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라 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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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빌리 빈의 지랄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
토니 라 루사
Anthony "Tony" La Russa, Jr.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10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44년 10월 4일 |
출생지 | 플로리다주 템파 |
국적 | 미국 |
지도자 정보 | |
포지션 | 감독 |
소속팀 | 시카고 화이트삭스(1979~198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86~199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96~2011) |
세이콘의 우덜식 데이터야구가 아닌 실제 데이터야구를 했던 사람.
투수 분업화를 더욱 상세하게 운용해 최초로 원 포인트 릴리프, 전문 클로저, 5선발 체재를 개발해냈다.
오클랜드가 멀쩡했다면 오클랜드에만 남았을 감독이지만 오클랜드가 90년대쯤에 구단이 병신이 되는 바람에 카디널스로 이적.
감독으로서 실력은 출중했지만 인성이 워낙 별로라서 팬들이랑 사이가 더럽게 나빴다.
본인도 그걸 인식하고 있어서 11시즌 월시 우승시키자 바로 은퇴해버림.
더럽게 끝났으면 세이콘 꼬라지 났을텐데 아름답게 우승하고 끝내서 나름 괜찮은 감독으로 사람들 기억 속에 남게 되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은퇴한 이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사장으로 갔다.
그리고 2년간 애리조나를 깡그리 말아먹으며 자신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있다.
자신 대신 감독이랑 단장 골로 보내버리고 아직 버티는중.
17시즌엔 애리조나가 잘하고 있어서 안 잘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