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매그너스
조무위키
(매그너스(자동차)에서 넘어옴)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자동차은(는)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연비을(를) 시원하게 밥 말아 처먹었습니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연비을(를) 시원하게 밥 말아 처먹었습니다. 아마 그게 뭔지도 모를 겁니다. 그러므로 이 문서를 읽는 동안 그런 건 절대로 기대하지 마십시오.
매그너스는 대우자동차에서 대우 브랜드로 마지막으로 내놓은 중형차 되시겠다.
브로엄의 후속차종으로 개발됬지만 엔진개발이 늦어지면서 레간자를 저가형 중형차로 전락시키고,(매그너스가 나오면서 레간자는 2.2와 2.0을 단종시키고, 1.8만 남음) 매그너스는 윗급으로 출시하면서 대우차의 기함모델이기도 했다. 정확히는 매그너스가 나왔을 때가 99년 12월인데 이 당시는 쌍용차가 대우에 먹힌 상태라서 체어맨이 플레그쉽(기함)모델이었다. 그러나 01년 이후 쌍용이 다시 독립하면서 이 때부터 매그너스가 기함모델이 됐다고 봐야 한다.
디자인이 참으로 아름다운데 조르제토 주지아로란 이탈리아 사람이 디자인해서 디자인만큼은 1999년의 K5라고 할정도 였다. 오죽하면 성능은 까도 디자인덕에 산 사람도 있다 카더라.
2001년엔 스포티하게 디자인을 변형한 이-글을 출시했고
동시에 기존모델은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덧붙였다.
2002년엔 국산차 최초로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2004년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의 애마로 뒤늦게 유명해졌다.
2006년 토스카에게 자리를 주고 단종됬다. 그러나 대우 중형차의 몰락은 토스카가 나오면서 부터 시작됬다....참고로 이놈은 매그너스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다.
미국에선 스즈키 마크 달고 팔렸었다. 이름은 베로나. 그리고 일본 본사에서 그 차를 자기 나라에 팔려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짱깨국에서는 에피카로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