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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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짱깨포밍(짱깨+테라포밍)'이 옳은 표현이다. 다른 민족이 한족화가 되면 테라포밍과 다름없을 정도로 모든것이 서서히 변해가기 때문이다.

중국사회의 일원(지배층이든 피지배층이든)으로 들어간 비한족민족들이 인구에서 쳐발려서 자신들의 모든 문화를 한족문화로 대체시키면서 한족에 동화되기 직전의 단계이다.

어느나라든 대책없이 중국애들 대량유입시키거나 중국관내지역을 쳐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지들 지배하던 민족들도 짱깨로 만들어버리는 한족들이 무엇인들 못하리?

몽골놈들도 지들 본진으로 안쫓겨났거나 본진이 한족들에게 장악됐으면 몽골새끼들도 한족화되서 아예 민족이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이걸 제대로 보여준 예시가 만주족이다. 만주족은 중국의 지배층이었지만 인구수가 한족에게 밀렸고, 그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봉금령도 해제되면서 만주에 한족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하였고, 한족들은 열심히 만주족들을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몽골과는 달리 이 새끼들은 본진이 한족들에게 먹힌 터라 튈 곳도 없어서 결국 서서히 한족들에게 동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만주족은 한족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

특히 한족들에게 민족주의가 전파된 중화민국시기부터 한족포함여러 민족들에 대한 인종청소+반달리즘이 행해진 문화대혁명시기에 가속화되었다.

한족화된 민족

• 중원 주변의 이름 모를 민족들: 한족화의 시초 쯤 되시겠다.
• 선비족: 한족들 지배하면서 한족물을 너무 심하게 먹었다.
• 회족: 사실 얘들은 이슬람 믿는 거 빼면 걍 한족이다.
• 이족(彝族)
• 만주족: 기껏 한족들 정복하고 나서는 인구수가 딸려 지들이 역으로 한족들에게 동화됐다. 다만 만주족의 경우는 한족 문화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한족화가 진행 중인 민족들

• 조선족: 민족 정체성이 강해서 한민족 문화와 한족 문화가 공존한다. 하지만 20대부터는 한족과 별 차이가 없다. 참고로 2020년대 들어서 조선어 교육을 받을 수 없게 되어서 내몽골인과 비슷한 처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내몽골인: 몽골어 교육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미래에는 한족에 동화될 예정이다.
• 위구르족: 중공이 캠프도 보내고 모스크도 부숴버리는 등 지속적으로 탄압하는 중이다.
• 티베트족(장족): 한족화되기 일보직전이다.
• 거란족: 다만 얘네는 몽골이나 만주족에 동화된 경우가 더 많다. 현재 다우르족이 거란족의 후손으로 추정되고 있다.
• 그 외 중국의 나머지 소수민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