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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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베트남식 쌀국수[편집]
베트남에서 주식으로 먹는 쌀국수다. 물론 쟤들이 밥을 할줄 몰라서 쌀국수를 먹는게 아니고 이게 더 대중적이어서 먹는거 같다.
동남아에선 밀보다 쌀생산하기가 누워서 떡먹기라 사계절 내내 생산가능했다던데 그것때문에 주식말고도 면요리고 뭐고 이것저것을 쌀로 처만들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나 뭐라나? 더 잘아는놈이 자세히 설명바람
아침만 되면 온 골목이 쌀국수 육수 우리는 냄새랑 고수냄새로 진동을 하는게 30층 고층빌딩까지 쳐올라온다.
싼값에 먹는 식당에서 아침백반으로 차리는 정도의 위치를 자랑하지만 베트남의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기본적으론 쇠고기육수 + 쌀국수 + 숙주나물 + 고수 조합이다.
이 조합을 찬찬히 뜯어보면 콩나물들어간 소머리국밥에 고수를 넣은거라고 보면 된다.
그놈의 강력한 동남아식 향신료가 호불호를 가른다.
컵라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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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처도는 정부미를 소비하기 위한 방책 중 하나이며, 군대에서 보급해주는 대표적인 컵라면중 하나이다.
보통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는데 이땐 대량의 인원 때문에 뜨거운물은 큰 냄비에 받아 국자로 퍼준다.
근데 아무리 끓는 물이라고 해도 물을 받아 동시에 훈련병들에게 퍼주는 게 아니라서 뒤에 받을수록 물은 미지근해지고 국수는 안익어 고무줄처럼 질기고 딱딱하고 잘 씹히지도 않는다.
사실 맛이 더럽게 없지만 더 맛없는 짬밥에 배식량도 정량배식이라 맘껏 못먹고 따로 군것질도 하기 힘든 훈련병의 상황이라 맛있게 처먹는 사람도 많다.
뚝배기로 만들어 쳐먹어도 좋다. 자대에 와서는 미지근한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부어 제대로 먹어볼 수 있는데
그래도 꽤 먹을만하다 라고 느낀다.
물론 호불호는 자대에서도 갈리지만 아예 못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근데 그것도 말년엔 정말 더럽게 맛없다....
제대하고 1년에 1번정도는 생각나는 컵라면이다.
편의점이나 동네 슈퍼에서 비슷한 맛의 쌀국수를 판매하니 그리울 때 사서 먹어보면 맛있다
면을 튀겨서 쓰는게 아닌지 국물에 기름이 거의 없지만 그것때문에 그런가 짠맛이 두배는 더 강화된 느낌이다.
좆같은 건더기 존나 많아서 개극혐 ㅡㅡ 건더기만 빼면 나름 먹을만하다
ㄴ이거 물 좀 버리고 스프 조금 적게 넣고 비빔면처럼 비벼먹으면 존맛이다.
근데 짜서 먹고 나면 물 존나 쳐먹게됨
ㄴ그럼 스프를 더 적게 넣으면 되지 띨빡아
ㄴㄴ 니 레시피에서 취사반에서 삥땅쳐온 참기름 같이 넣고 비비면 좆꿀맛이다.
18년도 말쯤 사골 쌀국수랑 비빔 쌀국수가 새로 나왔는데 이건 맛있다. 아직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