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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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오즈의 마법사
Ozzie Smith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1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54년 12월 26일 |
출생지 | 앨리배마주 모빌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77년 드래프트 4라운드(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투타 | 우투양타 |
포지션 | 유격수 |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78~198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82~1996) |
주루를 제외한 공격부분은 부실했지만 수비 하나만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성공한 유격수.
13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받을 정도로 수비 능력 자체가 매우 뛰어났다.
문제는 구장이 ㅈ병신이었던 바람에 무릎이 아작.
13회 연속 골드 글러브를 끝으로 무릎이 아작나고 노쇠화에 접어들면서 기량이 대폭 하락했고
추가로 홍관조에서 이에 따라 출전 기회를 급속히 줄여버리자 엿같았던 스미스는 은퇴를 선언하고 부시 스타디움을 떠난다.
이탓에 홍관조에서 영구결번이랑 명예의 전당을 줬음에도 홍관조랑 사이가 매우 나쁘다. 토니 라 루사도 싫어한다.
아지 스미스 이후 수비형 유격수의 계보는 이후 오마 비즈켈이 이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