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셰인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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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레드 셰인딘스트
Red Schoendienst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2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23년 2월 2일 |
출생지 | 일리노이주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첫 출장 | 1945년 4월 17일 |
투타 | 우투양타 |
포지션 | 2루수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45~1956) 뉴욕 자이언츠(1956~1957) 밀워키 브레이브스(1957~196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61~1963) |
선수시절엔 타격과 수비가 갓갓이었던 2루수, 감독 시절엔 봑의 밤비노의 저주를 갱신시키며 홍관조를 월시에서 3번 우승 시킨 명감독.
수비 부분에선 수비율 .9934 기록하고 있을때 타격에선 .314 때려낸 미친놈 중 미친놈이다.
19년간 2루수로 뛰면서 기록한 실책은 단 170개뿐.
오마 비즈켈이나 아지 스미스에 비하면 수비가 약간 부족하지만 그 점은 통산 타율 .284를 기록한 타격이 충분히 상쇄해준다.
어릴때 뉴딜에 참여해서 눈만 병신 안됐어도 더 잘했을텐데 아까운 선수.
어릴때 당한 부상으로 원래는 우타자지만 강제적으로 스위치타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