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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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함경남도에 존재하는 군이긴 한데 북괴 치하의 함주군과 조금 다르다.

원래 함흥시, 흥남시가 함주군에 속해있었는데 일제시절에 함흥 시가지 부분을 떼어 시(당시는 부)로 독립했고 흥남은 섬숭이 자본빨로 독립해서 이 당시 함주군은 함흥과 흥남의 외곽지역을 일컫는 지역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청원군과 같은 포지션이랄까. 그러다가 북괴 치하에서 행정구역 개편하면서 함흥바로 북쪽은 오로군, 바로 서쪽은 퇴조군으로 분리되었고 함흥이 외부로 조금씩 넓혀간 결과 지금은 성천강서쪽에 있는 일부지역과 정평군일부로 마개조되었다.

그리고 분리된 오로군은 1981년 애미쳐뒤진 씨발 혹부리의 영광이 있으라고 영광군으로 개명되었고 퇴조군은 오로군이 영광군으로 개명된지 1년뒤에 사회주의 낙원이라고 낙원군으로 개명되었다. 물론 북괴는 조금 지나고 나면 고난의행군으로 불지옥 무스펠하임이 되었기 때문에 돼지새끼의 영광이고 사회주의낙원은 개뿔 여느 북괴지역과 같이 주민들은 아사직전상태에 장마당으로 입에 풀칠하고 있는 불지옥이다. 병신들.

통일이후엔 낙원군이랑 영광군이라는 좆극혐 우상화 지명부터 오로군, 퇴조군으로 고치고 나서 함흥을 재개발하면 알아서 없어질 것이다. 퇴조군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오로군의 경우 그대로 통폐합하면 면적이 너무 늘어나기 때문에 그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읍면

인구는 1940년기준이다.

• 기곡면 : 면적 62.60㎢, 인구 5,708명. 북괴치하인 1952년 오로군으로 옮겨졌다.
• 덕산면 : 면적 196.86㎢, 인구 9,679명. 북괴치하인 1952년 퇴조군으로 옮겨졌다. 1960년 함흥이 직할시가 되면서 함흥시 덕산구역이 되었는데 함흥시가 직할시떼이면서 덕산군이 되었다가 지금은 함흥시 덕산구역이 되었다.
• 동천면 : 면적 80㎢, 인구 1만3009명. 북괴치하인 1952년 퇴조군으로 옮겨졌다.
• 삼평면 : 면적 30㎢, 인구 1만587명.
• 상기천면 : 면적 44.12㎢, 인구 9,319명. 북괴치하인 1952년 오로군으로 옮겨졌다.
• 상조양면 : 면적 39.85㎢, 인구 6,564명.
• 선덕면 : 면적 81.79㎢, 인구 4,244명. 고려가 군사요새로 때려박은 선덕진(宣德鎭)이 있던 곳으로 원래 정평군땅이었는데 1944년 함주군으로 옮겨졌다. 광포강으로 완전히 함주군의 다른 면들과 분리되어있다. 북괴치하에선 비행장이 깔린 공군기지가 되서 이새끼들이 납치한 대한항공 YS-11이 이비행장에 강제착륙되기도 했었다.
• 연포면 : 면적 23.16㎢, 인구 7,068명.
• 주북면 : 면적 46.29㎢, 인구 8,704명. 북괴치하인 1952년 오로군으로 옮겨졌다.
• 주서면 : 면적 32.34㎢, 인구 2만1167명
• 주지면 : 면적 42.43㎢, 인구 1만3095명. 북괴치하인 1952년 13개리가 정평군으로 옮겨졌다.
• 천서면 : 면적 76.97㎢, 인구 9,018명.
• 천원면 : 면적 26.35㎢, 인구 6,069명.
• 퇴조면 : 면적 33.31㎢, 인구 1만4170명. 북괴치하인 1952년 퇴조군으로 옮겨졌다. 북괴령 퇴조군의 중심지로 북괴 해적들의 동해함대 사령부가 있다고 한다.
• 하기천면 : 면적 339.05㎢, 인구 1만55명. 북괴치하인 1952년 오로군으로 옮겨졌다. 장진군 신남면과의 경계지역에 신라 진흥왕이 순수비를 세운 황초령이 있다.
• 하조양면 : 면적 171.33㎢, 인구 5,435명. 북괴치하인 1952년 오로군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