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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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무려 1229화를 우려먹었다. 웹툰계 전원일기다

의외로 꽤 미남이다.
ㄴ석이형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조석(1983년~ )은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이다. 자(字)는 일대칠(壹對七)이다.

마음의 소리, 조의 영역, N의 등대, 문유, 행성인간, 후기 등의 작가.

공무원이다

한번도 지각, 휴재가 없는 성실성을 가지고 있다. 무려 9년동안 1000화까지 연재하면서 한번도 휴재를 한적이 없다. 2016년 9월 12일 부터 3주간 했다. 무려 1055화만에 그리고 연재한지 10년만에 휴재를 하신다. 여행 다녀오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이 하고 재충전해서 꿀잼 만화를 선사해주기를 기대해본다.</ref> 모든 웹툰작가들이 본받아야할 작가. 보고있나 양영순, 기안84, 최훈, 토가시 요시히로

다만 그림실력과 개그센스는 절대 본받으면 안된다.

재미가 강약약 중간약약 법칙을 따른다. 문제는 그 기간이 년 단위로 텀을 두고 진행된다는 것이다. 즉, 1년은 재밌었다 치면 남은 5년동안은 망했단 것이다.

축구 만화를 축구를 안 보고 그리는 재주가 있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의 탄광이 망해서 전주로 이사가서 살았다고 한다.

ㄴ 정확히는 탄광이 아니고 텅스텐 광산이다. 그때는 텅스텐이라 안하고 중석이라 불러서 상동중석광산이라고 했다. 물론 광산 망한건 맞다. 그래서 아버지 고향인 전라북도쪽 가서 살게 된것.

네이버에서만 월 7800만원을 번다고 한다. 각종 행사 뛰면 1억은 벌 듯

파일:월수7800.gif

조석 월수7800 소문의 근원

조선일보 인터뷰 에서 월수7800의 진실에 대해 밝혔다.

네이버에서만 한 달에 7800만원 받았다는 작가가 본인은 아닌데, 총 월수입 7800 넘긴 적이 있단다.

네덕병신들은 아무리 팩트를 말해도 애꿏은 기자만 기레기라하면서 7~800만원을 7,800만원으로 잘못 표기했다며 지랄중이다. 환쟁이 무시하는건 네덕 새끼들도 똑같다. 좆같아서 진짜. 아니 네이버 웹툰 마스코트 급에 광고도 퓨마급이나 들어오는 작가가 700만원만 받겠냐 유재석 1천만원 받는 소리하네.

ㄴ 초딩들이 돈 관념이 없어서 그런듯

ㄴ심지어 자신이 월 7800의 기록을 넘겼던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꺼낸 이유가 '만화가라고 다 가난한 이미지를 줄 필요 없잖아요'라고 만화가 = 거지 이미지 벗기려고 일부러 공개했다고 하는데 네덕새끼들은 안 쳐듣고 강제로 가난충(월 700도 개쩔기는 하지만)만든다.

잘생기게 나온 프로필짤로 유명한데 네이버 광고에 나온 2015년의 모습을 보면 많이 삭았다. 심지어 머머리화도 진행 중인듯.. 조석니뮤 힘내요ㅠㅠㅠㅠ 그래도 여전히 잘생기기는 했다. 문제는 머머리화가 진행중이라는 것 뿐...

사실 그림이 고퀄리티인 만화이다.

고퀄까지는 아니고 그냥 개그만화로써 기본만 딱 되는 정도? 만화를 볼 때 아무리 일상툰이라도 거슬릴 정도로 심각한 만화(좆감 등)보다는 개그만화라서 이해는 해줄 수 있는 정도. 개그만화로써 마음의 소리에 필요한 만큼만 딱 하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질감이 좀... 아니 상당히 생긴다.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건 이새끼는 공무원이라서 평생 마음의소리나 그려도 후빨받을텐데 다른 작품들에 욕심이 있어보인다는거다. 문유에 이번에 새로 시작한 다른 버전의 조의영역까지 하려면 어시스트 대군단을 이루고있을듯.

댓글봐라 내용과 상관없이 빨아대고 이번에 만화신작하나냈는데 웹툰 두개연재하는거 다른작가도 엄청많이하는건데 댓글에 조석님 대체 웹툰을몇개하시는건가요 하면서 ㅈㄹ하면서 후빨한다 개노답이다.

솔직히 리즈시절이었던 600~800화지나면 단물빠진지 오래됐지 않았냐?

그런데 서술되었듯이 씨발놈들의 조빠새끼들이 문제다. 댓글 수도 적은 씹노잼 에피소드에서 내용과 관련없는 내용(조석니뮤는 너무 대다나시다같은 보는 사람이 민망해질 정도의 온갖 후빨글들)이 베댓을 꿰차는 건 일상이고 조금만이라도 분위기가 엄근진해지는 문유같은 에피소드에선 마치 조석 작가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만화가이며 이 분의 작품은 어느 것과도 비교가 불가능한 전무후무의 명작이라는 요지의 씹소리를 온갖 설레발지랄로 포장해서 베댓에 떡하니 써갈겨 놓는데 보는 사람이 토악질 나는 건 무슨 죄일까? 찬양질도 정도껏 해야 욕을 안처먹는 거고 반감도 안생기는 거다. 뭐만하면 "우리 작가님이 타 작가님들에게 일침을 날리신 겁니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빠순이들이 왜 극혐인지를 잘 생각해보자. 이새끼들은 츄라이 츄라이만 안할 뿐이지 개독이랑 다를 게 없다. 지들 행동거지가 되려 자기 주인님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근대 조석의 논란 발언으로 싫어하는 팬들하고 그림쪽 관련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도 이사건으로 조석을 싫어하게 만들었다[[1]] 결국은 이발언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이떄부터 웹툰 인식이 조금식 안좋아지기 시작한듯.

결국 10년이 넘게 쌓인 팬층의 눈꼴시리는 빠돌이 짓 때문에 은근히 평가절하당하는 비운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ㄴ 웹툰작가협회 회장인거랑 수상내역, 네이버에서 밀어주는거보면 평가절하라고 보긴 힘들다. 실력부족분을 짬으로 떼웠을뿐

브라질 국대 팬이다. 조석은 2010년 월드컵부터 계속 축구만화를 그렸는데 미네이랑의 비극 맞자 얼마 못가 다시는 축구만화를 그리지 않게 되었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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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조석 발언사과 반응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552911

이떄 그림쪽 관련쪽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들도 조석을 엄청 비판했고 결국 욕먹고 자기도 잘못했다고 사과했지만...

ㄴ 어휴 이거보니까 괜히 전에 몇백화에서 부터 남 만화 옹호 했었는데

망할뻔한 만화업계를 끌어올리신 분이기 때문에 선배만화가의 업계탄압 반대시위를 이발소간거마냥 폄하해도 당당할수 있는 갓 만화가이다. 여담으로 이거 이후로 그림쪽 공부하거나 해당쪽 일하는 사람들은 조석 싫어하는 사람 많아지고 14년도 부터

웹툰도 페미관련 논란(이건 별거 아니지만) + 장애인비하 +학교폭력물 미화 논란으로 이미지 안좋아 지던거 더 안좋아져서 웹툰도 볼사람들만 보는걸로 되기 시작함

만약 출판만화시절 조석이 업계에 들어갈수있나에 대한 의심을 품는다면 그것은 마구니가 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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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에 끼친 영향

일기장을 블로그에 그림일기로 그리면 거장으로 인정받을수 있다는 것과

만화그리는 공무원의 진로를 깨닫게 해 주었다.(다만 이것도 애매한게 웹툰이라는 콘탠츠 자체가 이전만큼 인기가 없어서....)

그리고 이떄부터 여러 웹툰 작가들 병크 심한 부심으로 다른 그림쪽 사람들도 웹툰쪽 싫어하게 만든 사건도 많아짐

마음의 소리 완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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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완결 이후엔 스릴러쪽 만화를 자주 그리고 있는데 의외로 평가가 좋다. 아예 첨부터 이쪽 위주로 그렸으면 평가가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마소 완결이후 문유, 행성인간, 조의 영역 시즌1, 2의 경우는 아예 자체 유니버스를 만들어서 4개의 작품이 묶여 한 세계관이 되었다.

기타 선구자들

- 강풀, 주호민 : 웹툰의 타 매채 접근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영화화, 드라마화 등

- 윤태호 : 웹툰의 사회고발능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기안84 : 급식을 잡으면 노후계획 끝(근대 웹툰도 보는 사람들만 보는걸로 된지 오래되어서,,, 그닥)

- 공감.jpg : 웹툰공무원을 넘어 발로그린 웹툰도 취업스펙으로 만들수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