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패싱
조무위키
이거 요즘도 유효하냐?
이 문서는 과학지식이나 공돌이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여러 사례와 분석에 의해 과학적 지식으로 입증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종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임이 틀림없습니다. 코리아 패싱은(는) 과학입니다. |
주의! 이 글은 자ㅡ랑스러운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소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문서를 읽다가 소외감이 들면 동료를 팔아먹고 고향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
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만 시키고 다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나라 망신으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리버스 두유노클럽 회원을 다룹니다. 당신이 외국에서 이 새끼를 만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외국인과 손에 손잡고 이 새끼를 조져주세요. 안 그러면 당신도 같이 응징당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OECD 포럼에 나가서 머한민국에선 초등학생이 매일 강간당한다고 구라친 배리나와 |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탈출하고 있다. 정확한 경향은 북미정상회담 때 알겠지만.
다시 시작됨 ㅅㄱ
그나저나 디시 문까들 이중잣대 지리네. 하루가 멀다고 까더니 분위기 뒤집어지니까 지켜보자, 무응답으로 나오네 ㅋㅋㅋ 시발 니들이 가네바야시 세이콘이냐? 졸라 이중잣대 쩌네
ㄴ 트럼프, 정은이 속은 알다가도 모르는데 무슨... 결국에 회담 성사됐다.
개요[편집]
Korea Passing
한반도 문제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고 정작 당사국인 한국은 논의에서 배제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외교가, 해외 언론에서 쓰이는 단어는 아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콩글리시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건 2017년 박근혜 탄핵 후 대선 정국이었는데 처음에는 콩글리시니, 있지도 않는 단어니 하며 말이 많았지만 현재는 한국이 미국의 신뢰를 잃었다는 증거가 언플을 동원해도 가릴 수 없을 만큼 쏟아지니까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에서도 언급할 정도가 되었다.
외교 활동을 노짱처럼 반미 감정을 이용하거나 ㄹ혜처럼 병신같이 이중적으로 하면 일어난다. 그리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180도 선회해주면 금상첨화겠다.
ㄴ 띵박이 때도 오바마가 아베 편만 들어주는 덕분에 더 심했다. 딱히 좌우에 국한된 것도 아니다.
비슷한 버전으로는 구한말 국격을 세우고 싶었던 일본제국 국서를 하등 오랑캐가 감히 '짐'이라는 말을 쓴다고 반송해서 정한론 강경파 세력에게 구실을 주고 대청국이 서양 오랑캐들한테 털릴 때도 고립 중립주의로 일관하면서 대한제국 때는 이 나라 저 나라 불러서 일본에서 "저 반도국은 동북아 판을 존나게 흔든다."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게 만들던 것이 있다. 일본 쪽도 페리 흑선 내항 이후로 국뽕들은 열도놈들이 탈아입구한다고 유럽 후빨을 했다고 비아냥거리는 걸 보면 지금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어? 대한제국도 강제 병합될 때 무기고에 무기는 존나 좋은 것만 한가득 있었다고 하던데. 국산 무기 항목 보면 밀덕들이 안 좋은 게 없다고 하는 걸 보니 비슷한 점이 많네. 어쩌면 매를 버는 게 조선 이후 한국의 전통이 된 걸지도 모른다.
ㄴ 이 새끼는 말 제대로 하는 것 같다가 갑자기 씹소리를 하네. 대한제국은 당시 이미 관에 들어가기 직전이라서 신식무기 따윈 몇몇 눈뽕용 부대에게 공급할 양만큼만 있었다. 감비아처럼 활 들고 싸울 것도 아닌데 말이지.
ㄴ 대한제국 군대는 당시 일본 새끼들보다 훨씬 좋은 유럽제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다. 인원이 좆도 없었거든 ㅋ 게다가 여러 나라 무기를 섞어서 사용하는 바람에 탄환 호환성 좆망하고 결국에는 없는 것만 못하게 됐지.
원조는 80년대 재팬 패싱이라고 한다. 근데 이런 재플리시 시사용어 주워서 콩글리시 시사 용어로 만드는 게 한국 종특이라서 특이한 건 아니다.
발생 이유[편집]
요약: 민주화 이후 양김이 무난히 유지하던 외교 관계를 노무현이 긁고 이명박이 어렵게 복구한 걸 박근혜가 가루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걸 복구하라고 좌우할 거 없이 국민들이 합심해서 뽑은 문재인은 못과 망치를 들고 관을 짜서 매장할지, 삽 들고 다시 복구할지 갈림길에 서 있다. 그동안의 결과물을 보면 전자 쪽에 무게가 쏠린다.
ㄴ 애초에 YS 때는 일본과의 감정은 상당히 나빴고 장점이자 단점인 결단성 탓이다. DJ 때 일본과 문화 교류하면서 사이가 약간 나아졌지만 반미 감정은 장갑차 사건 때문에 좀 커졌다. 그리고 띵박이가 복구했다고 할 게 딱히 없다. 오바마 때 일본 규제 다 풀어놓은 것만 봐도 이건 개소리다. 그냥 이때는 미국이 부시 덕분에 좆망한 경제 탓에 해외에 뭐라고 하지 못하는 탓이 컸다. 그리고 안보쪽 자가분담 하라는 제스쳐가 컸다. 이게 띵박이가 복구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참여정권 초중기 반미일변도 하다가 자이툰 부대 파병으로 상당 부분이 개선됐다. 띵박이는 이거 줏어먹은 거고
근데 솔직히 땡삼이는 지가 만들고 지가 부숴서 좀 애매하다.
ㄴ 그건 경제나 교육, 안보 등 내치 분야까지 포함하면 그렇게 되는 거고 여기에선 외교에 관한 측면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김영삼도 친미 기조를 잘 유지한 거라고 볼 수 있음.
틀딱들은 이게 다 노무현 탓이라며 거품을 물고 좌빨들은 503의 원조 짱깨몽 탓이라며 거품 물고 서로를 탓하는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어느 한 쪽의 탓이 아니라 저런 새끼들이 서로 정권을 잡을 때마다 지들 입맛대로 외교 노선을 바꾸는 바람에 한국의 이미지가 점점 씹창 나고 있던 것이 드디어 곪아 터져서 생긴 문제라고 보면 된다.
국제 외교는 힘의 논리만큼 중요한 게 신뢰다. 그런데 한국의 외교는 일관성, 신뢰와는 담을 쌓은 모습을 보여준 게 사실이다. 민주화 이후 5~10년 단위로 정부 성향이 바뀔 때마다 한국 정부의 외교적 노선은 놀랄 만큼 정반대로 바뀌고는 했다. 근데 이게 왜 지금껏 문제가 안되고 이제 와서 갑자기 다 터졌을까? 한국 주변의 국제 정세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이 민주화를 성공하고, 군사 독재가 막을 내리던 시기의 세계는 전통적인 자유주의 vs 공산주의 냉전 프레임이 붕괴되는 시기였다. 동유럽의 민주화, 소련의 붕괴 등... 그야말로 세계 정세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이던 시기였고 이윽고 소련의 몰락과 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떠오르는 팍스아메리카나 시대가 열린다. 한국 정부는 비교적 일관되게 친미적인 노선을 여전히 관철했으며 중국의 위상이나 북핵 문제가 지금처럼 메이저하게 드러났던 건 아니었기에 무난하게 한국과 미국(을 위시한 서방권)의 외교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이는 마찬가지였는데, 일베틀딱 새끼들이 김대중 이야기만 나오면 홍어 냄새 난다고 탄내를 풍기는 것과 달리, 김대중 정부의 외교는 노무현, 503 같은 등신 외교가 아니었다. 김대중의 외교관에서 친미는 기본적인 베이스였다. 당장 군사정부 시절 김대중의 생명의 은인이 미국과 일본이니까 말 다했다. 그리고 당시 태동하던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북정책과 대일정책을 수립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일본 문화 개방과 햇볕정책이다. 물론 햇볕정책의 결과는 한국이 보기 좋게 북괴놈들에게 약점만 잡혔다는 게 여론이지만 어쨌든 의도 자체는 지금 같은 종좆주의에 함몰되어서 앞뒤 안 가리고 지랄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측면에서 투 트랙 전략을 다루자는 것이 외교전략으로 구상된 것이었다.
이 시기 한국이 저렇게 외교적으로 독자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주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으로 경제 호황이 지속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이어졌던 발판에 기인했던 것이었다. 또한 기존의 오랜 친미 외교로 인해 미국 측에서 "그래. 느그 해보고 싶은 거 한 번 해봐라 믿어줄게."라고 할 수 있는 신뢰가 쌓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북한이 '아직은' 핵 개발이 본격화 되지 않았던 시기라서 지금처럼 통미봉남을 대놓고 구사하며 한국을 본격적으로 압박 시키지는 않았기에 (진짜 목적이 어쨌든) 상호 대화라는 게 가능했던 덕분도 있었다. 물론 9.11 테러라는 대형사건으로 세계에서 테러리즘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뜨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당시 기준으로 그것은 서방권과 중동 서남아시아의 문제였지, 동북아시아의 문제는 아니었다.
그러나 노무현 시기에 동북아시아의 정세는 급격히 요동치게 된다. 북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자신감을 얻은 북괴 놈들은 남조선을 필요할 때 압박하는 존재로 만들고 대화는 오직 미국과 한다는 통미봉남 정책을 수립했다. 당연히 현재 남한의 파워는 북괴 병신들 따위는 가루로 만들어 버릴수 있지만 북괴는 잃을게 없어서 그러는것이다. 만약 북괴랑 1대1로 전쟁을 한다면 남한이 이기더라도 핵 몇방 떨어지면 2~3할 가량의 인구는 죽고 어지간한 유명건물들 박살나니까 이겨도 고자가 되고 이기는거라서 가급적 싸움을 피하는 길을 택하는거다. 게다가 9.11 테러 이후 아프간에 이어서 이라크까지 줘패면서 삽질하던 미국은 러시아는 물론, 중국의 맹추격까지 허용하며 서방권에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즉, 새로운 냉전 프레임의 씨앗이 싹트던 시기였다는 것이다. 이 시기의 한국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친미, 친서방 노선을 확고히 하고 서방의 일원으로서 동북아에 몰아치는 중국의 패권주의를 막는 방파제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야 했지만 노무현 정부는 반미 여론을 적극 이용해서 정부의 기반을 유지했다. 이때부터 한국 외교는 이미 잘못되기 시작했다. 진짜 노무현 때 외교를 얼마나 병신같이 했냐면 라이스 미 국무장관 면상에 대놓고 '동북아 평화를 제일 위협하는 건 미국과 일본'이라고 말했다. '말도 못하냐?' 이런 새끼들도 있는데 동맹국 외교 수장에게 이렇게 말하면 대단한 실례다. 결국 게이츠는 자기 자서전에 '노무현은 미친놈(crazy)'이라 적고 라이스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통령'이라고 써버렸다.
다행히 한국에겐 기사회생의 기회가 한 번 주어졌다. 이명박 정부 때였는데 이명박의 말 많고 탈 많은 별별 삽질을 다 치우고 철저히 외교적인 면에서만 보면 노무현 시기에 나름 위험했던 미국과의 관계를 크게 개선한 게 이명박 정부였다. 이 시기 미국의 든든한 빽을 등에 업고 한국은 패권주의를 본격적으로 관철하는 중국과 우익화를 가속하는 일본 사이에서 외교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퇴임 후 '친구' 이명박을 만나러 간다고 했을 정도였다.
ㄴ 자이툰 부대 파병하고 미국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나아져 있는 상황에서 이라크전 이후 군비 축소 추세였던 미국이 안보 부담 느그 한국이 좀 지라고 유화적으로 나가준 걸 개소릴 하고 있다. 외교력 유지, 관계 개선에서 이명박이 실질적으로 한 걸 써보든지. 퇴임 후 친구 소리 할 거면 부시는 노무현이랑 절친이라서 직접 그린 초상화 들고 한국 왔냐?
천황 발언, 독도 방문 등 문민정부가 떠오를 정도로 일본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한 것도 미국과 외교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미국을 등에 업고 일본과의 동북아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었다. 북한? 통미봉남을 들고 나오자 아쉬울 것 없던 한국도 그냥 대화를 끊었다.
ㄴ 사실 독도 방문은 오히려 일본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방문을 하게 되면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이라고 은연중에 인정하는 꼴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동안의 역대 대통령들은 독도를 일부러 방문하지 않고 '신경 안 쓰는 척'했다. 그러니까 이게 한국 외교부의 공식 입장인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분쟁 지역이 아니며 분쟁 지역이 될 수도 없다.'라는 입장을 거스르는 짓거리밖에 안 됐다. 실제로 일본 언론들은 당시에 한국의 대통령이 은연중에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를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좋게 봐줄 일은 절대로 아님 ㅇㅇ
ㄴ 정권 말기라 잃을 것도 없어서 그냥 던져본 거지, 뭔 미국 등에 업는다는 소리를 하냐? 오히려 오바마는 일본이랑 사이가 더 좋았구만
이렇게 다시 좋아지나 싶었던 한국의 외교는 503 병신년의 등장으로 개씹창 나게 된다. 이 부분은 친중정책이나 닭근혜 등 다른 문서에서 너무 깔끔하게 설명되어있으니 세부적인 언급은 넘어간다. 문제는 위에서 벌어진 한국정부의 갈팡질팡 외교 인식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503 병신년의 삽질로 한국은 그야말로 폭망하기 직전까지 되었다는 것이다. 구한말 외교가 좆망한 것도 신뢰의 외교 또는 든든한 빽을 하나 만들어보기보단 되도 않는 조선반도 중립화 및 박쥐처럼 이념이고 뭐고 할 거 없이 여기저기 서구 열강들을 한반도 문제에 끌어들인 탓이었는데, 박근혜 시기도 비슷하게 흘러갔다.
광복 이래로 전통적 서방진영 국가인 한국이, 그것도 보수 정권이니까 친미적이겠거니 했던 새끼들이 경제적 공동체를 넘어선 외교, 안보 분야에서 친중정책을 수립하는 게 미국 눈에 들었기 때문이다. 좆근혜와 좆순실의 의도는 잠시 밀어두고, 미국 눈에는 가뜩이나 중국 눌러두기 힘든데 한국이 제 버릇 못 주고 또 광견병 걸린 개처럼 막 나가는 걸로 보였다. 그나마 오바마 정부 말기에 들어서서 미국 측에서 대놓고 뭔 지랄을 못한 게 다행인 수준이다. 뭐? 미국이 그시기에 온갖 지랄 다 했다고? 그나마 미국 정부가 슬슬 교체될 시기라서 그나마 그 정도 선에서 끝난 거다. 그때 트럼프가 당선됐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시발.
ㄴ 사실 ㄹ혜가 중공 전승절 기념식 참석했을 때 미국은 아주 살짝 쫄았다. 한국의 수출국 중에서 제일 큰 곳이 중국 이다. 수출 주도로 경제 개발을 해온 우리나라에 있어서 중국과 관계가 소원해지면 솔직히 ㅈ된다. 그러니까 경제 분야에서는 중공, 사회와 안보 분야에서는 미국이 우리의 우방인 게 현재 현실이다. 전승절에 참석했던 건 아주 대가리가 빈 행동은 아니었다. 만약 박근혜가 외교력이 쩔었다면 우리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리를 챙기는 극상의 외교를 펼치는 것도 가능했다. 근데 그러지 못하고 한국이 미국 편이냐, 중공 편이냐 미-중이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한국에게 묻기만 하는 형편이었으니 그냥 좆망해버렸지 뭐...
그렇게 한국 외교는 끝장났다. 그나마 한국이 동북아 헬게이트 같은 상황에서 생존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은 자주외교고 좆지랄이고 접고 철저히 미국 엉덩이를 빨아주며 미국의 방패로서 동북아에 머무르는 것인데, 정말 안타깝게도 문재인 정부도 외교 문제에 있어선 눈치 없기론 거의 좆근혜 수준이다. 좆망했다는 게 확연히 드러난 노무현의 친북 정책을 진영논리에 사로잡혀서 아직도 부둥켜안고 있어서 어림도 없는 투 트랙 전략이니 뭐니 들고 나와서 가뜩이나 박근혜 시기 떨어진 한국의 이미지를 그냥 숨통 끊고 관짝에 넣어서 못질까지 해준 셈이 되었다. 미국 입장에서 지금 한국은 신뢰할 수 없는 동맹이고, 통제가 불가능한 국가에 불과하다. 민좆주의에 함몰되어서 현실과 따로 노는 막장 국가로 인식되기 직전인 게 현재 한국의 현실이다. 한 마디로 구한말 외교 상황을 그대로 구현했다. 다른 점은 한국이 그때처럼 좆밥은 아니라는 건데, 그럼 뭐하냐? 위쪽엔 좆밥이여도 잃을게 적어서 막장인 미친 돼지 새끼가 있지, 그 위에는 그 돼지 새끼가 귀여운 아기 돼지로 보일 정도로 막 나가는 놈들이 있지. 서쪽에도 마찬가지고.
지금 한국 외교는 이미 작살 났고, 한국은 외교 왕따가 된 지 오래 되었다고 보면 된다. 미국이 한미FTA와 방위 분담금 문제로 끊임없이 한국을 물어 뜯고, 북핵 문제에서 한국이 '철저하게' 소외되고, 정부와 언론에 끊임없이 코리아 패싱 이야기를 하고, 이 모두가 한국이 이미 더 이상 외교적으로 회복할 수 없다는 신호다.
ㄴ 이 말대로면 일본은 트럼프 집권 직후부터 이 지랄을 당했으니까 동북아 3국 모두 국제 왕따 새끼들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 상황에서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다. 친미, 친중 어느 한 쪽에 확실하게 붙어서 그쪽 응디를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 당연히 여기에선 아이큐 50 미만이 봐도 친중보다는 친미가 낫다는 걸 안다고 보면 된다. 아니, 친미 수준을 넘어가서짱깨와 손절하는 한이 있어도 미뽕을 치사량 직전까지 맞아야 한다. 자주적 외교? 절대로 못하고, 해서도 안 된다. 민좆주의? 좆까는 소리 집어치우고 국가를 사회주의로 체제 바꿀 거 아니라면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 일본 문제도 이제는 일본이 개지랄을 떨려고 할때만 견제 박고 미국 응디를 믿어도 시원찮은 시기다.
비유하기 쉽게 얘기한다면 디아블로 스토리도 천사들과 악마들이 인간 세계를 중립국으로 놔두기로 했는데 악마 새끼들이 은근슬쩍 인간 세계에 손대며 파괴와 학살을 저지르니까 결국 인간들이 천사들과 손 잡고 막아낸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악마는 약속을 안 지키고 나쁜 짓을 하니까 악마인거다. 그 와중에 정말 헬조선과 비슷하게 인간들 중에서 악마뽕 맞은 년들도 있었고, 천사 악마 다 좆까고 자주국방 해야 한다며 인간뽕 치사량까지 맞은 새끼도 있었지만 죄다 인간들에게 해만 끼치고 뒤졌다. 또 인간 세계가 악마화 되어 가니까 중립국 존중해주던 천사들도 인간들 죽여야 한다는 얘기를 꺼내기 시작하면서 '인간 패싱'이 일어날뻔한 적도 있다. 이제 다시 현실에 빗대보자. 누가 천사 포지션이고 누가 악마 포지션이냐?
미국 응딩이 뒤에 숨어서 형님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고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시원찮은 판국인데 사드 철폐 빼애액! 위안부 재협상 빼애액! 하면서 주제도 모르고 자기들이 강대국이라고 줄 착각하는 놈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미국과 일본 입장에서도 당연히 한국을 병신같이 본다. 거기다가 햇볕정책을 재가동하고 북한에 대북지원을 다시 재개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현 대통령이 과거 막장외교의 절정을 보여줬던 노무현 정권의 실세였으니 당연히 경계하고 개무시하고 있다. 아베는 트럼프 뒤꽁무니 따라다니고 후빨하면서 미일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있었는데 한국은 주제도 모르고 트럼프 OUT! 이 지랄을 하고 있으니 왕따 당하는 게 당연하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띵박이 때는 그런 취급은 전혀 없었다. 친했으면 더 친했지, 이딴 취급이 아닌데 좆근혜와 달놈 때문에 띵박이가 쌓아온 미국과의 친분이 무너졌다. 띵박이가 다른 건 몰라도 환승 시스템 구축, 대미외교는 좋았는데 무능력 듀오가 모든 걸 말아먹는 중이다.
디시위키 하는 놈들이 정권 잡아도 다른 건 망할지언정 외교는 닭에 비하면 그나마 낫겠다. 미국 응딩이에 매달리면 되는 게 그렇게 어렵냐?
짱깨와 손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503이 잘 보여줬는데? 역시 역사는 반복된다.
병신들이 싼 대안이라고 내놓은 폐기물과 그에 대한 반박[편집]
마지막으로 현 시점에서 몇몇 병신들이 언급하기 좋아하는 대안을 일일이 언급하고 반박을 해보며 마무리하자.
북한과 대화와 제재의 병행을 계속하면 된다.[편집]
요약: 대화라는 건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고 공감대가 있는 상대에게 하는 거다.
개소리다. 투 트랙 전략이 좆도 안 먹힌다는 건 김대중 정부가 아주 잘 보여줬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최우선으로 원하는 게 '김씨일가와 따가리들의 생존'이며, 두 번째로 원하는 건 '남한 땅, 재산, 여자 따먹기'라는 거다. 애초에 한국 정부가 대화고 뭐고 간에 북한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해줄 수도 없다. 실질적으로 김씨일가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건 중국과 미국이며, 적화통일은 한국이 당사자인데 시발 협상거리가 되겠냐? 그러니 북한에서도 남한은 그냥 소심한 맹수 취급하고 무시하면서 미국과 자꾸 쇼부치려고 시도하는 거다. 결국 한국이 북한과 대화에 나서려면 미국이 자기 대리인으로 한국 정부를 내야 하는데, 중국이 동북아 한정으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벌크업을 한 현실상 이미 그럴 시기는 한참 지났다. 그나마 대미외교가 벼랑 끝에 있는 현실에서 미국은 자기 말 안 듣는 한국보단 틈만 나면 달려와서 똥꼬도 빨아주는 일본이 더 마음에 들어서 일본을 북한 문제의 주요 파트너로 삼고 싶어한다. 결국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이 아무리 투 트랙 떠벌려봐야 그것은 그저 지나가던 아싸가 인싸 앞에서 '나, 날 건드리지 말라능...쿰척'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참고로 이런 아싸는 집에 가서는 미미짱들이 츄파츄파 빨아주는 힐링 ASMR을 들으며 나는 한반도 운전사라능... 이러면서 구슬피 이갊이 있으리라.
그래도 아래 나올 셋과 비교해봤을 때 굳이 대안을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이게 제일 낫긴 하다. 대화와 제재의 비율을 1:9 정도로 유지하며 미국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면 말이지. 대화와 제재 비율 거르고 보면 머중이 센세는 일단 미국이 하라는 대로 움직인 편이었다. 그땐 제재 시즌은 아니었거든.
미국과는 친하게 지내도 일본은 좌시하면 안된다.[편집]
요약: 한국의 아픈 역사도 해결해야겠지만 현실 정치에서 한일관계는 이미 뗄 수 없는 경제 안보의 파트너가 되었다.
투 트랙 전략은 여기에 쓰는 거다. 아마도.
근데 이건 좌파만이 아니라 친미 보수 우파 측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헛소리다. 일본이 아직도 일제인 줄 아는 망상꾼 민족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한계인데, 현재 국제정치 구도상 6자 회담 당사국에 속한 한반도의 문제는 북중러 vs 한미일 구도가 확정된 상황이다. 그나마 미국이 러시아를 전향시켜서 한미일러 vs 북중으로 북중을 확인 사살 하려고는 한다지만 여기서 한국이 빠지거나 일본이 빠지거나 할 수는 없다. 다들 당사자로 엮여있기 때문이다. 중국 입장에선 자국의 절실한 안보와 직결되는 동시에 태평양 진출을 위한 첫 발판이 바로 한반도 문제이며, 러시아 또한 동북아에 영향력을 넓혀서 미국을 견제하고 싶어한다. 일본은 역시 한반도 문제가 자국의 안보와 직결되었고, 미국 또한 자국의 안보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게 한반도 문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 뺏기고 일본 뺏기면 그 뒤론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 태평양과 점점히 퍼져있는 미국령 섬, 그 다음이 바로 미국 영토다. 거기다 한반도에 위치한 북한과 한국은 당연히 뗄 수 없는 당사자들이고...결국 처음에 말했듯이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은 좋든 싫든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과도 공조를 유지해야한다. 일본의 극우들이 역사 왜곡하고 인종차별하고 지랄 난리를 피우는 와중에도 현실은 현실이라고 한국하고 군사 문제에선 공조를 펼치고 싶어하는 게 바로 그런 이유다. 굳이 일본을 배제해야겠다고 고집한다면 반미 기조 유지한 노무현 시절이나 모든 걸 십창낸 박근혜 시절은 어림도 없을 거고, 그나마 미국과 외교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하고 일본과의 충성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던 김대중 이전 시기 또는 이명박 정부 시기까진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선 503이 대일외교 카드를 저렴한 가격 단돈 10억 엔에 몽땅 작살 내서 이제 '영구적'으로 '확실하게' 한국은 대일외교전에서 패배했다. 일본이 역사 문제를 왜곡하든 뭔 지랄을 하든 한국은 입도 뻥끗 못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거라고 보면 된다. 만약 지랄하면? 현재도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이미 지나가고 다 해결된 역사 문제와 민족주의에 함몰되어서 앞가림 못하는 막장국가'라는 인식이 강한데 좆망하는 건 한순간일 것이다. 사실 반일감정이나 이런 것도 까고 보면 한국 잘못도 40% 정도 있는데 이건 또 언급하면 길어지니 패스하자.
현재는 중국 견제한다고 미국이 일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서 한국에서 어떻게든 일본과도 친하게 지낼 필요성이 있다. 신냉전이라고 다들 들어봤제? 일본의 보통국가화도 미국이 지지해주는 중이다. 심지어 토마호크 미사일을 사네마네 하는 소리도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친하게 지내기를 원하며, 썩렬이가 3.1절에 했던 발언이나 징용공 한국재단 배상 얘기할 때 괜히 미국에서 환영한게 아니다. 일본과 손잡기 싫으면 뭐... 대안이 없지는 않다.
한국은 냉전의 최전방에 있다. 한반도 중립화와 줄타기 외교만이 정답이다.[편집]
요약: 그렇게 통수질치다가 양측에서 통수 맞는다는 걸 모르냐?
ㄴ 애초에 노무현이 미국이랑 관계 멀어진 게 중립화 전략이었다. 하지만 결국 짱깨는 짱깨였고 자이툰 부대로 미국 밑으로 기어갔고
개소리다. 소위 말하는 국내 진신류나 깨시민 같은 놈들이 제일 주장하기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한반도 중립화 및 줄타기 외교 같은 건데, 이 대가리가 지나가던 개새끼만도 못한 정박아들은 중립국이 '나 오늘부터 중립임!'하면 시켜주는 줄 알고, 박쥐처럼 줄타기 외교를 하면 다른 국가들은 외교부에 정박아 찐따 새끼들만 앉아있어서 한국한테 호구처럼 뜯기는 줄로 아는 거 같다. 현실은 훨씬 가혹하다. 특히 국제외교는 힘과 신뢰가 절대적 기준이 된다. 한국이 힘이 있는가? 전세계에서 줄 세우면 힘이 있다. 이건 사실이다. 문제는 한국의 위치가 어디냐? 동북아시아다.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군사 외교적으로 잘 나가는 나라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힘겨루기 하는 곳이 한국이 있는 곳이다. 여기서 한국은 대체로 약자 포지션인데 진신류 같은 놈들은 그걸 모른다.
한국이 동북아에서 처한 상황을 보면 중립국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다. 위 문단에서 언급했지만 한반도 문제는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게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요소다. 심지어 중국처럼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상황에 놓인 곳이다. 여기서 중립국이 될 거 같냐? 어? 씨발 찐따 새끼들아? 중립국이란 건 어디까지 국제사회의 큰 어그로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는 상황에서 자국이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 나치 독일이 유럽을 휩쓸던 시기 스위스가 어떻게 중립국 코스프레하며 살아남은 줄 아냐? 나치 놈들에게 끊임없이 '니들이 우릴 따먹을 순 있다. 근데 그러려면 니들 입장에선 이득보다 손해가 클걸?'이라는 점을 어필하면서 한편으론 협조도 하면서 생존을 해왔다. 즉, 한국도 중립국 선언을 하려면 미국 중국 입장에서 한반도 문제에 직접 개입해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크다는 걸 인지시켜야 하는데, 그게 전혀 없다는 거다. 결국 한국이 중립국 선언해봐야 돌아오는 건 2차대전 초기에 나치의 침공 앞에서 힘없이 붕괴한 '중립국' 네덜란드처럼 중국의 입김에 훅 가는 것 뿐이다.
줄타기 외교 역시 현실 정치의 냉혹함 앞에선 한낱 망상에 불과하다. 한국이 미국와 중국을 상대로 줄타기 외교를 하면서 교묘하게 이득을 챙기려면 단 한가지 조건이 따라줘야 한다. 한국이 미국, 중국과 동등한 선에서 대화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근데 그런 거 있냐? 없다. 그깟 지역강국이 백날 천날 중립국이니 줄타기 외교니 지랄해봐야 중국 미국 입장에선 떠돌이 바람둥이로 밖에 안 보인다. 근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무슨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놈들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교묘하게 이득을 빼먹어야 한다면서 지랄을 하는 걸 보면 암세포가 암에 걸려 뒤질 지경이다. 남간만 가봐도 무슨 한국이 중국 미국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 절묘한 균형외교를 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설명을 못한다. 실제로 균형 외교, 줄타기 외교 운운하는 놈들 앞에서 '그거 그럼 어케 해야 함?' 하고 물어보면 열 명 중 열 명은 대답하지 못한다. 씨발 지들도 모르는 걸 왜 주장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심지어 중국조차도 미국과 '완벽하게' 대등한 대화는 불가능하다. 단지 미국은 전 세계에 세력 투사를 하고, 중국 말고도 러시아랑 동유럽이나 중동 문제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바쁘니까 중국하고 동아시아에서만 대등한 것 처럼 보이는 것뿐. 한마디로 말하자면 중국이랑 러시아 합쳐야 겨우 미국을 따라잡는다는 뜻이다. 당장 미국이 정말 작정하고 자국의 출혈을 감수하기로 작정하면 중국 경제를 70년 전으로 롤백시킬 방법은 얼마든지 갖고 있다.
사실 머깨문과 원조 짱깨몽 닭사모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미국의 힘은 인구나 많고 돈만 벌줄아는 후진국 중국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현재의 미국이 북한/중국을 때려잡으려고 들이는 힘은 전체 힘이 아니다. 오히려 이슬람 같은 문제에 더욱 많은 힘을 쏟고 있으며 그런 일이 진정되면 북한/중국 견제하는데 들이는 힘의 비율도 높아진다. 세계의 경찰 노릇은 국뽕이나 자랑질로 하는게 아니라 그만한 힘이 있으니까 할줄 아는거다. 반면에 중국은 러시아도 하나 제압 못해서 머만이나 한국/일본에게 부들대기만 한다. 그런데도 중국이 잠재력이 높고 미국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 개새끼들은 진짜로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 중국은 같은 제2세계 국가인 베트남마저도 손절 때릴 정도로 개좆찐따같은 짓을 계속해서 하고 적을 많아지게 하는 중이다. 태평양 전쟁때 도조 히데키의 쪽본 극우세력 군부 새끼들이 미국을 동네 바보형으로 보고 선빵으로 뒤통수 한대 쳤다가 개쳐발리고 전범국 낙인을 제대로 찍혀서 아직까지도 낙인이 가시지 않았다. 그때 그 당시에 미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우방은 "반나치 유럽>>>>>>>>>>>>>>>>똥송 변태 쪽본 원숭이" 였다.
그러니 중국도 미국을 가급적이면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즉 동북아시아로 영역을 한정해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지. 자칭 진보라는 놈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중국/러시아 조차도 미국형님과 막상 1:1 비교하면 저렇게 후달리는데, 한국은 오죽하겠냐?
ㄴ 이거 주장하는 길라임급 개빡대가리가 워낙 많아서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준다. 만약 한국이 우린 중립국을 목표로 줄타기 외교 할 거임! 하고 미국이 짜증 나서 한미동맹 파기하려는 애미 출타한 상황이 왔다 치자. 미국이라는 방패가 사라진 한국을 좃집으로 만들려고 중국이 섹스 존나 하고 싶은 급식 아다 새끼처럼 자지를 빨딱 세우고 와서 말할 거다.
중국: 우리 태평양으로 진출하고 싶은데 동해쪽에 항구 하나만 빌려줘라
한국: 지랄 미개하고 더러운 짱깨새끼들 꺼져.
(중국이 경제 보복을 시전했다.)
한국: 그만하라능! 해주겠다능!
미국: 씹쌔끼야 빌려주지 마라 환율 조작국 되고 싶냐?
한국: 알았다능!
중국: 왜 씨발 말 바꾸냐?
하고 새로운 제재를 시작한다.
한국 같은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는 중립이니 줄타기니 하는 순간 서양 갱뱅물처럼 미국, 중국한테 똥꼬랑 보지를 동시에 double penetration 당하는 거다. 사실 이렇게 설명 할 필요도 없이 사드 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 온 정상적인 대가리를 들고 있는 새끼들은 다 알 거다. 길라임 탄핵시키고 대선에서 기존 야당이 대통령 배출 확실한 상황에서 특히 명왕, 띵재명같이 높은 지지율을 가진 대권 주자가 사드 재협상 & 철수 이 지랄 할 때 미국에서 환율조작국 대상으로 중국 일본 독일 한국을 지목했고 그 중 중국 한국이 지정 확률이 가장 높다는 기사가 나왔다. 왜 저 때에 하필 중국과 같이 한국이 가장 지정 될 확률이 높다는 게 나왔겠냐? 사드 빼면 한국 경제 운지시킬 수도 있다는 미국의 경고였던 거다. 저 말 나오고 좃진핑이랑 좃베가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미국 간거 다들 기억하지? 그만큼 미국은 강력하고 냉정한 국가라는 증거다. 위에 대화문 쓴 내가 봐도 더럽게 재미없는데 누가 재미있게 좀 고쳐봐라.
사실, 줄타기 외교하자는 게 아주 틀린 주장은 아니다. 물론 외교 비중을 이명박처럼 미국 : 일본 : 나머지 = 8 : 1 : 1로 둔다면.
ㄴ 이건 이미 줄타기 외교가 아니라 절대적 친미 외교라고 보면 된다. 한국의 입장에서 어쨌든 중국 일본과 찰떡같이 붙어 있으니 일정 이상의 교류를 할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고, 미국도 물론 한국의 전통적 우방으로서 가까이 지내야 하지만 거리가 멀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으므로 친미외교를 하더라도 박근혜 등신년의 친중 정책처럼 한 국가에 모든 걸 올인하는 외교는 피해야 한다.
사족을 좀 달자면 한국에서 순진한 인간들에게 중립국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큰 케이스 중 하나가 다름아닌 스위스이다. 이는 한국의 좆병신 같은 역사 교육과 관계가 있는데, 요즘 교과서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도 옛날 교과서에 스위스의 중립국 생존 관련 썰은 정말 단순했다. '스위스는 길막 시전해서 낙지 놈들을 막을 힘이 있었기 때문에 중립국으로 살아남았어요! 요즘도 가정마다 총을 다 갖고 있는 나라랍니다.' 이런 정도가 전부였다. 그러니 "우리도 이제 군사력 세계에서 순위권에 드니까 중립국 가능하지 않냐?"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건데 깡 군사력이 전부는 아니다.
실제 역사에서 스위스가 낙지 상대로 중립국 운운하며 생존할 수 있었던 건 위에 낙지와 통하는 모든 알프스 침공루트에 사보타주 준비를 끝내고 공공연히 어필한것도 있었고, 그러면서도 뒤로는 열심히 낙지놈들 똥꼬를 빨아주고 있었다. 낙지 입장에선 스위스 따위는 힘으로 누를 능력은 얼마든지 있었지만(실제로 우발 사태를 대비한 스위스 침공 계획도 많이 있었음) 굳이 자기 말 잘 듣고 있는 애를 억지로 줘팸 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스위스의 위치가 좀 좆같아서 과도한 병력을 밀어 넣어야 하는데 당시 여기저기 일 벌인 낙지 입장에선 다른 전선에서 병력을 빼오는 위험을 감수하며 스위스를 점령해봐야 얻을 이득이 딱히 없었다는 거다. 즉, 스위스의 중립국 생존기는 정말 다양한 요소가 잘 맞아떨어진 건데, 그걸 무슨 스위스가 인비지블한 섬띵 파워가 있는 국가마냥 묘사한 좆병신 같은 교육으로 떼운 게 문제가 큰 것 같다.
그러나 만약 미국이 나치에게 이기지 못했다면? 스위스는 결국 살기 위해 중립국 포기하고 친 나치 국가가 됐을 것이다. 미국이 세계대전 이기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제정신 찾았기 망정이지.
냉전기 때도 미국과 소련이 괜히 스위스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메리트도 없고 협상할 장소는 필요했기 때문에 중립국 유지시켜준 거다.
ㄴ 좀 더 보충설명하면 실제로 스위스는 2차 대전 기간 중에 나치 돈세탁 해줬다. 스위스 프랑이 기축통화거든. 또한 스위스는 전략적 가치가 별로 없다. 반면 한반도를 말하자면 미국 입장에서는 대중국 최고의 전진기지이며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 일본이라는 해양 세력을 막아줄 수 있는 최고의 방패막이다. 이런 전략적 가치를 지닌 나라가 중립이 가능할 리가 있냐? 이 개빡대가리 수구좌파 새끼들아. 이 새끼들이 맨날 얘기하는 게 "우린 지금 미중 양쪽의 손을 잡고 있거든욧!"이 지랄하는데 손만 잡으면 다행이지 양쪽에서 떡대 두 마리가 가운데 찐따 손잡고 즈그 쪽으로 붙으라고 땡겨대는데 찐따 새끼 몸이 남아나겠냐? 사지 절단물이지 씨발. 외교란 건 희망사항으로 하는 게 아니라 국제 정세를 철저히 냉정하게 "현실"을 보고 판단하는 거다. 흔히 말하는 이름 좀 알린 좌파 중에서 안희정 빼고 냉정하게 국제사회를 보는 새끼 단 한 놈도 못 봤다. 지 좆은 냉정하게 관리 못했지만.
ㄴ 역사가 증명한다.
조선(고좆): 우린 오늘부터 중립국 데헷^^
일본: 좆까라
벨기에, 룩셈부르크: 어어... 우린 중립국인데??
독일제국: 조시나 까렴^^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씨발롬들아 우린 중립국이야 미친년아ㅜㅜ
나치독일: 좆까 ㅅㅂ
나치독일: 이탈리아로 가야 하니 도로를 내어달라
스위스: 저 새끼들 계좌 싸그리 압류하고 교량, 터널 다 폭파시켜라~나죽고 너 한번 더죽어라~히힛^^
나치독일: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 ㅠㅠ
그나마 성공한 중립국이 스위스, 스웨덴, 2차대전 이후엔 오스트리아, 핀란드,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정도다. 전통의 영구 무장 중립국 스위스를 빼면 하나같이 소련이 처먹기에 존나 부담스러운 새끼들이란 특징이 있다. 스웨덴은 독일 말 잘듣고 괜히 건드려서 에너지 소모하기 싫어서 나치가 내버려둔 거에 가깝다. 하여튼 1, 2차 대전 때 자진모리 장단으로 독일에게 털려나간 네덜란드랑 벨기엔 그냥 중립 포기하고 나토랑 EU에 들어갔다.
믿을 건 한민족뿐이다. 이참에 친미 친중 다 버리고 핵무장하고 자주외교하자![편집]
요약: 이거 주장하는 남파 간첩 새끼들은 미국과 완전히 척을 지고 독자 핵무장을 시도했던 이란 파키스탄 북한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듯하다.
아주 시발 다같이 죽자고 고사를 지내는 거다. 한국이나 일본이 핵무장이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하다. 현 시점에서 한국이 갖고 있는 자산을 둘러보면 일본과 더불어서 반 년 내에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나라다. 문제는 한국이 그렇게 좆미 좆중 외치면서 뚝딱뚝딱 핵무기 만들 때 걔네들이 그냥 가만히 지켜볼까? 당연히 북괴놈들과 동일한 수준의 제재 폭탄이 떨어질 거다. 그렇게 되면 반세기 넘게 오직 무역을 통해서 경제력을 유지하던 한국은 반 년 만에 북괴보다 그나마 나은 수준으로 나라가 추락하게 될 것이다. 대기업은 빠르게 셧다운하고, 중소기업도 따라 망하고 실업자 2천만 명 시대 도래하고 식량 자급 불가능으로 아사자가 속출하며 나라가 뒤엎어지겠지. 그렇게 되길 바라냐? 현실을 좀 생각해라 병신 민좆주의 찐따새끼들아. 한국은 수출에 비해서 내수 시장이 좆밥이고, 변변찮은 자원도 없이 오직 무역과 공산품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고, 소프트 파워도 시원찮은 나라다. 자주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핵무기를 단순히 만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제작하는 핵무기의 수량과 질이다. 즉, 소위 핵무기의 '급'이 좋아야 한다는 거다. 국가 역량 들이부어서 어찌어찌 힘들게 간신히 구식 핵무기 한두 개 만들어서 '우리 건들지 말라능! 쿰척!'하면 뭐 중국 미국이 '아이고 한국님 우리가 너무 막나갔네요 죄송합니다' 뭐 이럴줄 아냐? 미국이 갖고 있는 핵무기 숫자만 전세계의 40~45%는 된다. 중국도 5% 정도는 차지할 거고, 거기다 핵무기의 위력이나 투발수단도 차원이 달라서 한국이 간신히 만든 구식 핵무기 하나 되도않는 나로호에 탑재하면 미국에선 '아이고 귀여워라'하면서 압도적인 화력의 핵무기를 탑재한 전략핵잠 전략핵폭격기 탄도미사일 중거리 미사일 등을 전개해서 한국의 등골을 쪽쪽 빼먹을 거다. 중국도 마찬가지고. 북괴놈들이 핵무기 개발할때 미국이 직접적인 실력 행사보단 간접적으로 압박한 것도 핵무기를 만드는 걸론 미국에게 뚜렷한 위협이 안 되어서다. 오히려 요즘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이 끝나가니 더 위협적으로 나가는거 보면 알거다.
참고로 지들딴에는 지들이 친미라고 주장하는데 핵무장 좆나 좋아하는 자유한국당이 집권해도 이거랑 똑같은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중국이 사드에 그렇게 부랄 발광 떠는 것처럼 미국이 우리나라와 딴 건 다 해도 핵무장은 절대로 불허하기 때문이다. 원자폭탄에 똑같은 내용 있으니 찾아가 봐.
다만 핵잠수함은 추진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참고로 핵잠수함은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잠수함이 아니라 핵연료가 원동력이 되는 잠수함이다. 머한민국과 브라질이 추진중이고 둘다 인도/독일/일본 같은 강대국 다음가는 지역강국이다.
소결론 및 해설[편집]
해당 내용 포함해서 시열대 정리하면 결론은 이거다. 이승만이 세운 걸 박정희가 부수고, 전두환이 세운 걸 노태우가 북방외교로 통수치고, 김영삼은 지가 세우고 지가 IMF로 말아먹고, 김대중이 세운 걸 노무현이 부수고, 이명박이 세운 걸 박근혜가 부수고, 문재인이 마무리
하여간 씨발 애비나 딸년이나
ㄴ 다른 건 몰라도 노태우가 통수쳤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냐? 당시 냉전이 끝난 상황이고 그 이전부터 서방 선진국들은 소련, 중공과 수교 중이었다. 뭐 냉전 시기에 우린 UN 회원국도 아니었지만 다른 서방 국가들은 이미 냉전 때에도 다 수교 맺고 있었는데 냉전 끝 무렵부터 시작된 노태우의 북방 외교가 서방에 통수친 거라고 말할 수 없다고 본다. 노태우 자체가 전임과 후임에 비해서 존재감이 없고 청명작전 등 이전 군사 독재 시대의 똥물이 있었지만 알고 보면 안보, 경제, 사회, 복지, 외교 등 주요 분야에서 딱히 흠 잡을 거 없을 정도로 잘해낸 정권이기도 하다. 물론 시대가 워낙 좋았지만 좋은 시대에도 삽질해서 나라 하나 결딴 낸 정치인들도 천지삐까리다. 물들어왔을 때 젓는 것도 능력이다.
ㄴ 외교관계 측면에서만 보면 논란이 많은 박정희와 일단 까고 보는 물태우만 제외하면 대체로 맞는 요약이긴 한데, 이거 보고 또 왜 나의 xxx는 이렇게 욕하느냐며 쿰척대는 좌우좀이 등판할 게 뻔하니 최대한 간단하게 사족을 달아보겠음.
이승만은 아프리카에서 흔히 보이는 독재자가 된 독립투사와 가장 가까운 스타일의 정치인이었다. 결국 자기 권력 욕심에 매장 당해서 온갖 삽질을 하긴 했으나 6.25 전쟁을 거치면서 (딱히 의도한 건 아니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역대 최고의 외교 결과물을 뽑아냈다. 운빨이라도 이쯤 되면 하늘의 가호를 받았다고 봐야 하는 게, 한국은 위치상 금세 다른 강대국에서 집어먹힐 곳이었는데 미국과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조약을 체결하면서 국가의 명줄을 비브라늄 합금으로 도금할 수 있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평가가 극심하게 갈리는 정치인 답게 외교 측면에서 한쪽에선 친미를 기반으로 대북, 대일 외교를 무난하게 수행했다는 평가가 있고 한편에선 간도 프로젝트로 중국을 자극하고 무리한 핵개발 프로젝트로 미국과도 갈등의 여지를 남기는 한편, 한일기본조약으로 오늘날 한일관계의 시작이자 토대를 쓰레기로 만들었다는 평가도 있다. 심지어 미국과의 외교 관계도 뒤로는 갈등이 컸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극과 극을 오가는 게, 박정희의 외교 정책에 대한 평가이므로 '이런 게 있나?'하고 넘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6s1m5ClBc7Q</youtube>
주소
전두환은 정말 깔끔하게 욕먹는 악질 독재자치곤 의외로 인재 보는 눈은 좋아서 외교 하나는 앞의 두 명 보다는 명확하게 잘 해낸 편이다. 위 영상만 봐도 전두환은 일본한테서 ㅆㅅㅌㅊ 의전부터 화려한 만찬 대접에 심지어 전범 원숭이 새끼 사과까지 받아냈다. 말년에 역시 권력 욕심에 미쳐서 대학살 쇼 한 번 더 벌이려고 했다가 미국에게 제지 당하긴 했으나 그래도 전반적인 외교는 잘 했다. 전두환 까는 사람들도 외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딱히 할 말이 없는 게 전두환의 외교 정책이었다.
노태우도 외교 측면에선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자기 역할 잘 해낸 편이었다. 친미 외교는 이승만 이래 당연한 기반이었고, 위에서 비판하는 북방 외교도 당시 붕괴하던 공산권의 판세를 읽어내고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찍기 위해서 시행했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도 88올림픽과 더불어서 북방외교는 한반도에서 한국은 북한을 압도했다는 빼도 박도 못할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 즉 전두환과 싸잡혀서 하나회 출신으로 욕먹고, 그럴만하긴 하지만 적어도 공산권이 서서히 붕괴되며 냉전이 끝나가고, 군사 독재의 탈출구에 서 있던 한국을 그럭저럭 무난하게 끌고 간 편이라고 보면 된다.
김영삼도 당연하지만 외교 측면에선 이렇다 할 문제 없이 그럭저럭 잘 끌고 갔다. 애초에 김영삼, 김대중 등 원조 민주화 인사들이자 민주화 이후 1세대 정치인들은 미국을 좋게 보았고, 미국과 관계가 좋았다. 심지어는 일본조차도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단 대화를 하며 실리를 취하고 싶어했다. 한때는 과거 청산 문제로 일본과 극한 대립도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한일어업협정도 체결하고 그러니 대일외교에선 좀 말이 많은데, 그 부분조차도 당시 거품 경제 붕괴되면서 제정신이 아니던 일본의 셀프 너프 및 미국과의 우월한 외교 관계 덕분에 박근혜나 문재인처럼 쩔쩔매고 그러진 않았다. 오히려 일본 애들한테 국가 수반이 대놓고 트럼프처럼 험담하고 그래서 국민들이 빨아줬으면 빨아줬지. 특히 '버르장머리' 일화는 아직도 전설적이다.
김대중은 일베충과 틀딱들이 이름만 나와도 개거품을 물지만 현실은 외교 문제에 있어선 그 누구보다도 친미였던 게 김대중이었다. 애초에 김대중은 과거 독재 정부에 항거하던 시기 몇 번이나 죽을 위기를 넘겼고, 그 과정에서 미국과 일본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특히 미국) 미국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던 사람이다. 그 때문에 클린턴이 집권하던 당시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이명박 시기 못지않게 한미관계가 끝내주게 좋았던 시기였다. 김대중이 괜히 대일정책, 대북정책을 급진적으로 펼친 게 아니다. 미국이라는 든든한 빽을 확실히 등에 업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양김의 이성적인 외교관은 둘이 사이좋게 대통령 한 번씩 해먹은 후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노무현 문재인과 같은 2세대 민주화 운동가들과 운동권 386세대가 민주당계에 유입되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노무현의 외교는 안 좋은 쪽으로 전설적이라는 게 총평이다. 지금 시점에선 진성 노빠나 반미주의자 아니면 노무현의 외교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대부분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노무현은 위의 양김의 뒤를 잊는 전형적인 2세대 민주화 운동가 및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극단적인 이념을 기반으로 한미관계를 재설정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반미든 친미든지 말이지. 위에서 말했듯이 김대중이나 김영삼, 혹은 그 이전의 군사 독재자들조차도 미국을 우호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미국과 돈독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면서 보수 진보 가릴 거 없이, 신자유주의든 뭐든 자기 이념을 관철했으나 노무현 및 이후 세대 정치인들은 5.18 당시 관망하던 미국에 대한 실망감과(이것도 오해가 있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논란이 많으니 패스) 그 덕분에 80년대부터 한창 퍼지던 주체사상과 북한에 대한 환상 및 민족주의 등이 결합해서 반미가 그들 외교의 가장 근간이 되어버렸다. 즉, 대일외교, 대북외교, 대중외교든 뭐든 일단 미국을 까고 봐야 해결이 될 거라는 망상을 현실처럼 믿고 있는 게 노무현과 이후 등장한 386을 위시한 운동권 세대의 공통점이다. 덕분에 노무현은 그러한 외교 이념을 그대로 실천(그나마도 측근들과 자기 딴엔 최대한 유화적으로 나가서 할 말은 하는 동맹국이라는 이상한 컨셉으로)하려다가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고 개판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적어도 미국이 한미동맹, 신용 등급을 가지고 협박하자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들었는지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부랴부랴 마련해두고 있었다. 한번도 안 가던 미국에 튀어간 거나 이라크 파병이나 FTA협상 같은 게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거라고 보면 된다. 물론 권위주의적이고 독선적인 성향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2세대 정치인 및 운동권 세대들이 그렇듯 지 꼴리는 대로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다가 수습이 안되니 다음 정부로 전부 토스해버렸다.
이명박은 당연히 기업가 출신답게 외교 측면에서는 철저한 친미로서 잘 끌고나갔다. 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한미 관계는 상당히 망가져 있었는데, 이명박이 집권 후 정말 극적으로 잘 개선했다. 조지고 부시는 대통령을 거쳐 오바마까지 와서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되었는데, 위에 언급했지만 오바마는 이명박을 개인적인 친우로 여길 정도로 한미 관계가 좋았다. 노무현 시기에 일시적으로 삐끗했던 한미관계를 김대중-클린턴 시절 수준으로 되돌려놓은 걸로 봐도 무방하다. 미국과의 안정적인 대미외교를 시전해서 대일외교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도 했다.
박근혜는 애초에 성인으로서 제 몫을 할 수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유사 대통령이니 패스하고 그런 박근혜를 뒤에서 좌지우지하며 나라를 실질적으로 통치한 최순실을 보자면 이 아줌마는 전형적인 돈밖에 모르는 멍청한 강남 졸부 아줌매미라서 외교고 뭐고 좆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돈 벌 수 있는 거면 뭐든지 하자는 마인드로 여기저기 똥싸지르고 다닌 케이스다. 아무리 외교가 만만해보여도 일반인이 덤비면 나라꼴을 어떻게 만드는지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근거가 될 듯하다. 그렇게 뻗대고 다니던 천룡인 아줌매미 최순실도 미국 중국 러시아의 헛기침 한방이면 어맛 봇물 터졌하면서 질질 쌌을 게 뻔할 테니 말이지.
문재인은 아직 임기가 남아있기에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지만 참여정부의 혼을 이어준답시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간을 보거나 이간질을 시전하려고 할까봐 디키러들 사이에는 걱정이 많았으며 중국 혼밥 사건이나 햇볕정책 시즌2 수준의 행보를 보이는걸 봐서는 상당히 불안하다. 중립외교는 어느 나라와도 불필요한 싸움을 막기 위한 이상을 품고 있지만 바꿔 말하면 어느 나라와도 친해지기 어렵다는 소리가 되기도 한다. 최근에 미국에서는 민주당 조바이든 정부가 들어오면서 대미 외교에 있어서 고도의 분위기 파악 능력이 필요하다.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 정도는 그나마 괜찮은것 같지만 아직도 친북과 친중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을까 걱정되는 구석이 많다.
현재[편집]
보는 대로 UN에 가서 연설하는데 아주 개무시를 당했다. 한국 수행원으로 보이는 사람들 제하고 보면 자리 거의 비었다고 보면 된다. 이래 놓고 성과가 좋았다느니 하는 건 너무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추가로 트럼프가 만찬 도중에 우리 영도자님 보는 앞에서 대놓고 들러리 취급하며 아베 생일 ㅊㅋㅊㅋ 해주며 깜짝 파티를 해줬다. 천조국이 머한민국과 헬본의 관계를 모르는 게 아닌 걸 감안하면 저건 대놓고 우리 영도자님 엿 먹어보라고 한 계산이 엿보인다. 국내에서는 어떻게든 언론 보도 통제하고 일본 언론이 낸 기사는 가짜 취급하면서 넘겼는데 그런데 이를 어쩌냐? 퍼질 건 다 퍼젔는데 ㅋ
ㄴ 아베 생일 ㅊㅋ한 게 왜 우리 엿 먹어보라는 거냐? 아무리 한일 관계가 나빠도 미국 대통령이 문통 앞에서 일본 총리한테 생일 ㅊㅋ한 거 가지고 엿 먹어보라는 해석은 너무 아니다. 그리고 백악관에서 한미일 삼각동맹 파투 내지 말라고 일본 언론에 ㅈㄹ한 거 보면 문 씨 정부가 미국 쪽에 신뢰를 어느 정도 준 건 맞는 거 같다. 강경화가 뽑히고 나서 바뀐 거 보면 이 아지매가 생각 외로 현실주의인 것 같은데.. 물론 아직 송영길이나 문정인 같은 댕청이들이 포진해 있으니 안심할 수 없다. 사드대책특별위원회만 봐도 더민주가 자주파 이미지를 버렸다고 할 수 없으니까
ㄴ 현실주의 ㅋㅋㅋ 문빠 새끼들은 지금 강경화 하는 짓이 현실주의라고 생각하나
ㄴ 천조가 무언의 압력을 넣어대니까 겨우 겉으로나마 따르는 척하는 거지, 대북 제재 공조하겠다고 해놓고 대북지원 하겠다는 정부가 신뢰감을 퍽이나 받을 리가. 그리고 문재인 앞에서 아베 생일파티 챙겨주는 퍼포먼스하면서 미일동맹 과시한 거 자체가 엿 먹어보라는 뜻임과 동시에 무언의 압력이라고 봄. 그게 아니라면 삼각동맹을 구축하는 자리에 굳이 한쪽을 편애하는 듯한 행동을 해서 구설수 오를 일을 안 했겠지. 저 행동은 한국 따위가 거슬려도 일본이 있다고. 그러니 싸게 개소리 하지 말고 따라오기나 하라는 거 밖에 볼 수 없지 않나?
ㄴ 난 문빠도 아니고 위에 줄타기에 예시 쓴 놈인데. 일본 언론이 오보 낸 걸 백악관이 3국 동맹에 도움 안된다고 논평 해준 걸 보면 적어도 코리아 패싱은 어느 정도 수그러든 건 확실하다. 만약 코리아 패싱이었으면 저런 논평조차 안 냈을 거다. 그리고 이미 강경화를 포함한 외교부와 문정인은 여러 번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다. 노짱 시절의 자주파 vs 동맹파가 다시 시작된 듯
ㄴ 결국 우려를 불식시킬지 현실화시킬 건지는 전부 달덩이 각하의 손에 달린 셈. 노짱 때 일에서 교훈을 얻었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또 대외관계 망하는 거지.
ㄴ 니 말대로 오소리 대장에게 모든 게 달렸지만 앞선 노짱이나 길라임 시절과 다르게 상황은 더 심각해졌고 미국의 인내심도 무한하지 않다는 거다. 한국 외교는 지금 백척간두에 서 있다. 이번에 외교 망치면 담 정부에 명박이급 친미 정부가 들어서도 쉽사리 회복하긴 아주 힘들 거다. 이미 한미일 3국 중 동북아시아 운전대에 앉은 건 일본이거든
강경화, 정의용, 송영무를 필두로 한 외교부, 국방부 vs 문정인을 필두로 한 다수의 청와대 비서진들의 충돌이 사실인 걸로 확인됨. 문정인 본인 입으로 말함. 촛불 민심을 그대로 전한다나 뭐라나. 대다수 국민들은 반미하라고 촛불 들거나 길라임 탄핵 시킨 게 아닌데 말이지.
ㄴ 최근 사드 도입에도 적극적이고, 중국보다는 미국과의 관계에 더 중점을 두는 모양이다.
이제 11월에 3국 순방할 예정인 트럼프 황상한테 어떤 대접 할지, 우리가 어떤 대접 받을지에서 그 모든 게 1차적으로 가시화될 듯 하다.
비행기에서 대놓고 아베랑 문재인 뒷담을 까는 마당에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우린 이미 망했다.
- ㄴ 시발 어느 정도냐면 그 경향신문이나 JTBC도 외교 ㅈㄴ 못한다고 까고 있다. 그냥 대통령은 외교에서 손때고 강경화 보고 다 알아서 해야 할 듯.
- ㄴ 우리나라에 무슨 전투기가 있는지도 모르는 양반한테 무슨 외교를 맡겨 ㅋㅋㅋ 걍 둘 다 외교 존나 못한다. 이명박 외교 하던 거 반의 반도 못하는 놈들이 무슨 ㅋㅋㅋㅋ
- ㄴ 근데 경향이랑 한걸레는 친중 외교 해야 된다고 까는 거잖아
- ㄴ 우리나라에 무슨 전투기가 있는지도 모르는 양반한테 무슨 외교를 맡겨 ㅋㅋㅋ 걍 둘 다 외교 존나 못한다. 이명박 외교 하던 거 반의 반도 못하는 놈들이 무슨 ㅋㅋㅋㅋ
중국에서 좀 봐줄게 하니까 쪼르르 가서 따중따거 쎼쎼 하면서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 안 할 것, MD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약속을 하고 왔다. 한국에서는 일본이 왜 미국의 대리인으로 정해졌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국에서 하는 짓을 보면
미국 연구소 전문가들이 미일군사동맹을 더 강화시키고 미사일 요격에 실패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일본 자위대가 강력한 보복 수단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카더라. 일본 새 방위상이 예방 공격으로 열도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인 걸 보면 한국 미사일 목줄 풀린 것 처럼 조만간 일본도 공격무기 제한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이건 영토외 공격 능력을 거세당한 자위대 대신 밀리타리 국뽕들이 자랑하던 한국군이 삼각동맹에서 담당하던건데 경제가 안좋아진 미국이 한일군사동맹 판을 짜서 힘을 좀 덜어볼까하던 차에 민좆주의 존심이 존나 센 남반도국에서 이판을 엎으면서 발생한 일로 생각된다. 한국이 삼각 군사동맹 판키우는 것도 거부하고 좆본은 동맹아닌데 라고 미국 가서 떠들고 오고 하니 미국이 말을 잘듣는 사이드 킥이라고 비아냥까지 듣는 일본에다 힘을 더 싣게 되는 미친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55분 가량 정상회담이후 한미는 공동합의문이 없어서 언론에 발표를 싣기로 했는데 미국에서 언론 발표로 미국의 새 대 아시아 전략인 인도 태평양 동맹에 한국이 핵심축이다 라고 못을 박았다. 이건 한국을 띄워준거라기 보다는 운전은 됐고 니들이 우리랑 같이 놀면서 선택 할 수 있는건 이정도다 라고 성문화 한것으로 보이는데 그러자 파란기와집에서는 ㄴㄴ 우리랑 상관 없음 안할거임 이랬다가 그건 트럼프 니 생각이고 이렇게 또 발표하더니 나중에는 못들었음 협상해야함 이러면서 말을 하루에 몇번 바꿨다. 한미관계에 이상이 없다고? ㅋㅋㅋ. 거기다 싱가폴 언론과 한 인터뷰가 트럼프랑 핑핑이가 중국 자금성에 가서 미중 동맹 좆목 조지고 있을때 그리고 헬조선인들이 패싱 없대 흐규흐규 하는와중에 방송을 탔는데 그 내용은 짱개랑 북한이 주장하는 쌍중단을 지금 생각 할순 없지만 핵동결하면 고려 할 수 있다였다. 킹럼프가 좆반도 국회에서 핵, 미사일 완전 폐기 없이 대화 없다고 한 부분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거기다 문제 인의 맨토인 문정인 안보외교 고문 사실상 더 문이 하고 싶은 말을 여기저기 공적인 자리에서 개인적 소견이라는 이름 아래 발표하는 분은 트럼프의 연설을 두고 북한을 악마처럽 표현해서 일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남북이 잘되면 한미동맹 필요없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발표했다고 한다.
미국은 항모 전단 다수를 파견해서 한미일 연합 해군 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더 문제 인 정부는 짱개한테 해준 지지자들이 입장표명이라고 울부짖는 3불약속을 근거로 미국한테 한미일 군사훈련 안해 시발아 하고는 일본빼고 따로 스케줄을 잡았다.
국빈방문인데 공항에 차관보가 나왔단다ㅋㅋ 두테르테 때는 왕이가 나왔는데 필리핀보다 대접 못 받았다. 게다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인단 데리고 갔는데 우린 오너급들이 왔는데 저쪽은 부사장급들이 나왔다. 경제인들도 어이가 없을 거다. 애초에 일대일로니 북방정책이니 영양가 하나도 없는 거 청와대 눈치 보고 억지로 가는 거나 마찬가진데 가서 자존심만 뭉개지고 왔다. 거기다 미개한 짱개 경호인단 새끼들이 방중 기자단 기자 2명 돌림빵 쳐서 씹창내놨다. 개빡대가리 문슬람 새끼들은 기레기들이 맞을 짓 했다며 중국 경호인단을 옹호하고 앉았다. 정작 시위 나가서 폭력 시위하다가 경찰한테 제압 당하며 빼액 거릴 것들이 ㅋㅋ 딱 예언하나 하는데 이 정부 말년도 결코 순탄하게 안 끝날 거다. 절대 언론을 적으로 돌리면 안된다. 근데 문슬람 병신들이 대가리가 딸려가 이 기본 중에 기본인 걸 모르고 마구잡이로 나대고 있다. 달님 레임덕 오면 언론이 득달같이 달려들 거다. ㄹ혜 탄핵의 시발점도 중앙일보 보도였다.
이니가 아무리 하찮게 보여도 그렇지 짱깨놈들 너무하자너 ㄹㅇ;
미래[편집]
균형외교라면서 친북, 친중질한 끝에 미국한테 두들겨 맞고 있다. 하지만 반미뽕맞고 설치다가 신용등급, 주한미군 협박 듣고 깨깽한 노무쿤과 친중질하다가 사드배치한 ㄹ혜처럼 문짱도 결국에는 친미밖에 답이 없단걸 깨닫게 되는 때가 오긴 올거다.
노짱 시절 급식이던 애들이 노짱은 실리를 챙겼니 뭐니 개소리하는데 솔직히 노짱의 반미 마인드는 재앙이도 못따라간다. 공식 석상에서 라이스 면전에 대고 무려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건 미국과 일본'이라고 씨부렸던게 노짱이다. 그지랄하던 노짱도 미국이 지랄하니까 깨깽한거다. 반미로는 노짱 못따라가는 재앙이가 깽판치는건 아마 이젠 중국이 컸으니 중국빽을 믿어보겠다는 생각일 듯하다.
균형외교니 뭐니 쇼하다가 결국 친미로 회귀하게 될거고 그 사이에 있던 시행착오는 아무 보상 못받을 것이며 중국한테는 또 쳐맞을거고 미국, 일본도 이전보다 더 좆같은 요구할거라는건[1]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대가리 터진 친노새끼들만 몰랐던 사실이다. 중국이랑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국익 챙기는 '묘수'가 있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겠냐? 문짱 말 믿은 애들은 정신과부터 가봐라.
그나마 다행인건 아마 머한의 본격적인 친중국가화에 대해서는 별 걱정 안해도 될거라는 점이다. 미국한테 쳐맞다보면 정신차릴 날이 오긴오니까. 물론 진짜로 친중국가 변신하면 좆되는거긴한데 설마 귀걸이 아빠가 그 정도로 병신이겠어?
ㄴ 모른다. 바로 전 정권이 친중하다가 좃된거 봐왔으면서도 이러는거보면 눈치 없거나 치매거나 똥멍청이 이 세가지 중 하나다. 다만 친중국화는 우리 나라 국민들이 워낙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서 청와대라도 지좃대로 못할꺼다. 당장 네이버 댓글만봐도 달창녀들 화력이 예전만 못하고 처발리고 있다. 근데 진짜 지지율 60%넘는거 맞냐? 요새 암만봐도 그정도 안나올거 같은데 설문조사 설문 내용이 궁금하네.
ㄴ 외교에 관심있는 국민이 몇이나 되겟냐 걍 이명박 구속하고 ㄹ혜 떡밥좀 풀어주고 대기업 조지면 지금 지지율은 유지할거임. 국민들이 기존 한국 정치, 경제체제를 존나 혐오하는건 사실이고 기존 체제에 문제가 있었던것도 사실이니까
해결방법[편집]
솔직히 반쯤 장난으로 쓴건데 누가 평가를 해놨다
ㄴ근데 이게 실현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 왜냐하면 감비아는 이제 강대국이 된 얼마 안되어서 국제 정세를 알기가 좀 쉽지않을 무렵에 이새끼를 비롯한 나머지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부 다 친중 국가들이다. 사드문제때문에 트러블이 생긴 개한민국으로써는 이 정책은 비추천이다.
ㄴ진지충
아니면 남한을 친중친러국가인 서한과 친미친일국가인 동한으로 자른다. 그러면 적어도 외교 일관성은 유지하겠지
ㄴ현재로써 제일 유력해보이는 코리아 패싱 해결책이다. 근데 친북,친중,친미,친일 따지는 문제 이전에 민족주의자들이 반대할 것 같다.
ㄴㄴ말도 안되는 소리. 여기서 또 분열하면 국력도 찢기는데 미국이 중국보고 헬반도 먹으라면서 가만히 지켜보겠나?
ㄴㄴ그러니까 ㅆㅂ, 장난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뭘 반으로 자르냐? 자유월남 꼴 나고 싶어서 작정했냐???
ㄴㄴㄴ숫자만 높은 국력이 뭔 의미가 있냐? 그 국력을 어디다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놓고 싸움만 쳐하는데.
미국에서 종러하는 대안 우파가 다 뒤지기를 기다린다.
ㄴ이것도 실현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지금 당장 킹럼프부터가 친러이고 트럼프를 다루는 보수당 인파나 우파 전부 다 친러들이 대다수다. 이새끼들이 언제 종러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헬조선은 오늘도 이걸 주제로 기대하긴 힘들다.
유럽연합 빨고 탈아입구나 한다.
ㄴ실현할수 있는 가능성이 30% ~ 50% 정도로 아이러니하게도 지옥불반도 동북쪽에 러시아 성님이 유럽으로 전환하셨으니까 우리도 유럽으로 전향해서 유럽연합 빨고 탈아입구할수는 있으나 이 가능성도 약간은 쉽지 않아보인다. 당장! 유럽으로 들어가면 좋긴한데 문젠 얘네들이 터키도 유럽으로 아예 안치는 상황에서 터키보다 한참! 동떨어져있는 지옥불반도 머한민국따위에게 즈그들 편으로 들어오게 하지않는다. 된다면 느그들 아시아가 아니냐면서 거부하겠지 ~
ㄴ윾럽또한 바다건너면 코앞인 중동이 헬중동이 되었고 거기다가 이게 현재진행형에 언제 끝날지 아무도 답을할수 없는 카오스이미로 1.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므로 머나먼 극동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여력도 명분도 마땅치 않으며 2.윾럽처럼 선진화되고 민주화된 체제에서 설령 지도자가 머국적 안목으로 한국문제에 관심을 가진다 한들 윾권자들이 무슨짓이냐? 아까운 국민의 세금을 시궁창에 버릴셈이냐? 라면서 비토하면 땡이며 3.2와 같은 이유로 위기감을 느낀 윾럽이 우경화및 보수화되기 시작하면서 우익포퓰리스트들이 설치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선배(20세기초 파시스트들)를 보고 느낀바가 있어 모험주의적인 무리한 세력투사나 확장정책 보다는, 걍 담쌓고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면서 따른동네 문제에 신경끄자(고립주의) 를 주장하고 있다.
ㄴ 러시아는 역사 문화 인종이 아시아보다는 유럽에 가까우니 유럽에 낀거다. 수도인 모스크바도 유럽이고. 헬조선은 유럽과 그 어떠한 교점이 없었기때문에 불가능.
ㄴ그냥 이 주장 자체가 합리적이지도 않고 조낸 감정적으로 튀어나온 거니까 믿고 걸러라.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탈센하는 것이다. 물론 돈이 없는 흙수저라면 액션넴
그나마 쥐좆만한 희망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친미 정치인이 다시 집권하는거다. 미국도 한국의 친미 세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아니까 이란, 베네수엘라 같은 취급은 안 하는거다. 아니, 차라리 미국이 한국에 친미 세력이 집권하는 것을 돕기 위해 냉전기 때처럼 적극적으로 정치 공작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다.
망했다[편집]
다이쥬 슨상니뮤ㅠㅠㅠㅠㅠ 아키히로 가카ㅠㅠㅠ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958799
ㄹ혜 정부와 참여정부의 콜라보레이션
대통령도 병신이지만 독자핵무장으로 아예 한미동맹을 작살내려는게 제1야당이니 이나라는 도대체가 답이 없다
노짱 시절에서 교훈 얻은게 하나도 없다. 그놈의 균형외교 또 한다고 대놓고 천명했다. 게다가 기사 내용보면 인터뷰에서 한다는 말이 미국 신경 박박 긁어놓을 말만 골라서 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반대한다는 양반이 누구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도와주고 있다. 도대체 친일파는 누구일까?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막을려면 우리가 미국의 대중국 견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일본으로 쏠린 미국의 지지를 우리쪽으로 끌고오고 미일 동맹보다 한미 동맹이 동북아 군사력의 중심이 되게 했어야 하거늘... 이제 우리가 중국 견제에 뛰어들 맘이 없다는걸 확인한 미국은 더욱더 일본을 지지해줄꺼고 반면에 우리는 미국의 의심을 받고 일본은 우리보다 우월한 경제력으로 군사력 차이를 벌리고 우리를 휘두르려 들꺼다. 일본 경제력의 3분에 1수준인 우리가 그걸 따라가다간 소련꼴 나는거고 결국 동북아에서 계속 들러리나 될꺼다. 힘 없는 찐따국가가 가운데서 균형을 잡게 해줄정도로 세계는 너그럽지 않다. 그것도 미국과 중국이라는 양대 패권국의 힘 싸움 사이에서 말이다.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 중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미국이 조지려 들거다. 한쪽편에 확실히 서서 다른 한쪽에서만 맞으면 다행인 상황인데 양쪽에서 얻어 터지게 생겼다. 이미 박근혜의 전승절 참석을 비롯한 친중 외교로 대미 외교력이 씨ㅂ창난 상황이다. 신뢰가 제로인 상태라 노짱 때처럼 미국이 간단하게 넘어가지 않을거다. 노짱 때는 그래도 이라크 파병 해줘서 그정도 선에서 넘어간건데 지금은 그런 건수도 없다. 짱개한텐 3NO굴욕 약속맺고 친미 서방국가인 일본 군사력 증강은 과거사 민족감정 내세우며 반대하니 미국 눈엔 이런 분탕도 없음.
제일 병신 같은 점은 북한 문제를 해결할려면 중국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균형 외교를 한다는건데 지금 중국이 그나마 지좃만한 제재하는건 미국이 쪼아서 그런거지 한국따위가 쪼은다고 중국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거다. 503이 전승절 참석하고 그 직후에 북한 핵실험 때 중국이 뭔가 달라진 태도를 보였더냐? 한국이 서방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중국쪽에 붙지 않는 이상 중국은 절대로 우리를 위해 북한을 조지지 않는다는걸 왜 모를까. 지금 한국은 동북아에서 프랑스가 될것인가 폴란드가 될것인가의 선택지에서 폴란드가 되는 선택지를 골랐다. 아주 그냥 미친 새끼 같다. 여튼 외교 좃망각이니깐 나중에 뭔 일나도 스트레스로 탈모 안생기게 미리 알아놔라.
ㄴ아 시발 다음 대통령 좆같겠다 ㅋㅋㅋㅋ 닭대가리랑 문짱깨 개새끼가 외교 좆같이해놔서말이야 ㅋㅋ 시발 위내용에서 나름 내가 반박하는건아니고 그냥 말하는건데 문짱깨 이개새끼는 노무현외교할때 잠이나 쳐잔거같다 노짱은 여러모로 외교로 욕쳐먹긴 했지만 선을 계속유지하면서 외교해서 챙길건 챙겼거든. 욕이나 논란은있었지만 실익은 철저히 챙긴 인간임
ㄴ문재인 지금 미국 부통령하고 트럼프한테 하도 구라를 많이 쳐서 개빡돌았다. 관세 존나올린다함 OECD국가들 전부다 역대 호황기인데 한국혼자만 마이너스 지금 관세오르고 환율내려가고 난리나서 자동차나 반도체같은거 팔아도 손해만 나온다한다. 그럴려면 기업 세금이라도 줄여줘야되는데 올려버리고 회장들 구속시키고 강제로 평창표사게만들고 몇번 더지랄나면 인력 줄이고 수출줄이다가 도저히 안돼면 기업본사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공장들 전부다 외국으로 가버릴게 뻔하다.
실제로 미국하고 대립이있었음에도 노짱은 한일독도 충돌때 미국 암묵적인 지지를 얻어냈고(아마 이때 개인적으로는 미쳤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일본 보고는 자중하라고 공식적으로 엄포 놨으니까) 일본 역떼굴멍시키고 북한 빌미로 살살중국 엿 먹이는짓 잘해댔거든 철저히 실용주의적이고 그러면서도 눈치가 있던 사람인데(한미외교 신뢰문제는있었지만 맹박이가 잘커버 했으니까 큰 문제는 아니고)
문재인은 그게 아니니...솔까 지금 외교를 예전처럼 돌리려면 바른정당이 정권잡거나 국당이 보수화되거나 아니면 더민주에서 김종인처럼 민주당 내 보수와 타협할 줄 아는 인간이 친문 뿌리뽑는게 해결책이다 혁명이네 뭐네하면서 호들갑떠는데 니네 닭지지율이 20대 총선 이후 철저히 좆된걸 못봤냐?? 문재인도 이런 식으로 가면 철저히 좆됨 지금 1년도안되니까 이 지지율인거지 3년 돼봐 바른정당이나 국당아니면 민주당내 비노비문 세력한테 개털리고 좆될거다 (자위빨갱이당한테 질 수도있지만 이 씹새끼들 독자핵무장론 안버리면 반미vs반미 구도라서 결국 대가리수 많은 민주 승이다)
물론 정신차리고 트럼프 빨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단 지금 짓보면 언급안하겠고 더길게 얘기안 하고 이말만 남겨야할거같다
그냥 통베새끼들아 니네가 안철수를 뽑으면 끝날 일이다
재인아 니가 문짱개 소리 들을지 아니면 갓달님 소리 들을지는 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렸다 근데 니는 짱깨 소리듣고 싶진않지?? 그럼 시발 니가 손잡아야 하는건 누군지알거다 모른다면 넌 그냥 할복자살 해야되는거고
미국이 중동에게 먹이는 ㅁㅈㅎ 팝콘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가지 좋은 점은 이제 대한민국도 반미 국가들이 겪는 미국의 힘과 공포를 맛볼 수 있다는 거다. 우리 개돼지들도 한번 제대로 터져봐야 다시는 이딴짓 안할꺼아니냐.
쥐새끼가 싫다면 적어도 슨상 반만이라도 따라가야한다 ㄹㅇ. 슨상 노선은 거부감 없겠지
씨발 이러다 머지않아 미국이 우리한테 지원하던거 다 포기하고 일본에게 집중해서 우리는 중국한테 먹힐 것 같다.
네들이 외국어를 못해도, 가진 기술이 없어도, 그냥 탈조선해라. 가오리방쯔 취급받으며 만주로 끌려가 강제노역 하다가 최후에는 "주석 각하 만세" 외치며 전투기 타고 천조국 항모에 들이받는 인간폭탄으로 생을 마감하는것보단 훨씬 나을테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98808&isYeonhapFlash=Y&rc=N 이제 천조가 철강 때린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캐나다,독일,일본 등의 주요 서방 선진국들은 다 빠졌다. 이게 뭐겠냐? 친중한다고 대놓고 한국 때리는데 우리 청와대 높으신 양반들이랑 그걸 지지하는 문베들은 모르고 있다 ㅜ 그냥 미국의 인도`태평양 라인에 참가하라고.. 솔직히 미국한테 맞는것보단 중국한테 맞는게 그나마 낫잖아..
- ㄴ 이제 일본도 철강관세 뚜까맞는다. (기사) 정신승리 삼자.
- ㄴ EU한테도 철강관세 및 무역전쟁 선포. 이쯤되면 철강관세는 패싱이 아니라 걍 무역전쟁하고 관련된 것.
- ㄴ 일본 관세는 지금 매기고 한국과 EU는 유예한다는데, EU는 러시아 스파이 사건 때문에 러시아 비난하려고 손잡아야 하니 그런것 같고 한국에겐 일종의 경고같다. 말 안 들으면 차후 일본보다 더 크게 때리겠다고.
ㄴ결국 한미fta에서 더 강경하게 나왔다. 그리고 사실 일본한테 관세 매겼어도 일본이 선방한 이유가 뭐나면 일본이 미국과 fta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자국 농산물 지키려고 끝까지 똥꼬빨며 방어한게 크다. 실제로 최근들어 더욱 식료품 물가가 일본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소득,자산은 더 적으면서)거 보면 답 나온다.
기레기들의 병신같은 질문[편집]
코리아패싱이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가 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물어봤다
아니 왕따가 일진보고 내가 왕따가 아니라고 말해줄수있는가라고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물어보면 당연히 일진이 널 왕따시킨적은 없다라고 말하지 대놓고 왕따보고 너 지금 왕따당하는거 맞아라고 애기하겠냐. 기레기새끼들이 물어봐도 안물어봐도 되는걸 쳐물어보고 있네 그것도 질문이라고 물어보냐.
기사에 댓글도 트럼프 대통령이 코리아 패싱아니라고 말했다고 보수틀딱충들이나 코리아 패싱거린다면서 디스하고 있다. 저런 립서비스를 생각없이 트럼프의 진심이라고 받아들이는 생각없는 개돼지들 수준나오죠
ㄴ 신밀월이라는 일본의총리한테도 마음에 안들면 망언하고 어그로를 끌정도로 직설적인 놈인데 뭐가아쉬워서 립서비스를하냐??
ㄴ 아베한테 미일무역 불균형 애기한거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랑 이때까지 북한문제에 대해 한국무시하고 일본 중국을 더 중요시했습니다 발언하는거랑 같냐? 트럼프도 간보면서 애기하지 국빈자격으로 방문했는데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양국국민이 지켜보는데 북핵문제에 대해 한국은 별로 안중요한것 같아 패스했습니다라고 대놓고 말하겟냐? 뇌가있으면 말가려서 하겠지 한국 국방비분담금문제에 대해서는 어차피 사람들 한국에 국방비분담금에 대해 트럼프가 불만 있을걸로 알고있어서 그 발언에 큰 파장이 없지 그거랑 아예 한국의 한반도 북핵문제에 관해 외교적으로 왕따당했다는 걸 인증하는 말을 양국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식기자회견장에서 하겠냐고 학교에서 일진이 대놓고 니가 맘에 안들어서 학급친구들에게 왕따시키라고 내가 지시했어 말할까?그것도 왕따 앞에서 트럼프가 코리아 패싱을 시인하면 한국이 대미외교못했다는 걸 인증하는 꼴밖에 안되고 뉴스에 대문작만하게 트럼프 코리아 패싱 긍정 코리아 패싱 사실로 밝혀져... 미국언론도 왕따당하는 아이 앞에서 왕따맞다고 말해주는 트럼프 배려심없어..이렇게 미국언론도 보도하겠지 생각이 있다면 자기발언 파장도 어느정도될지 생각하면서 말하겠지 방문국 정상앞에 무역불균형 애기하는거랑 한국가 자체를 외교적으로 무시했다고 시인하는거랑 같냐
ㄴㄴ 트럼프가 직설적이다 과격하다 말하기 전에 그 새끼도 대통령 이전에 사업가였다는걸 잊어먹으면 안되지 좆같은 놈이라도 겉으론 얼마든지 웃으면서 필요하다면 립서비스 해주는게 그쪽 양반님들 특징이다. 트럼프가 중국 허구언날 씹어대도 근평이랑 회담할때는 허허 웃으며 하는거랑 같은 거임. 비단 그쪽 양반님네들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이란걸 조금이라도 익힌다면 좆같은 놈 만나도 겉으론 웃는건 누구나 다 하는거다. 누구처럼 일본 정상 있는 자리에서 "일본은 우리랑 동맹 아닌데요?" 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외교적 수사라는것도 모르는 무식쟁이나 그렇게 말하는거고.
ㄴ 솔직히 나도 문재인이 트럼프와 엇박자내고 그러는거 답답한사람이고 소홀하게나가는 위내용도 인정한다 하지만 일본한테는 그냥 대일무역불균형 불만을 말한수준을넘어 아예 진주만을 기억하자라는 미일동맹초치는 발언과(이발언때문에 일본은 뒤집어지고 난리났었음)아베 조롱하는 행동을 한거랑 대조되게(한국에선 위안부할머니만나는 희대 통수는덤) 한국에서는 트럼프 답지않게 조용하게 웃으면서 외교한점과 배려를 생각하면 마냥 립서비스로보기힘들다는게 내입장이다 만약트럼프가 우리한테도 저러면서 했다면 맞는말이겠지 하지만 정반대였기에 립서비스로 치부하기힘들다는거다
ㄴ 당연히 진주만 공습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말해야지 병신아 미국이 선빵맞은건데 그러면 일본 눈치 봐서 좀 점잖게 말하리?
내가 보기엔 도널드 뜨람프 대통령은 대선 연설 할때도 그렇고 마라라고에서 아베나 근평성 만나는거 봤을때 좀 친근하게 느끼거나 친근해 보여야겠다는 사람들한테는 쇼맨십 보여주고 재미없는 양반들이랑 있을때는 그냥 건조하게 할 일 하는 양반으로 보이던데. 핑핑이랑 대화하고 아무것도 합의 못 봤을때도 중국은 위대한 나라니 어떤 나라니 했었잖아? 아베랑 골프치고 공동 합의문 발표 할 때는 아베한테 윙크도 날리고 합의문 발표하는데 농도 던지고.
ㄴ 뭐 트럼프랑 재인이가 잘 된거 같기야 한데 정상회담할땐 같이 허허웃던 근평이가 북한 제재에 영 미적이자 바로 안면몰수하고 중국 제재 드간거보면 이제라도 잘해야지 안그러면 근평이가 당했던걸 김치국이랑 재인이가 당하는거고 ㅇㅇ. 아직은 지켜봐야한다고 본다. 근데 우리 달님이 또 화전양면전술 벌일까 걱정이네.
ㄴ 내 뜻은 그냥 아베랑 하하호호히히하던 거랑 다르게 그냥 정상이 보여야할 예의만 보이고 갔단 말이야 .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 건은 더 문이 청와대에 서프라이즈로 모셔온걸 쌩깔수도 없고 여차저차 성립된건데 트럼프가 그걸 가지고 한국 손 들어줬다고 하면 그냥 대통령 해외 순방 때마다 모시고 다니면서 대한민국 외교 승리라고 하지 그래?
ㄴ 말자르는게 하하호호하는거냐....내용들어보니까 트럼프가 아베를 정상회담 할 때 아베말할때 말자르고 거의무기강매식으로 나왔대더라 괜히 미국언론과 일본에서 아베외교 혹평하는 거 아니다(물론 일본언론은 어떻게든 포장하려는 편인데 반응과여론 평가는 이뭐병이 대세임)
이번 회담 스케쥴 보니까 보니까 제인씨랑 의전 이런거 다 털고 한 55분 같이 붙어있었던 것 같은데 정상간 후빨 빼면 몇분이나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 했는지 의문이다.
남간충들 행복회로[편집]
이 문서는 강제개 햏 되었습니다. 으악! 내 눈! 으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
첫번째 질문이 립서비스 였다면 두전째 코리아 패싱도 립서비스 였어야 한다? 바보냐
첫번째 질문도 트럼프 본심 불평불만 말하니까 두번째 질문도 트럼프 본심이었다?
장난하냐? 첫번째 질문은 충분히 불평불만을 말할수준이다. 이건 애기해도 어차피 트럼프가 한국에 그런불만이 있는거 알고 있었고 파장도 크지 않을꺼다.
그런데 두번째 질문에서 코리아 패싱 존재한다.긍정할 경우? 옆에 한국 대통령 체면은?
한국정부 입장은? 한미언론에 파장은 어떻할껀데? 과연 첫번째 질문을 자기 본심애기한다고 두전째 민감한 질문도
자기 본심 애기할까?이건 심문할때 첫번째 심문에 사실대답한다고 두전째 심문에도 사실을 애기할꺼라는 뇌피셜에 불과하다.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국방비분담에 대해서도 불만을 사실대로 애기하니까?
두번째 코리아 패싱도 사실대로 말했다? 이거 완전 추측이고 추리아니냐?추리소설쓰냐? 만약에 두번째 발언이 립서비스였다면 첫번째 발언도 립서비스 여야한다? 장난해? 모아니면 도야?
첫번째 질문도 사실대로 말했으니까 두번쨰도 사실대로 말했을 꺼라는 남간충들 뇌피셜,이분법적 사고아니냐? 첫번째 질문에 거짓말 탐지기에 사실로 뜬다고 두번째 질문도 거짓말 탐지기에 사실로 판명난다고 보장할수 없는거다.
ㄴ 윗 문단에도 일본한테 꼴리는대로 본심 털어놨으니 트럼프는 거짓말 못하는 인물이라고 써놓은게 보인다. 디나일체는 과학이다.
ㄴ 그짝 동네는 트럼프만 탄핵되면 새 미국 머통령이 착한 미국으로 바꿔놓을거란 수준에서 못벗어나는 동네인데 뭘 새삼스레. 트럼프 진짜 탄핵되면 머통령 오를놈이 누군지도 모르고 말이제.
ㄴㄴ 이름만 힐러인 년?
ㄴㄴㄴ 부통령 임마
대부분이 문슬람들인 남간충들은 문재인 패싱 항목 명칭도 매우 거슬려서 이를 코리아 패싱/문재인 정부라고 부득부득 우겨 바꿨으며 트럼프가 한미정상회담 공식석상에서 코리아 패싱 없다고 말했으니
이제 이 문서 없애거나 동결시키자고 말하는 쓰레기들이다.
아니 그럼 그 자리에서 당연히 없다고 하지 있다고 말하나?병신들이다 진짜.->이게 뭔소리냐면 문베충이 신봉하는 장도리에서 나향욱편 보면된다. 높으신 분들은 본심과 상관없이 미사여구로 포장하는게 기본 패시브다.
실제로 한미정상회담 끝나자마자 미국 언론 워싱턴 포스트에선 문재앙을 두고 '못 믿을 놈(unreliable friend)'[1] 이라고 깠다, 정확한 표현이다. 균형외교니 어쩌니 하면서 사실상 친중친북 앞잡이 노릇을 하는데
이런 소리 들을 수 밖에. 물론 남간충들은 이를 인정할수 없어서 나무위키 문재인 패싱 항목에서 이 부분을 삭제해버렸다.
결국 항목은 추가 토론 없이 편집 불가라는 제한이 걸렸다, 근데 이게 루리웹 북유게 문슬람들의 대규모 반달때문에 그렇다고 하니 마냥 욕하기도 그렇다.
반전일지도??[편집]
비관적인 전망과는 달리 의외로 프러블럼맨의 정성어린 기도가 하늘에 닿기라도 했는지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극한대립이 이어지던 동북아에 약간의 변수가 들어섰다. 남북 정삼회담 자체는 민족주의 성애자들 사타구니나 흠뻑 적셔놓는 용도의 실효성 없는 퍼포먼스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 북한과 미국이 쇼부쳐야 일이 풀리던 말던 할텐데 놀랍게도 북미 정상회담을 북한이 제안하고 미국이 그에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북미정상회담 일정까지 잡혔다. 말로만 그친게 아니라 트럼프의 측근이자 미행정부의 2인자나 다름없는 국무부 수장 폼페이오가 북한으로 날아가서 김정은과 만났고, 건설적인 대화가 오갔다는 발표와 함께 북한에 몇 년동안 억류되어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도 데려왔다.
남북 정상회담이후 북한의 대미, 대남 비방수위는 눈에띄게 낮아졌으며 휴전선의 분위기도 많이 물러진 편이다.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 일정까지 잡히면서 북한측에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는 퍼포먼스까지 취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중. 다만 행복회로를 돌리면 안되는게, 북한은 지금까지 수없이 통수질을 쳐온 나라다. 90년대 이후가 아니라 60년대 이전부터 북한의 종특은 줄타기와 야바위로 이득만 쏙빼먹고 치고빠지는 외교방식이었는데, 김정은이 과연 그지랄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전혀 없다는 것. 한국의 일반국민들과 미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북한놈들 저런다고 훼까닥 넘어가면 또 호구잡힌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게 빈말이 아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좆도 의미없는 민좆주의에 기반한 통일망상과 500년전 원조 주인님의 품에 돌아갈 생각으로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안달못하는 병신같은 한국의 정치인들과 달리 미국은 불과 10여년전 영변 핵실험장 문제로 생쇼하며 북한이 미국하고 전세계를 놀려먹다 판을 엎어버린걸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위에 말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도 2007년인가 북한놈들이 '느그들이 우리한테 돈주면 우리 핵실험 그만하고 사찰도 받을게!' 하면서 영변 핵실험장 냉각탑 폭발시킨 생쇼랑 똑같은 행동이다. 영변 냉각탑이 당시 북한의 핵실험 단계에선 좆도 무쓸모했던것처럼, 풍계리 핵실험장도 실험장 자체가 노후되어서 무쓸모한데다 북한놈들이 핵실험 데이터를 충분히 쌓을대로 쌓아서 이제 시뮬레이션으로 핵무기 스펙업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저지랄했을 확률이 높다. 참고로 영변 냉각탑 폭파 후 핵사찰단 수용하고 미국과 한국의 지원으로 경수로도 마저 짓고 식량도 따박따박 받아먹던 북한놈들은 2년 후 사찰단이 핵무기 개발에 필요하고 극도로 핵심이 되는 핵물질 신고와 확인을 요구하자 좆까라며 다 추방하고 다시 핵실험 미친듯이 시작했다.
결국 마냥 행복회로만 돌리다가 언제나 그랬듯이 북한놈이 판을 엎어버리면 미국 내 Jane네 정부에 대한 평가에 북한 대변인 태그가 붙을 수도 있고 미국 내 대북 초강경파와 일본 군비 확장에 플러스로 작용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뚜껑 열고 그 다음에 다 식어서 말라 비틀어질때 까지 기다려 봐야된다. 기분 좋다고 너무 높이 올라가면 떨어질 때도 존나 아프다. 거기다 김씨 왕조는 통수가 종특이다.
ㄴ누가그거 모르냐 통수칠거 대비해서 장치해두는게 좋은거지...그정도만되도 럼프하고재인이는 뭐 중간은가는건데
ㄴ미국은 이미 통수맞은 경험을 뼛속깊히 새겨놔서 도람푸나 미정부인사들은 북한놈들이 굽실거리기 시작하니 마냥 ok하는게 아니라 '정은쿤, 10년전처럼 야바위질하면 재미없을거라구?'이러면서 경계를 풀지 않으며 북미회담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 물론 한국은 그런거없고 언론이랑 정부 분위기는 벌써 통일되고 미제놈들 한반도에서 축출한담에 일본애들 뚝배기 깨고 새로운 중화주인니뮤에게 굽실거릴 생각까지 하니 너무 행복해 미쳐서 김칫국을 드링킹하고 있으니 문제다. 정작 국민들은 저것들 저래놓고 또 통수치는거 아녀? 하면서 경계하는데 말이지
결국 트럼프가 대놓고 10월 11일 "한국, 우리없인 아무것도 못해" 라며 막나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다른나라에서의 사례[편집]
체코슬로바키아 패싱[편집]
뮌헨 협정. 근대외교사상 패싱의 가장 윾띵한 사례.강머국 성님들에게 체코슬로바키아가 패싱당해서 폭망한 머표적 사례다. 저때도 체임벌린과 프랑스 달리다에가 체코 페싱 없다고 구라치고 통수쳤다. 야 신난다~! 그리고 세계경제 11위의 중공업대국 체코를 먹은 히틀러가 폴란드를 치면서 또다시 통수쳤다가 2차대전이...
ㄴ 체코가 독일 막으려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요새 지대가 있는데 히틀러가 여기를 내놓으라함. 국방력 몰빵 해놓은 곳 내놓으라는게 뭐겠냐 나라를 갖다 바치라는거지ㅋㅋ. 사실 2차 대전도 영프 새끼들 자업자득인데 동맹인 체코 뮌헨으로 팔아넘기고 폴란드 싸울 때 선전포고만 하고 독일 영내로 소풍 갔다가 돌아왔다. 가짜 전쟁. 일명 서구의 배신.
ㄴ 뮌헨 협정이라는 아주 유명한 사례가 있는데도 퍼주면 해결될꺼라는 좌파 새끼들보면 혈압이.. 이새끼들 뇌에다가 세계사 책 쑤셔넣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ㄴ근데 얘네들은 대체로 뇌가 굳어버린 상태라 메이드인 헤븐아니면 답없을것 같은데
남베트남 패싱[편집]
베트남 전쟁. 틀딱딱딱이들에겐 이것이 더욱더 유명하고 머표적이다. 이건 근데 미국이 나름 패싱안하고 싶었는데 좌빨과 히피새끼들과 국회가 예산 없다고 ㅈㄹ 쳐서 어쩔수 없이 패싱했다. 야 신난다~! 근데 이건 프랑스가 싼 똥경단을 미국이 받아먹다가 도로 뱉고는 안치운 죄다.
남조선 패싱(?)[편집]
애치슨 라인 미국의 동북아 안전보장 라인인 애치'슨' 라인에서 머만 일본만 쏙 들어가고 한반도만 휙 빠졌다. 그리고 김 똥뙈지가 아싸 미국놈들 한국패씽했구나~라고 오판하고 한국전쟁을...물론 미국은 패씽 그딴거 없다면서 곧바로 주일미군 보냄.
남조선 패싱 2탄(?)[편집]
한국전 휴전협정할때 싱먼리가 북진통일 빼애애액 거리자 좆같다고(미국은 이거때문에 싱머리 제거(쿠데타)를 고려했었다.) 미국이 어머 쟤 뭐야~이상해 라면서 당사자중 머한민국만 쏙~빼놓고 중공, 북괴와 저거 3명이서만 싸인함. 싱먼리를 실드치자면 싱먼리의 이러한 땡깡에 질려버린 미국이 그래 니들 바라는거 하나 들어줄게 그만좀 해라 하고 맺어준 것이 지금 헬조선 생명줄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이다. 물론 싱먼리가 이것을 의도했는지야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벼랑끝전술이 되었다.
남북한 패싱(?)[편집]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뭐 남북한이야 식민지라서 참여안한건 그러려니 해도 승전국인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 중화민국(심지어 당시 상임이사국) 모두 참여 못했다. 왜죠?
머한제국 패싱[편집]
영일동맹,카츠라-태프트 밀약,한일합방 이건 좆도 밑천도 하나도 없는 ㅄ인 찐따쉐키가 근본 없는 외교질만 쳐하다 보기좋게 영미(자의적 패싱)청러(패전으로 패싱)에게 패싱당해나라 말아먹은 머표적인 케이스다.
대만 패싱[편집]
헬조선이 그냥 범생이 찐따라면 이 녀석들은 『진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게 국제적인데다가 현재진행형이다.
이것도 남 배트남마냥 미국이 패싱안하려고 했으나 그 방법이란게 중화민국 없애고 대만민국 합시다 였으니 대륙에서 황제 직전까지간 짱깨석이 OK를 할리가 있나?
그리고 같은 1세계 서방국가들 대부분도 중공편을 들어버렸다. 한마디로 외교는 실리야 좆만아를 시전한 셈.
찐적찐이라는 말이 이 곳에서도 통하는지 헬조선과 사이가 안좋다. 이유는 다들 알다싶이 헬조선이 90년대에 대만을 버리고 중국과 수교한 탓. 사실 그 이전부터 사이가 좋았던 건 아니다.
일본 패싱[편집]
재팬 패싱 문서 참조
각주
- ↑ 근혜년이 친중지랄만 안했어도 위안부합의, 사드같은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