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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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1986년 부터 1993년 까지 7년간 300대가 생산이 됬으며 카운타크의 V12엔진을 얹혔다.
최고속도는 210km/h이며 제로백은 7초 밖에 안걸리는 SUV로서는 엄청난 스펙이였다.
디자인부터 약간 험비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사실 LM002는 미군의 군용차 사업에 납품할려고 개발 된것이며 당시 개발 코드네임은 '치-타'였다.
프로토타입은 V8엔진을 사용 했으나 결국 험비가 채택이 되어 군용에도 떨어지고 야지에서의 속도는 50~60km/h로 비교적 딸리고 가격이 기존 차량에 비해 비싸서 민수용에서도 허머,지프 같은 동형 차종들에 밀려서 좆망했다.
하도 좆망해서 람보르기니는 한동안 SUV 사업에 투자하지 않았지만 요즘 레인지로버나 카이엔같은 고급형 SUV 시장이 점점 활성화함에 따라 람보르기니도 여기에 뛰어들려고 했고 다시 SUV 사업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우루스다.
생산 당시에는 씹마이너에 불과했지만 오직 람보르기니라는 네임벨류 덕분에 자동차 수집가에 의해 가치가 올랐다. 중동의 금수저들이나 천조국,윾럽의 몇몇 수집가 차덕들이 보유 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