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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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년 부령군 부거면에 있던 영북진을 백안수소(伯顔愁所)로 옮겨지고 1435년 김종서가 4군 6진을 만들때 영북진을 기반으로 설치된 군. 원래 치소는 어딘지는 모르고 1440년 수주(愁州)라고 불렸던 지금의 종성면지역으로 치소가 옮겨졌다. 1441년에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1453년 이징옥의 난당시 도호부사 정종이 이징옥을 뚜까패서 난을 종결시켰다. 1927년 상삼봉에서 분기되는 철도가 깔려 신의주와 함께 한반도와 대륙을 잇는 관문이 되었고 1937년 고읍면이 행영면으로 개명되었다. 해방직전 총 6면 31리 7,173호 37,953명을 거느렸다.

군사요새로서 개발되었다보니 성과 누각, 보(堡)같은게 존나게 많다.

지금은 애미쳐뒤진 혹부리가 공중분해시켜버렸고 옛 종성지역에는 종성 수용소, 창평 수용소, 회령 수용소라는 악명높은 정치범 수용소가 세워졌다. 특히나 회령수용소는 명천군지역에 있는 화성 수용소처럼 완전 통제구역이라서 탈출한 사람도 해당 수용소 소속 보위부원이던 권혁씨뿐이고 아우슈비츠에서 쓰였던 독가스실까지 있다고 한다. 오 시발. 게다가 이 세개의 좆같은 수용소가 바로 근처에 있는데다가 주변에 지뢰까지 깔려있어서 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권혁씨 당신은 대체.... 하지만 2012년 폐쇄된 것으로 추정되고 미국 북한인권 위원회는 2013년 8월 완전히 폐쇄되었다고 인정했다.

읍면

• 종성면 : 1930년 동관동에서 한반도 최초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었다. 당시 좆본새끼들은 '니폰의 역사는 조센보다 오래된 것이데수우우웅'하면서 한국에는 구석기시대가 없었다고 했는데 구석기시대 유적지가 나오니까 지려버렸다고 한다. 병신들.
• 풍곡면 : 애미뒤진 창평 수용소가 있는 곳이다.
• 남산면
• 행영면 : 북괴치하에서 면의 대부분이 악명높은 회령 수용소로 개조되었다.
• 용계면
• 화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