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그랜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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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에서 만드는 유일한 버스. 현대 유니버스와 함께 국내 버스시장을 양분한다.

기아가 몽구에게 훚앙대주고 난 뒤 유일하게 남은 기아[1](혹은 아시아) 고유모델이다.

1세대는 포텐샤의 헤드라이트와 그랜저의 데루등을 베낀 짱께차스러운 디자인이었으나 2세대로 넘어와선 똥차냄새 쩌는 대시보드는 놔둔 체 눈매가 공격적인 형태로 바뀌다가 2세대 페이스리프트 시기에 와서 피터 슈라이어 성님을 만나 환골탈태했다.

12.5m[2]라는 국내 최장길이의 버스 SD급인 블루스카이[3]와 HD급인 실크로드라는 트림이 존재한다.

그리고 실크로드 트림은 HD급 12.49m모델이라 차값이 졸라게 비싸 고속버스로는 중앙고속, 금호고속, 동양고속, 동부익스프레스가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전부 다 관광버스 아니면 선수단 버스이다.

최근에는 실크로드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버스가 나왔다. 금호고속, 동양고속, 중앙고속은 물론 실크로드를 가지고 있지 않던 천일고속, 한일고속도 실크로드 프리미엄을 출고하여 다니고 있다. 하지만 니들은 절대 타지 못할거다.

윗모습 보자마자 쌍용 생각났다. 하지만 쌍용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그랜버드한텐 대단한 모욕이다.

2020년 유니버스에 이어 대대적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했는데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바꼈다. 그리고 뒷좌석에 비상문이 설치됬다. 2022년에는 실크로드의 염가판인 실크로드 캄모델을 출시했다.

그랜버드 계기판은 아예 유니버스랑 돌려쓴다. 그래서 그런지 계기판 폰트는 기아차에 쓰이는 각진 폰트가 아닌 DN8 전까지 현대차 네비에서 쓰던 촌스러운 폰트가 나오고 시동켤 때 기아차 특유의 좆같은 딴- 딴- 소리가 아닌 현대차 경고음이 나오며, 시동 끌 때 나는 소리도 현대 사운드가 나온다.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KIA 생산차량 일람
(이텔릭체는 외수용 차량)
시판 중
세단 K3(GT)/K5/K8/K9/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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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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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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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캐피탈/세피아/스펙트라/쎄라토/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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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엔터프라이즈/오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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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육공트럭/K-711/K300/K-811/K-311/K-911
장갑차 KM900
  1. 아시아자동차 포함. 1997년 현대차와 합병 이전 기아자동차가 자체적으로 개발했을 때.
  2. 정확히는 12.49m이다.
  3. 1세대 초기형 그랜버드시절에는 12M의 HD급 일반고속이었지만 2세대로 넘어오면서 2009년에 SD급 최고급 트림으로 추가되었다. 큐렌쟈의 코타로와 헷갈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