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람세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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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1세
(기원전 1292년~기원전 1290년)
세티 1세
(기원전 1290년~기원전 1279년)
람세스 2세
(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메르넵타
(기원전 1213년~기원전 12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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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메세스
(기원전 1201년~기원전 1198년)
세티 2세
(기원전 1203년~기원전 1197년)
십타
(기원전 1197년~기원전 1191년)
투스레트
(기원전 1191년~기원전 1189년)
이집트 제19왕조의 파라오
세티 1세 람세스 2세 메르넵타
크기
Ramesses II (람세스 2세)
출생 기원전 1303년
사망 기원전 1213년
국적 이집트 신왕국
가족 썩어나는 숫자의 부인과 자식.
재위기간
기원전 1279년 ~ 기원전 12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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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User Maat Ra - Setep en Ra - Ramesesu mery Amun[1]

이집트 제19왕조의 제3대 파라오.

신왕국시대 헬집트 파라오들중에서 투탕카멘과 함께 인지도로는 원탑되는 파라오이다.

람세스는 그리스식으로 읽은 것이며 실제 이름은 '라모세'나 '라메수'였을 거라고 한다.

파라오가 되기 전[편집]

기원전 1303년생으로, 당시 이집트 신왕국이집트 제18왕조의 마지막 파라오 호렘헤브가 군사정권을 세우고 다스리고 있었다. 당시 이집트의 재상이었던 람세스 1세의 손자였다.

그리고 람세스 2세가 11살쯤 되던 기원전 1292년 호렘헤브가 사망하고 그의 절친이자 람세스 2세의 할아버지인 람세스 1세가 즉위하면서 이집트 제19왕조가 개창되었고, 아빠인 세티 1세는 왕자가 되었으며 본인은 왕손이 되었다.

기원전 1290년 세티 1세가 파라오로 즉위하자 본인은 다음 왕위 계승자이자 황태자가 되었으며, 아빠의 시리아 원정에 동참해서 카데시를 초박살내고 많은 군사적 업적을 남겼다. 기원전 1279년 아빠가 죽자 24세의 나이로 파라오가 되었다.

치세[편집]

이양반 치세의 헬집트는 역대급 리즈시절을 누렸다.

파라오들은 왕권 강화를 위해서 근친섹스로 애를 싸지르고 이것 때문에 신라 성골이나 합스부르크 왕조마냥 유전병 집합체로 좆병신 장애인이 태어나는 경우도 많았지만 람세스 2세는 유전병 없이 건강해서 전쟁에 자주 나가고 많은 오랑캐 새끼들을 쓸어버렸다.

재위기간동안 아부심벨 대신전(기원전 1255년즈음 완공), 룩소르, 카르나크신전등 수없이 많은 토목공사를 하여 후손들이 관광산업으로 뽕을 뽑도록 해주었다. 특히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업적중에서 건축이 차지하는 비율이 졸라게 높았기에 건축왕 람세스 2세는 엄청난 성군취급을 받고있다. 실제로 성군이기도 했고

그리고 우리나라 세종시따위는 비빌 수도 없는 새로운 수도 피람세스를 만들었다. 실제로 피람세스의 인구는 30만으로 삼천년 전 고대에 세종시와 맞먹는 인구를 가졌다. 근데 인프라는 오히려 피람세스 쪽이 더 ㅅㅌㅊ였음

히타이트와의 카데시 전투는 개판쳤네마네 해서 논란이 많지만 결국에는 평화조약으로 쇼부치는걸로 끝났다. 이건 계속 연구결과가 나왔을때 그 결과에 따라 역대급 개삽질일지 역대급성과일지 나오겠지.

하지만 오리엔트를 석기시대로 돌려놓고 히타이트의 후장을 따버렸던 바다 민족들을 좆발라버려서 이집트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켰던것은 확실했다. 국가위상 폭업은 덤.

당시 이집트 평균수명이 40세였는데 무려 90살가까이 살다갔다.

그리고 네페르타리를 비롯하여 수많은 여자들을 자기 마누라로 삼았고 수우많은 자식들을 낳았다. 심지어 자기 딸이랑도 결혼해서 '딸이자 아내' '외손자이자 아들' '사위는 자기 자신' 이 되어버리는 엄청난 족보 꼬임을 야기했다. 그리고 람세스 2세의 왕위를 물려받은 아들은 100명 가까이 되는 수많은 자식들 중에서 메르넵타였다.

미라가 남아있는데 인상적인 매부리코에 대한 이야기는 다알고 있을거다.

기타[편집]

출애굽기 배경이 람세스 2세 때라는 말도 있음. 출애굽기 시대가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전기설과 후기설이 있는데 전기설은 이집트 제18왕조 그 중에서도 아멘호테프 2세 전후일 거라는 설이고, 후기설이 바로 람세스 2세설이다. 그 외에도 아케나톤 시대라는 설도 존재한다.

후기설을 차용해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가 바로 이집트 왕자다.

그리고 사망한 지 몇천년이 지난 후, 갑자기 건어물이 되어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때는 1976년 람세스 2세 미라 보존이 제대로 안 되자 이집트 기술로는 힘들고 프랑스 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곰팡이 제거수술을 하러 람세스 2세를 프랑스로 출국시켰다.

근데 당시 국제법에서는 시체를 항공기로 운송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했기 때문에, 안와르 사다트 치하의 이집트 정부에서 람세스 2세 여권을 따로 만들었다. 참고로 람세스 2세 여권은 종이에 손으로 직접 기록한 수기 수첩 여권이었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권 짤은 대부분 포토샵 주작짤이다

여하튼 프랑스에서 곰팡이 제거수술을 받고 나서 이집트로 돌아오는데, 이때는 시체에 여권을 발급하는 짓거리가 귀찮았는지 걍 물건으로 취급해서 비행기에 실었다. 이때 람세스 2세 미라를 건어물로 취급하면서 느닷없이 건어물이 되어버린 것.

둘러보기[편집]

틀:기원전 13세기

각주

  1. 라의 정의는 강하다 - 라가 선택한 자 - 아문의 사랑을 받는 람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