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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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터널 리턴(이전 명칭: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국내 회사 Archbears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배틀로얄 블랙서바이벌을 바탕으로 나온 스팀 게임이다. 출시일은 2020년 10월 14일(얼리 액세스)

나 포함 18명의 생존자와 함께 폐지인생을 살다가 맞짱을 떠서 생존 순위를 매기는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처럼 솔로, 듀오, 스쿼드(3명) 모드가 있다.

트위치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동접 3천 찍던 게임이 3만 5천을 찍고 스팀 20위권에 올라왔다. 데바데가 4만 유지되던 게임이었으니 엄청난 인기 상승인 셈

마침 롤 프리시즌 기간과 겹쳐서 그런지 전현직 프로, 스트리머들도 많이 하는 추세다

또한 파밍시스템이랑 교전이 롤보다 종종 발생하는 흥미로운 장면들이 연출되는 면이랑 여러가지 장점들이 부합하여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은 거의 다 말아먹었다. 아래에서 설명

전작의 제목을 부제로 쓰였는데 유저들에게 혼란하다 혼란을 줄 우려 있어 지금의 제목으로 바꿨단다.

스토리

걍 데바데랑 비슷하다. 애들이 계속 치고받고 싸우기 위해서 특수세포로 부활한다는 설정이다. 후속편으로 넘어오면서 몇 개 바뀌기도 한다.

실험체

이터널 리턴/캐릭터

장점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1. 스팀 게임으로 넘어왔는데 무료다. 롤처럼 기본적인 캐릭터가 주어지고 다른 캐릭터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머니로 사거나 현질하면 된다. 일일퀘스트도 짭짤하고 플탐이 많으면 코인도 많이 들어와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면 돈 안 쓰고 충분히 할 수 있다. 캐릭터 스킨이 아직 없는데 나온다면 수익 구조가 될 듯

2. 루트를 정해놓고 할 수 있는데 오른쪽에 뭔 재료를 주워야 하는지 빌드를 싹 다 안내해 준다. 물론 재료가 대충 어디에 뜨는지 외우면 유리하긴 하다. 처음하는 사람도 기초적인 플레이는 가능한 편이다. 그래도 할 줄 아는 애들한테 썰려나간다.

3. 캐릭마다 능력이 완전 다른 게임인데 배틀로얄이라 밴 시스템 없을 거고 밸런스가 어긋나면 막을 방법이 없으니 패치를 자주 한다.

4. 특성패치로 인해 겜 템포나 흥미가 오르긴했다. 밸런스 문제도 프리시즌때 한거라 별 불만없이 넘어갈수도 있었음.

단점

1. 배틀로얄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전투인데 롤창들은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그러지 못한 애들은 템이 떠도 갑자기 마주치면 뒤져야 한다. 당연히 재미가 없을 거고 블서가 매칭이 똑바로 되는 게임도 아니고 유입면에서는 병신이다.

2. 얼리 액세스로 이제 만들어진 게임 수준이니 정상적인 퀄리티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

3. 전겜도 그렇고 얘네는 겜자체는 잘만드는데 운영으로 겜을 족쳐버려서인지 좀 불안하다. 그리고 그 우려는 슬슬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4. 캐릭터에 개성이 없음. 꼭 어디서 하나씩 따온담에 그걸 비틀어서 이식해놓은게 너무 많다 특히 레녹스는 일반스킬은 롤에 쓰레쉬 릴리아 궁은 히오스 류게켄을 그대로 빼다박았다

5. 밸런스를 씨발같이 못 맞춘다 아무리 롤도 밸런스를 못맞춘다지만 여기는 신캐가 나오면 딱 두가지로 나뉘는데 신캐가 병신이라 안보이거나 아님 애미뒤진 씹사기캐라 또 보던거 보거나 둘중 하나다 특히 버니스 아델라 이바 이 셋은 출시 초때 깽판이란 깽판은 다쳐서 겜 나락 떨구는데 한 몫함.

6. 최근패치엔 뭐 바뀐게 좆도없어서 노잼임.

사건사고

무고밴 사건

따효니가 월광 시리즈 닉들의 저격에 시달리던 와중 월광조례라는 유저를 저격으로 오해하고 신고했고 해당 유저는 이틀 동안 게임 이용이 제한되었다. 피해자는 빡쳐서 영원회귀 마갤에 글을 썼는데 닉의 유래가 만화책 제목에서 따왔을뿐 따효니 방송 보지도 않는 평범한 유저였다. 이후 사정을 알게된 운영진이 무고밴 인정을 하고 사과문을 올렸고 따효니는 블서갤과 영원회귀 마갤에 도게자 박았다.

팁

• 아이템 파밍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빵과 물이 주어지기 때문에 보이는 애를 친다고 해서 잡을 수도 없을 뿐더러 남들 재료 빨리 챙기고 떠나버리면 망한 거나 마찬가지다. 일단 권총 하나만 있어도 실력으로 머가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총게임과 달리 템빨이 중요한 게임이니 필요한 재료 우선적으로 챙기고 먹을 거 조금 챙기고 다음 루트로 가면 된다. 루트는 최소 시간으로 띄울 수 있는 아이템 빌드를 가르쳐주는 거긴 한데, 한 지역에 오래 머무르면 다음 지역에 내가 필요한 재료 다른 애들이 다 서리해간다. 그러니 파밍이 잘 안되면 무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만 챙기고 넘어가는 게 차라리 낫다. 다만 웬만하면 필요한 재료 빼먹지 말고 챙겨가는 게 좋다

• 전투

전투를 할 때는 생존게임 특성상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는 게 좋다. 가장 먼저 첫번째는 내가 애를 잡을 수 있는가(캐릭터 클릭하면 정보가 나오고, Alt 눌러서 대략적인 강한 정도 확인 가능) 두번째는 내가 애랑 싸우다가 다른 애들이 오면 감당이 되는가 세번째는 내가 유리한 지형인가 등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내가 템이 잘 나왔고 상성이 유리하면 피해를 적게 받고 잡을 수 있으니 이럴 때는 거는 게 좋고 손해가 보통 이상으로 나올 것 같으면 안 싸우는 게 좋다. 꼬와서 싸우다가 빈사가 되는 게 아닌 이상 음식 빨고 도망치면 상대 입장에도 강제적으로 손해보는 것 때문에 잘 따라오지 않는다. 손해를 보더라도 엄청 이득을 볼 수 있는 상대라면 감수하고 싸울만도 하다

• 사운드플레이

사플이 엄청 중요한 게임으로 나왔다. 상하좌우 방향으로 어디서 걷는지 소리가 다 들리며 발소리도 엄청나게 커서 화면 시야에서 근처에 뛰는 애들은 발소리 다 들린다. 전투 소리는 물론 잡소리까지 전부

• 성장

루트가 끝나면 성장을 하는데 블창들은 이를 숙작이라 한다. 이 게임은 무슨 행동이든 하면 숙련도가 쌓이는데, 특히 무언가를 때리면 때릴수록 무기 숙련도를 얻는다. 잡지 못하더라도 그냥 패기만 하면 캐릭터가 쎄지니 다들 어느 정도 템이 나온 상황에서는 요리왕 비룡마냥 음식 시합을 여는 것도 있지만 마주치는 모든 야생동물 및 생존자를 패면서 성장한다. 이런 점 때문에 생존게임이라 무섭다고 부쉬에서 숨거나 구석에 짱박히고 울고 있으면 안됨 다만 애초에 파밍이 망했으면 빡세게 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