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조무위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던 중국집.
중요한것은, 짜장면의 원조로 인정받는 곳이라는거. 일부 화교들은 인정 못하지만 사실상 공인수준.
그런데 원조 공화춘은 1983년에 망하고 간판을 빼앗겼다.
계승자 공화춘은 신승반점이라는 이름이라니 주의하자.
아무튼, 짜장면의 원조라는 네임드 타이틀이므로 팔도에서 봉지라면으로 냈다. 근데 존나짬 씨발 짜장컵라면중에 공화춘짜장 곱빼기버전이라고 있는데 시발 컵만 크고 면은 일반판이랑 크기가 비슷하다 사먹지말자.
ㄴ이상 라알못 병신새끼
짱개집이랑 가장 비슷한 맛이 나는게 갓-화춘
짜장면도 있는데 짜파게티보다 별로임.
ㄴ 나 좆고때는 짜파게티 싸대기 후려치는 체고조넘이었다.
ㄴ 짜파게티보다 별로라는 샛기 라알못이냐;; 공화춘 맨처음에 나왔을 때 양은 존나 적었지만 신ㅡ세계였다 라면에서 감자씹혀서 개놀람
ㄴ 짜파게티보다 훨씬 맛있다. 짜파게티 찬양하는 새끼는 애미뒤진 농심 알바이다.
ㄴ 7년 전에 친구꺼 한입 얻어 먹었었는데 존나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짜파게티보다 별로라는 새끼 사람이냐
섞어먹기 좋은 베이스다. 간이 좀 짜긴한데 그에 지지않을정도로 간이 쎈것들과 섞어주면 괜찮다. 군대 PX에서도 팔고 시간도 남아돌기 때문에 별에 별 조합을 다 해 쳐먹는데 공화춘 짜장에 간짬뽕(혹은 불닭볶음면),빅팜(혹은 참치)를 넣어먹는게 그리 맛날수가 없었다. 단 파오후가 되는건 책임 안 진다.
어느 부대든 공화춘이랑 불닭, 공화춘 간짬뽕 조합은 있더라ㅋㅋ
반숙한 계란이랑 먹다 남은 소고기나 삼겹살 넣고 스까 묵으면 ㄹㅇ 개꿀맛이다.
한 그릇에 약 620칼로리. 파오후 쿰척쿰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