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조무위키

오늘도 3D 못 뽑는 슨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2D 도트를 자랑했으나 3D 랜더링만 뽑으면 망겜이 되는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와인회사패륜파티 격투게임 만드는데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KOF 14는 예외였으나 이걸 우려먹은 괴작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희망들이 생겨나곤 있지만 요즘 슨크의 행보를 보면 여전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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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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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대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가면 갈수록 좆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프롤로그 '94(리바우트)
오로치편 '95'96'97
네스츠편 '9920002001
애쉬편 2003XIXIII
신작편 XIVXV
드림매치 '98(UM) • 2002(UM) • XII
크로스오버 정상결전 최강파이터즈SNK vs 캡콤 SVC 카오스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기타 98UM카카오올스타EX 네오 블러드맥시멈 임팩트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KOF 스카이 스테이지 • 네오지오 히어로즈 얼티메이트 슈팅

2000에 이은 KOF 최악의 타이틀. 이때부터(정확히는 KOF 99/KOF 2000부터지만) KOF는 마이너 최하위권으로 전락하게 된다.

96, 00, 03보단 나은점이라고는 타격음은 그대로 있다는게 전부다.

제작은 SNK에서 했지만 90%를 만들고 도산했기 때문에 나머지 제작과 유통 자체는 KOF 판권을 사간 한국 회사 이오리스가 맡았다. 그래서 저작권 표기가 SNK로 되어있다. 구 SNK가 제작한 진정한 마지막 KOF이자 마지막 게임이라고 한다.

하여튼 회사가 망하기 직전의 상황이라 세세한 것에서 신경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수많은 버그와 좆빻은 일러스트와 브금으로 99, 2000보다 훨씬 퇴화한 똥이 되버렸다. 시실 구 SNK 제작진은 2001로 KOF 시리즈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자기들 일터가 망하게 생기자 자신들을 망하게 한 네스츠 사가 스토리를 일부러 망쳤는데 그래서 99,2000에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던 네스츠 사가도 용두사미로 끝났다. 다만 2000에서 등장한 제로의 성능이 개병신이었고 막상 쓸만한 기술도 없는 "자기 혼자 슈팅게임"을 한다는 것이 밝혀져서 이미 2000 시점에서 용두사미가 예견되어 있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만들어진 부분은 다중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전부다. 또한 이때 처음 도입된 와이어 판정과 절대판정 시스템은 이후의 후속작에도 계승되며 후속작들의 실질적인 시작점이다. 정작 01에서는 와이어 판정과 절판이 너무 많아서 무한 콤보가 넘쳐나 망했지만.

다중 스트라이커 시스템은 예전에 캡콤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만든 캡콤 VS SNK의 레이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혼자만 나오고 스트라이커가 3명이면 레이셔 4, 1명 나오고 2명이 스트라이커이면 레이셔 2, 3명 나오고 1명이 스트라이커이면 레이셔 1.4, 4명 모두 나오면 레이셔 1이다.

본격 시스템빨의 정점을 찍는 시리즈이다. 원래는 여기부터 됬어야할 쿄레기가 점프CD와 다중 스트라이커때문에 목숨을 연장했다.

김갑환 센세의 패캔이 그나마 쉽게 들어가는 시리즈는 여기까지이다. 그런데 01은 98보다 더 키입력이 빡빡하다.

무슨 말이냐고? 너는 안된다 이거지 ^^

SNK가 뒈지기 전에 헬조선의 이오리스의 자금지원을 받아 만든 결과 국뽕을 한껏 쳐맞은 이진주라는 쓰레기년이 탄생했다.

동시에 그에 대항할 악당캐 폭시란 쓰레기년을 만들어 냈다.

두년이 가위치기 할때 누가먼저 뒤잡히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개씹고수캐들 한정으로 앙헬이란 쓰레기년까지 등장한다.

얘 처음 본 애들은 죽빵날리려고할때 괜히 필지르려다가 꼭 한대 맞고 의자같이 잡는다. 수듄 ;;

그래도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혼자 다해쳐먹는 좆망겜 왕오빠 97보다는 훨씬 명작 게임이다.

OST

AST 링크 수정

하....브금 씹망했다ㅜㅜ 갓세계악곡잡기단 센세니뮤ㅜㅜ

그림도 같이 망했다ㅜㅜ 노나 개새끼 ㅜㅜ

시발 원래 중간 보스가 크리자리드가 부활하고(클론 아니고 원조다.) 린도 플레이어블로 나오고 신원 미상의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개새끼들이 개발비 부족, 개발기간 부족, 지네 모회사인 SNK가 부도났다면서 싹다 없애 버려서

중간 보스는 오리지널 제로만 나오고 오리지널 크리자리드, 린, 신원 미상의 캐릭터는 없어지고 ㅜㅜ

왠 장애인 같이 생긴 클론 크리자리드, 린, 최종 보스 성인 이근 센세의 애완사자인 글루건이 스트라이커로 나오는 최악의 형태로 끝났다. ㅜㅜ

KOF 사상 최고의 팀을 만들 수 있었는데... SNK 좆같은 놈들. 지네 경영 못한 거를 게임에다가 화풀이했다. KOF 96을 보면 알겠지만 SNK 놈들은 게임 시리즈를 제작할때 항상 이상한 방향으로 간다.

DC와 ps2판으로도 발매되었는데 네오지오판을 제외하면 모두 쓰레기 그 자체다. 이건 KOF 2000 문서에 적어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한다. 쓰레기 이식작 만든 주제에 KOF 네스츠 사가라는 핵쓰레기를 또 만들어서 최종 2번 발매되었다.

결국 KOF 오로치 사가에 이어 KOF 네스츠 사가라는 중소기업 SNK의 병신 행보는 2000년대 중반 PS2 시절에 절정을 찍었다. 병신들이 합본을 발매하려면 PSP에다가 발매하라고. 2D에 강하다고 평가받은 PSP에다가는 안내고 2D에 약하다고 평가받는 PS2에다가 내는 것을 보면 좆크새끼들이 얼마나 악의적인 회사인지를 알게 해준다.

그림체도 병신이다. 빼빼로와 뚱보만 있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