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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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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Қазақстан / Kazakhstan
기본 정보
수도 아스타나[1]
국가 카자흐스탄
대륙 아시아
면적 2,724,900km²
인구 약 17,584,000명
추가 정보
지도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대통령)
GDP 전체 : $1790억
개인 : $8,782
언어 카자흐어(국가어), 러시아어(공용어)
민족 카자흐인, 러시아인 등
종교 정교분리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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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로 옆에 있는데 자칭 유럽이라 한다.

중앙아시아 중에서는 가장 잘사는 나라다.

똑같이 땅 넓은 병신이라고 해도 아르헨티나는 축구라도 잘하지 이 새끼들은 축구도 못한다. 뽀대나 보이려고 월드컵 지역예선을 유럽으로 옮겼더니 리히텐슈타인과 동급 찍고 자빠졌다. 차라리 아시아에 남았으면 본선이라도 갈텐데 그래서 맨날 지역예선 탈락이고 유럽팀들에게는 맛좋은 영양간식이다. 근데 한국에서는 잘 모르지만 격투기를 잘 한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죽을 때까지 다스릴 예정..... 이었으나 2019년3월 퇴임을 전격발표하면서 머통령이 바뀌게되었다. 참고로 카자흐는 부통령제도는없고 총리도 우리나라의 국무총리급으로 파워가 막강하지않아서 카자흐 헌법제도에 따라 국회상원의장이었던 토카예프가 권한대행으로 재선거이전까지 머통령을 맡게되었다.

카자흐스탄은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이다.[2] 옛 수도는 알마티였는데 러시아한테 땅 뺏길가봐 아스타나로 옮겼다. 비슷한 유목족속 몽골보다는 현재 기준으로는 수십백배 잘 나가는 나라인데 그건 다 기름, 천연가스빨이다. 치트 치니까 몽골이랑 비교가 되냐? 얘네들이 아시안게임도 개최하고 올림픽 유치도 시도하고 도시에 지하철도 만드는 급은 되는 것은 다 석유, 천연가스빨이다.

서아시아도 아니고 동아시아 몽골이랑 붙어있는 중앙아시아 주제에 터키도 못한 탈똥양을 한 개같은 나라다. 유럽과 아시아의 기준은 학자마다 다르긴 하지만, 의외로 이 나라 영토의 5% 정도가 유럽으로 분류되어 3%인 터키보다 높다. 물론 터키는 그 3%에 이스탄불이 있고 카자흐스탄의 5%는 사람이 거의 안산다.

그래서 축구협회가 유럽 축구 연맹에 소속되어 있어서 월드컵 예선도 유럽에서 뛴다.(물론 존나 못함)

아직 소련물 덜 빠진 러시아가 느그들은 소련 이전에 제대로 된 국가도 읎었어야? 이 지랄을 하는데 카자흐스탄 역사를 알면 완벽히 개소리다. 러시아 점령 이전부터 지네 국기 있더만...

자살율이 높아서 많이 죽는다. 양놈들에게는 보랏으로 유명하다. 국가에서 팔씨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소련시절에 소련이 여기서 400번정도 핵실험을 했다. 세미팔라틴스크(현재 쿠르차토프)라고 불리던 곳에서 핵실험을 했는데, 이 근방 도시 주민들이 아주 죽어나가는 상황이라고 한다.

러시아 자유민주당 머장이(근데 웃긴 게 이새끼는 태생지가 소련령 카자흐스탄이다. 정당은 국수주의 우익정당이고) 북부 카자흐스탄 일부 영토를 합병해야 한다는 같은 정당 의원 말 거들먼서 나자르바예프에게 "옛 소련 시절 이전에 카자흐 영토에는 국가 체제가 없었으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지금의 카자흐를 만들었다. 이에 소련, 카자흐 모두에게 나자르바예프의 업적은 위대하다"고 말해서 갈등이 있었다. 나자르바예프가 카자흐에 끼친 영향은 실로 크다고 할 수 있지만 부정부패가 심해서 빨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나마 다른 중앙아시아 독재자들에 비해 덜 까이는 점이라면 자진 사퇴 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수도이름도 국부의 이름을 따서 바꿀 정도로 마오쩌둥급으로 미화가 심각하다. 하긴 우리나라도 1950년대에 이승만따까리들이 서울시를 이승만의 호를 딴 우남시로 바꾸자고 제안했다가 이승만이 거부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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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안알려진 사실이지만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벡 다음으로 한국에게 호의적인 나라다.

오죽하면 유사 게이팝인 Q-POP이라는 짝퉁 가요가 유명하다.

근데 이게 중앙 아시아권 1위 차트를 먹는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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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대를 자국군도 모자라 러시아군까지 동원해서 죽이는 정신나간 동네다. 청나라군 불러다가 시위대 조진 조선왕조나 소련군의 체코 시위대 학살이 생각난다. 카자흐군의 경우는 아예 대통령이 군부보고 시위대에게 노빠꾸로 발포해라고 했다. 동아시아에 중국과 북한이 있다면 중앙아시아에는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이 있다. 사실 중앙아 국가들이 키르기스스탄 빼고는 전부 독재국가이긴하다.

어쨌든 이번 시위를 통해 기존에 바지사장이었던 토카예프의 권력은 강해지는 한편 외세를 끌어들인 것에 대한 강력한 후폭풍이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 참조

인종[편집]

카자흐인 항목 참조

카자흐족은 튀르크족의 후예로 가장 가까운 민족은 옆 나라 키르기스스탄이다. 근데 서로 사이 안좋음ㅎ

서요를 세운 거란의 후손들도 카자흐족에 흡수되었다.

두번째로 루스끼들도 많이 살고 있다. 인종을 알 수 없는 혼혈인종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긴거 보면 그냥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똥양인이다. 다만 남쪽으로 가면 중동인초럼 생긴 애들도 있다.

전대통령 누르술탄 새끼도 보면 딱 그냥 평범한 몽골계 똥양인처럼 생김

ㄴ아니야 딱히 그렇지는 않다.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도 카자흐스탄 선수들 보면 10명 나오면 2~3번은 전형적인 러시아 백인 외모임. 그래서 야갤에서는 왜 아시안게임서 갓양인 치트키 쓰냐고 의아해하는 글 올라오고 그랬음. 대개는 그냥 동양인 외모인데 얘들이 인종이 좀 심하게 잡탕인듯.

ㄴ전체 인구 중 러시아계도 15~20퍼센트정도 있다 러시아계가 러시아 백인 외모인게 뭐 크게 이상할건 없지

제정 러시아 시절에 슬라브족이나 기타 백인종 죄수들 이주 보낸 것도 있겠지만 원래 튀르크족도 알고 보면 짬뽕 민족이고 러시아 지배 이전에도 다른 민족들이랑 교류해서 외모가 제각각인 것 같다.

소련때가 아니라 러시아 제국부터 흡수했었냐? 존나 오래 합병했네

인종 다수가 우리같은 동양인임에도 튀르크와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라이프스타일이 탈동양이다. 동양인인데도 포크 쓰고 빵먹고 러시아어 쓴다. 꾸미는것도 유럽식이다. 재미교포 검머외들 보는 듯 하여 기분이 묘하다. 미국인들은 카자흐 동양인들 보면 명예백인으로 인식하려나...? 근데 정작 해외로 나가면 한중일 국가들과 동급 취급이다. 실제로 어떤 카자흐인이 미국에 갔다가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한국인이냐? 그게 아니면 뭐냐라고 인식했다고 하더라 ~

ㄴ중앙아시아 똥양인들은 외모가 똥송에다 쪽수도 적어서 서양 가면 비참할듯... 그나마 똥아시아는 쪽수라도 많지ㅋ

스딸린 시절의 이주정책으로 인하여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고려인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다.

사회[편집]

카자흐족 사이에는 좆같은 민족주의가 있다. 혈통과 집안 근본을 중요시하는 유목민족 종특과 이슬람교가 합쳐져서 매우 끔...찍 정도는 아니고 유교탈레반 문화권인 한국인의 시각으로 봐도 깝깝한 경우가 있다.

윾목민들은 맨날 거주지를 옮겨다니니깐 윾럽이나 똥아시아와 달리 단일 국가, 단일 민족을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민족 대신에 윗대가리들의 혈통으로 기강을 잡는 것이다. 족벌주의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는 이름만 민주주의고 일당제나 군사독재 신정제 만큼이나 부정부패가 심하다.

우덜끼리 밀어주고 끌어주는 우덜리즘이 횡행하여 금수저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손쉽게 좋은 학위와 직업을 얻는다.

그렇게 부모빨로 전문직종에 진출한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의료 분야다. 돈 발라서 라이센스만 딴 자격미달의 의사들이 멀쩡하게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을 많이 잡는다.

그래서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좀 심각하다 싶으면 러시아, 터키, 한국 등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다.

아직 자립할 능력이 없는 젊은이들이 부모의 재력에 의지해 결혼하고 가정부터 이루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시각이 매우 보수적 가부장적이다.

치안도 매우 좋고 뿌리가 유목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외지인에게 친절한 편이다. 그거랑은 별개로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는 난리도 아니라고 하는데...

격동의 시대에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의 후손이 꽤 있다. 그래서인지 놀랍게도 가장 많이 쓰이는 성 1위가 김(КИМ)씨다. 1위라 해봤자 1~2퍼센트 정도긴 하다

이처럼 현지인의 얘기를 듣다 보면 의외로 극동아시아권과 정서적으로 겹치는 점이 꽤 있다. 90년대~00년대 초 한국의 모습이 많이 연상된다 .[3]

ㄴ실제로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기록화나 사료 보면 한국 사신이나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종종 중앙아시아 사람을 만났거나 중앙아시아 지역을 방문했다고 한다.

스포츠[편집]

축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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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그냥 아시아에 남지 왜 유럽으로 쳐 기어들어가서 맨날 딴 팀들의 영양간식이나 쳐하고 자빠졌다.

병신들.

그냥 아시아에 남았으면 이번 월드컵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본선 올라갔을 거다.

왜 괜히 되도 않는 실력으로 유럽으로 기어들어가 다른 팀들의 간식 노릇이나 쳐하고 자빠졌는지 노이해다.

ㄴ이미 수준으로보면 사우디가한참위다. 카자흐는 투자예산도없어서 아시아로가봤자 중국보다 조금잘하는정도지 그이상그이하도아니다

ㄴ소련 시절에도 우즈벡보다 축구 못했음.

최상위리그로는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가 있으며, 대표적인 팀으로는 19-20때 비록 유로파 조별딱했지만, 맹구를 참교육한 FC 아스타나 등이 있다.

자기들 딴에는 실력 향상을 위해 좆시아보단 갓럽팀을 상대한다는데... 맨날 쳐맞으면서 성장하지 않는다. 유럽예선 펼쳐지면 만년 5시드다

호주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호주는 오세아니아에서 아시아로 온 것이다. 오세아니아는 티켓이 0.5장이니까 이해할 수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편집]

머한민국보다 잘한다

언어[편집]

일상생활에서는 러시아어를 많이 사용한다. 카자흐스탄어라고 자기네 언어가 있으며 제도권 교육을 받은 사람은 거의 다 구사 가능하다.

어순이 SOV로 통사적 구조가 한국어와 유사하기 때문에 카자흐인들이 한국말 배우면 유럽어권 사람들보다 빨리 배운다.

근데 정작 헬조선인들은 카작어를 배울때 페르시아어에서 나온 인칭과 키릴 문자때문에 좀 어려워하는 기질이 보인다.

카작어는 특히 북쪽에서는 거의 안쓰는데 남쪽에 있는 쉼켄트 같은데서는 카작어 많이 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적 학술적인 어휘는 러시아어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카작어만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대화를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왜 러시아어 잘만 쓰는데 난리냐? / 아아암 그래도 카작인이면 카작어를 알아야제 하는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갈린다.

최근 국가에서 밀어주고 있어서 부활 중이다. 16년도부터 공문서에 카자흐어 탑재했다.

종교[편집]

세속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다. 가장 많은 사람이 믿는 종교는 이슬람교이고 그 다음이 러시아로부터 전해진 러시아 정교이다.

카자흐족들이 믿는 것은 개슬람이다. 불교를 믿는 몽골인과는 종교로 구분된다. 혼혈도 더 심하고

그런데 개슬람치고는 전통적으로 율법은 잘 안지켜서 하루 5번 기도, 차도르 같은 필수요소 안챙기고 자기들 마음대로 대충 믿는다. 애초에 아랍 애들 제외하면 이슬람에 목매는 애들은 별로 없다. 당장 터키만 해도 종교에 개방적이기도 하고. 대체로는 한국,미국의 개독들보다도 더 세속적이다.

그런데 돼지고기 안 먹고 술 안 마시는거 정도는 지키는 애들도 많다.

러시아 애들은 동방 정교회를 믿는다. 성당도 많이 있다.

역사[편집]

고대 스키타이족들이 살던 유목민 문명이었다. 신라 왕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던 그 스키타이 맞다 ㅇㅇ

그래서 카자흐스탄에도 텡그리 신앙이라는 단군신화랑 거의 똑같은 신앙을 믿는다. 근데 이거가지고 카자흐스탄이 우리민족이라는 환뽕들도 있는데 우리 민족이 스키타이에 영향을 받은거지 스키타이가 우리 민족이라는건 아니다. 그 당시 단군신화같은 천신 신앙 천손 건국 신앙은 아시아 전역에 퍼져있던 흔하디 흔한 신앙이었고 그 당시 북방민족들은 동네 힘쎈사람이라면 개나소나 다 하늘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던 샤머니즘 시대였다.

이후 흉노에게 정복당하기도 하고 튀르크 족들에게 정복당하기도 하다가 1218년 칭기즈칸에게 정복당한다.

그러다가 몽고제국이 갈갈이 찢어지면서 킵차크 칸국, 차가타이 칸국 같은 이슬람 국가가 세워졌다가 불교,텡그리를 버리고 이슬람 국가가 된 이후 러시아 제국에 먹힌다. 그리고 소련이 붕괴하면서 현재의 카자흐스탄이 되었다.

누르술탄이라는 양반이 30년 동안이나 독재하다가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로 누르술탄이 빤쓰런한 이후 바지사장인 토카예프가 누르술탄 세력을 모조리 숙청하면서 국제정치학자들은 토카예프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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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과 2019년 3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스타나로 불리다가 나자르바예프가 퇴임하고나서 토카예프가 수도이름을 초대대통령(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성으로 바꾸자고 의회에 상정을 했고 의회가 가결하는바람에 수도이름이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로 인해 나자르바예프의 영향력이 줄어들자 2022년 9월 17일에 아스타나로 환원되었다..
  2. 친러긴 하지만 러사아에 과도한 개입은 경계한다, 독립국가연합 에서도 러시아가 한단계 높은 연합안을 제출했는데 카자흐스탄에서"그게 소련 부활이지 뭐하는거임 " 라며 투덜거렸다
  3. 그래서 해외로 나가면 유독 묘하게 극동아시아권인 한중일 국가(특히 한국)랑 많이 비교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