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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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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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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rhic Victory



개요[편집]

고대의 유명한 일화이자 시사용어. 이겨도 결코 득 볼 게 없는 승리를 가리킨다.

관련어로는 승자없는 싸움, 승자의 저주, 이겼지만 못싸웠다, 치킨 게임 등이 있다.

관련 사례[편집]

현실[편집]

  • 피로스: 이 고사(古事)의 주인공. 공화정 로마가 슬슬 그리스 식민도시에도 손을 뻗치자 이들이 용병 대장으로 불러들인 게 피로스다. 베네벤툼에서 로마군을 물리쳤으나 아군도 큰 피해를 입은데다 식민도시 개객기들이 부를 땐 언제고 원조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GG치고 시칠리아로 건너가 버림. 물론 유능한 장군이 없어진 식민도시들은 로마한테 개쳐발림.
  • 포에니 전쟁: 로마카르타고를 멸망시켰지만 수십 년 동안 로마 경제의 핵심이었던 자영농들이 전쟁에 갈려나가고 금수저로 면제 받은 귀족들이 라타푼디움이라는 대토지를 소유하면서 공화정이 좆망 테크를 걷기 시작했다.
  • 임진왜란: 일단은 조선명나라의 승리는 맞지만 명나라는 이 전쟁 후폭풍으로 멸망하고 조선 역시 이 전쟁의 후폭풍을 감당하지못하고 이후 회복불가능 할 정도로 좆망테크를 타게 된다. 그에 비해 일본은 임진왜란에서는 졌지만 이때 조선에서 쓸어간 장인들을 이용해 엄청난 문명 발전과 도자기들을 유럽에 팔아서 강대국이 되었다.
  • 신미양요: 미국 해병대가 물러났다는 점에서 조선의 승리가 맞지만 전투에 참가한 조선군이 전멸함에 따라 피로스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 중일전쟁: 국민정부좆본군의 융단 폭격, 학살로 천만 명을 잃고 대륙 전역이 초토화되었고 주력군도 개병신이 되는 피해를 입었는데 이 틈을 타서 벌크업한 중국 공산당에게 막타 한 번 잘못 맞고 대만으로 쫓겨났다.
  • 겨울전쟁: 소련군이 압도적인 군세에도 어마어마한 인력 손실을 치르고 이겼다.
  • 춘천전투: 김광협의 2사단이 김종오 휘하 6사단에게 복날 개 패듯이 쳐맞고 털려서 국군이 반격할 각까지 재고 있다가 김무정 등판 이후 겨우 이겼으니까 북괴 입장에선 피로스의 승리였다.
  • 장진호 전투: 중공군이 이겨서 국군 + 유엔군의 멸공통일을 결국 물거품으로 만들었지만 현실은 동장군이 공산군과 유엔군 모두 냉동참치로 만든 동장군의 승리였다.
  • 사이토카인 스톰을 유발하는 면역계 세포들: 이러면 환자의 운명은 둘 중에 하나로 정해진다. 죽었거나 살아남았으나 또다른 병에 취약해지거나....

가상[편집]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이 개봉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둘 다 뭔가를 잃은 게 분명하다. 타노스는 가모라와 자신의 왼팔, 어벤져스는 우주의 인구 절반을 지키지 못했다.
  • 정상결전: 해군이 흰수염 해적단을 괴멸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검은수염이 갑툭튀해서 사황의 자리를 새로 차지하고 해적왕 다툼은 더 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