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왕 김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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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건면과 똑같은 면발을 사용해서 굉장히 황홀한 맛을 내는 라면이다.
농심의 야심작으로 김과 참깨를 대한민국의 인스턴트 식품 치고는 많이 들어간 편으로 넣었다. 창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긴 힘들다.
광고에서는 김과 참깨만 강조해서 무슨 맛이 나는지 먹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라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백중위님이 만든 가락국수 같은 느낌이 난다. 굉장히 잘만들어서 특히 계란을 풀어서 먹으면 타화자재천을 입 안에서 맛보는 그 맛이 난다.
근데 먹어보지 않아도 1박2일만 열심히 봤으면 이 라면 광고모델만으로도 무슨 맛이 나는지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 마치 1박2일에서 김종민이 열차를 놓친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라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딱 그 맛을 내는 라면이라서다.
하지만 비싸다. 봉지 당 1700원이다. 편의점에서 하나 사왔다.
문제는 저놈의 미치광이 가격으로 인해 일부 유튜버들은 농심 너구리 이하의 취급을 한다는 것이다. 맛이 좋은 건 맞는데 그렇다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 비싸서다. 이 라면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논객들의 논지는 뭐하러 800원씩이나 더 주고 사먹냐 이거지. 하지만 면 재질이 건면이라서 비싼거다. 신라면 건면도 1400원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