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두 판 사이의 차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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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에 취준생들, 좆소 직장인들이 많음을 보여준다. [[IMF]] 겪은 1950~1960년대생들(N86세대)이 굉장히 부러워한다. 후세대에게 무조건 추천해 줄 정도. | : 디시에 취준생들, 좆소 직장인들이 많음을 보여준다. [[IMF]] 겪은 1950~1960년대생들(N86세대)이 굉장히 부러워한다. 후세대에게 무조건 추천해 줄 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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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현직 공무원들, 대기업 직장인들, 전문직 종사자들은 안부러워함. 고죠 사토루한테서 인성만 뺀 이미지가 시민들이 느끼는 공무원의 이미지임. 힘은 센데 믿을 수 없는 직업이 공무원임. 그런 공무원이 사고까지 거하게 | : 막상 현직 공무원들, 대기업 직장인들, 전문직 종사자들은 안부러워함. 고죠 사토루한테서 인성만 뺀 이미지가 시민들이 느끼는 공무원의 이미지임. 힘은 센데 믿을 수 없는 직업이 공무원임. 그런 공무원이 사고까지 거하게 치거나 기자하고 오만불손하게 친목질을 맺으면 뒤가 뻔함. [[기레기]]와 동급으로 이미지가 나쁨. 그래서 개선될 여지가 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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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딜 가든 외부인들한테 공공의 적 겸 동네북 취급을 받는다. | : 그래서 어딜 가든 외부인들한테 공공의 적 겸 동네북 취급을 받는다. |
2024년 8월 2일 (금) 23:57 판
- 디시에 취준생들, 좆소 직장인들이 많음을 보여준다. IMF 겪은 1950~1960년대생들(N86세대)이 굉장히 부러워한다. 후세대에게 무조건 추천해 줄 정도.
- 막상 현직 공무원들, 대기업 직장인들, 전문직 종사자들은 안부러워함. 고죠 사토루한테서 인성만 뺀 이미지가 시민들이 느끼는 공무원의 이미지임. 힘은 센데 믿을 수 없는 직업이 공무원임. 그런 공무원이 사고까지 거하게 치거나 기자하고 오만불손하게 친목질을 맺으면 뒤가 뻔함. 기레기와 동급으로 이미지가 나쁨. 그래서 개선될 여지가 읎다.
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
- 그래서 어딜 가든 외부인들한테 공공의 적 겸 동네북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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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전 세계 어딜가나 제일 나태한 게 공무원이다. 나태해질 시간에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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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좆소는 허구헌날 짤리는데, 공무원은 절대로 안 짤리니까. 그리고 헬조선 한정으로 공무원이 가장 숭배받는 직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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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 하라는 일은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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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6 세대, 특히 9급 같은 말단은 할 게 없어서 가는 곳이었다. 그 시대에 취업을 못했을 정도라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이 되지? 물론 장애 등의 사유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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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복지혜택이랑 연금 등에서는 혜자를 넘어선 그야말로 개쩌는 혜택을 받지만, 문제는 월급이랑 연봉이 처참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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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1급 이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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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무슨. 강철밥통도 옛말이고 국가에서 공무원을 다루는 체제가 좆소기업마냥 윗놈이 아랫놈을 혹사하는 급이다.
개요
공무원(公務員)은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이다. 사실상 포괄적인 단어이다. 대통령, 국회의원, 국정원, 판사, 검사, 의사, 간호사, 교사, 교수, 경찰관(해경 포함), 소방관, 군인, 군무원, 교도관, 관청 직원, 도서관 사서 등 공무원에 속하는 직업이 존나게 많다. 진짜 공무원이 되고 싶은 게 간절하다면 이 영상을 봐라.
https://www.youtube.com/watch?v=YfTCORhobOo&t=16s
한국 애들의 꿈은 초딩 때에는 별의 별거가 다 나오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공무원(공기업 포함), 대기업, 전문직 입사이다. 단 급수가 낮은 딱가리 급이라면 9급 공무원이나 동수저쇠수저 문서로 이동해보는 것도 좋다. 반대로 급수가 높은 오야붕 급이라면 5급 공무원이나 금수저은수저 문서로 이동해보는 것도 좋다.
행정직이라 20년 내에 약 50%가 인공지능에 먹히는 직종 ^오^
공무원들은 맨위에 틀 붙인대로 똥멍청이 혹은 천재가 맞다. 옛날 1960년대 1970년대 꼰대 386세대새끼들은 경제호황기라 취업난 좆도없을때라서 좆중고딩때 존나 술쳐마시고 담배쳐피고 성적도 9등급 밑바닥 멍청이새끼들이 할거없어서 공무원 했지만(물론 5급은 그 때도 최고엘리트 취급을 받았다. 아니 지금보다 더 위상이 높았다. 특히 경제관료들.)(간단히 말하자면 지금이 5급>>>>>>>>>>>>>>넘사벽>>>>>>>7급>>>>>>>>>>>>>>>>>>>>>9급이라면 예전에는 5급||||.......아예 접하기가 불가능.......||||7급>>>>>>>>>>>>>>>>>넘사벽>>>>>>>>>>>>>>9급 이었다고 보면된다), 지금 1980년대 1990년대 젊은 88만원세대분들은 경제불황기라 취업난 시달리는 때라서 좆중고딩때 존나 코피터지고 기절할정도로 빡터지게 공부해서 성적도 1등급에 전교에서 놀던 천재들이 치열한 경쟁률 합격선 뚫고 어렵게 합격해서 공무원 하는 상황이다. 당시 위상은 약간 훼이크도 있는데, 당시에는 인맥질로 올라간 새끼들도 존나 많았다. 심지어 사관학교 출신 군바리 중대장까지 유신사무관 같은 걸로 그냥 5급하고 그랬다.
군부 정권 같은 시절에는 진짜 어메이징한 사례가 많다. 미친놈들이 자기들 마음에 들거나 같은 편이 아니면 아예 승진을 안 시켜주거나 요즘과 다르게 고위공무원단은 꿈도 꿀 수 없게 만들었다. 고등학교만 들어가도 본래 독립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배우는 판검사들이 권력자 눈치 보는 이유가 옛날 잔재가 완벽히 청산되지 않아서 그렇다. 물론 옛날에 비하면 요즘은 많이 사라졌다.
꼰대 386세대새끼들은 똥멍청이 틀에 부합하고 젊은 88만원세대분들은 천재 틀에 부합한다.
이렇게 세대별로 존나게 차이가 많이 나는게 공무원인데 그나마 아직까진 이런저런 큰 문제가 안 일어나는 게 참 다행이다. 보통 같으면 무능력한 상사(꼰대 공뭔새끼들)에 뛰어난 아랫사람(젊은 공뭔분들) 대결구도가 치열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아무래도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하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무조건적으로 개무시하는 등 유교 탈레반문화 쩐다 ㅋㅋ
공무원들은 경찰과 소방[1]과 군대만 봐도 답이 없다.
실제로 잘난 놈이면 공무원 성님들 덕분에 완전범죄조차 쉽다. 가성비 쩌는 사이버 범죄가 등장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예를 들어, 변사자의 부검이나 검안조차 존나게 대충대충하기 때문에 자살로 위장해도 모른다.
어디선가 닝겐이 뒤져있어서 시체를 병원으로 옮기면 검안의랑 과수대가 각각 한 명씩이나 와서 좆나 귀찮다는 표정으로 시체를 쓱 보는데
검안의가 의견송치하면 과수대라고 해봐야 의느님 앞에서 일개 견찰에 불과한 놈이 글쿤하고 넘어간다.
케바케일 수도 있겠지만 좆같은 곳들은 무적권 10분 안에 게임 끝이다. 글고 걍 검찰에 보낸다. 사망 요인도 대충 쓰고 본다. 그래서 맨날 비슷할 수도 있다.
존나 멀쩡히 뒤진 것으로 보이면 이런 게 가능한 독 같은 것들을 검사? 이딴 건 하지도 않고 자연사 :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 이딴 걸 적는다.
- 근데 미국에서 봊퀴벌레 씨발년이 남편 독살했는데 의사 씨발년이 자연사로 판정했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4457&_dcbest=9&page=1 아따 독살해도 자연사랑께
혹시나 하는 사명의식? 그런 건 없다. 그리고 웃기게도 검사도 사명의식이 있어야 부검도 허가가 난다.
검사들도 귀찮으니까 부검명령 자체를 안 내린다. 법의부검이라고 지들도 무시하기 힘든 좆같은 것들에 관련이 있으면 내림.
그리고 유족들 핑계나 댄다. 아따, 내가 귀찮은 게 아니라 유교 사상 때문에 무리랑께~ 막상 유족들은 일반적으로 검사하면 망상이 ㅆㅅㅌㅊ라 존나 무서운 새낀로 생각해서 쫄아서 걍 간다.
이렇게 허술하게 처리된 사체들은 보통 금방 처리되어 어떠한 단서도 찾을수 없게 변한다.
간혹 레전드 과수대 견찰이 있으면 의사나 검사가 대충 넘겨도 위장자살인 경우를 밝혀내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없다. 과수대 견찰이 할 수 있으면 의사나 검사가 무슨 필요성이 있겠냐?
운이 좋으면 의사나 검사가 뭔가 하려고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의사나 검사 둘 중 한 명이 의욕이 없을 경우 대부분은 걍 망한다.
참고로 이런 새끼들이 간혹 좆반인 눈에는 존나 놀랍게 보이는 짓거리들을 쉽게 해서 찬사를 받기도 하는데, 그런 것들은 대부분 알고 보면 암기만 존나 해도 좆밥이다.
물론 진짜 어메이징하신 분들도 가끔 있다.
특징
공무원은 남초직장이네 여초직장이네 이런 건 딱히 의미가 없다. 일행직 같은건 여초직장이나, 반대로 일기직 같은건 남초직장이다. 결론은 성비 균형적인 직장이 공무원인 셈이다.
근데 특수경력직 공무원은 필연적으로 남초일 수밖에 없고 원칙대로라면 여자는 뽑지 말아야 하는 직렬이다. 특수경력직 공무원은 급수가 아닌 고유계급이 존재하며 군인,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이 특수경력직 공무원이다.
이렇듯 공무원은 어느 직종(크게 나누자면 행정직, 기술직)이냐 성비가 굉장히 차이가난다.
니가 남자라면 나중에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공무원 됐을때 여초인 행정직으로 가면 존나 개꿀이고, 니가 여자라면 나중에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공무원 됐을때 남초인 기술직으로 가면 존나 개꿀이다.
군인 제외. 군인은 남초 직렬이지만 여자가 가면 훨씬 헬이다. 일단 소장까지만 올라가며 남자에 비해 부족한 체력으로 인해 차별받는다.
물론 니가 존나 잘생겼거나 존나 똑똑하고 존나 힘센 만능인간일때나 공무원 생활이 개꿀이지, 니자 안여돼 안여멸에 존나 멍청하고 존나 힘약한 병신이라면 공무원 생활이 개독이다. 그리고 인성까지 병신이면..
어쨌든 공무원이 직종따라서 성비 차이가 굉장히 많다보니 이걸보고 여자 공무원들은 남자 공무원들을 존나 멍청하다고 까대고, 반대로 남자 공무원들은 여자 공무원들을 존나 약해빠졌다고 까대는 서로간의 신경전이 널리 펼쳐진다. 마치 연고전 또는 고연전을 보는듯하다.
하기사 남자 공무원들은 유전자구조로 봤을때 머리쓰는 것보다 몸쓰는 것을 월등히 잘하기 때문에 시청, 군청, 구청 등 공공기관에 기계, 전기, 수도, 가스 등 관련된 시설정비 같은걸 잘할수밖에 없다. 애초에 여자 공무원들이 모든 힘을 불끈 쓰면서까지 작업해야 하는 중장비 시설 제대로 다룰수나 있을것같냐?
이와 정반대로 여자 공무원들은 유전자구조로 봤을때 몸쓰는 것보다 머리쓰는 것을 월등히 잘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하는 행정사무 같은걸 잘할수밖에 없다. 애초에 남자 공무원들이 보기만해도 머리 빠개지는 서류자료나 컴퓨터작업 제대로 다룰수나 있을것같냐?
유전자구조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 니 말마따나 몸쓰는 일 못하는 여자는 많아도 남자가 머리쓰는 일 못한다는 신박한 개소리는 또 처음이다. 공무원도 상급직일수록 대가리쓰는 직종이라도 남자가 더 많은건 알고있지?
사실 원래부터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은 무능+개느림이다. 해외에서도 아주 악명이 높다. 게다가 거긴 우리나라처럼 공무원이 꿈의 직장도 아닌데다가 짤리는 것도 맘대로이고 대부분 계약직 형태로 뽑기도 한다. 그래서 주토피아에선 공뭔들을 아예 나무늘보로 묘사까지할 정도다. 이게 사람들의 공뭔들에 대한 평균 인식이다.
공무원이 하는일
남들은 씨발 다 더운 날에 더운 곳에서 일하고 추운 날에 추운 곳에서 일할때, 공무원느님들은 더운 날에는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추운 날에는 히터 빵빵한 사무실에서 근무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도찐개찐다. 아무리 행정직이라도 에어컨이나 히터 제대로 틀어주지 않는 곳이 많다. 특별시/광역시청이나 도청 정도는 되어야 365일 에어컨 히터 틀어준다. 나머지 군청이나 동사무소는 한여름이라도 에어컨 안틀어주고 한겨울이라도 히터 안틀어줌.
일부 기술직 등 기타직의 경우 밖에 나가서 노가다에 준하는 일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진짜 목숨걸고서 하는 존나 위험한 일을 하는 수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인식은 걍 이것도 3D로 본다.
경찰직, 소방직은 주변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의외로 꿀빠는 사람들이 많으며 꿀빠는 사람들은 꿀빤다더라.
문제는 복지직으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얘들은 걍 국가라는 좆소에서 일하는 애들이다. 그만큼 젖같다. 실제로 복지직 공무원같은 경우엔 과로사하는 공무원들도 있다.
그럼 사람을 더 늘리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국가에서 뽑는 공무원이다 보니 쉽게 늘리기도 힘들고 지역별로 동등한 수만큼 공무원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부자동네 복지공무원은 널널하고 또 금수저니뮤들께 "자네 공무원답지않게 고생 많이 하는구만, 자 여기 이거 받게. 이걸로 니네 가족들이랑 같이 맛있는 거라도 사먹어. (확인해보니 비타500박스에 담겨진 500만원! ㅋㅋ)" 뇌물도 몰래 좀 받아서 인생 흥하지만, 빈자동네 복지공무원에 걸리면 빡세서 걍 인생 망한거다.
혹자는 강남이런데 걸리면 좋은거 아니냐? 고 하는데 그런 부자동네에 복지공먼 숫자가 모자라서 더 뽑을리가 없잖아? 오늘도 이땅의 열심히 일하는 복지공먼들을 위해 묵념.
공무원이 되려면?
수만대 일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10년 동안 공부해도 공무원 못하는 새끼들이 수두룩하다. 그 10년 동안 가족의 등골을 빨아먹는 똥만 싸는 기계가 된다.
포털사이트에 '공무원'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좆만한 학식이들이 '지금 지잡대 다니는데 공무원 될 수 있나요?'라고 처묻고 욕먹는 글이 널렸다. 그냥 취업을 앞둔 모든 학식이는 지 실력을 생각 안하고 앞뒤없이 공무원을 지망한다. 그리고 끝내 공무원의 'ㄱ'자도 구경못하고 좆소기업으로 굴러떨어져 자신한테 딱 어울리는 똥군기 생활을 하게 된다.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의 수험생 100만명 중 0.5%~30%(5급충~9급충)만 공무원에 입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빡세게 공부를 해야 할지...
가장 좋은 방법은 금수저로 태어난 후 음서로 공무원이 되면 된다.
종류
입직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공대생의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9급은 기능사, 8급은 산업기사, 7급은 기사, 6급은 기능장, 5급은 기술사급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5급이나 기술사나 어려운건 어렵고 쉬운건 쉽겠지만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군대에서 군무원 하신분들이 보통 9급으로 들어와 10년 넘게 지난 뒤에 비로소 6급 하는걸 보면 알 수 있을 거다. 기술사도 기능사 이후 7년 실무를 해야 자격요건이 생긴다.
- 갓9급: 공무원 중에서도 권력의 중심에 해당한다. 명문대, 인서울/지거국, 지잡대, 좆문대, 고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응시한다. 그래서 응시자수는 허벌나게 많지만 정작 합격하는 쪽은 인서울, 지거국 위주로 극소수다. 요샌 명문대생도 15% 이상 된다. 지잡대, 좆문대, 고졸은 9급에서조차 여러 번 떨어진다. 혹자는 갓한민국의 프리메이슨이라 카더라. 한번씩 고졸9급 합격한 애들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애들 100% 수능쳐서 대학가면 최소 지거국 가는 애들이다. 공부 좆도 못하는 애가 9급을 붙는건 불가능하다.
- 초갓7급 : 권력의 중심 9급 공무원이 2단계나 진화했다. 9급만 해도 엄청난 권력을 누리는데 7급이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지잡대, 좆문대, 고졸 새끼들은 응시원서 넣을 엄두가 못 나고 주로 명문대, 지거국 애들 위주로 합격자가 많이 나온다. 만약 7급에서 지잡대, 좆문대, 고졸 새끼들이 운 좋게 합격하면 그날부로 모교에는 플래카드가 걸리게 된다. 물론 명문대, 지거국 새끼들은 합격해도 자기 모교에 플래카드 걸리는 일이 좆도 없다. 7급정도까지는 명문대, 지거국 애들이 많이 합격하는 일이 워낙 흔한 일이기 때문에.
- 초초갓5급 : 갓한민국의 5급 공채(구 고등고시)를 합격하면 5급에 임용된다. 이쯤되면 권력은 기본이고 마법까지 부릴 수 있게 된다. (알려진 마법 주문으로는 허허 김사장 요즘 내가 차가 낡아서 말이지 학생때처럼 버스나 타고 다니려고 허허허허라고 한다.) 보통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공 졸업생들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며 5급 공시의 합격자 중 80%는 죄다 서연고카포 출신들이다. 서성한 이하부터는 고등고시를 염두에 두기 어려워한다. 만일 길을 가다 기름기 번들번들해 광채가 나는 분을 보면 바로 눈을 마주치지 말고 바로 엎드려 절을 해야 한다.
- 특정직 공무원 : 판사, 검사, 의사, 간호사, 교사 및 국립대 교수(사립대 제외), 외교관, 국정원 직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장교, 부사관) 등.
- 특수경력직 공무원 : 별정직, 정무직 등.
- 머통령 : 급수는 제일 높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전투순양함, 워크래프트의 서리고룡, 쿠키런의 불꽃정령 쿠키처럼 제일 좆밥이다. 하지만 5급이 가진 마법 스킬을 만렙 찍었으니 조심하자.
공무원 계급체계
- 대통령
- 국무총리
- 부총리
- 장관
- 차관
- 고공단 가군(1급, 관리관): 차관보도 여기 속한다.
- 고공단 나군(2급, 이사관): 국가공무원은 고공단을 운영하나, 지방공무원은 고공단을 운영하지 않는다.
- 3급(부이사관): 엄밀히 분류하면 고공단 3급과 비고공단 3급으로 나뉜다.그리고 고공단 3급의 경우도 나군에 속한다.
- 4급(서기관)
- 5급(사무관)
- 6급(주사)
- 7급(주사보)
- 8급(서기)
- 9급(서기보)
참고로 6급 이하 공무원의 경우 계급 명칭보다는 그냥 주무관 내지는 실무관으로 부르는 게 추세이다.
특수경력직 공무원 계급체계
계급 | 보직 | 군인 | 경찰관 | 소방관 | 교도관 | |||||
---|---|---|---|---|---|---|---|---|---|---|
장관 | 장관급 | 국방부 장관 | 행정안전부 장관 | 행정안전부 장관 | 법무부 장관 | |||||
차관 | 차관급 | 국방부 차관 | 행정안전부 차관 | 행정안전부 차관 | 법무부 차관 | |||||
장성 | 군사령관급 | 대장 | 치안총감 | 소방총감 | 교정본부장 | |||||
군단장급 | 중장 | 치안정감 | 소방정감 | 이사관 | ||||||
사단장급 | 소장 | 치안감 | 소방감 | 부이사관(고위공무원단) | ||||||
여단장급 | 준장 | 경무관 | 소방준감 | 부이사관(非고위공무원단) | ||||||
장교 | 연대장급 | 대령 | 총경 | 소방정 | 서기관 | |||||
대대장급 | 중령 | |||||||||
소령 | 경정 | 소방령 | 교정관 | |||||||
중대장급 | 대위 | 경감 | 소방경 | 교감 | ||||||
중위 | ||||||||||
소대장급 | 소위 | 경위 | 소방위 | 교위 | ||||||
준사관 | 준위 | |||||||||
부사관 | 주임원사급 | 원사 | ||||||||
행정보급관급 | 상사 | 경사 | 소방장 | |||||||
중사 | 경장 | 소방교 | 교사 | |||||||
분대장급 | 하사(전문하사 포함) | 순경(순경시보 포함) | 소방사(소방사시보 포함) | 교도 | ||||||
준부사관 | 일반하사(전문하사는 정식으로 임관한 부사관이기에 준부사관이 아니다) | 특경(법령으로만 존재) | 특방(법령으로만 존재) | |||||||
병사 | 병장 | 수경 | 수방 | |||||||
상등병 | 상경 | 상방 | ||||||||
일등병 | 일경 | 일방 | ||||||||
이등병 | 이경 | 이방 |
공무원이 되면 좋은점
-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등본 때려고 줄을 선다.
- 권력자로 등극한다. 민원인에게 바쁘다거나 내 권한, 관할 아니라고 갑질을 할수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민중의 공공연한 적이 되고 죽창의 머상이 될 수도 있다. 부작위에 의해서 파면이 정당하다고 하니 뭐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한다.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해라.
- 안 짤린다. 이게 존나 좋음. 대신 미친짓 병신짓 하면 아무리 나라라도 너한테 더 이상 월급주기 아까워서라도 짜른다. 이를 파면이라 한다. 이것을 당한것으로 유명한 공무원이 현자 나향욱
- ? 우리 어머니가 6급 공무원이신데 얼마 전 총선 때 투표용지 관리 잘못한 부하 9급 공무원 한명이 짤렸는데? 그 개고생 해서 시험 합격해서 철밥통 된 공무원이? 아 물론 병크 때문이지만 거기 세계에선 조금의 실수가 병크로 커진다. 공직이니까. 걍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게 장점의 끝.
- 투표용지 관리 잘못한건 진짜 병신짓이지 그게 병신짓이 아니고 뭐냐? 잘리거나 직위해제 당하는게 당연한거지 이해를 못하나 ㅉㅉ
- 선거법관련해서는 당연히 짤리는게 맞지. 근데 지금 더민당은 벌금 70만원 내고 끝이더라? ㅎㅎㅎ 자한당은 200만 내고 의원직 상실햇더라 ㅋㅋㅋㅋ
- 단, 군인 제외. 군인은 당직근무라고 주기적으로 야근을 하며 징병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징병된 인원을 채워넣는 용도에 의해 아주 잘 짤린다.
- 야근 없다. 야근해도 돈을 충분히 준다. 근데 중앙부처랑 수도권,광역시,도청 같은데는 야근을 존나게 많이 하지만, 반대로 지자체는 돈 없어서 야근하지 마라고 한다. 사기업과 반대. 지자체들은 전기세 마저도 아깝기 때문에 싫어한다. 시골 깡촌은 더한데, 애초에 야근할 것도 없다. 대신 야근하는대로 다 풀로 주는건 아니기 때문에(최대 4시간이 커트라인이다.) 시간안에 못 끝내면 좆대는수가 있지만 엥간해서는 그럴일이 잘 없으니 안심하도록 하자.
- 복지가 좋다. 공무원 혜택을 받기 때문에 남들은 대기업, 좆소기업, 백수라 혜택 못 받을 때 너는 마트같은데 가면 복지포인트로 물건 같은 거 싸게 살 수 있다더라. 월급 명세서 외에 나오는게 많다는게 이런거다.
- 9급이라도 되면 아무리 너가 지잡대 나왔다고 해도 결혼 정보회사에 당당하게 업로드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7급 이상 높은 급수 공무원에다가 명문대 나온 ㅅㅌㅊ 천국이라면 너는 그저 ㅎㅌㅊ밖에 안 되고 결혼 정보회사에서조차 찬밥신세 당하는 뻘쭘한 상황에 처해진다.이유는 9급은 박봉이라서
- 9급이라도 되면 집안에서 결혼하라고 선 들어온다. 선 들어오기 이전에 어서빨리 결혼하여 독립하여 가정을 꾸리고 손주를 내놓으라고 집에서 들들 볶아댈것이다.(특히 애비가 꼰대 틀딱이라면 백퍼다) 물론 어지간하면 너가 7급으로 승진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부모한테 말하는게 좋다. 9급은 월급이랑 연봉이 존나게 짜서 가정 꾸리기 존나 어렵다. 그래도 머출은 조큼 잘되니 지방직이라면 어떻게 빚내서 집은 살 수 있을것이고 딩크족으로 살면 감사땡큐고 애 한명만 낳으면 어떻게든 입에 풀칠하면서 승진할 때까지 버틸 수가 있다. 하지만 갓울시 9급인데 연고지가 수도권이 아니라면 애로사항이 꽃필것이야... 7급은 되어야 그나마 월급이랑 연봉이 넉넉해진다.
- 국가직이 되면 장똘뱅이 생활을 하게 되서 강제 기러기 아빠가 될수도 있다.
- 국가직은 승진해도 동내에서 방구 좀 뀌는 토호노릇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 반면 지방직은 9급일때는 방구뀌는 지방 토호들에게 치이게 된다. 하지만 6급만 달아도 저 무리와 같이 방구를 뀌게 된다고 한다.
- 9급이라도 되면 헤어졌던 전 여친이나 전 남친이 다시 사귀어 달라고 돌아온다. 물론 그래봤자 이건 또 너한테서 단물 빨아제낄려고 그러는 것이니 걍 쿨하게 씹고, 더 좋은 여친이나 더 좋은 남친을 사귀든지 아니면 너의 공무원 동료들 중 맘에 드는 여자 동료나 남자 동료를 사귄 뒤 결혼하는게 100000배 낫다.
- 존잘러에 집안도 평타만 쳐도 그 어렵다는 여교사나 여자 공무원과 결혼할 수 있다. 7급이면 존잘까진 아니더라도 와꾸가 평범해도 9급녀들은 부왘을 외치며 달려오고 여교사들은 이정도는 대야 내 크라스에 맞다며 허락해 주므로 결혼가능하다
- 특히 여자라면 온갖 민폐 끼치며 꿀 빨 수 있다. 여자 공무원 상대하는 직종 사람들은 내말 공감할거다. 자기 직무에 아무런 책임감이 없고 자리 한두시간씩 비우는건 예사며, 자기가 사고쳐놓고 나몰라라~ 생각이라는걸 안함. 그러면서 갑질은 또 오지게 한다.
- 4급만 돼봐. 왕이나 다름없다. 그 보직이라는 게 부구청장, 부군수, 부시장, 부도지사 이런건데 진짜 개꿀이다. 구청장, 군수, 시장, 도지사 이런 지방자치단체장의 정 자리는 선거로 선발되는 데다가 임기가 한정되어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의 부 자리는 마냥 계속 박고 있을 수 있으며 해당 지방의 왕이나 다름없다. 일찌기 행정고시를 패스한, 그 '김경한 삼국지'의 저자인 김경한은 이명박 정부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마포구 부구청장 한다. 마포구에서는 이분이 왕이나 다름없다.
공무원이 되면 나쁜점
- 돈을 좆같이 못번다. 물론 30년 내내 9급 공무원 1호봉으로만 뛰는건 아니고 니가 능력이 ㅄ같아도 모두가 100% 칼같이 6급까진 뛰고 10호봉정도 찍으면 대기업만큼 많이 벌긴 하지만, 니가 당장 급전이 필요하면(특히 자기가 젊은나이에 최대한 빨리 1억 자금 모아서 주식투자 혹은 부동산 임대업 같은걸로 초대박쳐서 100억 이상 벌고싶어하는 새끼들) 공무원은 완벽 비추 직업이다.
- 조직문화가 매우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다. 때문에 지랄발광을 해도 절대 안짤리니까 그만큼 인간쓰레기들이 존나 많다. 공먼 장점은 내가 안짤리고 공먼 단점은 저새끼도 안짤린다는 명언이 전현직자들 사이에서 괜히 많이 나오는게 아니다. 또한 품위유지의무도 있어서 군머처럼 개빡세게 칼같이 규율 지키며 살아야 된다.
- 국가직은 나만이라도 규율 따라자면 다른건 신경 안써도 되지만, 지방직, 특히 시골같은데는 규율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 토호들과 어떻게 더 샤바샤바 해야할지를 신경써야 한다. 샤바샤바는 어딜가든 마찬가지지만 꼰대 틀딱 비율이 높은 지방직은 더 심하고+더 불합리한 일이 많다. 눈밖에 나가는 순간 생활이 지옥이 되어 "아 이곳이 유배지구나"라는 느낌을 온 몸으로 받는다.
- 힘으로만 합니다.(남자의 경우): 사무실에서 하는 일들의 경우, 원래라면 공무원들이 직접 들어와서 처리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남자들의 경우 힘으로만 불끈불끈 이지랄거리고 안에 들어와서는 전혀 관리를 안하거나 여자 말단 9급사원들에게 떠맡긴다. 무능의 극치.
- 말로만 합니다.(여자의 경우): 공원이나 산책길 같은 경우, 원래라면 공무원들이 직접 나가서 처리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여자들의 경우 말로만 알았어용 하고 밖에 나가서는 전혀 관리를 안하거나 남자 말단 9급사원들에게 떠맡긴다. 무능의 극치.
- 사실 이건 연공서열제 때문임. 근데 이건 머한민국 사기업도 만찮가지인데 결정적 차이점은 공먼연봉은 짤리지 않으니 더할수 밖에 없다. 사실 과거 나라가 존나게 못살때만 해도 존나 월급 짜게줘서 공먼 아무도 안할라 했다고. 경제 성장기라 취업할려면 따른거 할것도 많어서.. 그래서 내놓은게 연금과 복지였다고 한다. 근데 지금은?... 근데 직렬마다 다르고 지역마다 다르지만 인사적체 나면 9급에서 시작해 7급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특히 과거 교정직(지금은 나아짐). 글고 9급에서 7급 올라가는데 무난하게 하면 대충 10년 걸린다는데 그 10년간 나 죽었다고 복창하면서 고달프게 살아야 한다. 뭐 9급에서 바로 7급 시험쳐서 붙는 방법도 있고 걍 19살때 9급공시 붙어서 30살때 호봉때매 연봉 올랐을때 결혼해라. 오래된 생각이다. 사실 박봉타령은 9급 쪼랩때 이야기로 9급초봉보고 다들 무슨 알바하냐? 고 물어본다. 참고로 인간답게 살수 있는 연봉이 처음부터 나오는 직급은 최소 7급이라고. 그러니 좀더 노오력 해서 5급공시를 쳐라. 기회의 땅이다.
- 점심시간을 지좆대로 2시간 넘게 가지며 국민의 세금을 함부로 낭비하며 호화뷔페에 갔다와서 음식 존나많이 쳐먹고, 그것마저 모자라 자기 비서한테 죄다 시켜서 자기 사무실 책상에다가 씨발 과자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그걸 또 처먹고 처마시며 남아돌면 냉장고에 쑤셔박아버리고, 심지어는 냉장고에서 술이랑 담배 꺼내서 술까지 쳐마시고 담배까지 쳐피면서 자기 사무실 안에서 TV보거나 컴퓨터 게임하거나 스크린골프를 쳐 친다. 자기 볼 일 있으면 연가/병가도 쓰지 않은 채 업무중이라 삥까치고 몰래 밖에 다녀온다. 심지어 자기는 조기출근이랑 야근하느라 존나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숙직실 침대에 드러누워서 코까지 쳐골며 잠을 쳐 자기도 한다. 그리고 잠을 다 쳐자고 나면 퇴근준비를 하는데, 공공기관 안에 있는 목욕탕에서 뜨뜻한 물 받아놓고 "에헤라디야~! 상사듸야~!"를 외치며 때까지 깨끗하게 밀고 나온다. 씨발 세금도둑새끼들 다 짤라버려야된다!
- 물론 이건 높은 자리에 있는 상사들이고 말단들은 그런 쉴틈도 없이 위의 상사들이 싸놓은 똥들을 치우면서 일해야 한다. 그러면서 돈은 위의 상사들보다 적게 번다. 이런 불합리한 실정은 좆소나 일부 대기업만 있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 상사들한테 옛다 이거 당근이라고 능욕당하기도 한다. 가혹행위는 없었지만 당근이라고 내놓는 게 보상 수준도 안 된다. ‘아묻따’ 공무원은 옛말…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3가지 이유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31740 세에상에 이젠 시민단체에 들어가면 호봉이란다. ㅗㅜㅑ 문주당 좆목질 오져따리
- 쓸데없이 숫자가 많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근데 그것도 쓸데없는 직종은 드럽게 많고 진짜 중요한 직종에는 숫자가 종범하다는 특징까지 존재한다. 이런 현실을 어째 뜯어고칠려면 당연히 쓸데없는 직종쪽이나 무능한 양반들은 머가리 뎅겅해야되는데 그게 안되고 있다. 시험 안치고 들어온 386이전 공무원이든 졸라빡센 시험 치고 들어온 88만원 세대 이후 공무원이든 지들 직장없어지는것에 반발하는게 정상이긴 하지만.
- 철밥통이 되려 단점으로 작용되는데 자기 의지가 없으면 배치된 보직을 60살 넘어서까지 할 수도 있거나 특정 계급까지만 올라간다. 경찰/소방을 순경/소방사부터 시작하고 시간만 죽이면 경위/소방위가 끝이며 9급으로 시작하면 6급, 7급으로 시작하면 4급이 사실상 상한선이다. 그리고 3급부터는 절대로 아무나 달 수 없는 등급으로 여긴 5급 출신들도 달기 어렵다.
- 어쨌든 수많은 민원을 처리하는 감정노동을 하다 보니까 지방직 공무원이 환멸감을 느껴 익명으로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 인수인계 매뉴얼이 잡히지 않은 곳에 신입 발령나면 무능한 윗선의 짬처리 똥군기를 견뎌야 한다. 신입한테 짬빱 먹은 선임처럼 알아서 빨리 배우라는 식인데 시발 지들이 먼저 후임한테 잘할 것이지.
- 에너지 절약 정책이 들어오면 개인 난방기 들여올 때 근무점수가 깎이는 일을 겪을 수 있다. 충청북도는 공무원들한테 이거 어기면 근무평가 0.3점 떨어진다고 했다.
- 국내 혹은 지역 스포츠 경기를 부흥시키기 위해 단체참석을 해야 한다. 스포츠빠가 아니라면 귀찮겠다.
정의구현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
2014년에 최순실 대통령새끼[3] 가 공무원 연금 개혁을 했는데 기존의 덜 내고 더 받는 시스템에서 더 내고 덜 받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이유는 당연히 재정난. 이게 다 헬조선의 불경기 때문에 그렇다.
호봉제를 드디어 없앨거라고 한다. 동사무소같은데서 편한일만 해도 근속연수 높으면 경찰관 혹은 소방관이랑 똑같이 돈 존나 빨아먹으면서 꿀빨았는데 이젠 못함ㅋ 그래도 돈을 적게준다는거지 밥통을 아예 깨버리는건 없으니까 여전히 동수저이상 취급이 된다. 공무원 갤러리에 가면 철밥통충들이 불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 엌ㅋㅋㅋ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신분보장을 해야한다 뭐니 말이 많지만 솔직히 개소리이다. 어떤 공무원 새끼들은 신분보장 하지 않으면 정권 바뀔 때마다 장관부터 말단9급까지 그쉑들로 채워진다는 씹소리를 하기도 했는데 현실은 신분보장이 딱히 없는 사기업에서도 높은 인간이라고 그렇게 하기 힘들다. 아니, 높은 인간들끼리 다 똘똘 뭉쳐도 죄다 마음대로 못자른다.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데, 어케 다 자르나?
물론 1800년대 미국에서 엽관제라는 미명하에 이런 일이 벌어지긴 했다만 얼마 가지도 못하고, 결국 1900년대에 일괄 폐지되어 지금 엽관제는 미국에서도 엄청난 흑역사로 취급한다. 왜 비정규직 새끼들이 파업이나 시위할 때 지들 쪽수 증가시키려고 노오오오력하고 정규직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새끼들이다. 신분보장 안되는 미국 공무원들 어떻게 하는지나 보고와라
특히 우정직 같은 경우에는 땅이 넓은거 감안해도 게을러 터졌다는 소리 듣는게 미국이다
쉽게 해고가 가능하니 안정성을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인력풀은 낮아지며 공무원들도 이거 짤리면 다른 직장 구하지 뭐 이 마인드라 일 개판으로 한다
너무 풀어주면 안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너무 안챙겨주면 더 개판되니까 현상유지만 하고있는거임
그리고 9급이나 7급 공무원 애들만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5급이나 고공단 애들도 공무원이라는거 생각해봐라
차관이 아니라 서기관 몇명만 포섭해도 행정 업무 개판나는거 순식간이고 차관조차 포섭하면 그냥 나라가 정권 바뀔때마다 휘청거릴꺼다. 특히 예산 관련 부처들이면 더더욱
지금도 뭐 하려고 할때마다 국회 눈치 살살보는게 현실인데(이거 덕분에 면직한 사람들도 많다) 아예 신분보장 제도 자체를 없앤다? 진짜 소수 빼고는 살아남으려고 당적 보유하려 하거나 노조 만들려고 할꺼고 그 소수조차도 일부는 면직, 일부는 방관하게 될꺼다
못 믿겠으면 미국 공무원 노조 관련되서 찾아보던가
옛날엔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떡상한다고 최고점에 물리지 말고 알아서 대처하시기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옛날에는 최고였다. 물론 IMF 이후부터 2022년까지를 말한다. 당연히 IMF 이전에는 공무원 자리를 던져줘도 아무도 안 했을 정도로 공무원의 선호도가 매우 낮았다.
왠줄아냐? 그때는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은 개나소나 다 들어갈 수 있었고 대기업 못 가서 좆소를 가게 되더라도 공무원보다는 돈 많이 받고 복지혜택 좋았기 때문이다.
3저 호황으로 인해 거의 미국과 유럽 등 갓양 선진국 수준으로 경제가 매우 좋아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공무원을 안 하려고 했지.
근데 IMF가 모든 걸 바꿨다. 흙수저 서민들이 자기 전재산을 다 처분해서 금으로 다 만들어서 금모으기 운동을 해서 금을 해외에다 갖다바쳤을 때, 금수저 재벌들이 해외에다 갖다바친 금을 싼값에 모조리 사 버리고 비싼값에 팔아버리고 금값까지 엄청나게 올려버린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결국 금수저와 흙수저의 사이가 불구대천이 되어버렸다.
아무튼 그때까지만해도 최악의 인식을 가진 공무원은 IMF 이후로 좆소따위를 넘어서고 대기업, 전문직과 맞먹는 최고의 직업이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공무원'이 586 세대가 보기엔 안정적이라고 대놓고 홍보하고 그랬고(종사한 적은 없지만) 아이들 장래희망 1위 직업을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었을까...
지금은
파일:떡락.gif | 뜨어어어어억락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떡락해도 추해진 것들이니 부디 미리 손절하길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2022년 이후 공무원 경쟁률이 대폭 떨어졌다.
이젠 공무원 월급&연봉으로 몰래 알바도 못하고 내집&내차 마련 못하고 내가 공무원 신분이라고 사방팔방 자랑질해도 연애결혼출산 쉽게 못하기 때문에,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수준의 학벌&학점 그리고 자격증(최소 쌍기사) 따기, 주식과 부동산, 혹은 공무직원 등에 뛰어드는 MZ세대들이 매우 많아졌다.
그리고 공무원의 현실이 모조리 까발려졌다. '공무원 최고의 직업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 있는데 아마 위의 옛날 시절 공무원을 말하는 거 같다. 하지만 공무원은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직장이고 나랑 다른 사람들도 안 짤리기에 결국 그게 그거일텐데.
대기업이 가해자랑 피해자를 똑같이 처벌하고 해고시킨다면, 공무원은 가해자는 용서해주고 피해자는 반성하게 하는 그런 개같은 문화가 있다.
그나마 1980년대생~1990년대생 전반은 공무원을 최고의 직업으로 여기며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공무원 계속 다니려고 하지만, 1990년대생 후반~2000년대생은 공무원 돼도 인생 크게 안 변하고 오히려 공무원 돼서 지옥이라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에 목을 매달지 않는 것이다. 보수적인 M세대랑 진보적인 Z세대의 차이점.
- 사실 이건 1950~1960년대생 부모 영향이 매우 크다. IMF 제대로 겪고 회사에서 줄줄이 짤리고 집안이 패가망신한 걸 직접 겪어보니 1980~1990년대생 자녀들한테 (자기네들이 겪어보지 않고 귀 담아넣은 주제에) 공무원이 최고라고 세뇌시켜 우리 자식새끼들은 절대로 개고생 안 시키겠다고 강제로 공무원 타령을 시키는 것이다. 심지어는 금수저 부모들조차 금수저 자녀들에게 억지로 공무원을 시켜서 회사 물려주기 직전까지 공무원으로 일을 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 장래희망 1위 직업이던 공무원이 결국 '대기업'에 밀려서 2위로 떨어졌다.
그래도 2022 국가직 경쟁률이 29:1이나 나왔다. 허수가 엄청 빠진 것인데도 실질 경쟁률이 이러면 여전히 공무원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물론 헬조선은 사기업이나 자영업이 엄청나게 개막장이기 때문에 경쟁률 대폭 떨어진 지금도 공무원으로 몰리는 것이지만.
ㅅㅂ 온라인 클래스 상태가 진짜 내 눈을 의심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인기가 더 없어질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 일본은 과거에 공무원 인기가 높았는데 지금은 떨어지고 있으니까.
오히려 정부에서 대기업&중소기업 등의 단점만 내세우며 사기업을 마구 까대고 공무원의 장점만 내세워서 제발 공무원으로 와 달라는 광고를 할 것 같다.
다만 공무원 시험 허수들이 지금보다 더 완전히 없어지고, 힘 세고 돈 많고 똑똑하고 튼튼한 금수저들이 지네 부모한테 회사 물려받기 직전까지 교양 쌓을 겸 취미로 하는 직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실제로 전 세계 최고 금수저 도널드 트럼프는 취미로 대통령을 한 사람이다. 솔까말 트럼프는 대통령 같은 거 안 해도 되는데 그래도 지가 전세계구급으로 유명해지려고 자신의 명예를 더욱 높이기 위해 대통령을 한 것이다.
공무원이 범죄를 저지르면?
이 문서는 범죄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살인, 강간, 폭행, 절도 등 범죄류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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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된다.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자체부터 인간쓰레기 인증이다. 주로 뇌물 때문에 해외로 도피하거나 탈주한다. 보이스 피싱에 가담하면 자기가 근무했던 부서의 정보를 보이스 피싱 조직에 유출시키는 건 기본이고 가짜 공문서까지 만드는 신종 사기수법의 원흉이 되기도 한다.
초과근무 수당을 허위로 타가는 족속도 있다.
외국의 경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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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이 문서는 앰창인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앰창인생이거나 앰창인생들이 득실거리는 곳입니다. 너무 앰생이어서 눈 버릴 정도입니다. 이 새끼의 인생은 너무 좆같고 앰창인생이라서 담생에 이 새끼로 태어나라 하면 좆도 태어나기 싫고 만약 당신이 이 새끼로 태어나면 너무 좆같아서 바로 회계할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앰생이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이 세상에 당신이 유일하게 도와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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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공무원을 매우 쓰레기 저질 직장으로 여겨 정말 ㄱㅆㅎㅌㅊ 인생들이나 가는 곳이다. 공무원이 일용직 노가다꾼들보다도 병신취급 받는데가 바로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의 공무원들은 질나쁜 애새끼들이 존나많다. 민원인들에게 마구 불퉁불퉁거리며 불친절하게 대하는게 바로 이것때문.
채용과정도 울나라처럼 행시,7급,9급 공무원 이렇게 나눠서뽑는게 아니고 걍 닥치고 말단9급부터 뽑는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
물론 공무원에 대한 복지, 연금 등은 풍성한 편이나 대기업 아니 하다못해 중소기업도 공무원따위보다도 더 많은 월급, 연봉, 각종 복지혜택들을 무수히 많이 받기 때문에 당연히 공무원을 하려는 새끼는 그 누구도 없다. 마치 갓본 히로히토 천황시절때 1960년대~1980년대 거품경제로 온 국민이 상류층이었던 것처럼, 글고 울나라 박정희, 전노시절때 1970년대~1990년대 시절 온 국민이 중산층이었던 시절때처럼 말이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군인을 매우 우대하는 나라지만 공무원에 대해선 좆병신취급한다. 애초에 근육질 빵빵하고 몸매 좋고 매우 건강한 마초들을 선호하고 공붓벌레 너드들을 매우 혐오하는 나라이니. 경찰, 소방은 물론이고 교도관,우체부,환경미화보다도 더 저질급인 직장이 바로 공무원 특히 행정직 공무원이다.
이건 미국사회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유럽처럼 공무원을 뽑을때 중국과 아시아처럼 과거시험 비스무리하게 1년에 1번씩 국가직, 지방직 공채시험을 치는게 아니고 지자체에서 결원이 생기면 그때그때 상시로 특채시험을 친다. 그 특채시험도 헬조선처럼 몇년씩 대가리 싸매고 하루 18시간 이상 공부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울나라 부사관 필기시험보다도 더 쉽다. 심지어 필기시험 안보는데도 많다! 그리고 미국공뭔은 당연히 100% 경력직이라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경험 좆도없는 미국청년들은 당연히 공무원 시험 응시자격조차 없다. 그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리 공무원이 미국에서 개쓰레기직장이라 해도 금은수저 미국인들이나 개쓰레기직장으로 조롱하고 대기업, 전문직으로 술술 가지 흙똥수저 미국인들이라면 폐급직장인 공무원이라고 해도 큰절하고 들어갈 것이다.
근데 2008년 경제위기 이후 공무원을 노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지고 있...긴 하나 여전히 대기업의 아성을 뚫지 못하고 중소기업한테도 개쳐발리는 안습한 신세다.
갓조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중소기업이 오히려 대기업보다 갑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갓럼프 황상폐하께서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완벽히 척결하고 공무원의 혜택을 대폭 줄이고 그 대신 사기업 직장인들(사무직) 및 사기업 노동자들(생산직)에게 월급과 연봉을 대폭 인상시키고 복지혜택도 매우 좋게하는 방안을 구상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계신다.(사실 이건 트럼프본인이 대기업 회장출신이라 그럴지도) 정말 부럽다 ㅠㅠ
근데 사실 이게 지극히 정상적이다. 환경직 공무원을 시험봐서 뽑는 헬조선이 이상한거다. 환경직 공무원 말이 좋아 환경직이지 실상은 쓰레기 청소부다. 매일 쓰레기를 손으로 날라야 하는 그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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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공무원을 매우 우대한 나라답게 당연히 공무원을 매우 선호한다. 특히 송나라때 군인분들 개무시하고 공뭔새끼들만 우대하다 결국 요나라,금나라,서하,원나라한테 돌림빵당하고 동네북신세 면치못해 원나라 갓쿠빌라이 황제님께 좆망함 ㅋㅋㅋ
ㅅㅂ GDP만 전세계 1위[4] 면 머해 ㅎㅎ 송나라 최흉최강의 충신이시자 금나라로부터 억울하게 뺏긴 북방영토를 되찾고자 노력하신 한마디로 중국의 이순신이라 불리는 악비장군님을 되도않는 이유로 사형시키고 금나라에 나라팔아먹고 금나라 따까리로 들어가자는 진회같은 개병신쓰레기간신배를 두둔한 헬송나라 주제에 감히!
현대 중공새끼들은 누가 송나라 후예 아니랄까봐 87:1이란 ㅎㄷㄷ한 경쟁률을 자랑한다.
한때 개진핑이 주도했던 부패척결때문에 공무원의 인기가 잠시 떨어진적이 있었으나 개진핑핑이새끼가 4000조를 횡령한게 만천하에 드러나 내로남불을 시전한격에 중국인들은 다시 공무원 시험을 개빡터지게 준비해서 신분상승을 위해 지금까지도 공무원 시험에 몰두하고 있다.
중국은 채용과정도 울나라처럼 행시,7급,9급 공무원 이렇게 나눠서뽑는게 아니고 걍 닥치고 말단9급부터 뽑는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근데 의외로 필기시험이 울나라보다 제법 쉽다. 울나라 장교 필기시험 수준이다. 일자무식에 지잡대나와도 최소 80점[5] 정도 충분히 받을수 있는 수준. 실제로 전현무가 방송에서 한국 공무원 시험문제는 1문제 푸는데 엄청 오래걸렸으나(그것도 틀림) 중국 공무원 시험문제는 타일러조차 울고갈정도로 중국어 해석도 능숙하게 해내고 몇초만에 풀어내 맞췄다.
물론 얘네는 공산국가라 이렇게 공무원의 복지가 빵빵한 것이다. 공산국가들은 모두 공산당이 모든 질서를 주도하거든. 반대로 미국은 자본국가라 사기업(주로 대기업) 및 자영업 위주의 문화라서 공무원의 복지가 개씹헬이고. 중국 공무원들이 배때지에 기름칠하다못해 온몸을 석유로 도배할 정도의 수준만큼 월급연봉을 받는다면, 미국 공무원들은 정말 말 그대로 목구녕에 겨우 풀칠할 수준만큼만 월급연봉을 받는다.(물론 국가직인 미 연방공무원은 혜택이 제법 빵빵하다. 근데 업무강도가 대기업보다 더빡세게 돌아감. 월급도 머기업보다 훨씬 쥐꼬리고 ㅋㅋ)
만약에 자국이 공산국가지만 자본국가처럼 공무원 복지가 개씹헬이라면 그 나라는 걍 공산국가 중에서 망한 나라에 속하는거다.
영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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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걍 국가라는 좆대에서 일하는 애들이다. 머기업하고 똑같이 돌아간다. 그래서 공무원 연금같은게 있을 수 없고 대기업처럼 계급정년이 당연히 존재하며 승진 제때 못하면 짤린다. 물론 봉급은 대기업 뺨싸다구 후려갈길정도로 존나 많이 받는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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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은 정말 프리하고 유토피아 그 자체인데, 의외로 공직은 존나 보수적이다. 칼퇴 못하고 야근 존나하는것은 덤. 이건 물론 나치독일 영향도 있겠지만 신성로마제국 시절을 따른 것이라 쉽게 못없앤다.
그래도 독일은 갓양답게 날이갈수록 독일의 딱딱한 공직문화를 미국,영국,프랑스와 동급수준으로 부드럽게 만드는 노력을 가하고 있다. 괜히 메르켈 총리 은퇴하고난뒤 차기총리로 거론되는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이분께서 "군대를 재밌는 직장으로 만들자!"고 말씀하시고 군머개혁에 힘을씀과 동시에 공직사회 역시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천명한게 아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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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울나라랑 똑같다. 근데 부정부패는 엄정히 처벌한다. 푸짜르폐하 취임이후부터 부정부패는 정말 안봐준다더라. 대신 푸짜르께선 공무원 월급과 연봉을 서서히 인상시키고 복지혜택도 좋게하는 등 당근과 채찍을 매우 잘 쓰신다. 보리스 옐친때까지만해도 러시아 공무원의 부패는 정말 상상을 초월했다. 그래서 보리스 개새끼때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공무원 선호도는 정말 장난아니게 높았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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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땅 다 팔면 미국땅 전체를 사고 오사카땅 다 팔면 중국땅 전체를 산다는 일본이 지구에서 가장 잘 먹고 잘 살았던 그 전설적인 대호황기인 1950~80년대(심지어 시골 똥개새끼들도 1만엔 화폐를 물고댕겼던 시절)엔 당연히 닥치고 대기업, 전문직을 갔지 돈 존나 못버는 공무원을 하는게 미친짓거리였고, 자식새끼가 부모한테 "부모님 저 공무원 하겠습니다!" 하면 그냥 족보에서 파이는게 아니고 부모한테 죽을정도로 엄청 얻어맞고 족보에서 파였다.
근데 1990년대 거품경제가 터지고 일본경제가 좆망해버리면서 잃어버린 30년을 찍는 지금은 공무원을 어느정도 선호한다. 그래도 취업난은 의외로 심하지 않고, 특히 좆이즈미의 경제발전 노력과 좆베새끼가 아베노믹스를 통해 일본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대거 늘리고 직장의 월급과 복지를 좋게 만들어 일본청년들의 취업난도 어느정도 해결되어 공뭔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한국과 중국처럼 공뭔에 목매달진 않는다. 아니 되려 일본은 공무원 경쟁률이 미국처럼 점점 떨어지고 있고 공무원 퇴사율도 높아지고 있다!
아 물론 고시는 옛날 거품경제 시절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헬게이트인건 맞다. 근데 일본은 말단9급공무원 혹은 좆소기업 신입사원만되어 주5일 하루에 8시간만 뛰어도 충분히 중산층되고 설령 직장못가고 알바만 주6일 하루에 12시간 넘게 존나뛰는 서민층이라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다. 게다가 일본은 비록 울나라처럼 나이제한은 있어도 직장에서 짤려도 재취업이 매우 쉬운 편이다.
디시위키에 등재된 전현직 공무원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통령 문서로 가라.
- 공무원이었던 인물
관련 기관
관련 학원
스킬
같이 보기
각주
- ↑ 소방은 경찰, 군대와 다르게 대인배 성인군자분들이 많다. 비리도 절대로 안 저지르고 이분들 하시는 일들도 죄다 국민들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취소선처리
- ↑ 경비교도대는 폐지되었기 때문에 징병 교도관은 현재 존재하지 않고 전부 직업 교도관만 존재한다.
- ↑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하지마라. 박근혜는 그저 꼭두각시일뿐, 실질적인 대통령은 최순실이 맞다.
- ↑ 중세시대에 GDP 1위는 송나라였다. 잉글랜드왕국(영국),프랑크왕국(프랑스),신성로마제국(독일) 등 중세에 잘나갔던 서양도 송나라 앞에선 한수 접고 들어갔다.
- ↑ 왜 100점이 아니냐면 3~4문제는 명문머생들도 절대 못풀 정도로 존나 어렵게 낸다. 글고 다 100점맞으면 시험보는 의미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