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으따 이 문서는 경기도에 있는 광주시를 다뤄부려. 호남에 있는 도시를 찾으신다믄 광주광역시를 참조하랑께.

혹시 광저우를 찾아오셨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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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태재고개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광주시 廣州市 Gwangju City
광주시 심볼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3읍 4면 3동 254개통리 1490반
인구	총: 340,882명 (2017년 01월 31일 기준) 내국인:328,940명, 외국인:11,942명, 가구:131,880호
행정면적	431.05㎢ [임야면적 : 289.28㎢(67%)] 인구밀도: 791.38명/km2
시장&국회의원	조억동 & (갑)소병훈 (을)임종성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0
홈페이지	http://www.gjcity.go.kr

개요

경기도에서 서울 근방에 있는 도시이다.

오늘날 서울 강남 지역은 사실 광주시 소속이었다.

고려시대에 존재했던 양광도의 '광'이 여기 동네 이름을 따왔다.

쓸데없이 같은 이름

광주광역시와 이름이 똑같아서 이 도시의 지명을 말할 때는 꼭 앞에 '경기도'를 붙여줘야 한다.

근데 한자 표기는 다르다. 호남의 광주는 光(빛 광)이다.

가끔 가다가 광주는 호남에만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광주시라고 하면 100% 호남 광주 출신으로 알아듣는 비운의 도시이다.

ㄴ 그럴 때 '경기 광주'라고 부르면 된다.

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그냥 시 이름을 통째로 바꿔야 될 거 같다. 한자는 다르니까 북청군처럼 '북광시'라고 하긴 그렇고, 신라 한산주가 있었으니까 한주시(漢州市), 한산시(漢山市)이렇게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음.

소머리국밥과 정신병원으로 유명한 곤지암이 광주 소속이다. 그래서 차라리 곤지암이라고 하면 더 잘 알아먹는다.

ㄴ 경기 광주 옆 동네(성남, 하남, 양평, 이천, 용인 등)에 있는 도시에서는 그냥 광주라고 말해도 경기 광주로 잘 알아듣는다.

행정구역

초월읍

草月邑

면적 55.90㎢

면내 평지가 산에 둘러싸인 초승달같다하여 초월면(初月面)이라 했는데 뒤에 지금처럼 한자표기가 바뀌었다.

관산, 무갑산, 칠사산, 백마산, 발이봉등이 솟아있고 경안천, 무갑천, 곤지암천과 지류인 학동천, 신월천, 산리천으로 인해 넓은 평야가 펼쳐진 곳이다.

읍소재지인 대쌍령리에 광주 유일 유니클로가 있다. 신익희가 여기 출신이다.

곤지암읍

昆池岩邑

면적 76.18㎢.

본래 실촌면이라고 했지만 2011년 곤지암읍으로 개명되었다. 앵자봉, 천덕산, 정개산, 국수봉, 감투봉등이 면을 완전 감싸고 있는 분지지역으로 그안에 상열미천과 신촌천으로 생긴 곡저평야가 약간있다.

소머리 국밥ㅇㅇ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지역 top7에드는 곤지암 정신병원이 있었는데 철거되었다.

도척면

都尺面

면적 52.15㎢.

발이봉, 노고봉, 정광산, 태화산등의 높은산이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도재, 도척면이라 했다.

곤지암천의 지류인 노곡천, 궁평천, 진우천, 유정천등이 흐르기에 크고작은 평야가 소재한다.

사실 곤지암리조트는 곤지암읍이 아닌 도척면에 있다

퇴촌면

退村面

면적 60.74㎢.

조영무가 은퇴한뒤 살았던 곳이라고 물러날 퇴(退)를 사용해서 퇴촌면이 되었다.

우산천과 경안천 수계로 좆만하게 평야가 있다만 전부 산투성이라서 나물, 버섯채취나 가축사육, 팔당호로 먹고살고있다.

경희대학교 숲속체험학교 자연휴양림이 존재한다.

토마토가 유명한 깡촌이다. 혹시라도 버스로 가고싶다면 13-2번 버스를 이용하자

남종면

南終面

면적 48.57㎢.

원래 양평군 남쪽끝이라고 남종면이라 했는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좆본이 광주로 편입시켰다.

팔당댐이 만들어지면서 우천리가 없어졌고 강건너 이석리, 삼성리를 편입했다.

팔당호와 남한강을 끼고 있어 풍경이 매우 수려한 곳

산투성이다보니 교통이 매우 안 좋다

남한산성면

南漢山城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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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는 곳

남한산성이 유명하다.

조선후기 광주의 치소가 하남시 춘궁동에서 남한산성쪽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군내면이라 불리었지만 1914년 성남시 중원구지역에 있던 세촌면을 흡수하면서 중부면으로 변했다.

면 대부분이 산, 그린벨트, 문화재보호구역이라 개발이 요원하다.

본래는 중부면이었지만 남한산성면으로 바뀌었다.

태전동과 붙어있고, 태전지구와 연담화 한 고산지구가 한창 조성 중이다. 광주 시민 체육관과 롯데칠성음료 공장이 위치해 있다.

(구) 오포읍

五浦邑

면적 46.93㎢.

1973년 목리가 광주면으로 이속되었고 2001년 3월 읍으로 승격되었다.

서부지역은 불곡산등으로 이뤄진 산악지역이고 동부지역은 경안천수계의 평야지역이다.

여기 주민중 3분의 1정도는 구성남 재개발크리 쫓겨나서 온사람들에 해당한다. (글쓴이도 해당 됨)

최근 난개발 등으로 최악의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으로 능평리-신현리 이쪽 일대에 엄청난 수의 빌라들이 난립중이다.

덕분에 출퇴근시간마다 태재고개(분당으로 나가는 길)에는 지옥문이 열린다. (+ 눈이라도 오면 그냥 길가에 서서 컵라면 먹고 가도 됨)

게다가 신현동 구석탱이에는 e편한세상 짓고 하천 덮는 등 골목길 사망 중.

능평동-신현동는 시내 나가기가 광주보다 분당이 가깝다.

분당 10분 거리니 뭐니 그리 홍보해대는데 정작 걸어나가기도 힘들고 버스 노선도 영 뭐가 없다.

곧 오포역이 신설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야그가 돌아다니긴 하나 능평동-신현동은 사실 상 그림의 떡.

특히나 최근에는 도로까지 뜯어 고친다고 그냥 말이 안나오는 정도.

2022년 9월 1일 오포읍이 각각 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으로 분동되었다. 오포1동은 고산동, 추자동, 문형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오포2동은 양벌동, 매산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고산동

태전동과 붙어있고, 태전지구와 연담화 한 고산지구가 한창 조성 중이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추자동, 문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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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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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체육관과 롯데칠성음료 공장과 매양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매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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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안쪽에 공장지대가 형성되어있다.

능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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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묘역이 있다.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빌라,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다.

신현동

오포읍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로, 성남시 분당구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 분당과 인접한 동네답게 주민 대부분은 분당을 생활권으로 삼고 있어서 분당으로 통학 및 통근하거나 놀러가기도 한다. 분당으로 넘어가는 태재고개는 출퇴근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차들로 빼곡하게 차있다.

경안동

1917년 군청이 옮겨진 시기부터 광주의 중심

광주종합터미널, 이마트, 먹자골목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상당하다

경안동에서 술을 먹던 젊은이들은 요즘엔 경강선을 타고 분당과 강남으로 진출한다

경안동은 아니나 바로 아래 역동에 경기광주역이 있다

서울장신대학교가 있다 아침마다 광주역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장신대생들을 볼 수 있다

송정동

시청 소재지

이래저래 살기 좋다

주거 선호 1순위

광남동

광주시에서 남한산성 다음으로 가볼만한게 중대물빛공원이다

중앙저수지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

주변에 중소기업들이 많다

회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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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것도 없다 산하고 중간에

빌라하고 꼭대기에 전원주택밖에 없다

탄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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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는 그나마 보건소가 있고 경안동바로 근처이지만 동쪽

남쪽으로는 진짜로 아무것도 없다

연대 세브란스 정신병원, 인덕학교가 있다

목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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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하고 빌라밖에 없다

식당은 있어도 기사식당 같은 곳 밖에 없다. 아재 줌마들이 좋아하는 오리고기, 추어탕 같은 음식점이 20~30년간 영업중이다.

바로 옆에 성남 상대원동이 있다

그래서 목현동 주민들은 놀러갈때 바로옆에 성남에서 논다

특징

씨발 애미뒤진 3번국도 좀 어떻게 해봐라. 씨발 출퇴근 하는데 맨날 막혀.

탄벌초등학교 근처는 아침마다 헬구간이다.애미뒤진 애미들이 학교가 가까운데도 애들 차로 태우고다닌다.

그래서 아침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초헬구간으로 광주안에서는 유명하다.근데 방학 중에는 고속도로 급으로 빠르다.

또 그 탄벌초 근처에 삼성,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온갖 전자제품 매장이 몰려있다.회사마다 매장 한 개씩 있는 듯.

예전에는 성남, 하남과 서울 일부까지 모두 아우르는 굉장히 큰 도시였으나 지금은 모두 분열되어 작은 소도시가 되었다.

인구증가율 드럽게 높다 ㅋㅋㅋ 2010년에 24만명이던 인구가 6년만에 32만명되버렸다.근데 씨발 교통은 그만큼 받쳐주질 못하니까 맨날 쳐막힌다. 그런데 시청내 계획안으로는 2021년 안으로 61만명의 인구가 들어오도록 했단다. 교통관련해선 아무 얘기 없으니 안그래도 막히는거 더 막히게 생겼다.

근데 이렇게 인구가 많아지는데도 불구하고 너른고을은 여전히 시골같다. 아니 용인처럼만 되어도 충분히 도시처럼 되는데 여기는 왜???

돌아다니다보면 아파트-밭-아파트-논-중심지-산-공장-밭 이럼, 차라리 시청을 중심으로 모아놓지.

애미뒤진 크드 때문에 오포읍민은 죽어나간다. 씨발 사람 존나게 많이 태워놓고 사람들 끼리 닿으면 밀치고 기사는 승객한테 짜증낸다. 그러다 싸움난다. 좆같다.

2019년 12월 동ㅇㆍ현ㅇ아파트 사는 한 틀딱이 버스가 늦게 왔다고 버스기사한테 심한 욕을 하여 논란이 된적이 있다. 그 아파트가 원래 버스 들어갈만큼의 가치는 없지만 들어가는 거다.

난개발로 유명하다고 한다.

교통이 왜 막히는가?

광주시 교통이 막히는 이유는 최근 광주에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5년전에 출퇴근시간때 3번국도 타고 광주에서 곤지암가는데 30분정도 걸렸었지만 지금은 아파트 때문에 기본 1시간에 최악의경우 2시간 까지 걸린다.

일단 아파트 단지를 지으면 아파트 단지에 맞게 도로상황도 좋게 만들어야 하는데 헹좆선특유의 천민자본주의사상과 무한이기주의에 의해 도로는 좆까라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광주 토박이들은 땅팔고 튀어 버리고 아파트 산 지방충들만 좆나 곶통받는다.

곤지암에서 성남으로 간다면???? 얼마나 걸릴지 그건 니 상상에 맡기겠다.

최근 아파트 더 많이 짓겠단다. 어휴.

광주에서 e편한세상이니 뭐니 아파트 홍보를 많이 하는데 솔직히 지방충에게 광주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여기살바엔 비싸더라도 성남,분당에 가던지 고양,부천,인천에 가는걸 추천한다.

여기 교통편은 최근엔 자동차도로로 조금 나아지고 있어도 진심으로 좆나 미개하다.

애초에 버스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가지 않을 거고.

지하철이 생겼기 때문에 더 헬구간이 되었다.

특히, 신현리나 능평리에서 분당 넘어가는 구간은 너에게 살아있는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그니까 씨바 자가용 새끼덜아 경충대로 타지말고 자동차 전용도로로 좀 다니라고 뚜벅이 다 뒤진다. 초월읍에서 출근시간에 용인까지 나가려고 500-1번 타고 모란나가는데 1시간 20분이 말이냐. 안 막히면 20분밖에 안걸리는 거리를 개객기덜아.

사실 KD 운송그룹 때문이다.

버스전용차로에서 60km/h밟는 회사한테 뭘 바라냐?

장점과 단점

단점

단점은 난개발이 심해져 가고 있다. 그 좆같은 남간에서도 난개발 항목 중 수도권 부분에서 용인시와 함께 볼드체로 되어있는 곳이 여기다. 중산층들이 탈서울하고 경기도로 입갤하는것도 그렇고 서울과 판교에서 멀리 떨어진 경기도 후미진 곳에서 사는애들이 광주로 넘어오는 것도 그렇고.... 좆병신같은 단점이었던 서울로의 접근성이 지하철이랑 전철을 통해 개선되려 하니까 아파트뿐만이 아니라 4~5층짜리 빌라가 존나 많이 만들어졌고 어떤 동네는 그 좆병신같은 빌라에 가격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는데 또 없어서 못파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난개발이 감당안될거란걸 존나 늦게 깨달은 시청이 2017년부턴 건물 함부로 못만들게함 수고 ㅋㅋ 이러니까 2016년 현재 이 도시에선 빌라만드는 소리가 안들리는 곳이 없다. 노가다 사장들 종특 한탕하고 빠지기가 시전된 것이다.그래서 지금 광주시는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참고로 놀거 존나 없다.광주시에서 가장 큰 건물이 바로 광주시외터미널 건물인데 지하에 이마트가 있고 1층부터 4층까지 전부다 상가가 있다.2층에 롯데시네마 있는데 한관에 50석(6열)이라서 아주큰 DVD방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이 문제가 슬슬 해결되는게 광주시에 6층짜리 대형 CGV가 하나 들어서고 바로 그 앞에 노래방이 있던 곳을 철거하고 엄청 큰 아케이드 게임방이 생겨났다. 그래봤자 모자른건 사실이지만.. 근데 상술한 집값이 이것까지 더해져 2017년 3월에 3억정도 되던게 또 5천만원이 뛰었다. 입주 작작해라 ㅅㅂ 곧 전세 끝나고 집 하나 매매해서 들어가려고 했드만 이게 뭔꼴이냐.

ㄴ게임방 망함

터미널 건너편에 나름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전철 뚫리고 나서는 분당 넘어가서 놀고 오기도 한다. 근데 전철 배차 간격이 20분인건 안 비밀이다. 친구들이랑 놀고 카톡으로 "야 너 집 들어갔냐?" 하면서 서로 ㅇㅇ ㅇㅇ 보낼 때 너는 "아니 나 이제 전철탔어" 같은 소리나 지껄여야 한다.

장점

장점은 서울,분당이랑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철도가 들어서면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데 갠적인 평가로 이 동네는 그럭저럭 살아줄만은 하지만 니 영혼을 바칠 메인스트림으로 써먹을 동네는 아니다. 동네 사람들이 도시에 별로 소속감이나 애향심이 없다. 개인주의적인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겐 추천.

ㄴ 이말은 진짜다.문화시설이 부족한것 뿐이지 다른 시설은 의외로 많다.그냥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다면 살 만한 곳이다.

2016년 9월에 경강선이 개통하여 판교까지 10분,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결론

군데군데 산이 있어서 교통 면에서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광주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강남이나 분당, 판교랑 가깝기 때문이다.

광주시의 반대 포지션에 위치한 시흥시는 그놈의 강남 편애 때문에 정부 주도의 개발도 못 해서 농경지만 넘쳐나며, 그나마 시흥시청 배후 도시 만든답시고 연성, 능곡, 목감같은 소규모 시가지만 지어놔서 인구가 40만명대에서 제자리다.

그리고 분당과 비슷한 포지션의 광명시는 20년 넘게 35만명대에서 제자리걸음...

아웃풋

프로 매국노 이완용을 배출해낸 곳이다. 병신같은 베충이들은 여기랑 팡주랑 헷갈려서 잘못 알고 전라도를 까는데 쓰기도 한다.

ㄴ또한명의 프로매국노이자 범죄두 창업자 박승직도 이곳 출신임.

사실 이완용은 현재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날엔 광주시가 지금보다 컸는데 성남시한테 땅이 나눠지면서 이리 된 것이다.

걸스데이 혜리와 씨스타 다솜이 여기 출신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신익희슨생님, 실학자 정약용, 배우 최은희, 역사학자 안정복, 문인 허난설헌이 여기 출신이다.

유적지

유명한 유적지로는 성남시와 함께 가지고 있는 남한산성과 의사 김재규장군의 묘소가 능평동(구 오포읍 능평리)에 있다.

기타

옛날 광주군 시절에는 땅이 존나 넓었다. 서울의 강남3구, 하남시, 성남시, 그리고 1914년이전까지는 의왕시, 1896년까지는 구 반월면지역까지가 광주의 영역이었다. 너무 넓어서 조선때부터 아래와 같은 개편을 통해 계속 쪼그라 들었지만 하남시와 광주시 경계의 검단산맥, 성남시 구성남과 판교 동쪽의 산악지대, 광주에 듬성 솟아있던 산때문에 경작가능한 땅은 많지 않았다.

• 조선후기에 매곡면과 일용면이 수원으로 넘어감.
• 1896년 견아상입지인 북방면, 성곶면, 월곡면이 인근의 안산군으로 넘어감. 이곳은 훗날 3개가 합쳐져 반월면이 되었다.
• 1914년 의곡면과 왕륜면이 의왕면으로 합해져서 수원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양근군의 남종면이 광주군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군내면과 세촌면이 중부면으로 이름을 바꾸고 합해짐.
• 1940년대 해방직후 행정상의 편리를 위해 세촌면이 성남출장소인지 뭔지로 예토전생.
• 1963년 서울대확장으로 지금의 강남3구가 서울로 넘어감.
• 1973년 광주군 대왕면, 세촌면, 낙생면, 돌마면이 뭉쳐 성남시출범.
• 1989년 광주군 서부면, 동부면, 광주면 상산곡리가 합쳐져 하남시 출범. 현재 광주시의 군역은 이때 완성되었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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