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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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니뮤ㅠㅠㅠ

독립운동가. 1892년 6월 9일에 태어났다. 탄금대에서 병력 다 꼬라박고 자살한 신립의 후손이다.

국민대학교 설립자였고 극우단체 백의사의 수장이었으며 제헌국회 두 번째 의장이기도 하다.

특히 해방정국+ 제1공화국 초창기에 킬구 슨생님보다 백색테러의 실질적 배후로 지목됬고, 실제로 신익회 손에 뒤진 빨갱이들 수두룩 하긴했다.

백의사가 개입했다고 의심되는 사건과 확실한 사건 몇개만 봐도

1946년 3월 김일성한테 수류탄 던진사건

동년 3월 3일~5일 최용건 암살 미수 사건

3월 9일 김책 암살 미수 사건

골수빨갱이 강량욱의 집을 습격해 강량욱의 아들 딸 식모 경비병 몰살

1947년 여운형 암살에 관여 등등

이북에서 활동은 이 정도였고 이남에서는 잔당 남로당 세력+ 빨치산들 대가리 부수면서 돌아다녔다.

리박사를 탄핵 직전까지 몰고갔으나 김일성이 불장난 하느라 실패.

이후 거물급 정치인으로서 유력 대선주자로 활약했으나 호남 유세 도중 갑자기 뇌에 피나서 뒈짓했다.

또한 일본 꼭두가시 새끼와 머영제국의 엘리자베스 2세를 직접 눈으로 보고 두 사람의 초상화를 그린 인물이다

사후[편집]

갑자기 민주당은 대선주자가 죽는바람에 좆망했다. 조봉암이라도 당선시켜주지 그건 싫다고 죽은 신익희에게 표 던지라는 지랄함.

그 덕에 런승만이 무난하게 당선해서 조봉암을 숙청시켰다.

그리고 대선직전에 유력후보를 잃는 민주당의 비극은 반복되었다.

지랄한다!

당연히 야인시대에서도 나오셨다 조병옥과 마찬가지로 배우 싱크로율이 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