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찬양하라!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자랑할 만한 지역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곳은 헬조선의 다른 지역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이 지역에 살고 있다면 위대한 대한민국뽕에 취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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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단독주택단지 , 향린동산. 여기 기본 3층은 되는 단독주택이 많다. 게다가 고급빌라들도 많은데 집값이 판교 아파트 정도 되는 고급빌라도 있다(물론 고급빌라랑 아파트랑 비교하기 좀 그런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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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지역을 다룹니다. 그러나 헬조선이라 부르기에는 다른 곳들에 비해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곳은 분명 여타 헬조선의 땅덩어리들보다 나은 지역입니다. 지금 당장 탈조선하기 어렵다면 일단 여기로 떠나십시오.

동천동, 풍덕천동, 죽전동, 성복동, 신봉동, 상현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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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동지역, 포곡읍, 모현읍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나머지 읍면지역 특히 백암면, 원삼면. 운학동에서 경안천따라 옆에 작은도로가있는데 그주위에 작은마을이 띄엄띄엄 모여있다.

ㄴ깡촌 틀 누가 지웠어? 용인 읍면은 포곡 모현빼곤 레알 깡촌.

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감염되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감염되었습니다. 그 감염원은 병원균일 수도, 바이러스일 수도 있고, 그 이상으로 더러운 무언가일 수도 있습니다. 이 대상에게 접촉했다가 똑같이 감염되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ㄴ 용인우리제일교회에서 용인 대부분이 코로나가 퍼졌다.

대한민국의 특례시
	경기	경상	충청	전라
인구 100만 이상	수원시 · 고양시 · 용인시	창원시
인구 50만 이상	성남시 · 부천시* · 화성시* 남양주시* · 안산시 · 안양시 · 평택시*	포항시 · 김해시*	천안시 · 청주시	전주시
이북5도, 대한민국, 한국의 행정구역 * : 일반구(행정구)가 없는 특례시

용인시 龍仁市 Yongin City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3구 3읍 3면 24동 1,142통리 7,863반
인구	1,077,280명 (2023년 7월 기준) 남 532,590명, 여 540,923명
행정면적	591.34㎢, 농경지:111.26㎢, 임야:315.44㎢ 대지:46.18㎢, 기타:118.46㎢
시장&국회의원	이상일 & (갑)정찬민 (을)김민기,(병)정춘숙,(정)이탄희
산하행정구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관련사이트	용인시 홈페이지

경기도에 있는 조용한 동네.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로 나뉘어져 있는데 정작 세 구를 지칭하는 단어는 다 다름 ㅋㅋㅋㅋ

처인구는 스스로 용인이라고 부르는데

수지구는 그냥 수지(동천, 풍덕천, 상현, 죽전, 성복) 따로 말하면서 대충 분당으로 둔갑하거나 분당 옆동네 쯤으로 말한다.

기흥구는 더 심각해서 신갈을 필두로 기흥, 보정, 구성, 동백 산다고 말한다.

처인구는 그냥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있는 촌동네로 알면 되고 기흥구은 수원의 위성도시. 수지구는 분당의 위성도시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맞아떨어진다.

사실 수지구 사는애들도 어디가서 수지라고 말 못하고 용인산다고 하거나 동천, 풍덕천, 상현, 죽전, 성복 산다고 말한다. 가수 배수지인줄 알어 ㅅㅂ

아이러니하게도 시청은 제일 촌구석인 처인구에 있다.

ㄴ그래도 시청 주변 역삼지구? 개발하던데 처인구 빨리 발전하자

ㄴ 원래 도농복합시 중에는 촌구석에 시청 두는 경우도 많다. 도시 지역에서 배려를 베푸는거임.

처인구 애미없이 크다. 수지구, 기흥구 합쳐도 처인구한테 안되고 처인구 자체 면적만 서울 전체 면적의 약 70프로 정도 된다. 그런데 인구는 기흥구의 절반, 수지구의 2/3정도 된다.

ㄴ 그래봤자 서울보다 면적 작다.

ㄴ 용인시가 대각선으로 존나 길쭉하지만 x자형태라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다. 더군다나 서북쪽 끝 죽전이랑 동남쪽끝 백암면 동네분위기가 매우매우 이질적이라 더 커보인다. 죽전은 강남, 분당이랑 매우 가깝고 백암은 충청북도진천 , 안성죽산이랑 매우 가까운 동네다

구 다음에 면이 나오는 존나 스펙터클한 동네다.

그냥 수지구는 성남 주고, 기흥구은 수원 주는게 좋을 듯 싶다.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많이 가고 그 주변이 시골이라 좆나 이미지가 촌구석같고 처인구는 실제로 그렇기도 하다 그래도 분당과 붙어있는 수지구나 수원 영통, 광교가 붙어있는 기흥구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낫지만 처인구는 경기 남부에 이딴데도 있나 씨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외지고 아무것도 없는 곳이다.

ㄴ 에버랜드 있잖아.

ㄴ 근데 문제는 에버랜드만 있음

예전부터 조용한 동네라는 인식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다. 캣맘 같은 자잘한 사건은 있는데 대체로 되게 조용한 곳. 개인적으로 여러 도시 살아봤는데 여기 사람들 국민성이 제일 나은 듯. 헬조선의 흔한 똥군기나 나이로 찍어누르는 문화가 아마 헬조선에서 가장 옅은 동네이다.

ㄴ캣맘부터가 인성 개쓰레기라는 걸 인증하는 건데 대체 어떻게 용인이 국민성이 가장 좋다는 거? 다른 지방은 뭐 소말리아냐

ㄴ 뇌가 존재하지 않는 초글링 때문에 일어난 사건인데 이게 용인 주민 인성이랑 뭔 상관 ㅋㅋ. 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하자 좀...

ㄴ10년째 사는데 그 흔하디 흔한 진상조차도 본적이 없다. 자잘한 범죄도 한번도 본적없었음.

ㄴ 용인 주민 인성 개쓰레기? 넌 공자학교 나왔슴? 용인은 용인시가 병신짓을 많이해서 그렇지 용인시민들은 배운사람도 많고 좋음.

그래도 용인은 관광으로는 알아주는 곳이라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로 몰려오는 관광객들은 끊이질 않아 관광으로 벌이가 쏠쏠하다.

처인구에는 전국에서 제일유명한 에버랜드가 있다.

식물이었던 용의 뿌리를 먹으면 될 수 있다.

서울라이트들한테 용인 산다고 하면 개쓰레기 시골촌동네에 사는 줄 안다. 백화점이 5분거리에 있다고 변명해도 응~니네 집옆에 논두렁~ 이딴식이다.

ㄴ근데 그건 경기도 네임드 신도시를 제외하곤 인식이 비슷하다. 서울 애들은 광역시도 시골 취급하잖아.

ㄴ사실은 용인 산다고 하면 십중팔구 에버랜드!라고 답한다.

ㄴ서울도 신갈에서 정리되는 동네들이 있을텐데 개쓰레기 표현이 지나침.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란 말이 있어서인지 처인구쪽에 묘지가 많다.

ㄴ강남 부자들은 용인에 땅사고 공동묘지 만듬.

수지는 몰라도 기흥만해도 산이 졸라게 많아서 뒤돌아서 뒷산만 보면 촌동네같다.

ㄴ 근데 최근 몇년간 산 능선따라 아파트를 지어서 ㅈㄴ이상하다 ㅋㅋㅋㅋㅋ근데 또 유니크하다 아파트산

시청이 존나 크다.

ㄴ 서울시청보다 화려하다.

교통

인구 백만 넘는 도시치고 제일 병신이다. 위성사진을 보면 도로인지 미로인지 구분이 안간다.

쉽게 말해서 교통지옥이다. 난개발로 인해서 도로가 병신같이 짜여있다.

ㄴ그래도 ~~지구 이런데 근처는 도로 좋음

ㄴ실제로 용인에서 6살 때부터 살았던 사람인데, 수원만 가도 헤븐이다. 씨발.

특히씨발 죽전 이마트 사거리는 1년 365일 24시간 막힘 미친 병신도로

ㄴ거긴 원체 교통량이 많으니 어쩔 수 없음 ㅋㅋ

ㄴ그것도 그렇고 기흥구에서 수지구 가는 길이 2~3가지라서 출퇴근시간에 존나막힘.

용인 내에서는 도로가 참 뭐같이 있긴해도, 타 지역 가기는 편하다.

철도의 경우 원래 2000년대 초반까진 현 죽전역에 위치한 차량기지를 제외하면 전혀없었다. 그러자 도로가 워낙 병신이라 교통 정체가 심해지고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지게 되면서 용인엗느 철도역이 있어야된다는 말이 많아졌다. 이후 분당선이 남쪽 연장이 확정되면서 드디어 철도 혜택을 받게 되었다. 나중에는 신분당선도 수지구로 연장이되고, 용인 경전철까지 지어지게 되었다. 향후 GTX가 구성역에 정차하면서 이제 철도 혜택도 못 받는 촌동네는 옛말이 되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도 생길 예정

정치

용인시장이 특전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는 백군기 예비역 대장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좀 특이한 게 원래 군 장성들은 대부분 자유한국당 쪽으로 많이 가는데 백군기는 특이하게 장군이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정치성향이 친더불어민주당이다.

ㄴ 모병제 찬성하는 인간이다.

치안

신갈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플랭 붙어있는 거 진짜냐? 내가 용인에서 15년을 살았는데 이게 전국 최고면 다른 도시들은 다 매드맥스여 뭐여

ㄴ청주와봐라

ㄴ신갈도 재개발되면 다른데처럼 될듯

하기사 대놓고 위협을 느낀 적은 거의 없긴 했다.

ㄴ최소한 안산처럼 조선족이 칼부림하진 않잖어

여기 살다가 평택 가보고 느낀 건데, 용인이 확실히 외국인이 없어서 그런가. 동네가 조용하고 깨끗하다.

ㄴ 없긴 왜없어 처인구에 존나 많다

ㄴ평택 사는데 이거보고 현웃터졌다 근데 평택에 외국인 많은건 사실

ㄴ평택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갈때 동남아 필리핀 사람들 광장에서 시위하고 대환장 파티 일어났슴

ㄴ평택이 낄 자리가 아니다... 평택역 지나다니다 똥남아인이랑 어깨빵당하면 젓갈행이다

2019년에도 전국 최고 안전도시에 뽑혔다. 이쯤되면 신기하다.

교육

용인 15년 살았던 사람으로써 말한다.

용인에 있는 고등학교들 남녀합반밖에 없다.

ㄹㅇ이다. 용인에 남녀분반 고등학교 한개도 없고

30개넘는 고등학교들 죄다 3년내내 전학급 몽땅 합반이다

왜 용인에는 분반이 없냐? 딴동네 사람들은 합반 없다고 난리더만 왜 용인은 합반말고는 없는거냐

아무튼 고등학교 합반 다니고싶으면 용인 살아라. 구라안치고 남녀합반 말고는 고등학교 없다 ㄹㅇ

상권

외부 사람들이 용인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밖에 놀데가 없다고 하는데 진짜 그거 밖에 없다.

ㄴ 수지 상권(죽전, 성복, 수지구청 등) 좋은데... 뭐 놀거리 없다는 게 클럽이나 뭐 그런 류라면 그렇긴 하다.

ㄴ 그래서 분당으로 놀러간다.

ㄴ 기흥구는 기흥구청, 동백, 강남대가 술먹기엔 그나마 괜찮다. 근데 뭔가 부족해서 꽃메를 가지만 그 부족함을 메꿔주지 못해 서현을 가지, 그것도 뭔가 아쉬워서 강남을 가고 하지만 클럽을 갈게 아니고서야 술은 집근처에서 먹게 된다...

ㄴ 근데 클럽 생겨도 거기서 아는사람 ㅈㄴ만날거같아서 안갈듯 ㅎㅎ

근데 요즘 초딩들 체험학습으로 한국민속촌가냐?

용인이 살기 좋고 조용한 도시는 맞긴 하지만 인구 백만명 치고는 존나 조용하다.....

최근 기흥역 인근에 AK백화점 짓고 고층아파트도 많이 지어서 향후 기흥역 주변이 용인 상권 중심지로 변할듯 하다. 근데 지금도 기흥역은 승하차량과 환승인원이 적지 않다. 개발 이후엔 더 늘어 날듯하다.

ㄴ근데 솔직히 용인 상권 중심지는 좀 애매하고 중심지 중 하나가 되겠지

그 100만명 치고 시골 같기도 한데 그 이유는 아래 행정구역 항목 참고.

씨발 강남살다가 문재앙 대출제한 때문에 수지구로 이사왔는데 유배당한 기분이다 뭔 동네가 놀거리는 하나도 없고 노인네밖에 없냐

ㄴ 수지구 살았던 원주민들은 돈 모아서 강북, 송파, 분당으로 이사감.

신도시 한개도 없다

어떻게 인구 100만 넘어가는 도시에 신도시 한개가 없냐 ㅋㅋㅋㅋㅋㅋ

경기도에서 인구 80만 넘어가는 도시중에 신도시 없는 동네 용인 하나밖에 없다 ㄹㅇ

플랫폼시티 가져오지 마라 플시는 자족도시다. 1기 2기 3기 신도시중에 한개도 포함되는 도시가 용인에 없다.

그나마 수지구 상현동쪽이 광교신도시 일부에 속하지만 그래봤다 비중은 광교신도시 전체 12퍼밖에 안된다. 광교신도시는 사실상 수원시에 속해있는거나 다름없다.

윗동네 성남처럼 맛집이나 놀거리가 많은것도 아니고, 고양처럼 스타필드도 없고, 부천처럼 광장도 없고, 조낸 거지동네. 난개발이 용인의 모든걸 먹여살린걸 넘어서 특례시로 승격시켰다.

순전히 난개발로 먹고사는 동네다. 난개발도 없었으면 부천보다 인구 딸렸을거다

그나마 있는게 보정동 카페거리 하나뿐인데 보정동 카페거리 마저도 단국대 때문에 생긴거라서 단국대 없었으면 경기도도 아니었을거다

도시구조

용인시의 행정구역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참고: 경기도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원래 행정구역이였지만 용인이 행정구역만으로 딱딱 나눠지는 동네가 아니기에 바꿨다.

워낙 난개발이 심해서 전직이였던 정찬민 시장 전의 시장들은 건설사들의 로비와 관련해서 구속되었다.

시내란?

용인에선 대부분 시청 주변이나 용인중앙시장(은근 크고 정비가 잘돼있다), 김량장(장이 서는곳) 주변을 말한다. 다른 지역들은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수지

찬양하라!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자랑할 만한 지역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곳은 헬조선의 다른 지역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이 지역에 살고 있다면 위대한 대한민국뽕에 취하셔도 됩니다.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수지구 풍덕천동, 성복동, 죽전동, 동천동, 신봉동, 상현동(광교신도시 구역 제외)를 말하며 풍덕천 1동 지역은 수지1지구(대부분 아파트가 1995년 준공으로 분당 미금역 주변 아파트 정도로 상당히 오래됐다)로 개발되었는데 요즘 물류센터 부지나 남는 부지 같은거 재개발해서 아파트 짓는다. 그 거대한 수지구청이 이곳에 있고 학원이 많다. 풍덕천 2동은 수지2지구로 하천이랑 연계해서 꽤 살만하다. 풍덕천 옆에 붙어 있는 죽전동은 수지에서 인지도가 높다. 죽전역 주변 상권이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빼고 없는건 사실이지만 마트랑 백화점 안에 있을 건 다 있다. 보정동에 학원가가 꽤 크다. 수지 애들에 초등학교 때는 풍덕천동 중학교 때는 보정동으로 가서 <스카이 서성한 캐슬>루트로 향한다. 음식점들도 많고, 상가가 많은 상권을 생각한다면 죽전동이다. 서울 한남동에서 운지해서 빤쓰런한 수지 터줏대감 단국대 죽전캠퍼스가 있다. 죽전2동이 제일 먼저 개발됐는데 여긴 교통이 ㅆㅅㅌㅊ다. 죽전역 있고 분당에 있는 오리역도 많이 이용한다. 동천역도 옆에 있고 옛날부터 용인에서 교통이 좋긴 했다. 계획개발도 아닌데 죽전지구보다 난개발이 아니다. 여긴 뭐 평지에 지었으니.. 죽전 1동은 죽전지구와 죽전 2동에서 아파트짓다가 넘어와서 죽전지구 짓기전에 몇개 지었다. 근데 이 동네 진짜 특이한게 죽전지구가 지어지기 전에 죽전지구 중심으로 양쪽에 90년대 후반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었다. 허허벌판인데 말이다. 죽전지구(죽전동 지역)는 도로망만 좋고 산에다 때려박았다. 더 들어가면 10억은 넘는 죽전스타클래스, 죽전힐스테이트 같은 괴물 빌라들이 꽤 있다. 단독주택도 많다. 용인 연예인들 정치인들이 인스타 감성으로 허세떠는 동네다. 성복지구, 상현지구는 대형평수 아파트가 많아 노인들이 많다. 심지어 아파트 옆 도로 횡단보도가 노인보호구역이더라. 동천지구(동천동 지역)는 물류센터들이 동네 분위기와 집값을 깨서 주민들이 물류단지 개발만 기다리고 있다. 여기도 북부 지역은 도로망이 이상해서 한블록안에 골목길 2개가 X자로 지나고 X자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나눠진다. 지도로 찾으면 이해될거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골목길로 경계가 나뉘다가 한빛래미안이스트팰리스라는 갓 아파트단지를 보게된다. 고급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수지의 부촌이라고 볼 수 있다.

용인 광교

수지구 상현 1동 서남부 지역에 해당하며 상현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크고 용인 광교답게 계획개발이다. 영동고속도로로 오리지널 광교 중심과 단절되어 있지만 보행 가능한 지하차도가 있다. 여기에 있는 광교스타클래스 46-1,2단지 아파트는 광교신도시가 아닌데 광교라는 이름만 붙이고 있는 웃긴 아파트다.

고기리

고기리로 유명한 동네로 수지구 승격에 따라 강제 동 승격되었다. 의왕시 청계,학의동 같은 거다. 원래는 평범한 마을이였겠지만 고기리 계곡으로 유명한 하천을 따라 식당들이 엄청 들어서면서 길은 좁은데 차는 많이 다닌다. 무한도전에서도 갔는데 고기리종점으로 가는 마을버스(광교산 등산객이 대부분)와 만났는데 서로 갈수가 없어서 고생했다.

기흥구

흔히 용인 난개발이라 부르는곳이 여기다. 비록 난개발이지만 살기는 좋다. 구성쪽이 분구 추진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진 모르겠다. 이름 하나는 좆간지나는 신갈과 신갈분기점이 여기있다. 강남대, 경희대국제캠이 여기있는데 경희대 국제캠은 수원이랑 딱 붙어있어서 수원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영덕동

흥덕지구가 있는 곳으로 사실상 수원의 연장인 동네다. 원천주공2단지와 딱 붙어 있는 지역으로 삼성삼거리와 구 아모레퍼시픽 기준으로 수원과 용인이 나누어진다. 흥덕지구 일대를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면 수원시청이 보일 정도로 수원과 붙어 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수원으로 오해하기 쉬운 동네다. 문제는 이러한 병신같은 경계로 인해 수원시민들과 용인시민들이 피해를 본다. 42번 국도에서 택시를 타다가 용인 땅만 1mm 들어가도 시외 할증이 붙어 버려 좆같기 그지 없다. 특히 프리미엄 아울렛 아래에 있는 센트레빌은 원천동과 영통 황골마을에 둘러싸여 있는데도 수원 영통동이 아닌 용인 영덕동이다. 이로 인해 센트레빌의 급식이들은 가까운 황골마을의 학교에 가지 못하고 42번 국도 넘어 흥덕지구의 학교를 가야 한다. 센트레빌 주민들은 수원 편입 시켜달라고 경기도와 용인시에 요청했으나 용인은 수원 새끼들 또 우리땅 뺏어가냐고 빼애액 거린다. 영통 개발로 인해 황골마을과 청명마을을 수원에 뺐긴 트라우마가 크다.

처인구

용인하면 부르는곳이 여기다. 시골스러운 인식이 있지만 무시하면 안된다. 숨은 알부자들이 많다. 처인구 참조.

아웃풋

• 죠광죠의 기묘한 사화
• 김정우
• 송민호
• 이병도
• 남경필
• 박제순
• 한진희
• 이일
• 공돌이 용달
• 서은광

더 아는데 많아서 쓰기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