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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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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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밑줄: 도청소재지

개요[편집]

함경북도 남쪽에 있는 군. 서쪽으로 길주군, 남쪽, 동쪽으로 바다와 접하고 북으로 경성군과 접했다. 북괴수립이전까지 군청은 상우북면 용반동에 두었다.

함경산맥의 지맥과 칠보산으로 이뤄진 칠보산맥이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있다. 명간천과 화대천을 따라 동북부, 남부에 평야가 있을 뿐.

106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데 화대군 시가지를 제외하면 전지역이 낭떠러지와 같은 해안절벽으로 이뤄져있다.

이 동네의 명물이 칠보산과 명태다. 칠보산은 해발 906m로 그리 높지 않은 사화산(死火山, 더 이상 분출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함)으로 헬조선의 여타 칠보산과는 다르며 금강산만큼이나 경치가 좋다고 한다. 한번 구글링해봐라 괴산이나 수원/화성의 거 말고.

명태가 이 명천군에서 유래하였다. 태씨 성을 가진 어부가 우연히 처음 건져서 고을 원님에게 갖다 바쳤더니 명천사는 태씨 성을 가진 니가 잡았으니 명태라고 하자 해서 그렇게 불렸다 카더라.

건치연혁(북괴이전)[편집]

발해멸망이전의 연혁에 대해선 알 수 있는 것이 없다. 발해의 리즈시절인 826년에 건립된 개심사가 상고면 보촌리에 있지만 내가아는건 이게 끝이다.

암튼 발해멸망이후 여진족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윤관이 동북9성중 길주를 세우면서 길주에 속하기 시작했다. 물론 동북9성막고라가 1년만에 여진족의 피로스의 승리로 끝나면서 다시 여진이 먹게 됬지만.

공민왕대 길주를 수복함과 동시에 같이 수복되었고 이후에도 길주에 속했다. 하지만 이시애의 난이후 영평령 이북지역의 땅이 분리되었고 명원역(明原驛)이라 불리던 마을에 현이 세워지면서 첫등장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당시 경성군의 서면과 동면을 흡수하고 상우면을 상우북면과 상우남면으로 분리했다. 3.1 운동이후 길주군, 학성군과 함께 공산주의 운동이 활발히 벌어져 남3군으로 불리기도 했다.

북괴치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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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그리고 요덕 수용소와 아오지 탄광을 뛰어넘은 헬 오브 헬 수용소인 화성수용소가 자리잡고 있다. 핵실험하고 있는 길주군이 가까워서 수감자들을 핵실험장에 투입시키는 등의 인권침해가 현재진행형이다. 더 무서운 점은 저곳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아직까지도 아무도 없다는 것.

읍면[편집]

상우북면 : 쪽숭이 시기부터 북괴이전까지 군의 중심지. 읍내 근처를 제외하면 전부 산인데, 이 산대부분이 그 불지옥 화성수용소라고 보면된다. 북괴치하에서 명간군으로 넘어갔다.
상가면 : 북괴치하에선 낙동리, 연덕리를 빼면 화대군으로 넘어갔다.
상고면 : 칠보산이 있다. 북괴치하에서 보촌리, 포중리, 포하리, 황진리빼고 전부 화대군으로 넘어갔다.
상우남면 : 북괴치하에서 명간군으로 넘어갔다.
아간면 : 북괴치하에선 본면 어전동에 명천읍이 신설되었다.
하가면 : 북괴치하에서 신설된 화대군의 중심지이다.
하고면 : 북괴치하에서 화대군으로 넘어갔다.
하우면 : 조선시대까지의 명천군 중심지로 명천읍성이 있다. 북괴 정으니의 딜도중 하나인 로동 미사일의 로동이 여기에 있다. 북괴치하에서 화대군으로 넘어갔다.
동면 : 경성군에서 옮겨졌다. 북괴치하에선 명간군으로 넘어갔다.
서면 : 경성군에서 옮겨졌다. 쪽숭이시기 나가야츠라는 일본인이 세운 비료공장이 있었다. 북괴령 명간군의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