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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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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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뻥이 약 30%쯤인것을 알고 재밌게 보면 빛,100%사실이라고 알고 맹신하면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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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춘추전국시대 다음으로 중국이 개판이엇던 시기

개요[편집]

2 - 3세기의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한 역사서(정사 삼국지), 그리고 같은 배경의 군담소설(삼국지연의) 을 모두 의미한다. 당시 중국은 후한 말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이 시기를 다룬 것이 삼국지이다.

한국의 서브컬쳐로 정사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차이를 말하자면 실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정사 삼국지, 야인시대를 삼국지연의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삼국지연의를 활용해서 나온 게임, 만화, 소설 등을 심영물로 보면 됨

워낙 유명하다보니 각종 좆문가들과 위빠들, 오빠들, 촉빠들이 설치고, 정사 삼국지를 읽은 사람과 삼국지연의를 읽은 사람의 싸움이 끝이 없고 같은 싸움을 반복한다. 이 문서조차 삼국지연의와 정사 삼국지 가지고 싸우는 수많은 사람들이 쓴 문서이다.

요즘 시리아랑 소말리아가 삼국지를 재현하고 있다.

100년도 안되는 개판이었던 기간에 군벌놈들이 서로 죽자고 비빈게 후대(현대 이전의 중세 중국등에서도)의 미화로 졸라게 인기가 많다. 그래서 뭐 삼국지 3번 읽은 애랑은 상종도 말고 이런 개소리가 있는데 지랄말라고 하고 차라리 전쟁사나 공부해라.

아재들은 삼국지를 매우 좋아해서 아가리만 열면 무슨 형세네. 입촉이네 지랄이네 여포네 이지랄 하기 때문에 듣다보면 머리가 아파온다. 남은 기록도 거의 없고 당대에 쓰인 기록도 희미한데 굴러다니는 야사 군담 주워듣고 누가 더 쎄네 마네 하는거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이다.

근데 요즘 세대 급식, 학식충들도 그닥 다르지 않다. 당장 배틀그라운드에서 존나 싸움질 해대는 방식의 운영을 "여포 메타"라고 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솔직히 삼국지연의를 역사로 믿고 우기는 빡대가리들을 보면 역시 빡대가리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세계적으로 이런 빡대가리들이 매우 많아서 문학쟁이들을 옆에 두고 자신을 미화한 군주들도 은근 많았다. 역사는 사실대로, 혹은 사실에 가깝게 적어서 후대의 비난을 피하는 한편 현실의 어두운 면을 빡대가리 새끼들의 지지로 넘길 수 있는 은근 개꿀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

솔직히 삼국지 본편보다 현세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위빠, 촉빠, 오빠 삼국 키배가 더 재미있는거 같다. 삼국지는 결국 진나라가 갑툭튀해서 통일해버리고 끝인데 삼국 키배는 끝이 안 나서 늘 개꿀잼

조루 여포 초선 등애 사정

삼국지 만화[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gEWZr1eN86c&list=PLtumRQbdXqVgSFNIk2fgUNVDkw4z9Y3xd

여담으로 삼국지 만화는 중국보다 일본이 많이 만든것들이 많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창천항로
화봉요원
삼국전투기
고우영 삼국지
천웨이동 삼국지
이문열 삼국지 (만화 이희재)
황석영 삼국지 (만화 이충호)

솔직히 이거말고도 엄청 많은데 다 적으면 끝도없다. 삼국지랑 관련되있는거 다읽으려면 하루 한권씩 읽어도 내가 뒤질때까지도 못읽음 ㅇㅇ

수많은 버전[편집]

삼국지평화니 수많은 삼국지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삼국지는 나관중이라는 작가가 집필한 삼국지연의를 말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는건 나관중의 원본이 아니라 편집에 편집을 거듭해서 나온 모종강본을 기본으로 한다.

그동안 사람들이 멀쩡하게 연의로 적어놨는데, 왠 놈이가 정사로 고쳐놔서 다시 원상복구했다.

ㄴ연의는 사기에 구라가 판친다. 존나 재미없지만 되도록 정사를 읽자.

ㄴ 갓-자치통감 읽어라 개꿀잼

ㄴ 정사를 왜읽냐. 애초에 삼국지 연의 없었으면 니들이 삼국시대 관심이나 가졌을것같냐? 소설이 기가막혔기때문에 우리가 삼국지를 아는것인데

ㄴ 찐따 새끼들이 유독 삼국지 빠는새끼들이 많더라 아니면 틀딱이거나

정사에서 어쩌고 저쩌고 지랄염병하는애들은 그냥 관종, 아는 척 좋아하는 병 신 찐따맞음.

ㄴ 촉나라 편애와 사건, 인물을 정사에 잘 고증하지 않은 것만 빼면 갓소설 이다. 정사 운운 하며 개지랄하는 좆문가 찐따새끼들은 하루 빨리 자살해라 쓰레기들아

생각을 해봐라. 연의 없었으면 교과서에 보듯이 몇년 싸우다가 진나라 됐어요~ 가 끝인데 굳이 노잼인거 볼 필요가 있냐.

ㄴ 정사가 소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재미없을지는 몰라도 역덕들에게는 오히려 더 꿀잼이다 제갈량 죽기전 역사도 소설의 틀에 박힌 영웅상이 아닌 복합적인 인물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제갈량 죽은 후에는 분량면에서 더이상의 말이 필요한지? 소설읽고 실제 역사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은 최소한 자치통감의 삼국시대 파트라도 읽어보길 추천한다. 물론 소설도 안읽어본 사람들한테는 노잼 인정한다.

ㄴ연의만 본다면 제갈량 디지고 거의 3~4쪽으로 간략하는데 손권의 병신짓을 볼수가 없잖아

정리

삼국지는 원래 역사서인 정사 삼국지에서 시작되었는데, 정사 삼국지는 진나라 때에 진수가 쓴 것이다. 이후 남북조 시대에 배송지가 주석을 달아서 당나라와 송나라의 민간에서 구전되었다. 이후 원나라의 지치 연간에는 《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 라는 세 권 짜리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삼국지평화가 원나라에서 희곡이나 연극으로 공연되는 일이 많았는데, 갓수여서 이런 거 볼 일이 많았던 나관중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라는 역사소설을 만들게 되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도 많은 판본이 있는데, 명나라 홍치 시기에 간행된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를 비롯해서 명나라 시기에만 20종이 넘는 판본들이 있었다. 우리가 흔히 읽는 것은 명나라 말이자 청나라 초기 때에 살았던 모종강(毛宗崗) 이라는 사람이 정리한 모종강본이다.

아마 이 문서에 들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삼국지연의를 생각하고서 들어왔을 것이다. 연의도 재밌고 정사도 재밌고 역사에 관심가지는 거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싸우는 건 병신짓이다. 아 물론 삼국지연의도 안 읽어본 새끼들이 많기 때문에 실상은 "관우 아세요?" 같은 병신질문 해야 같이 삼국지 파는 새끼 찾을 수 있다ㅠㅠ

요약[편집]

사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는 아니다. 근데 문학적으로 이것만큼 유명한 역사소설 별로 없다.

ㄴ 역사적으로 전환기가 맞다.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운 한족들은 이후에 북방유목민들에게 유린당하고 급기야 선비족 출신 수나라가 통일한다.

말이 삼국지지 사실 위, 오, 촉 중에 위나라가 압도적으로 강성했다. 문제는 그 강성하다는 위나라도 내부가 썩어들어가서 뒤에 찾아올 북방 민족들의 요시 그란도시즌을 유발했다.

ㄴ 역사적으로 뭐가 중요하냐? 당시 농민들 삶도 거의 없고 다른 민족끼리 크게 싸운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한삼국이 중삼국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도 아니잖냐. 조조가 뭐했어요 손견이 뭐했어요 유비가 뭐했어요 씨발 다 좆까고 중국 삼국에서 중요한건 황건적하고 오두미도밖에 없고, 그나마 자주 나오는게 위나라 신하인 진군의 구품관인법이랑 채옹과 종요의 서체랑 촉나라 신하인 제갈량의 출사표밖에 없으니 그것만 보고 넘겨라.

ㄴ ㅋㅋㅋㅋㅋ 이 새끼 세계사 사탐보는 급식충새끼네 역사중에 안중요한게 어딨다고 그러냐 ㅋㅋㅋㅋㅋ

ㄴ병신아 순수 한족 몰락 시댸인데 니새끼 말걑으면 로마 군인황제 시대도 안 중요하겠네?

ㄴ실제로 존나 안 중요하다 학자들도 좆도 관심없는 시대이다

ㄴㄴ 학자들이 관심없긴 뭐가 관심없어

ㄴ너만 관심없겟지. 시황제 이래 중국이 재분열한 시기인데. 유럽은 중국과는 달리 로마 말기 이래로 대륙이 사분오열해서 오늘날에까지 이른 거하고 비교되는 사례라 많이들 연구한다.

ㄴ중요하다 중국역사가 뒤바뀐 시대가 이 시대 한부흥인지,새왕조의 시작인지 가르는 시대가 이시대 결국 결말은 이민족왕조, 학자들도 중요성을 잘모른다 희한하게 저평가당하는 시대

역사에 획을 백 번 그엇다고 해도 부족한데 이유는

1.한부흥과 새왕조의 판가름

2.종교차원에서 일어난 반란

3.삼국의 대립 관계(천하삼분지계)

4.난세의 영걸들의 행보

5.각종 문헌(출사표,정사 삼국지)

6.이 것에 의한 고구려 동천왕과 이민족의 문제

7.남만과 베트남의 발전

한조 말기, 십상시가 매관매직을 하는 등 부정부패가 극에 달하며 기강이 문란해지자, 백성들은 점점 불만을 품기 시작하며 전국은 극도로 혼란해졌다. 이런 가운데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의 난이라는 대규모 농민 반란이 발생한다. 영웅 호걸들의 활약으로 인해 난은 진압되었지만, 이미 조정의 지방 통제력은 붕괴 직전에 도달한 상황이였다.

이 와중에, 수도 낙양에서는 영제가 죽고 외척과 환관 사이의 정권 다툼이 있었고 원소의 꼬득임을 받은 하진이 십상시를 몰살시키려 했으나 되려 십상시가 하진을 역관광시켜버리는 십상시의 난이 발생하였다. 이에 원소가 궁중으로 난입해서 내시란 내시는 다 죽여버렸고 십상시도 10명 모두의 일족을 멸했다.

군벌 동탁은 외척과 환관이라는 양대 세력이 없어지는 바람에 공백이 생겼는데 이때 가후의 계략으로 하진의 옛 부하들을 흡수해서 후한에서 가장 대규모에 가장 정예한 군대를 손에 넣고 이 군대를 바탕으로 권력을 장악한 후, 스스로를 상국이라고 칭하며 극악무도한 악행을 저지르니 황실의 정통성과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 이런 동탁의 행위에 각지의 군벌들이 서로 연합하여 동탁에 대항하여 낙양으로 진격한다. 그러나 반동탁연합은 서로의 이권 문제 때문에 군웅들 사이에서 대립이 점차 심화되기 시작하니, 결국 각자 살 길을 도모하여 서로 대립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손견 혼자 동탁과 싸우는 형세가 되었으나 다행히 손견이 동탁을 매일같이 줘패서 공포에 떨게 했다. 하지만 손견은 유표에게 땅을 스틸당했고 그거 찾으러 갔다가 암살당했다. 하지만 동탁이 왕윤의 고득임에 넘어간 여포에게 살해당하고 그 여포도 가후의 계략으로 이각에게 대패를 당해 낙양에서 쫓겨나 방랑해서 이각곽사가 천하를 쥐는 형태가 되었다.

그러던 중에 헌제는 이각으로부터 탈출해서 조조를 찾아갔고 이 덕에 조조는 헌제를 옹립하며 막강한 권력을 손에 넣었다. 조조는 이를 바탕으로 군웅들을 정벌해나가며 권력의 입지를 다지고 이와중에 조조는 여포, 원술 등 굵직굵직한 호걸들을 도살한다. 또한 조조는 그 직후 원소를 상대로 관도대전에서 일전일퇴의 사투 끝에 대승하여 천하의 주도권을 마침내 손에 쥐게 된다. 사실 조조에게는 부하만 많았지 별 능력 없는 원소보다도 존나 문무겸비 킹왕짱인 손책이 더 무서웠는데 그 손책이 어이없게 암살당한 덕분에 원소와의 싸움에 전념할 수 있었다. 이와중에 유표는 황제를 칭하며 무례한 나날을 보냈다.

한편 유비는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를 받아들여, 손권과 동맹한다. 그 직후 조조한테 대항해 적벽대전에서 대승을 거둔다. 그러나 유비는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던 와중에, 손권과 크게 대립하게 되고 결국 관우가 손권의 쌀을 훔쳐먹은 게 도화선이 되어 이릉대전이 벌어지게 된다. 관우가 쌀만 안훔쳐먹었어도 비록 손권과 유비의 관계가 시궁창이라 하더라도 둘이 맞붙는 지경까지 가진 않았을 것이다. 관우 한놈새끼로 인해 제갈량이 세운 천하삼분지계는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ㄴ이새낀 여기서 또 지랄이네 관우가 번성 공격할때 손제리 새끼가 여몽 말 믿고 통수쳐서 관우가 딥빡한 건 생각 안하죠?

한편, 헌제에게 선양을 받아 조비가 황제로 등극하며 위나라를 건국하자, 이를 찬탈이라 여긴 유비도 마찬가지로 황제에 오르며 각자 나라를 건국한다. 그러나 유비는 촉나라을 건국하자 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병사하고, 제갈량한테 한을 부흥시켜 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 유지를 이어 받은 제갈량이 여러 차례 북벌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군사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결국 전쟁 수행 도중에 병사하고 만다. 손권은 229년이 되어서야 한나라가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잊혀지고 나서야 황제에 올랐다. 손권이 황제에 오르자마자 한 행동이라는 게 위온과 제갈직을 시켜 오나라의 사람이 존나 부족하니 니들이 대만이랑 좆본에 가서 사람을 캐오라고 시켰는데 위온과 제갈직은 얻어온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더 많아서 결국 개빡친 손권에게 참수당했다.

제갈량 사후, 제갈량의 북벌을 방어해냄으로써 입지가 강력해진 사마의가 위의 권력을 장악하고, 사마씨 일족은 이러한 권력을 바탕으로 촉나라를 멸망시키기에 이른다. 그리고 사마씨 일족은 조환에게 선양을 받아 사마염이 황제로 등극하여 위나라를 멸망시키고 진나라를 세웠다. 오나라는 손호때까지 존나 개겼는데 건업은 강을 건너기가 쉽지않은 그야말로 오나라는 해군력이 존나 짱짱이었기에 진나라는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오나라 영지인 일남에서 곽마가 반란을 일으키자 사마염이 이에 호응한 덕분에 손호는 싸우지도 않고 그냥 항복했다. 이리하여 삼국으로 나뉘었던 천하는 마침내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의 손에 통일 되었다.

이대로 천하가 안정되었으면 좋겠거만, 사마염이 통일하면서 세워진 서진은 삼국시대보다 더한 막장시대였고 결국 팔왕의 난과 영가의 난에 의해 5호(흉노, 선비, 갈, 저, 강)에 의해 중원이 강간당하면서 5호16국시대가 열린다. 이게 요즘 나오는 삼국지에서 후반 분량을 안다루는 이유중 하나다 씨발 기껏 영웅들이 그렇게 수십년동안 치고박았는데 왠 듣보잡이 먹튀해서 천통했는데 그마저도 못지키고 지네들끼리 집안싸움하다가 오랑캐들한테 갱뱅당해? 결말로 보면 이런 블랙코미디 보기 쉽지않다 이딴시대 소설 빠는 삼덕새끼들한테 자살을 추천한다. 차라리 초한지는 유방이 깔끔하게 천통하고 수백년 이어가기라도 하지 뒤에 열심히 토사구팽하긴 했지만.

스토리 구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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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기준으로 쓴거다. 유비는 씹선비가 아니라느니 제갈량은 정치가였다느니 정사 얘기 하지말것.

1. 황건적~동탁 뒤질때까지

헬 후한말의 지옥같은 현실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군벌새끼들을 빨아주면서 정당성을 부여한다. 참고로 유비 어린시절 갖고 물고늘어지는 부분 있으면 좆노잼이니까 걸러라

2. 동탁 뒤지고 관도대전까지 각자 군벌들이 세력을 갖추고 큰소리치는 시대. 그러나 아직도 런비는 땅한뙈기 없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신세다. 판윽,튽네,Kㅓ공이라는 인간병기를 수하로 두고도 그 모냥이라니 존나 무능하다. 거기다가 씹선비 기질이 있어 뒤질 뻔하는 위기를 겪는데 그때마다 셋이서 가까스로 구해준다. 서유기 삼장법사같은 새끼.

3. 삼고초려~ 한중전까지 도망만 잘치는 런비새끼가 좆불쌍했는지 하늘도 쓸만한 인재를 내려준다. 사마휘라는 사기꾼새끼가 와룡과 봉추 중 하나만 얻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고 구라쳤는데 둘다 얻고도 천하의 4분의 1도 못먹었다. 제갈량이 등장하면서 제갈량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이기고 지면 제갈량이 하라는 대로 안해서 지는 수준이 된다. 제갈량이 개씹사기 거의 신급이라 스토리 좆노잼화되어가는 단계. 그와중에 형주 못내놓겠다고 빼애액거리는 촉새끼들의 인성을 엿볼 수 있다.

4. 판윽, 튽네, 런비 뒈질때 제갈량이 하드캐리해서 겨우겨우 만들어놓은 땅을 댕청하게 날려먹고서는 눈물의 감성팔이를 하며 스토리를 질질끄는 촉뽕의 절정단계. 이때는 하늘과 땅과 산천초목까지 울어제낀다. 산천초목이라는 새끼가 촉빠 말기인듯. 작가새끼가 미련을 못버렸는지 판윽 귀신까지 등장하여 억움과 쬬를 킬한다. 판윽새끼는 귀신이 더 쎈거같다.

5. 제갈량의 똥꼬쇼 스토리 노잼만드는 주범이었던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하는데 스케일이 무슨 그냥 천통포기하고 인도랑 동남아 식민지나 만드는게 더 빠를 정도. 역사에서 촉나라가 통일을 못했다는 현실의 장벽+제갈량 판타지 때문에 스토리 노잼화 때문에 씹사기캐 제갈량한테도 밸런스 패치가 들어갔는데 그것이 바로 사마의다. 더불어 등산왕 마속을 벨 때 앞에서 했던 감성팔이를 재시전한다.

6. 제갈량 뒈진 이후 아이디어가 떨어졌는지 그냥 대충 끝내고 만다. 개노잼이라 결말 보려고 그냥 억지로 읽는 부분. 그냥 역사책으로 배우는 게 더 나을 듯하다.

위빠와 오빠와 촉빠[편집]

맨날 위빠, 오빠, 촉빠가 조조-손권-유비를 사이에 두고 티리엘마냥 싸우지만

현실은 조조든 손권이든 유비든 이 시대의 간웅이다. 셋 다 능력 쩔었고 셋 다 인성 쓰레기다.

ㄴ 삼국지 인성 goat는 유비 학교선배 공손찬에게 뒤진 유우이다. 공손찬이 막나가자 겐세이 놓기 위해서 10만병력 이끌고 가다가 훨씬 적은 수의 공손찬에게 깨진 졸장이기도 하다. 그냥 모든 스텟을 인성에 쏟아부은새끼라고 생각하자

부먹 vs 찍먹 보다 훨씬 더 의미 없다. 그냥 셋 다 빨지 마라.

ㄴ 근데 그 뒤에 통일군주라고 나온 사마염이 그리 개판을 쳐 놔서, 어떻게 서로 합의를 보기가 더 힘들다. 서로 "아씨, 내가 빠는 군주가 통일했다면 저 질알은 안 됐지" 하는 If 놀이를 유발할 수밖에 없음.

ㅇㅈ 그리고 이 인물은 사실 어쩌구 하면서 지 뇌피셜로 재평가 들어갈려고 하는데 이미 몇백년전부터 지 사상에 맞는 인물을 뇌피셜로 재평가한 자료밖에 없다. 교차검증으로 새로 밝혀낼건 니 수준에서 찾을 수 있는 서적중에서는 없으므로 그냥 나대지말자.

만약 삼빠가 흑화된다면[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증 중뽕이 작성했거나 중뽕 그 자체를 다룬다 해.
이 글엔 마오쩌둥의 은총과 한자의 향기가 가득하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이 풍기는 착해진 우마오당 냄새가 난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을 띄므로 당신이 중화민국뽕이거나 정상적인 갓-한민국의 반공주의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마라탕, 탕후루 존나게 먹고싶다 해!
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중뽕이 될수도 있다.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은 문화대혁명으로 자신들의 찬란한 역사를 모두 잘라버렸다.제갈량 묘도 짱깨들에 의해 털렸다.그러니까 차라리 짱깨 대신 같은 역사를 갖고있는 대만이나 홍콩,싱가포르를 빨자.(사실 대만뽕도 안전하지는 않은게 중뽕보단 인식이 낫지만 화교로 오해받을수 있으니 안전한 홍콩을 빠는게 낫다)

과연 이들이 영웅일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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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몰랐는데 다시 따져 삼국지를 보며 드는 생각은 , 도대체 저들이 무슨 얼어죽을 영웅들이냔 말이다. 조조, 유비, 원소? 사실 그들은 군벌에 불과하며 저마다 태평성태, 한황실 회복 등등의 거창한 명분을 가지고 싸우나 사실은 저마다의 탐욕을 가져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죽음으로 모는 새끼들에 불과하다. 저들이 지금 우리가 미개하다며 까는 아프리카 군벌들과 다를게 뭐냐? 저기서 서로 싸우다 죽은 수만의 이름없는 병사들이 태평성대? 한황실 회복, 정의? 이런걸 생각해서 갔을까? 군대에 가면 밥은 준다기에 자기네 지역 영주가 끌고가서 누가 누구편인지도 잘 모른 채 위에서 시키니 싸우고 죽이고 했겠지 결국 줄 잘못서고 지는 쪽에 있으면 영문도 모른 채 죽임당한다. 삼국지의 시작은 십상시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과연 저들이 십상시보다 나은가? 십상시 때문에 죽임당하고 굶은 사람들보다 저들 때문에 죽임당하고 굶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은데? 사실 중국인들은 관광용 돈벌이나 영화 소재로나 삼국지를 쓴다지? 관우를 제외하면 별루 좋아하지도 않고 아마도 그래서 그럴거 같다

ㄴ 서양사,동양사 다 통틀어서 안그런 영웅(정확히는 정복자,왕)이 어딨냐?

ㄴ 개돼지론하고 뭐가 다르냐? 일개 잡병들은 대의명분이나 이상 같은 게 전혀 없었을까봐? 네 말대로라면 하루하루 도망다니고 쫓겨다니기 바빴던 유비 같은 사례는 뭐가 되냐?

초한지와 비교[편집]

1. 마초짓

항우 : 뒤져라! ㅄ아!

유방 : ㅋ, 좆밥쉑 발가락이나 맞췄네.

서영: 난쟁아, 잘가라!

조조: 아이고, 화살 맞았다. 나 죽네. 조홍아! 나 좀 살려줘 ㅜ.ㅜ

2. 욕설

항우 : 항복할래 or 니애비 튀김 만들래

유방 : 새꺄, 내 애비가 니 애비인데 그렇다면 나한테도 튀김 좀 가져와라!!!

원소 : 조조 할배는 고자임 ㅅㄱ

조조 : 끄아아악! 원소 종놈 새끼가!

3. 인재

한신 : 튀려다 오라해서 왔는데, 뭐임?

유방 : 대장군이나 해라. 찐따야.

제갈량 : 삼고초려나 하시다니 감동입니다. ㅜ.ㅜ 근데 저는 뭐예요?

유비 : 흠? 지금 딱히 줄 건 없고 벼슬도 그냥 일개 책사?

4. 인성

경포 : 나도 함 황제 해보자!!!

유방 : 미친쉑! 매가 답이다!!!

조조 : 내 애비 살려내라 늙은아!

도겸 : 아나, 그걸 왜 나한테 지랄!

5. 통수

진평 : 좆간지 범증님의 사절인줄 알았는데, 병신 항우네요. 항우의 사절 따위에게 줄 건 없습니다.

항우 : 엥!?!? 나보다 범증이 잘났다고? 범증 ㅅㅂ쉑 어딨어!

여포 : 여자 좋아!!!

동탁 : 아오, 시발.

6. 최후

항우 : 사면초가니 이제 내 최후로구나!! 우야, 우야 내 너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더냐...

원술 : 에잇! 맛없어. 꿀물 없냐! 꿀물!

7. 체면

항우 : 강동이 남았으나 내 어찌 그들 자제들을 모두 잃고 돌아갈 수 있는가...

유비 : 엌ㅋ, 또 쳐발렸네. 괜찮아! 부하들은 근거지 옮겨서 다시 뽑으면 돼!

8. 여자

소하 : 양아치쉑! 천하를 먼저 생각해라!

유방 : 재물과 여자가 탐나긴 하지만 역시 천하가 우선이지!!!

가후 : 조조님 ㅋ. 추씨라는 아주 새끈한 미녀가 있는데 ㅋ.

조조 : 엌ㅋ. 추씨, 추씨하다 아들이랑 호위대장 죽음잼! 나도 죽을뻔!

그 외 양산형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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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툭하면 나오는게 내용은 거기서거기인 삼국지물 양산형게임들이 있다.

시발 툭하면 삼국지 천하통일 ㅇㅈㄹ하는데 유튜브관고로 나오면 짜증나서 못보겠다 그걸 쳐하는 아재머리속엔 뭐가들었는지 모르겠다.

삼국지게임 -> 양산형중궈게임

아재들진짜 이거뭐하러함 ????

삼국뽕에 취해서

기타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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