실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은 "아버지의 영광"이라는 뜻으로 그리스-마케도니아 계통의 여자들에게는 흔한 이름이었다 이년의 임팩트 때문에 아예 이년을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권리가 동등한 편이었고 성관념도 자유로워서 미혼인 사람의 성생활은 제약이 없었고 결혼식도 치르지 않았기에,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이나 집안에서 정해준 짝과 한 지붕에서 같이 살면 부부로 봤다. 여자는 결혼할 때 자기 재산을 따로 가지고 와서 자기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었고 결혼 생활 중에 부부가 축적한 재산을 이혼 시 나눠먹는 것도 가능했다. 단 기혼인 사람이 자기 파트너에게 충실하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건 큰 죄로 취급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통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대중 앞에 나설때는 항상 고대 파라오의 복식을 갖추었고, 페르시아 제국의 관용정책 아래 토착 사회에서 여전히 막강한 권위와 권력을 누린 사제 계급과 손을 잡고 전통 이집트 종교의 신들에게 경배하고 사원을 짓는 등 후원했다. 한편으로 이집트 왕실에서 유행한 근친혼도 프톨레마이오스 2세 이후로는 일반화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도니아-그리스 계통의 지배층은 바르바로이와 그 문화에 대한 경멸을 버리지 못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군주들 중에서 토착 이집트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사람은 클레오파트라가 유일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 귀족 여성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했던 기술이 바로 사까시 기술인데 인류 최초로 사까시를 발명한 놈들이 바로 이놈들이다. 사까시로 귀족들을 접대하며 환심을 샀다고 한다. 특히 이 클레오파트라는 오랄스킬이 매우 뛰어났는데 근위병 수십명들을 오랄질로 가버리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을정도. 아마 카이사르에게도 이 특제 오랄기술로 꼬셨을지도?
는 전통적인 오리엔탈리즘 애미뒤진 근육식 관점이고 최근에는 그냥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이었다는게 중론
역대 이집트 왕조가 그래왔듯 근친충이 되길 강요받았는데 찐따 남동생이랑 권력 나눠먹기는 싫었던 싱싱한 21세 이년앞에 50먹은 카이사르가 나타난다.
비실거리는 남동생보다 관록있는 로마자지가 나타나자 자신의 권력욕도 챙길겸 겸사겸사 떡정을 나누더니 애새끼까지 만든다.
카이사르 옵화랑 그렇게 잘 붙어먹나 싶더니만 카이사르가 칼침을 맞아서 다시 이집트로 돌아와 로마자지 맛에 불타는 27세 미시가 되었다.
이후 권력싸움에서 쳐발린 로마의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도망쳐온걸 보고 다시 로마자지위에서 놀아나고 또 번식도 즐겼다.
사랑도 챙기고 나름 로마의 권력도 맛보던 그녀였지만 잡은 줄이 썩은줄이어서 결국 안토니우스 잡으러온 아우구스투스에게 좆발리고 찌그러져 사망.
젊은 오피녀 여왕이 이리저리 벌리고 다니면서 요망하게 카이사르 옵화 안토니우스 옵화 해대면서 파워게임까지 해댄걸로 여러가지로 이야깃거리가 무성하다.
그리고 현대 일본에 환생한 듯 하다.
사족으로 위의 그리스-마케도니아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얘는 그리스계 사람이지 토착 이집트인이 아니다. 거기다 이집트식 스타일 받아들인다고 근친혼까지 따라했기 때문에 이집트인의 피 한방울 안 섞인 여자다.
그러니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인데, 왜 백인처럼 묘사가 되나욧!! 이거 백인 우월주의라고욧!!" 하는 멍청한 피씨충이 보인다면 바로 반박해서 그 무식함을 까주자.
윌 스미스 마누라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다큐인 퀸 클레오파트라를 제작하는데 클레오파트라를 블랙워싱해서 이집트인들과 그리스인들의 어그로를 오지게 끌었다. 예고편에서 흑인 한명이 지 할매가 말하길 누가 뭐래도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라고 쌉소리를 지껄이는게 가관이다.
근데 블랙워싱이고 자시고 존나 못만들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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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을 이용해서 얼굴 복원을 한 모습이다. 21세기인 지금에도 먹히는 미모이다. 입술만 얇아진 밀라 요보비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