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의 승리! 이 문서는 엑윽보수와 국민의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더듬어공산당의 덍복을 액션빔

대한민국의 선거
종류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재보궐선거	국민투표
최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987년 국민투표
예정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00	00재보궐	10	10재보궐	20	20재보궐
	01	01재보궐	11	11년상	21	2021
				2011.하
	02	02재보궐	12	12년상	22	2022.03
				12년하		2022.06
	03	03재보궐	13	13년상	23	2023.상
				13년하		2023.하
	04	04재보궐	14	14년상	24
				14년하
	05	05재보궐	15	15년상	25
				15년하
	06	06재보궐	16	16재보궐	26
	07	07재보궐	17	17년4월	27
				17년5월
	08	08재보궐	18	2018	28
	09	09재보궐	19	201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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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총선 때 통합당이 총선 거하게 말아먹던 행동을 이번에는 민주당이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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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훠~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을 이용해 문베충을 쉽게 구분해 낼 수 읻쑴뉘돠. 어 리석기도 한 대깨문들에게 특히나 나타나는 특징이길래 이것으로 문베충 구분이 가눙함뉘돠... 문서에서 나온 대상을 만나는 즉시 차단하여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두뤄놔괍쒸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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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승리! 캐삭빵하고 10년만에 오세훈이 시장직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재인! 오세훈이 돌아왔소! 민주당을 파멸시키고 말 것이오!

박형준의 승리! 이 문서는 박형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홈그라운드인 PK에서조차 버림받은 문재앙의 덍복을 액션빔

박영선의 패배! 이 문서는 박영선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도쿄박은 일본에서 도쿄도민들이나 돌보십시오.

김영춘의 패배! 이 문서는 김영춘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근데 얘는 누구냐

2021년 4월 7일에 있었던 재보궐선거이다. 일명 신축대첩.

선거 확정

2021년 재보궐선거/후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선거 가능성이 있는 지역

근데 저거는 9월~10월 때나 말이 되던 지도고 지금은 국민의힘에는 아쉽게도 서울과 부산 빼고는 킹능성이 없어졌다.

그러나 3개월 뒤 경상남도에서 바둑이가 드루킹으로 여론주작질하다가 딱! 걸리는 바람에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사직을 상실했다.

광역단체장

서울은 박씨가 성추행해서 오씨가 당선되었고 부산은 오씨가 성추행해서 박씨가 당선된 신기한 선거이다.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이 살아있다! 여러분 성범죄자 박원순이 살아있습니다!!! 서울시청 지하에서 여비서 만지고 있어요!!!!

박원순이 살아있다! 여러분 박원순이 살아있습니다!!! 국정원 지하에서 노래 만들고 있어요!!!! 씨발년아!!!!!!

2020년 7월 9일 국정원ENT 신규 가수로 데뷔한 MC발련이 9년째 시장을 해먹고 있었다. 참고로 가장 최근에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서울시장은 2006년 임기를 마친 32대 서울시장 이명박이다. 근데 이명박마저도 다스로 말년이 안 좋다. 아무 구설 없는 서울시장을 찾아보려면, 95년에 당선된 조순이나 98년에 당선된 고건 정도뿐이다.

정작 박원순 직무유기 중이라 MC발련도 신곡 잘 안나온다. 2021년 기껏 내놓은 게 응디시티 표절작이다.

오세훈이 당선되어 MC발련에게 자리를 넘긴지 10년만에 서울시장으로 돌아온다.

부산광역시장

오거돈이 살아있다! 여러분 오거돈이 살아있습니다!! 부산시청에서 여자 만지고 있어요!!! 잠깐 얘는 진짜 살아있는데

지방선거 실시 후 23년 만에 최초로 더듬어공산당의 Ogre 豚이 당선되었으나 성추행을 해서 사퇴했다. 더듬어공산당은 절호의 찬스마저 차버리는구나. 안 그래도 씹주당 입장에선 보수표밭이라 이기기 어려운데 하필이면 Ogre 豚의 사퇴 이유가 성추행 이라서 ㅈ망할 각이다. 더듬당 주특기가 성범죄랑 젠더이슈거든. 근데 그 주특기를 못살리니 일단 지고 들어가는거다. 심지어 최근에는 TK보다 지지율이 덜 나오거나 비슷해져서 국민의힘은 똥개가 공천받고 기호 2번 개새끼로 나와도 이길 분위기다.

사실 부산은 역사상 한번도 민주당계가 시장 먹은 적 없었는데 지난 지선 때 탄핵 버프 + 오거돈 동정론 + 서병수의 역대급 트롤링으로 가까스로 오거돈이 한번 먹었던 것 뿐이다. 근데 그랬던 놈이 성추행까지 했으니 민심이 원상복구되는 건 당연한 거다. 참고로 오우거돈은 제명당했고 현재 무소속이다. 정권 바뀌면 감빵가는거 기정사실이다. 안희정처럼 버림받을 공산이 크다

출마 정당

더불어민주당

적당히 무난무난하게 가면 서울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씨발원숭이가 워낙 큰 똥을 싸놨어야지 쯧쯧

민주당은 여론 밀리니 짱퀴벌레들하고 전라도 홍어들, 시민단체들 총동원하려고 한다. 실제로 이 같은 방식으로 한명숙청이 오세훈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적이 있다. 그러니 보리수들은 조작 개지랄 떨지 말고 보병전에 지지 않게 본투표 못할 거 같으면 사전투표라도 해라. 21대 총선 때는 사전투표하지 말라던 틀딱들조차 이번에는 당일에 못할 것 같으면 사전투표에라도 참여하라며 독려하고 있다.

ㄴ조중동 정게할배들은 아직도 믿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독려하고 있긴 하지만... 물론 할일 없는 정게할배들이 본투표를 놓칠 가능성은 없다.

샤이진보 결집을 염원하는데 저번 총선, 지선때 샤이보수 치던 애국보수들 꼴 날 가능성이 523%니 걱정하지 말자. 결국 도쿄박 낙선 77ㅓ억 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의힘

부산은 오우거豚의 더듬어만진당다운 짓으로 60% 넘네 마네하는 상황이라 걱정할 거 없다, 영춘이가 샤이지지층 결집시켜서 대역전한다는데 여론조사를 아무리 돌려도 공갈질인 것 같다. 결국 낙선 77ㅓ억 ㅋㅋㅋㅋㅋㅋ

서울은 캐삭빵이 단일화 성공하면 이길 수 있는데 전직 서울시장인데다 찰스의 토론 실력보다 훨씬 좋아서 한명숙청을 압살한 적도 있고 찰스가 물러나서 단일화도 성공했으니 괜찮을 듯하다. 당선 77ㅓ억 ㅋㅋㅋㅋ 문재앙 레임덕 입갤 ㅋㅋㅋㅋㅋㅋ

서울시장 단일화 후보 확정

2021년 3월 23일 오전 9시 30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단일화가 확정되었다고 발표 되었다.#

이젠 찰스 토론으로 불안에 빠질 필요가 없어졌다.

부산은 일단 먹은거나 다름없고 단일화됐으니 박영선과 다이다이 뜰 수 있게 됐다.

여론조사에서는 크게 앞서고 있긴 한데 내곡동 거짓 해명 논란과 대깨문, 조선족들의 열성적인 투표라는 잠재불안요소가 있다. 물론 아주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불안하다

국민의당

초반만 해도 단일화는 이쪽이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LH 사태가 터져서 오세훈 쪽으로 지지율이 쏠리는 바람에 단일화도 못 이기게 생겼다.

안철수가 오세훈과 단일화하면서 사퇴를 해서 출마 후보가 없게 되었다. 근데 어차피 보궐끝나고 국민의힘이랑 합당해서 상관없나?

민생당

서울에서 3% 넘으면 명예롭게 죽을 수 있다.

사실 이번 선거에서 처발려도 다음 대선이랑 지방선거 때 울산, 강원, 충남 빼고 토론회 가능한데 걍 나가서 뒤질 바엔 빨리 다른 당에 붙어먹어라.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 토론회에서 수봉갓이 의외로 모두까기질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미세먼지 대책 이야기할 때 유일하게 짱깨 책임인 것을 언급했다. 명예로운 죽음 쌉가능할듯 ㄹㅇ...은 무슨 허경영한테도 털림 ㅋㅋㅋ 허경영뿐만 아니라 페미 세 년이랑 종북당한테도 털렸다.

기본소득당 & 여성의당

저번 선거 봤을 때 1% 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이게 민주당 표만 빼오는 거라 초접전으로 가면 얘네들만 욕먹는다 ㅋㅋㅋ

진보당

울산 남구청장말고 기대 걸어볼 만한 곳이 없는데 동구나 북구도 아니고 김기현이 버티고 있는 곳이라 아주 시원하게 말아먹을 듯하다. 진짜 말아먹었다. 머깨문당도 못이기고 3등으로 낙선했다.

어차피 미군 세균실험실 따위의 개소리나 처하던 새끼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진보당은 보수들한테는 빨갱이라는 이유로 까이고 대깨문들은 리석기 잔당이라는 이유로 양념뿌리는 동네북 정당이다.

투표율 현황

사전투표 1일차

7시 투표율 0.30%

8시 투표율 0.63%

9시 투표율 1.09%

10시 투표율 1.83%

11시 투표율 2.74%

12시 투표율 3.60%

1시 투표율 4.44%

2시 투표율 5.38%

3시 투표율 6.36%

4시 투표율 7.31%

5시 투표율 8.25%

6시 투표율 9.14%

사전투표 2일차

7시 투표율 0.32%(합산 9.46%)

8시 투표율 0.79%(합산 9.93%)

9시 투표율 1.42%(합산 10.56%)

10시 투표율 2.34%(합산 11.48%)

11시 투표율 3.41%(합산 12.55%)

12시 투표율 4.48%(합산 13.62%)

1시 투표율 5.47%(합산 14.61%)

2시 투표율 6.53%(합산 15.67%)

3시 투표율 7.67%(합산 16.81%)

4시 투표율 8.84%(합산 17.98%)

5시 투표율 10.06%(합산 19.2%)

6시 투표율 11.39%(합산 20.53%)

본 투표

전국 단위가 안나와서 짤은 그냥 패스했다

7시 전국 투표율 1.5%

8시 전국 투표율 3.8%

9시 전국 투표율 6.4%

10시 전국 투표율 9.3%

11시 전국 투표율 12.4%

12시 전국 투표율 15.3%

13시 전국 투표율 39.3% <- 사전투표율 합산시점

14시 전국 투표율 41.6%

15시 전국 투표율 43.9%

16시 전국 투표율 46.1%

17시 전국 투표율 48.4%

18시 전국 투표율 50.6%

19시 전국 투표율 53.1%

20시 전국 투표율 56.8%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 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모두 출구조사에서 압승하였다.

파일:도쿄박 오열.jpg

약 22% 차이로 도쿄박이 처발렸다. 거기에 부산은 격차가 31%나 된다.

여담

대한민국 수도와 제2의 도시 시장의 재보궐선거가 치루어져 눈여겨 볼 재보궐선거로 여겨지지만, 해당 선거에서 당선되면 임기가 약 1년이다. 씨발 얼마나 썩었으면 여당 출신 광역단체장 5명이 논란이 되냐? 기껏 영남에 민좆당 깃발 꽂았더니 다시 뺏기게 생겼노ㅋㅋㅋ

민주당 당헌상 "성추행, 뇌물 등의 악의적인 행동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원 때문에 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배출하지 않는다."라는 게 원칙인데 좆까고 김부겸같은놈들은 당헌은 개정하면 된다는 무적의 논리로 후보 냈다.

아따~ 우덜은 개돼지들 선동해서 표만 받으면 된당께~? 결국 당헌 바꾸는 투표 진행했는데 투표자 86%가 찬성해서 바꾼다고 한다. 아니 씨발 실천도 안하고 바꿀 당헌이었으면 왜만들었냐 개새끼들아????? 뭐 책임을 지기 위해서 공천한다고? 좆같은 놈들이 약속 어기는 것 자체가 무책임하다는 생각은 안 드노?

정의당은 당대표가 성추행해서 책임지고 후보 안냈는데 좀 보고 배워라

심지어 지들 당규에 전당원투표의 경우 당원의 3분의 1이 참석해야 성립된다고 지들이 적어놨는데 26%만 참석해놓고 통과때렸다 ㅋㅋㅋ 그래놓고 이건 당원들의 의견을 물은거지 정식적인 전당원투표가 아니라 괜찮단다 ㅋㅋㅋ 근데 당헌 갈아치우는건 이 투표 결과대로 한다고함 ㅋㅋㅋㅋ 이 무슨 말장난이냐?

그렇게 책임을 지고 싶으면 재보궐선거 비용 850억 니들이 다 내라. 느그들 소속 전 시장들이 병신짓해서 하는 선거잖아?

바꾸는 이유는 간단하다. 개돼지들 선동해서 표만 받으면 이길 수 있는데 서울에서 아직까지도 민주당 지지율이 존나 잘 나오고 있거든, 재난지원금 한번 뿌려서 180석 만들었는데 서울, 부산에만 또 이유 들어서 뿌려주고 서울은 특히 성범죄자 박원순 시체팔이만 해도 이길 확률이 높다. 눈 앞에 시장직 2개가 아른거리는데 왜 출마를 안시키겠냐.

그런데 우상호 말도 웃긴데 분명 2019 재보궐선거 때는 창원성산 정의당에 양보하자고 했던 놈이 이번에는 무조건 이겨야 한단다 ㅋㅋㅋㅋ 차라리 이번 보궐선거도 민생당, 정의당에 양보하고 대선에 올인하지 그러냐 ㅋㅋㅋ

문좆당 애들이 잘도 홍어랑 페미들한테 서울시장 자리를 넘겨주겠다 ㅉㅉ

ㄹ데 선거 결과를 까보니 차라리 홍어랑 페미들한테 양보하고 졌어도 떠넘기는 게 나았을 뻔했다.

이에 대해 여당가좆부 장관 새끼는 "이번 보궐선거는 성인지성 집단 학습기회" 라며 지랄을 하고 있다. 역시 여당가족부답다. [2]

자강두천! 이 문서는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의령에서는 단 두 표차이로 국민의힘이 앞서고 있다. ㄹㅇ 언제 바뀔지 모르는 치열한 승부!! ㄷㄷㄷ

ㄴ 275표차로 벌어졌다고 한다.

ㄴ 23시 현재 1300표 차로 무난히 앞서고 있다.

의외의 결과

경남의 시골도시 함양에서도 전직 도의원 1분이 돌아가셔서 보궐선거를 치뤘는데 민주당 출신 무소속이 이겼다. 심지어 민주당 후보가 12%나 갈라먹었는데도 10% 차로 이긴 거 보면 여긴 국민의힘이 뭔가 공천을 잘못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 끝나면 벌어질 일

민주 2곳 모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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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깨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오직 자신들만 깨어있다고 좆망상하면서 보수 정권은 무조건 까내리고 핵뒈중, 뇌물현, 문크 예거, 찢칠라를 신격화하면서 남을 토착왜구로 모함하지만 아랫도리는 친일파인 자칭 중도 40대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무니다 해. 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무슨 개지랄을 떨까 심히 걱정됩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도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우선 윽엑보수와 미정갤(우한갤 정치병자들 옮겨간 곳)은 빼박 부정선거라며 지랄할 거고 대선까지 아무런 선거도 없으니 그 재앙은 레임덕 자체가 오지 않을 거다. 재앙이 레임덕 안 왔다고 자화자찬하면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민주당 경선에서 리락련vs리죄띵의 이명박근혜급 꿀잼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다.

근데 가능성이 없는 게 서울은 둘째치고 부산시장에서 민주당이 이기긴 글렀다. 2018년 지선에서도 오거돈이 시장 먹은 이유가 절대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닌 한국당이 서병수를 다시 공천시키는 ㅄ짓을 해서 그렇다. 참고로 1995년 지선 때 노짱이 부산시장 나갔는데 꼴등으로 떨어졌다. 민주당 애들이 아무리 동남권 신공항 노무현국제공항 이지랄 해도 절대 못 먹을 거다. 얘넨 더블스코어로 지지 않을 생각이나 해야 한다.

박원순이 이겨온 서울시장 선거를 뜯어보면 보수 측 상대후보가 나경원, 정몽준, 김문수였다. 특히 세 번째 김문수의 경우에는 원숭이가 쌉뻘짓을 해오는 걸 두 번이나 봐오면서도 대항마가 김문수여서 그랬을 수도 있다. 결론은 야권에서 누구를 후보로 내세우는가에 따라 민주당이 해온 짓거리를 보고도 도로 민주당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요즘 이낙연의 뻘소리와 국민의힘이 설레발 치면서 병신 짓하고 민주당이 다시 사린 덕택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으로 결집하면서 민주당 지지율이 확 올라왔다.애초에 국민의힘은 민주당 ㅂㅅ이었을 때도 오차범위 내 접전이 한계이고 지지층 결집하자마자 바로 뒤집히는 걸 보면 저쪽 콘크리트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알 수 있다. 조국 사태 때나 40%잠깐 깨지고 병신 짓했던 때도 30%나오는걸 보면 디시의 여론이 세상 밖과는 동떨어졌다는 걸 빨리 알아야 한다.

PK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 추세이고, 출마선언한 김영춘 역시 180석 발언 때문에 낙선했을 뿐 지지율도 높고 여전히 기반이 존재한다. 낙동강 벨트 아닌 영남권에서 보수결집했는데 44%면 진짜 선전한 거다. 거기에 국민의힘의 병신 짓이 더해지며 국민의힘이찍어누르기는 불가능해졌다. 특히 언주가 나오면 ㅈ발릴 확률도 있다. 민주당이 좀 잘하면 이길 확률도 상당히 높아서 14지선처럼 박빙일 듯하다.

2월말 현재는 문재인과 여당이 가덕도에 와서 신공항 건설을 추진함을 보여줬기 때문에 민주당의 부산 지역 지지율이 급증했다.여론 조사상으로 민주당35% 국민의힘 27%였는데 8%면 오차 범위 바깥이고 가덕도 방문이 얼마 되지 않아 영향을 덜 줬으므로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는 게 중론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아직 비호감 이미지를 벗지 못한 데다가 이언주와 박형준 둘이 네거티브 난타를 벌여 더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박형준이 박근혜 탄핵에 찬성했다고 이언주를 공세했는데 이건 확실히 병신 짓이다. 부산도 탄핵 시위 일어나고 촛불 들었는데 저렇게 말하면 ㅉ

민주당이 김영춘 말고는 낼 사람이 없는데 반해 국민의힘은 후보 둘이 1명은 MB 수하고 1명은 그 유명한 막말러인데 그 와중에 네거티브 공방전을 벌여주어 지지율 낙하는 필연적이다. 아직까진 박형준이 김영춘을 이기고 있지만 이언주 여론조사는 조중동에서 언급 안하는 거 보니 이언주로 하면 지는 것 같고 실제로 이미지로든 능력으로든 지역기반으로든 당으로든 지는 게 맞기에 언급 안 하는 것 같다.

계속 추이를 봐야겠지만 이대로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추이라면 아무래도 민주당이 1석은 확실히 가져올 것 같다. 특히 서울은 박영선이 나올 텐데 성추문 때문에 재보궐 열리는 거 생각하면 여성 후보라는 게 강점이 될 것이다.

근데 요즘 보니 아닌 것 같다.

응 어차피 국민의힘 출구조사 승리~

무승부

무승부의 기준은 우선 민주당이 서울을 먹고 국민의힘이 부산을 먹는 거다. 이 경우는 21대 총선의 연장판이라 양당의 지지율의 변화가 거의 없을 전망이다. 반대로 민주당이 부산 먹고 국민의힘이 서울 먹으면, 확실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웬만해서 부산을 국민의힘이 먹으면 먹지 민주당이 먹진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 2곳 모두 탈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엑윽보수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읍니다. 보수 정부에 대해 무조건 옹호만 하고 역돌격, 반인반신, 탱크보이, 물, 땡삼, 쥐, 닭을 신격화하면서 항상 자기 주장에 따르지 않으면 고향을 전라도로 바꿔버리는 행패가 사실상 더듬어공산당이 하는 짓이랑 다를 게 없기 때문에 헬조선 노예들이 이 문서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엉덩이 탐정이 잘 알고 있읍니다.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ㄹ혜의 경우를 보면 40%지지율에서 잘나가다가 총선 거하게 말아먹고 30%정도 까지 떨어진 걸 보면 재앙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재앙이 레임덕은 확정이고 대선에만 관심이 쏠릴 때라 재앙이는 존재감이 없어질 전망이다.

이 경우 문빠들은 군소정당 하나 꼭 찝어서 그 당이 표 깎아먹어서 졌다고 지랄할 것 같다. 실제로 2010년에도 한명숙청이 떨어진 것 갖고 애꿎은 호빵맨 노회찬한테 지랄한 적이 있다. 김어준이라는 세금으로 편향 방송하는 털보는 틀딱 민경욱 급의 음모론을 주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왜냐하면 서울시장이 야권으로 가는 순간 뉴스공장은 거의 폐국 절차를 밟는 게 확정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거도 조금 가능성 없다. 요즘 민주당 병신 짓하는 거는 맞는데 그 대안 국민의힘의 상태와 이미지는 터키의 야당 공화인민당처럼 여전히 최악이다. 물론 민주당이 완승하는 거보다는 가능성 있다.

지역 특성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통적인 민주당 우세지역이다. 15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18대빼고는 전부 민주당이 승리했으며 특히 17대, 20대, 21대는 30석 넘게 가져갔다. 의석 수로 20대는 트리플로 21대는 5배로 이겼다. 또, 2000년대 대선에서 보수정당이 이긴 적은 사실상 한나라당 천하였던 17대 대선뿐이다.

먼저, 국민의힘이 선거를 이기려면 강남3구 65%에 강북 40% 중반대는 떠야 가까스로 이긴다. 오세훈이 이렇게 1%차이로 이겼다. 그러나 문제는 65%넘을 지역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강남 병이나 서초 갑 정도뿐이다. 용산은 종부세 논란이 있었을때도 초경합 뜬 지역이고 그나마도 정의당이 표 갈라서 진 곳이다. 강남 갑은 거기도 민주당 40%는 나오는 동네다. 나머지 강남 지역인 강남 을, 서초 을은 민주당이 40% 중반대 득표율을 보인다. 또다른 지역인 송파구는 갑을은 경합지로 20대 21대 모두 경합이었고 병은 민주당 우세 지역이다.

거기에 노도강금관구, 마포강서광진중랑서대문은평 등 거의 강북 전체는 민주당의 텃밭이라 저번 총선에선 40%도 안나온 지역이 많고 용산 영등포 강동은 보수 → 스윙보터, 동작 종로 중구 성동구 동대문 등도 민주당 우세지인지라 민주당이 계속 병크 터뜨리지 않는 한 서울선거는 힘들다.

세대구도를 보면 더 힘들다.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던 20대 남성도 국민의힘의 페미니즘 성향 전환으로 다 무당층으로 빠졌으며 애초에 이들도 절대치로는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았다. 국민의힘이 이들에게 해준 게 아무것도 없기에 그렇다. 민주당은 적어도 청년 실업 수당이라든가 지원 프로그램이라든가 군 복무 기간 축소, 임금 인상, 군 복지 개선 등을 했고, 페미니즘성 정책과 내로남불적 태도로 청년층이 비토했던 건데 국민의힘이 똑같이 페미 빤다니까 국민의힘 지지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 하태경, 이준석? 걔네가 한 마디씩 해주면 유튜브에선 시원하겠지. 그 후엔? 걔네가 실권이 있냐? 이러니 20대 남자는 정혐이 많아지고 무당층으로 빠져나가고 정치권이 더욱더 페미를 빨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세대 구도를 보면 30중반 ~ 50초반 + 20여성까지 민주당 강력우세다. 19대 대선에서도 40대는 대구 에서도 문재앙이 홍준표를 처발랐고 2030에서 홍준표는 유승민에게도 밀렸는데 유승민이 10%대였다. 40대가 가장 강성이어서 민주당 지지율이 80%를 찍은 적도 있는 데다 21대 총선에선 신규 유입되는 10대들은 민주당 38%에다가 정의당이랑 통합당이 비슷하게 10%후반으로 나왔다. 50대도 이전과 달리 586이라 민주당에 절대 부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20대 남성은 얘기가 다르다. 65세 이상 연령대 못지않게 민주당을 개싫어하고 의외로 이명박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김대중 vs 박정희" 구도는 구시대적으로 보는 경우도 꽤 많은 듯하다. 그리고 60대 이상 노인은 전형적인 국민의힘당의 강세 연령대이고 50중반, 50후반 연령대는 중도적인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가 보수 본산이라 그렇지 세상 여론은 많이 다르다. 여기가 남초라 더 그런데 여자끼리 얘기할때 나 국민의힘 지지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냐? 반대로 국민의힘의 기반인 6070 틀딱들은 관짝 기다리고 있고 본거지 경북은 인구 유출중이며 부산도 김해등으로 빠져나가는 추세라 이해찬 말대로 민주당 20년이 현실화되는 중이다. 하...ㅅㅂ 진짜 국민의힘 왜 이러냐... 강원도도 거의 날라갔고 주요 지지층 대부분이 관짝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4050은 당연히 진보 성향에 2030도 무관심 or 진보여서 ㄹㅇ 다음 통령 리죄명 되면 이민 각 재야 한다. 다만 국민의힘 대신 국민의당 간찰스가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로 나오면 스토리가 존나 달라진다. 김문수 뽑은 틀딱들과 찰스 개인 지지율을 합치면 42%는 나온다 여기서 박원순 표를 일부만 뜯어와도 이길수 있다. 무엇보다도 지금 서울 사는 중산층 이상 문재인 뽑은 아지매들의 대가리가 깨지며 정신분열이 일어나고, 그 82쿡에서도 재앙을 까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MC발련 표를 많이 뜯어올 수 있을 거 같다.

이민 각 잰다는 새끼들 갈 수는 있냐 ㅋㅋ 작년 총선에서도 발리고 나니까 이민 간다는 문구 본 거 같은데 그러다 그거 누가 깠는데 어느 순간 지워져 있더라ㅋㅋㅋ

송파구 노원구 강남구 주민들 대가리 깨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의힘은 정신 차려라. 국민의힘에서 나경원 같은 사람 출마시키겠다고 땡깡 부리지 말고 안철수랑 연대해라. 그러면 문재앙 더 조질 수 있고 대선 승리도 다가온다.

개소리다. 안찰스만 좋은꼴 만들어주고 국민의힘은 이용만 당하고 끝나게 된다.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5년이면 충분하다. 1월 초 여론조사에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다. 노무현도 3%에서 대통령까지 간 선례가 있다.

이게 더 개소리다 이상한 도박 걸어서 잃어버린 15년 만들 바에는 찰스와 연대하는 게 낫다. 반문진영 힘이 딸리는 마당에 도박 잘못해서 민주당이 또 먹으면 ㅈ망한다. 찰스에게 주는 게 안정적이다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이번 보궐선거에서 2030 투표율 존나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틀딱들이야 아침부터 삼삼오오 핑크당 찍으러 가고, 40대 대깨문 아지매들은 오후에 더듬어당 찍으러 가겠지만 정치무관심으로 2030들 중 일부는 그 날 보궐선거가 있는 지조차 모를 수 있다. 근데 어차피 20대 여자는 죄다 민주당 정의당 찍어주고 30대는 반반 갈리고 20대 남자는 민주당을 싫어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국민의힘을 좋아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김종인은 20대 남성 지지율 끌어올려면 그 더러운 페미니즘 버리시고 윾승민과 안철수를 앞으로 내세워서 선전해라. 딱 2달 만이라도 그렇게 하면 20대 남성 40%는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붕이 준석게이 요즘 얼굴 안 비추는 거 같던데 다시 활동해라. 2021년 4월 7일자 털보 방송에서 주진우 제대로 참교육시키더만.

결과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야~ 기분 좋다!!! 이 문서는 기분 좋은 것이나 기분 좋게 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를 읽으면 기분이 꿀꿀한 사람도 미칠 듯이 기분이 좋아져 야 기분좋다를 절로 외치게 됩니다. 다만 너무 막 나가서 일베충으로 보이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붉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과 소련 공산당이 있습니다.

설라도와 붓산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인 편차로 승리하고 있다. 성범죄당 횡포가 얼마나 끔찍했으면 ㅋㅋㅋ

재앙당은 지역 우세 하나 못얻고 한강행을 해야 했다. 민좆당은 한강이라도 파란색인 것에 만족하자 ㅋㅋㅋ 설라도도 원래대로 복구되는듯하다.

더불어강간당이라더니 정말로 더불어 강으로 간 정당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전라도 이주민, 조선족 이주민이 가장 많다는 서남권의 네 지역구(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도 국민의힘이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다. 조선족들이랑 설라디언마저도 버린 그 당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그리고 박형준에 이어 오세훈의 당선이 확실시되었다.

4월 8일 0시 8분 기준,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되었다. 오세훈 후보 역시 사실상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하여, 국민의힘은 중앙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당선 소감 발표 생방송을 진행했다.

1시 이후 서울·부산 모두 국민의힘이 제패했다. 오세훈 후보도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구로3동, 창신2동, 화곡8동, 항동, 성산1동은(는) 어떤 곳일까...

하지만 동별로 보면 기어이 민좆당 대깨문 좌좀 홍어 새끼들이 처먹은 곳이 보인다. 물론 동별 승리도 역대급이다. 2018년에 처발린 김문수도 16곳은 이겼다.

창신2동은 41표 차이로 승리, 항동은 96표, 성산1동은 179표, 화곡8동은 309표, 구로3동은 863표 차이로 승리했다.

분석해보자면 구로구 소속 2개의 동은 구로구 자체가 원래 설라디언이 많은 지역, 강서구 화곡동은 강서구 자체가 조선족이 많고 종로구 창신동은 정치 1번지인 종로 내에서도 유난히 설라디언이 많은 동이다. 남은건 마포구 성산동인데 사실 창신동과 성산동은 거소관외투표까지 합치면 오세훈이 이긴다.

구로 3동에서 박영선 표가 많이 나온 것도 사실 옛날에 박영선이 여기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적이 있어서 지역버프를 받은 것 뿐이지 그마저도 없었다면? 결과는 더 처참했을 것이다.

물론 부산은 그런 거 없다. 심지어 부산은 투표소 단위로 쳐도 국민의힘으로 싹쓸이해서 부산광역시 땅 전부를 빨간색으로 진하게 칠해버렸다. 앞으로 부산에서 민주당 달고 당선될 일은 없어 보인다. 서쪽이 옅은데 아마 가덕도 신공항 영향인 듯하다.

다른 지역 의원 선거도 대부분 국민의힘의 승리가 되었다. 하지만 7시는 대깨문 새끼들이 기어이 당선시키고 말았다.

근데 씨발 라도에서는 존나 민좆당이 털어먹었을 것 같지만 전남 보성에서 단 5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차지했다. 상대 후보인 윤정재가 2204표, 조영남이 2209표로 간신히 당선됐을 정도로 확실히 민주당이 민심을 잃긴 했다. 오히려 전라도, 그것도 전남이 웬일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의아할 정도이다. 상대가 당 버프를 못 받는 무소속 후보였는데도 5표차가 나온 거다. 그야말로 문주당은 전라도도 제대로 못 잡을 정도로 나노 단위로 박살이 난 상태라는 거다.

결국 서울과 부산이 전부 국민의힘의 손에 넘어가면서 문재앙의 레임덕이 최종 확정되었다. 기초자치단체 의원직도 민주당이 2석, 국민의힘 6석을 얻으면서 민주당이 민심을 단단히 잃었음을 재차 증명했다.

민주당이 발린 이유

긴 말 않는다.

1. 성추행 - 애초에 이 선거가 치뤄진 근본적인 이유이자 민주당이 발린 가장 결정적 원인이다. ㄹㅇ 이것만 아니었어도 메갈 여시들 표는 얻을 수 있었을 거다. 웜년들은 닭빠니 제외하더라도 말이다.
   1. 박원순
   2. 오거돈
2. LH
3. 오만방자함
4. 실언, 망언 그리고 지역드립
5. 내곡동, LCT, 생태탕무새
6. 집값 폭등
7. 후보가 듣보잡
8. 후보 공천을 위해 당헌 변경
9. K-방역 선동질
10. 180석을 준 국민들에 대한 배신이 반작용을 일으킴
11. 범 민주·진보 연합 구성 실패
12. 20대 남자를 너무 우습게 봄
13.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고 작년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음
14. 2021년 북한 원전 게이트
15. 천안함 재조사 시도 - 2030 군필자들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

애초에 후보를 내지 말고 홍어삼합당이나 닫힌문주당한테 후보를 대신 내게 한다음에 다 뒤집어 씌우지 그랬냐 ㅋㅋㅋㅋㅋㅋ

2022년에도 정신 제대로 못차린 민주당은 결국 대선과 지선에서 지고 만다.

결과에 대한 분석

위에 보수랑 중도 쪽은 본인들이 보수거나 중도인 애들이 알아서 추가해라.

2~30대 남성 유권자의 관점

간단히 요약한다. 페미랑 북괴 똥꼬 빨이 때문이다. 누린것도 없이 페미 정책에 처맞아야 했던 남성들이 분노했고 천안함 재조사가 군필자들의 역린을 제대로 터트렸다. 니들 계속 친북, 친중, 페미하면 대선도 그냥 따일걸? 20대 남성들 투표율 낮다고 자꾸 자위하는거 같던데 빡쳐서 결집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국민의힘이 가만히 있다가 페미 북괴무새들이 내다버린 표에 얻어걸린것도 아니다. 국론 전체가 페미 두둔할때 이준석이나 하태경같은 일부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2030 남성들한테 힘을 실어주는 행보를 보여줬고 그때문에 쥐꼬리만큼이긴 하지만 2030 말 들어주는 정당에 표를 준것이다. 이게 더민주 병신새끼들이 간과한 점인데 20대개새끼론 펼친 속내는 '말로는 욕해도 어차피 국짐당엔 표 안찍을거다. 이명박근혜가 나라 망쳤다는 프레임 씌워놨는데 설마 ㅋㅋ' 라는 기저심리때문이다. 근데 국민의힘은 더듬당이랑 달리 쥐꼬리만큼이라도 들어주는 의원이 있었고 작년 총선부터 찔끔찔끔 2030 파이를 흡수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기저심리의 원흉인 친박이 작년 총선에서 몰락해버렸고 이때다 싶어 범친이계와 비박계 세력들을 앞세워 닭내를 싹 잡아낸 국힘이 표를 얻을 수 있던 것이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선족구마사 사태로인한 반중 감정이 증폭, 더불어서 땡문늬우스 JTBC에서 하반기 머한민국 민주화 모독, 북괴 미화하는 드라마 출격 대기 중이다. 내년 지선 대선 짱깨 북괴 페미 손절 안 하면 ㄹㅇ 처발릴 거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현 민주당 경선 주자들이 하나같이 병신들인데 내부분열까지 일어나서 걍 처발릴것으로 보인다.

표가 정치인의 목줄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각당의 행적에 따라 표심이 1년만에 뒤집어지는 계층인걸 증명한만큼 내년 대선 승리자는 이 계층의 표심을 잡는쪽일 것이다. 사회적 고아같은 표현으로 철저히 외면받던 계층이 이제는 선거를 주름잡는 세력이 되는 것이다.

586 유권자의 관점

골수 문빠들 본진 중 하나인 586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준 것도 의외의 결과인데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앞에 2030 부모가 이세대임 ㅇㅇ

서울에서 자식들 집 사려니 대출은 안되고 집값은 오르고 투기과열지정으로 온갖 규제 떡칠을 해놓은 결과 부모 등골이 휘는 걸 넘어 그냥 박살을 내버렸다. 안 그래도 이것 때문에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이 알음알음 나오는 시점이었는데 그 온갖 규제의 온상이던 LH는 자신들에게 엄격하기는커녕 지들끼리 더 해쳐먹는다는 것이 밝혀진게 결정타를 날려버렸다.

애초에 40대는 이제 애새끼가 초중학생 잼민이 이하라서 5060이 겪는 고충에 공감을 못한다. 586은 아무리 화염병 던지고 같이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어도 즈그 애들이 2030 되가는데 자기자식 사다리 걷어차지를 않나 집값도 시발 떡상시키지를 않나 애들 죽으라고 목 졸라대는데 찍으면 미친새끼지 그게

보수 유권자의 관점

세금 300 내던 걸 700 내게 만든 것에 대한 당연한 결과다. 3천 내던 사람은 이제 7천내게 생겼다 ㄹㅇ.

오우거돈은 성범죄 문제로 더불당에서도 짤린 뒤 감방에 갔고, 씨발갑은 성범죄 수사 피하려고 추하게 자살했다. 노무현처럼 신격화하려는게 통할 줄 알았냐?

게다가 민주당이 20대 한남들 골수까지 빨아먹고 페미만 바라보며 갖다 버린 결과 대가리 깨진 24퍼센트를 제외한 나머지가 오세훈을 찍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에 반면 국민의힘은 하태경이 아무도 관심 안 갖던 알페스나 롤 프로팀 그리핀 사건 혼자서 관심 가져줬다. 이런 작은게 쌓여서 요번의 표로 돌아온거다. 솔직히 20대 표는 이준석, 하태경이 다 끌어왔을거다 ㄹㅇ...

민주당 민심이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오르는 건 불가능하다. 그 전에 안희정은 재앙이 대선 승리 후 버려짐과 동시에 미투도 걸려서 차기 대선 주자 대신 감옥에 갇힌 범죄자로 전락했다.

또한 김종인 체제가 출범함에 따라 친박 <— 이 새끼들이랑 틀극기 보수 씹튜버들 손절하고 젊은층 대거 포섭하며 ㄹ혜가 똥싸서 죄송하다고 도게자 박고 이미지 쇄신한건 ㄹㅇ ㅆㅅㅌㅊ 판단이었다. 홍준표가 틀딱들 보수 씹튜버들 끝까지 안고 가야한다며 난리치고 보수 유튜버랑 틀딱들이 김종인 존나게 욕하드만 선거 결과는 누가이겼나? 그렇다 바로 그거다 어처피 이들은 쓸모도 없고 이제야 이새끼들을 버려야 이긴다는 걸 깨달은거다.

ㄴ홍준표는 그럴만 한 게 저번 대선 때 안 되던거 틀니들 박박 끌어모아 지지율 떡상한 뽕맛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근데 지금은 오히려 틀딱 친박들 다 손절한 상황임. 본래 홍준표 자체가 비박계인 것도 있다

만약 요번 보궐에서도 ㄹ혜 편지읽고 오열하고 짤마냥 "보수 머결집-!-!-!! 보궐선거!!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ㄹ혜 석방!!!" 하면서 성조기 걸어놓고, 박형준이랑 오세훈 삭발하고, 유세했어봐라. 박수치는 건 자칭 엑윽보수 노인네들 뿐 일거다. 중도는 이런걸 매우 혐오스러워 한다. 할거면 정책이랑 상대방 후보에 대한 적절한 네거티브로 쇼부를 쳐야지 저런 쓸모도 없는 이상한 네거티브로 자폭하는건 존나 맘에 안든다.

황교안은 저번에 총선으로 혼쭐이 나서 깨달은건지 김종인이 훈계한 건진 몰라도 정청래가 나와서 유세 좀 하라고 도발했음에도 SNS에서만 조용히 놀겠다고 했는데 코준표 이새기는 대권주자면서 요번 판세를 보고 "아 친박버려도 이기네?" 라는 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대깨문 수준인 틀딱들이랑 보수 씹튜버들이 민주당을 찍겠냐 ㅋㅋ "머여 슨거날이여? 국민의힘 찍어야제 ㅋㅋ" 하면서 국민의힘찍지, 물론 씹튜버들은 민주당 뽑을수도 있겠다 ㅋㅋ 지들 돈줄인데 그게. 총선 때 이렇게 하지 그랬냐 씨발놈들아...

진짜 저 짤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황교안은 그냥 집에서 손주나 보고 있는게 정답이다.

중도 유권자의 관점

분명히 재앙이랑 민주당이 적폐 청산한다는 명분 들고 일어났는데. 가장 큰 건 LH 사태라고 생각함. LH 사태에서 문서 갈아버리는 거 보면서 진짜 얼탱이가 터졌음.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랑 공동 개최부터 똥볼 스노우볼 굴러갔는데. 제대로 된 건 묵직한 궁극기가 LH 사태에서 터졌다고 생각함. 그래 백 번 양보해서 즈그 당 식구 잘못 감싸 준 건 좋은데 책임은 안 지니?

즈그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엮이면 후보 안낸다더니 당헌 개정해서 후보를 내겠단다. 아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이번에 민주당에 가장 코미디로 볼 부분은 이명박근혜가 잘못한 게 존나 많으니까 우리 당 뽑아줘요 ^^ 였다. 그 새끼들 가고 너네가 온지 4년이다. 니네 일하라고 180석까지 줬는데 대체 한게 뭐냐? 경제 실패 조국 사태 윤미향 사태 LH 사태 내로남불 종북 수준의 외교 등등 적기도 힘든 민주당의 실수가 옛날 이명박근혜 시절 때의 실수로 가려진다고 진정으로 생각하냐? 이 씨발 빡대가리 운동권 새끼들아?

민주당 너네도 똑같은 정치하는 개새끼였구나. 이 생각 밖에 안듬. 우리나라 정치에서 진보나 보수 둘 중에서 한 쪽 편을 들어주는 건 ㅂㅅ들이나 할 짓이지.

2030의 보수화니 뭐니 지껄인것도 악수였다. 아니 애초에 촛불집회로 닭ㄹ혜 끌어내린게 당시 102030인데 병신들이 ㅉㅉ 보수화가 아니라 2030 자체가 거대한 중도층이 되어가는 상태인데 니들이 똑바로만 했으면 그대로 너네 찍었을 거다. 니네가 보여준건 180석까지 쥐어줬음에도 내로남불에 똥싸고 그걸 감추기에 급급한 모습들 뿐이었다. 패배해야 마땅하지 설마 이기기를 원했음?

그리고 언급 안해도 태가 나는 틀니앙 ㅂㅅ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박사모, 전두환 팬클럽이나 윾서인 사단도 이딴 개소리는 안 지껄였다. 재앙이가 만들었던 당헌 뒤엎은 것도 모자라 입 관리 제대로 안 하고 도쿄박 같은 개병신을 공천해버린 좆낙엽도 개빡대가리는 맞지만 LH 사태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니들 잘못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서울 부산 등 민주당 잘못으로 치루어지는 선거 지역에 억지로 후보 공천하고 입만 털다가 의령군수 재선거 등 국민의힘 잘못으로 치루어지는 선거 지역들까지 거의 다 국민의힘이 이겼다. 차라리 진작에 무공천 선언했으면 LH 사태 터졌어도 입 터는 정도는 덜해서 국민의힘 잘못으로 치루어지는 선거 지역은 무소속 후보라도 당선되었을것인데 더불어터진당의 계속된 삽질과 개지랄로 인해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중도층이 빡쳐서 국힘에 투표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진보 유권자의 관점

조국 사태 때부터 민주당 손절했는데 저 병신들은 지들이 얼마나 못하던 "에이 아무리 그래도 국민의힘을 뽑겠어?" 하는 생각이 디폴트로 박혀있다고밖에 생각이 안 듦. 정권도 주고 광역단체장도 14:3, 국회의석도 180석 몰아줬는데 민생은 ㅈ도 없고 검찰이랑 정쟁하는 거랑 부동산 규제, 페미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본인들 계파가 잘못한거 까면 어느새 일베, 개돼지로 몰아버리는게 딱 2016년때 어느 당을 연상케하는 퍼포먼스 아니냐?

오죽하면 우리 부모님 두 분 다 골수 민주당 지지자라 2002년부터 쭉 민주당 뽑았고 이번에도 고민하다 결국 오세훈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박영선 뽑았는데 내가 선거방송 보다가 솔직히 나 같아도 오세훈 뽑았을 거라 하면서 위에 쓴 말 해주니까 그 분들도 어느 정도 동의하시더라.

이번에 그렇게 압도적으로 처발렸으니까 국민들이 너희한테 몰아주던 민심은 니들이 못하면 언제든지 붕괴된다는 거 깨달았으면 좋겠고 느그들이 뭘 잘못한 건지 하도 많아서 새기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청산하려고 노력해봐라. 특히 이번에 20대 남자, 30대 득표율 보고 깨달은 거 많을거다. 원래부터 니네 전통적인 지지층이었던 게 어쩌다 1년도 안돼서 이렇게 무너졌는지 잘 생각해보고 고칠 노력을 해라. 그러면 나도 다시 뽑아줄 생각 있고 민심도 자연스레 돌아올 거다.

16~17년때 탄핵 여파로 그렇게 처발리던 보수 애들이 이렇게 예토전생한 거 보면 너희들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제발 문제점을 고칠 노력이라도 하고 그걸 국민한테 보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 느그들도 고칠 거 많다. 너네 하는 짓 보면 예전에 조금이라도 본인들 까면 빨갱이 종북이라 몰던 태극기 할배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선민의식 가지는 것도 ㅈㄴ 역겨우니까 그것부터 일단 버리고, 너희들도 잘못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비판을 좀 수용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

나는 닭년 이후로 쭉 진보였다가 요번에 돌아섬 ㅋㅋ 틀니앙을 필두로 대깨새끼들이 온갖 커뮤에 지랄염병 양념질을 쳐놔서 ㅋㅋㅋ 진짜 너희들이 이번 참패의 주범이다 대깨문들아. 제발 다음 지선, 재보궐선거 이기고 싶다면 좀 가만히 있어 틀국기 같은 것들아

서울과 부산을 잃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반성하라는 관점도 있었다. 그리고 이 충고를 듣지 않은 민주당은 대통령을 탈환당했다.

페미의 관점

2030 남성보다는 여전히 높은 민주당 지지율을 보였으나 지난 선거에 비해서는 매우 낮아졌다. 박원숭 성추행과 피해호소인 드립이 결정타였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주장하며 유죄추정원칙을 외치는 분들인데 하물며 실제 명백한 피해자면 어떨까

그 외에도 문재앙이 여성인권 유리천장은 나몰라라하고 군인 월급만 올려줘서 싫단다 꽤 웃겼다ㅋㅋㅋㅋㅋㅋ 병신같긴 한데 일단 민주당에 몰표는 안했으니 됐다.

일반 여성들의 관점

박원순, 오거돈, 피해 호소인 이 세 단어로 딱 설명이 가능하다. 여성들을 위하는 척 온갖 쇼를 다했던 민주당 사람들이 성추행으로 자꾸 구설수에 오르니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민주당에 대한 배신감이 느껴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나이대 별로 보면...

일단 60대 이상인 할머니 세대들은 젊었을 때부터 오빠, 남동생, 남편한테 다 양보하느라 제대로 학교도 못 다니고 가족들 뒷바라지했던, 진정 가부장적인 삶을 살아오며 성차별을 몸소 당해본 분들이다. 그 82년생 김지영이 당했다는 성차별을 이분들이 직접 당해봤다는 소리. 하지만 이분들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을, 부산시장 선거에서 박형준을 제일 많이 지지한 세대이기도 하다. 나이가 나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이분들은 젊었을 때 성차별을 많이 당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여성들이 더 혜택을 본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여성 인권이 많이 신장되고 성평등도 많은 부분에서 실현된 지 오래라 현 정부에서 그렇게 앵무새처럼 외쳐대는 여성 인권, 성평등에 대해 큰 울림이 없으시다. 또한 지금도 가부장제, 성차별이 만연하다고 개소리를 하는 2030 꼴페미들이 하는 행동은 이분들이 보시기에 그저 배부른 소리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일 것이다. 이 꼴페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현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정책, 성평등 정책의 최대 수혜자들이기 때문.

결과에 대한 의의

이 선거는 국민의힘이 2016년 새누리당 시절 참패한 20대 총선 이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돌려말하자면 그동안의 20대 총선, 19대 대선, 7대 지선, 21대 총선을 전부 처발렸다는 병신 같은 결과이기도 하지만 승리한 게 어디인가? 국짐당이니 뭐니 하던 문슬람들도 확실이 뒷통수가 얼얼해지겠더라.

이제껏 개무시당하던 20대 남성들의 표심이 뭉치면서 무시할 수 없는 캐스팅보터 역할을 했다. ‘아이 그래서 국힘 뽑을거야 ㅎㅎ?’ 거리며 이제껏 친중 페미 종북 정책만 펼치던 민주당에게 철퇴를 내렸다.

이번 선거는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하는 선거이기에 임기가 15개월이라 시장이 되었다는 것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가져왔다는 것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민주당 주류를 이루던 친문계열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졸지에 비문계의 대표주자인 이재명이 여권의 유일한 대권후보로 부상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야권은 반대로 이번에 대승을 거두다보니 대선의 승산도 높아졌는데, 그러다보니 역으로 표심이 흩어지는 결과가 나온다. 선거 직후 윤석열의 지지율이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선거로 자신감을 얻은 기존 보수정당 지지층들이 아직 거취를 정하지 않아 정치적 스탠스가 불분명한 윤석열 대신 자기들 본진으로 빠지면서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야권에서도 윤석열을 제외하면 확실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인물이 없는 만큼 차후 1년간 어떻게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는가가 대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군소정당의 행보

허경영의 약진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서울 선거에서 오세훈 박영선 두 거대 여야가 나눠먹은 거야 둘째치고 3위로 허경영 표가 1% 이상 나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다른 후보들이 워낙에 좋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이런 괴인이 1%나 표를 얻었다는 건 허경영 본인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여야 양쪽에 대한 환멸 + 에라이 씨발 될대로 되라 + 허본좌 존나 웃기노 ㅋㅋㅋ 하고 던진 표도 적잖이 있었다는 걸 의미할 수 있다. 다른 의미로는 군소정당들이 완전히 개노답 상태라는 것도 의미한다. 페미 후보들 개개인별로 다 허경영한테 더블스코어로 진 거 ㄹㅇ 개웃기다. 여자들 조직력 어디갔노?

한편 허경영은 이 결과에 고무되어서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한다. 이쯤 되면 취미인가 보다.

선거운동때 국가혁명당 허경영 유세차량에서 아지메들 뽕짝리듬에 맞춰 춤추는거 웃기긴 했다. 딱히 지지는 안하는데 일단 나오면 꿀잼은 보장하는 듯 하다.

허경영이 3등을 한거부터 이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는 증거다.

이기야노데스웅챠

20대 여성에서는 도쿄박 45 오세훈 40.9 득표율이 나왔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다른 군소 후보들을 뽑은 비율이 다른 층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20대 15.1). 허본좌는 상당한 표를 얻어 1% 이상을 먹었다. 그럼 그 나머지 표는 어디로 갔을까?

군소들을 보면 허본좌와 페미와 종북 LGBT들이 보인다. 즉, 메퇘지 후보들이 표를 20대 여성에게 어느 정도 받았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허본좌의 1%보다도 의미없는 수치이긴 하지만 페미들의 정치권 감염이 무좀처럼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근데 셋이 합쳐봤자 1.5%라서 겨우 허경영 이기는 수준이라 의미는 없다. 게다가 후보 각각으로 보면 허경영의 절반도 안된다. 그리고 애초에 저 셋은 같은 메퇘지일 뿐이지 여성을 어디까지 여성으로 봐야하냐하는 문제(예를 들면 트랜스젠더)에서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합칠 수가 없었다.

민생당

이수봉이 토론회에서 나름 활약했고, 양당을 싫어하는 유권자들 표를 흡수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허본좌의 이름값 + 페미들 화력에 참패했다. 고정 지지층이 사실상 없는 상태인데다, 이수봉은 민주노총 출신이고 배준환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것도 한몫했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바라는 점

처발린 이유를 잘 생각해봐라. 뭣도 모르고 계속 남탓만 하다가는 결국 새누리당 꼴 난다.

애초에 180석은 지역구 접전 이겨서 나온 값이지, 실제 득표율 차이는 49~50 대 41~42이었다. 그리고 위성 정당을 만들어서 180석이 나온 거지. 게다가 비례대표에서는 패배했다. 그런데도 자기들이 초압승을 거둔 것으로 착각하고는 태만하다가 결국 망했다. 선거 기간 동안 민주당이 떨었던 오만방자한 실책들은 입으로 하나하나 말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국민들은 이 선거를 실시하는 원인이 섹숭이가 여비서한테 섹스를 알려주려다 걸려서 쪽팔려서 뒈진 것 때문에 추가로 막대한 세금 들여서 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원인 제공자인 섹숭이에 대한 사과는 한 마디도 없고 오히려 당헌까지 조까하며 사과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게다가 피해 여성에게 뭐요? '피해호소인'? 여자들 표 잡으려고 젠더감수성이니 성인지감수성이니 뭐니 지랄 떨던 거 아니었냐? 태도를 180도 틀어버리네?

그리고 토론하면서 정책 선전은 없고 상대 후보인 오세훈에 대한 네거티브만 존나 했으니 발린 거다. 내곡동무새 엘시티무새 생태탕무새 짓거리 하는 게 보기 좋아보이디? 더군다나 LH 터지면서 민주당의 ‘아따 저짝 후보는 드럽고 우덜 후보는 깨끗하당께요 ^^’ 식의 선전은 통하지 않게 된 것도 있다. 플러스로 극성 대깨문들의 패악질을 방관한 것 때문에 진거다.

허구한 날 오세훈 내곡동 의혹과 박형준 LCT 물어뜯기만 하는 모습만 보이니까 이게 사과하는 건지 국민들이 알 수가 없었다.

그런 내로남불 와중에 페미 봊빨로 점입가경이더니 결국 돌려받은 건 20대 여성 득표를 오세훈이 40% 넘게 가져가버렸고, 남성 쪽은 말 그대로 박살이 났다. 그리고 2030 세대는 취업난과 집값 때문에 고통받는 실정인데, 민주당을 보위해 주는 4050 진보대학생 새끼들이 2030의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 표출을 일베충 짓거리로 몰아가는 덕분에 2030은 민주당에 진절머리가 났다.

또 국민의힘은 2020년 4월 총선 이후로는 닭사모 친박 세력들과 선긋기를 확실히 했다. 따라서 니네들도 극성 문빠들과 페미나치 세력에게는 과감하게 손절 때렸어야 승산이 그나마 있을 것이었다. 이 선거 발리고 비문계가 어느 정도 뜬 것도 그런 맥락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사실상 1년이 채 안 되는 단기간에 망해버린 거다. 2020년 3월 후반 무렵에 우세를 선점했다가 2020년 여름에 한 번 조질 뻔했다가 광화문 폭동 불똥으로 살아났고 2020년 11월부터는 크게 기울어지기 시작하다가 2021년 되어서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갔다.

총선 당시 국민들이 게이방역은 503호의 낙타고기에 비하면 더 낫다는 반응,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확진자 폭증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긴 거였고 부동산 때문에 지지율 폭망할 위기에 놓였을 때 하필 극우 단체들의 광화문 폭동 때문에 국힘이 불똥 크게 맞아서 이긴 거다.

2020년 10월까지는 그래도 게이방역을 사골처럼 우려먹었지만 11월 이후로는 갑자기 확진자 수가 폭등해서 게이방역 국뽕에 속아서 넘어가는 사람들은 거의 사라지고 백신 확보 문제와 거리두기 단계 및 대상 문제로 인해서 민심이 크게 악화된거다.

아니 그냥 계속 개짓거리하면서 보수 250석 만들어줘서 17대 대선 재탄생 시켜라. 다음 총선에서 개헌선까지 내라 ㅋ 그때 되면 대깨문들 지금 친박들처럼 풀발하면서 부정선거 부정선거 빼애앵ㄱ!!! 지랄하는거 아니냐? 보는 재미 쏠쏠하겠노

국민의힘에게 바라는 점

기왕 이긴 거, 대선까지 괜한 논란 만들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민주당이 180석의 자부심을 부리다가 1년 만에 처참해진 모습을 보고 배워야 한다. 이제 김종인이 떠나는데 솔직히 떠나자마자 다시 막말 on하고 틀극기랑 놀고 난리칠까 걱정이다.

윤석열 견제하여 친박 끌어들이는 등 선거가 끝나자마자 논란 3개가 터졌다.

국민의 힘을 시장으로 만들어준 건 콘크리트 지지층이 아니라 한때 민주당에게 호의적이었지만 민주당과 '젊은 꼰대' 40대 대깨문 지지층의 패악질에 질려버리고 돌아선 2030 계층이다. 이 사람들이 언제까지 국민의힘만 지지해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너무 자부심 부렸다가 다음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이길 수 있으니 이참에 보수 성향으로 돌아선 2030 세대를 붙잡을 만한 혁신을 보여줘야 다음 대선에서도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계속 틀딱들에게만 인기 많은 박근혜 같은 년들에게 호의적인지 뭔지 모를 애매한 태도를 보이면 2030 세대들이 다시 떠날 수도 있다.

대깨문이 많은 40대도 80년대 과거사에 대한 문제 때문에 민좆당 토착 지지층으로 굳어버린 것이므로 국민의힘이 인정할 일들은 인정해야 40대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제발 좆같은 친박은 그만 손절하고 중도층 잡을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친박 버려도 틀딱들은 어차피 니네 찍는다니깐? 재앙이 싫다고 닭을 데려오라면 좋아할 새끼 아무도 없다고. 씨발 친박 붙잡다가는 니들 지지층만 더 줄이는 셈이 된다. 알다시피 유권자들은 닭사모 틀딱들만 있는 게 아니다.

안철수가 오세훈과 단일화 한 것은 선거에 이기기 위한 전략인 거지, 너네 꼬붕으로 들어간 게 아니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안철수를 상전이 종놈 부리듯 다루면 그나마 문재앙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힘을 합친 중도도 여윽시 엑윽보수 클라스 보소? 하는 결과가 나온다.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과 현재 민주당의 공통점

1. 계속되는 막말: 저번 21대 총선 때 통합당이 얼마나 막말했는지는 김대호랑 차명진 이 2명으로 정리 가능하고 이번 재보궐선거때 민주당도 이거랑 비슷하게 이해찬의 부초서천(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 발언, 박영선의 2030 비하발언(20대 역사 경험치 부족), 임종석의 박원순 실드(박원순이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등등 이에 못지 않게 많이 했다.

2. 여론조사 부정: 저번 총선 때 통합당이 샤이보수 드립치면서 여론조사 부정한거랑 비슷하게 민주당 역시 이번 재보궐때 샤이진보 드립을 치면서 기를 쓰고 여론조사를 부정했다.

3. 극성 지지층들의 지랄: 21대 총선때 우갤러나 틀극기들이 조금이라도 자기들 비판하면 좆선족, 대깨문으로 몰아간건 다 알거다. 마찬가지로 이번 재보선때 틀니앙, 근근웹도 조금만 지들까도 일베, 토착왜구, 찢빠 등 수꼴이나 비문 세력으로 몰아간 것도 유명하다.

민주당 병신들은 고작 1년전에 상대 정당이 왜 처발렸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알 것을 그 짓거리를 본인들이 이번 선거 때 그대로 해버렸다. 이로써 위 3개는 선거 털리는 정당들 종특임이 확실히 인증된 셈이다.

번외: 오세훈과 맞붙었다 떨어진 자들의 단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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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코미디야 코미디. 요호호호~	”
	— 강금실

“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은 분열·무능집단이지만 한나라당도 그 분열과 대립을 먹고사는 공생관계에 있다	”
	— 박주선

“	서민의 한숨과 눈물은 깊어지는데 겉치레와 전시행정에 골몰하고 있다	”
	— 한명숙청

“	6411번 버스라고 있습니다. 서울시 구로구 가로수 공원에서....	”
	— 뇌물찬

“	울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
	— パク・ヨンソン

“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
	— 허본좌

“	범야권 단일후보 말씀하셨는데요, 10명이 넘습니다. 그거 선거법 위반입니다.	”
	— Water-Stick

기타

유튜브에서 프사를 욱일기로 해놓고 혐한일뽕 영상 올리는 새끼들은 박영선 뽑는게 애국이고 오세훈 뽑는게 매국이니깐 오세훈 뽑았다고 했다.

보성군은 5표차로 만진당 당선됐다. ㄷㄷ

참고로 보성 저동네로 말할것 같으면 2000년 총선때 무소속이 뽑혔던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