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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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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V12 플래그쉽의 계보
미우라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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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Miura

현재 람보르기니의 시발점

1966년 부터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 73년 까지 총 764대를 생산한 람보르기니슈퍼카이다.

최초로 엔진을 시트 뒤에 배치한 양산형 미드쉽차이면서 가로 배치된 엔진이 특징이며 당시 20대였던 신예 디자이너인 '마르첼로 간디니'의 시대를 거스르는 디자인은 큰 충격을 몰고왔다. 마르첼로는 그 당시 20대 초반이라서 자동차 디자인의 기본 개념이나 경험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측면을 따지는 능력이 부족했었다. 이렇기에 좋게 말하자면 기성 디자인의 방식을 거스르는 차를 디자인 한거라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차를 만들었다.

ㄴ 최초의 미드쉽'양산차'이면서 기존의 디자인을 거슬렀다는 것은, 그당시 기술로 V12 미드쉽에 후륜구동이면 무게 배분이 너무나 ㅆㅎㅌㅊ라 마개조를 하는 레이싱카에나 미드쉽 배치를 하였다.

디자인 + 미드쉽 기술부족으로 인한 부작용(무게 배분 문제+ 공기역학)으로 시속 200kmph를 넘으면 양력이 생겨서 앞바퀴가 들리게 되고 조향이 점점 불가능해진다..

당시 창업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스포츠카가 아닌 GT카를 선호했는데 이덕분에 미우라는 엔지니어들이 페루치오 몰래 추진한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완성된 후에 페루치오가 보았으나 이 차가 마케팅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판단되 결국 이 차의 생산을 허락하게 된다.

그 당시 첫 라인업이였던 미우라 P400이 275km/h라는 최고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에 올랐으며 1968년에 페라리의 365가 280km/h로 기록을 갱신하자 출력을 강화시킨 다음 모델인 미우라 P400S를 만들어 288km/h을 찍고 다시 왕좌에 복귀를 했었다. 이후 최종 버전인 미우라 P400SV이 290km/h를 달성해서 연속으로 타이틀을 갱신했으며 후속작인 쿤타치에 의해 또 갱신되었다. 경쟁사인 페라리288 GTO가 84년에 갱신하기 전까지 람보르기니는 연속으로 기록을 갱신해왔다.

이 모델들 말고 레이싱 규정에 맞춰 개발된 'Jota'라는 단 한대만 만들어진 원오프 파생형이 있었으나 결국 교통사고로 소실이 되었다. 그 대신 Jota에 대한 소문을 듣고온 고객들의 성화에 '미우라 SV/J'라는 모델을 12대 정도 생산하였다.

보기만 해도 멋진 차이나 2명이 타기엔 좁은 승차감과 고난이도적인 운전,그외의 기계적인 문제점들도 있었다. 거기에 설계 미스로 휘발유가 뜨거운 엔진커버 위로 분사되어 불타오른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기에 슈퍼카스럽다는 사람도 있는걸 봐선 매력적인 자동차인건 확실하다. 그래요 (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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