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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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의외로 꽤 맛있다
소개[편집]
배 고픈데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 무빠마 3개로 이걸 5개 먹을 수 있다.
다른라면에 비해서 싸다. 이거랑 다른 라면이랑 가격 비교하면서 사면 너도 훌륭한 흙수저다.
ㄴ 사실 허구한날 행사로 할인해대는 진라면, 스넥면등과 비교하면 싼것도 아니다. 이건 행사하는거 보기가 은근 힘들다.
본디 헐벗고 못먹는 북조선 린민들 먹이려고 개발한 라면이지만 남조선 흙수저들과 린민들의 지갑사정이 비슷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밑에서도 팔리고 있다.
이말년이 무빠마와 함께 최고로 좋아한다. 돈있으면 포카 먹는다.
대략 7~8년전만해도 물양 조절만 잘하면 일반라면 씹처바르는 맛을 뽐냈으나 지금 쐬고기면은 말그대로 저가형 라면 그자체다 먹지마라...
ㄴ ㅇㄱㄹㅇ 추억보정 거르고 중3때 친구집에서 먹었던 그 맛이랑 어제 편의점에서 5년만에 사먹은 쇠고기면이랑 너무 달랐다... 그냥 국물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고 그냥 맛이 존나 없어짐
나도 초딩때 친구네 엄마가 끓여주신거 같이 먹엇는데 개맛있었음
면에서 밀가루맛 으으
맛이 변한 이유?[편집]
쇠고기면은 옛날엔 실속있는 쇠고기면, 대관령 쇠고기면 등 여러 접두사가 붙은 적이 있으며 쇠고기맛면 등 접미사가 붙었을 때도 있었다. 이는 스펙 변화의 따른 재발매의 흔적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쇠고기 함량이 3.2%였을 때도 있고 0.87%도 있는 등 다양하다.
아마 옛날 쇠고기면의 맛을 그리워하는 아재들은 리즈시절 높은 쇠고기 함량과 우유가 들어갔던 맛을 추억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19년 쇠고기면의 쇠고기 함량은 0.87%이고 우유도 들어가지 않는다. 본래 쇠고기를 1%이상은 넣어주고 우유는 반드시 들어갔던 걸 생각하면 꽤나 파격적인 스펙 변화인 셈.
고급형으로 '한우특뿔면'이 있는데, 이것도 건더기가 없다. 아니 있긴 있는데, 소고기 같은건 찾을 수 없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많이 판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