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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형차 일람
현대 쏘나타 기아 K5(로체), 스팅어 제네시스 G70 르노삼성 SM5,SM6 쉐보레 말리부(토스카)

GM머우(現 쉐보레)에서 판매된 중형 세단으로 말리부의 전작이다.

하지만 말리부의 계보랑 이 차의 계보는 전혀 다르니까 오해하면 안된다. GM이 이 차를 가져다 유럽이나 동남아권에 팔때는 에피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열등해 보이는 4홀 휠에서 딱 티가 나듯 전작 매그너스의 마이너체인지 차량이다. 아이러니한 건 매그너스 전의 레간자도 2리터 이상 한정으로 5볼트를 썼다. 코드네임도 V250으로 매그너스(V200)와 앞자리수가 똑같다. OBD 달고나서는 V283이 됐더라 카더라.

이름의 유래는 푸치니의 동명의 오페라에서 따왔으며 약자는 TOmorrow's Standard CAr 라고 한다.

엔진은 2.0/2.5리터 직렬 6기통 XK엔진을 사용했으며 중형 국산차 모델중 최초로 5/6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했다.

당시 경쟁모델이었던 쏘나타보다는 좆망했지만 로체보단 잘 팔렸을 거다.

특히 후기형은 숫자 6 성애자다. 6기통, 6단자동(6T형)을 썼다는 이유로 프리미엄 6라는 펫네임을 붙여줬다. 그런데 6단이면 뭐해 보령미션 너프버전인데 ㄷㄷ

6기통이라서 그런지 4기통을 쓰는 동급의 모델들 보다 연비가 좆망이다.

요즘 2000cc에 6기통 쓰는 회사가 아무도 없다는 점을 보면 머우차는 방향을 존나 잘못 잡았다는걸 볼 수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까지 4기통 고집했던거 보면 이 새끼들은 기통수 많으면 장땡인줄 아는 기통수 성애자들이었던 듯하다.

물론 요즘 말리부나 넥스트 스파크는 모두 경쟁차들처럼 각각 4기통, 3기통 씀 ㅋ

거기에 LPG 모델에 결함도 있어서 택시, 렌트카 시장에서도 좆망했다.

ㄴ 그래도 수요는 있었다. 근데 기화기 방식이라 당시에도 인젝터 쓰던 경쟁모델들에 비해 겨울철 시동이 늦는게 단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로체쏘나타,SM5같은 다른 차들에게 씹발렸지만 광고의 브금 만큼은 좋다는 평이다. 브금 제목은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위의 틀과 볼드체는 틀충 새끼마냥 장식 달고 나뮈병마냥 오그라 들라고 쓴거 아니다. 진짜다. 서태지가 출연한 광고는 간지폭풍이라고 카더라

요즘 들어선 다낡은 똥차로 외제차 행세를 하고 싶은 똥수저들이 토스카 중고차를 사다가 홀덴 로고와 그릴로 바꿔서 뒤에 이름 로고까지 에피카로 바꿔서 달고 다닌다고 한다. 개념이 있으면 치졸하게 로고 바꾸고다니지 말자. 돼지코도 보다보면 정든다.

ㄴ 실제로 레터링 해서 이거 수입차 에요 하던 놈들이 존나 많았다.

이놈도 차체 부식이 ㅈㄴ 심하다. (NF)쏘나타로체는 그나마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프로토타입 시절에는 스즈키 로고를 달고 돌아다닌 적도 있었다.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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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BGM이 좋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BGM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서태지가 출연한 광고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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