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허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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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화이트 허조그
Whitey herzog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24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31년 11월 9일 |
출생지 | 일리노이주 |
국적 | 미국 |
지도자 정보 | |
포지션 | 감독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1973) LA 에인절스(1974) 캔자스시티 로열스(1975~197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80~1990) |
70년대에 침체기에 빠져있었던 카디널스를 이끌고 82년 월드시리즈를 우승시킨 명감독.
뻥구뻥구보단 수비와 교타와 투수에 집중한 소심한 야구를 하는 스타일이었다. 이러한 야구 스타일의 선봉장은 오즈의 마법사.
사실 85시즌에도 월시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이땐 좆판이 지랄한 탓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첫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87시즌에도 월시 우승을 노렸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의 구장빨로 인해 원정경기에서 전패하는 바람에 또 우승 실패.
두번의 지랄맞은 사태에 능력이 급추락한건지 88시즌부턴 흔들리고 결국 카디널스와 함께 미끄럼을 타며 90년에 감독직에서 은퇴한다. 참고로 후임 감독은 뒷날 악의 제국을 이끄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