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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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중국 왕조들만 그렇다.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외교관계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개요[편집]
전근대 시절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했지만 1949년 중공건국부터는 멀고도 먼 관계이며, 서해를 사이에 둔 채 이웃해있으면서도 사소한 대립과 충돌이 있는 관계이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중원 지방을 점거한 왕조는 동아시아에서 지역적 패권국, 만주와 한반도와 부속 도서 등지의 한국계 국가는 그 영향권인 시기가 많았다.
시대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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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편집]
중국 대륙에서 황하 문명(약 BC 3000년 경)이 발생하고 한반도에서는 그로부터 약 700년 뒤, BC 2333년에 원시 국가인 고조선이 성립되었다. 이 시기에는 중국으로부터 한국에 한자, 붓, 동전 등 선진 문물이 유입되었었다.
기원전 312년, 중국 제후국이었던 연나라가 고조선을 침략해 영토를 확장한 사건이 있었다.
기원전 194년, 고조선으로 건너온 중국인 위만이 고조선의 왕이 되었다.
기원후, 1세기 ~ 7세기[편집]
이 시기에는 중국에는 후한(後漢), 삼국 시대, 5호 16국 시대, 남북조 시대, 수(隋), 당(唐) 나라가 성립되었고 한국에는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신라, 백제, 삼한 등의 나라가 성립되었다. 또한 중국이 통일되어 있지 못하고 불안한 분열이 지속되면서 적어도 수나라 성립 이전까지는 기존의 중국-한국간의 상하 관계가 없어진 시기이다. 중국 대륙의 제후국들과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반도의 국가는 외교적으로 동등한 지위에 있었다.
8세기 ~ 12세기[편집]
중국 대륙에는 당(唐), 송(宋)의 강력한 통일 왕조가 들어섰고 그 시기 한반도에서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후 발해가 건국되며 남북국시대를 연다. 이후 발해와 신라가 멸망하고 후고구려(고려)에 의해 고려 왕조가 들어섰다.
이 시기에는 분열되어 있던 중국이 통일되며 국력이 강성해지고 다시 상하적 느낌이 강해진 조공관계였다. 즉 중원 패권 국가의 영향력이 미치며 외교적으로 잘 지내려는 관계가 나온다. 신라와 고려는 중국에 적극적으로 사신을 파견해 선진 문물을 배워오고자 노력하였다.
송 대에는 중국 4대 발명품중 세가지인 화약, 나침반, 인쇄술이 발명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종이로, 후한 대에 발명되었다.
13세기 ~ 14세기[편집]
몽골계 국가인 원(元)나라에 한(漢)족계 국가였던 송(宋)이 멸망하며 원이 중국과 아시아 대륙의 거의 전부를 지배하였다. 몽골족과 한국인의 관계이지 한(漢)족과 한(韓)족의 관계는 아닌 것이다.
이 시기의 고려 왕조와 유라시아 대륙의 패권국가였던 몽고제국(원)과의 관계는 한중관계가 아닌 한몽관계라고 봐야 한다. 엄밀히는 당-청 등 많은 국가도 마찬가지이지만 몽고는 현재 내몽고 지역을 제외하면 중국과 별개의 국가로서 존재하고 있으니.
15세기 ~ 17세기 전반[편집]
한반도에는 고려 왕조가 멸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섰으며, 중국에는 원이 북방 초원으로 쫒겨나고 다시금 한족계 국가인 명(明)이 성립되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조공외교의 모습인 시기다.
이 시기의 조선 왕조는 특히 과거에는 없었던, 중국(명나라)의 황제를 높이고, 자신의 호칭은 폐하(=황제)에서 전하(=왕)로 부르는 모습이 나타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중국-한국간의 상하 관계가 명확하던 시기였다.
고려까지는 국왕의 정식 명칭은 황제였다. 이를 왕으로 낮춘 것이다. 물론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바뀌었음에도 국가 시스템은 사실상 그대로 간 데다 종묘가 있고 환구단을 지은 적도 있으며 황제에게 올리는 묘호를 중국 혹은 이전 고려 왕조와 똑같이 올리는 등 외왕내제적 느낌이 강한 것이고, 상하관계는 인정하되 내정 외교 치안 군사 등은 서로 독립적인 상태라 서양식 외교나 현대 외교적으로 보는 속국까지의 관계는 아니었기에 이런 것 까지 테클걸진 않았지만, '통치자의 공식 명칭을 바꾸었다는 점'에서 외교적으로 많이 숙이고 들어갔다는 점을 무시할 순 없다.
물론 통치자의 호칭이 바뀐 것에 유학자 금수저들이 이성계와 나라를 갈아엎은 조선 왕조의 설립이념과 군약신강 특성상 통치자가 신이 내린 통치 정당성과 핏줄을 가진 것이 아니라 '왕도 사대부 중 으뜸(일 뿐. = 왕이나 우리 유학자 귀족이나 근본적으론 같다)' '왕도정치(= 씹독재 혹은 폭정하면 끌어내릴 수 있음)'를 강조해 온 입장이 건국이념이자 통치이념 이었던 것도 겸사겸사 잘 작용했다.
두 나라 사이에는 조선 측에서 조공품을 보내면 명나라 측에서는 그 이상의 하사품을 내리는, 조공 무역이 발달하였다.
17세기 후반 ~ 19세기[편집]
한반도에는 조선 왕조가 이어졌지만, 중국 대륙에서는 명나라가 멸망하고 만주족계 국가인 청나라가 명나라의 과거 영토와 타이완 등을 통합하며 현재의 중국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청 성립 초기에 조선 측에 명나라와 같은 상하 관계를 요구했지만, 조선 왕조는 기존 명나라와의 군신(君臣)관계를 중요시해 이들의 요구를 거절하였다. 그 결과 병자호란이 발생하였고 전쟁 후 청 제국은 조선 왕조와의 상하 관계를 확실하게 세웠다. 그러나 19세기 아편 전쟁 등으로 청나라가 급속히 쇠퇴하고 조선 또한 외부 세력의 침략으로 인해 급속히 쇠퇴하며 양국에서는 서서히 망국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조선 왕조는 1910년, 청은 1912년 멸망했다.
20세기 초 ~ 1945년[편집]
이 시기 한반도는 일본이 식민지화해 전례없는 무지막지한 수탈과 학살을 겪는 상태였었고, 중국에서는 중국 역사상 최초의 공화국인 중화민국이 성립되었다.
중국이 통째로 몽골에 먹혀 실질적으로 한중관계가 소멸했었던 원 제국기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의 한중관계는 한국에 나라가 없었으므로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그러나 1919년 상하이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중화민국 정부가 지원해주는 등 그동안 이어져왔었던 확실한 상하 관계와 그에 상응하는 끈끈한 동맹 관계는 이어졌었다. 하지만 중국 내부에서도 국공 내전이 발생하고 1937년부터는 중일전쟁이 발생하는 등 중국 또한 위태위태한 혼란의 시기가 이어졌다.
한국은 비록 정식적인 정부는 없었지만 독립군이 세계 2차 대전에 연합국 측으로 참전하고(중화민국도 연합국 측이었음),그리고 독립활동을 활발히 하는걸 본 중국은 한국 임시정부를 군사 지원해줬다.
1946년 ~ 1949년[편집]
제 2차 세계 대전의 결과 일본이 멸망하고 한반도에는 북위 38도선을 기점으로 나라가 분열되어 이남에는 자유주의 진영의 대한민국 정부가, 이북에는 공산주의 진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세워졌다. 이하 한중관계는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의 관계를 말한다.
중국 대륙에서는 중국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 간의 내전이 발생했다(국공 내전).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 국민당을 지지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 공산당을 지지했으나, 전쟁의 결과 중국 공산당이 승리하며 중국 국민당 정부는 타이완으로 달아났으며 1949년 중국 대륙 전체를 국토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었다. 이 때의 현재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만들어져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1950년 ~ 1991년[편집]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북괴와 짱깨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1950년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간의 전쟁인 한국 전쟁이 발발했다. 이 때 중화인민공화국은 북한 쪽 동맹국으로 참전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어찌어찌 중국의 대군을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1953년 정전 협정이 체결되어 남북한 간의 경계선인 휴전선이 만들어졌다.
이 시기 전세계는 자유주의 진영의 대빵인 미국과 공산주의 진영의 대빵인 소련중 어느 한 쪽에 붙든가, 아니면 누구의 편도 아닌 제 3세계로 들어가느냐에 대해 갈림길에 놓였는데 38선으로 남북이 갈린 이래 한국은 국가 성립 과정의 특성상 자유주의 진영에 들어갔고(제 1세계) 북한은 공산주의 진영에 들어갔다.
공산주의 진영(제 2세계)의 맹주였던 소련의 동생인 중국과 정반대 진영에 들어가며 유례없는 적대적 관계에 놓이고 한중관계 또한 크게 훼손되었다. 반대로 소련의 우산 아래에 있는 북중관계는 밀접했다.
한국(남한)측은 미국, 일본과의 동맹을 중심으로 하는 한미일동맹을 세워 당시 초강대국이었던 소련-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과 대립하였다. 이는 결과적으로 중국과의 대립을 의미하고 한중관계 또한 중화인민공화국과 1992년까지 외교관계가 단절되는 등 '외교관계가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사실상 한국의 실질적 적국인 일본과 동맹까지 해가며 중국과의 관계를 멀리했던 이 시기는 지금까지 한국의 안보 위험을 증가시키는 악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가 돈독했으면 그만큼 남북한 대립 또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ㄴ실질적 적국은 중국이다. 친중국가로 들어갔으면 지금 핑핑이가 하는 대중통제 불반도버전을 겪고있을 것이며 친중 군부의 장기집권 성공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그리고 미일동맹이 진짜 실질적 적이 되었을 것이다.
냉전때 남반도가 공산권에 머리통 처박았으면 반도가 행복해졌을 거라고 주장하는거 보니...?
1992년 국교 수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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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냉전 종식이 선언되고 1992년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간의 정식적인 수교가 이루어지며 그동안 최악의 국면에 달했던 한중관계는 다시금 과거의 화목했던 시절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
50년 가까이 지속되어오던 한국(남한)-미국-일본(한미일동맹)과 북한-소련-중국간의 거대한 대립이 사라지고, 소련이 붕괴되고 역시 한미일동맹 또한 붕괴되어 한국은 점차 친중국가로 중국은 점차 친한국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시 화해모드일 때 집권세력인 중국의 개혁개방과 경제발전을 이끈 개화파와 상하이방 역시 '전통적 동맹이지만 돈만 뜯고 심심하면 깽판 치며 도움 안 되는 동네깡패 북한 말고, 교류하니 이익이 크고 평화적인 한국과 친하게 지내자'는 실용적인 마인드가 강한 집권세력이었던 것도 컸다.
이 시기 한중관계 개선의 사례로는 제주도에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가한 것이 있다. 아직까지 중국인은 한반도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다.
한편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와 중국 어선의 한국 영해 무단 침범 어업 등의 가벼운 마찰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과거 냉전 시절에 비해서 한중관계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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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부 계층은 재앙적 가난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개발 수혜는 일부 지역에 국한되었을 뿐이지, 아직 생존 그 자체를 걱정하는 농민공 등 계층도 절대 다수다) 경제발전에서 소외된 계층이 나오며 내부 사회적 모순이 심해지고 대립이 심해지자,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점점 중화패권주의적 행태를 하는 세력이 목소리를 키우며 정권을 잡게 된다. 요즘 하는 짓 보면 남의나라서 해적 행위에 한국어 사이버전사까지 수천명 양성하며 군부에서 남의 나라 인터넷에서 여론 선동을 하고, 발해 고구려 백제 신라 등 남의 나라 국가를 자기들 국가라며 우기거나 국가영토를 한반도와 주변국 방향으로 소설로 확대 그리며 역사왜곡을 일삼는 등(동북공정) 또라이 짓을 하고 있다. 특히 찌질핑 정부들어서 더욱 정도가 심해지고 교묘해지고 체계적으로 주변국 역사와 영토를 지들 꺼라고 우기는 짓이 많아졌는데, 혹시라도 위기 상황 생기면 내몽고나 티벳, 위구르처럼 밀고들어와서 처먹으려고 미리 침 발라 놓는 짓이다. 한마디로 그냥 짱깨판 파시즘 행태로 가고 있다.
덕분에 개판으로 가는 중이다. 이전 문단에 쓰여진 아름다운 환상은 중공의 집권세력이 죄다 바뀌고, 구조적 모순을 중화주의 팽창사상으로 타개하려하는 중공의 씹지랄로 씹창난 망상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냥 짱깨들과 다시 국교 끊고 친미주의로 나가는게 더 이득일것 같다.
당장 박근혜정부의 대중 외교의 핵심은 통일대박론, 즉 "우리가 중국한테 굽혀주면 중국이 자기들 최중요 완충지대인 북한을 무너뜨리고 그 땅을 우리한테 넘겨주기 위해 노력해주겠지? 그리고 우린 그 땅 먹고 중국이랑 대치하면 되겠지?" 라는 기대가 주를 이루었다.
이 때문에 느그이니의 찬성을 근거로 중국 열병식 참여, 여기에 미일이 빼액대자 오바마가 중국 견제용 외교카드로 쓰라고 준(주한미군 사령관은 절대로 외교카드가 아니고 국민 동의고 나발이고 당장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했음, 즉 이건 절대 바로 결정하지 말고 외교카드로 쓰라는 뜻이다) 사드배치 여부를 그대로 확정해 버렸다.
처음엔 카드로 쓰라고 개평주듯이 줬는지는 몰라도 박살난 한미관계에서 발언권을 얻으려면 배치 말고는 답이 없었다. 당연히 대륙적인 보복이 날아왔고 정권 교체 후 문재인정부에선 이걸 수습하겠답시고 온갖 똥꼬쇼를 하는 형편이다. 디씨놈들 기준으로야 안해도 될거같지만 지금 일본도 대중관계 개선 노력중이라 우리라고 별 수 없는 듯하다.
그래서 이니랑 더민주 당원들은 중국에 가서 중국몽을 일대일로를 찬양하고 있다. 해결하라고 뽑아놨더니 ㄹ보다 더 나가고 있는 중이다. 요샌 대통령이 속국마냥 중국인들한데 새해인사 올리고 그걸 중국 관영매체에서 합의하에 신나서 방영 하던데 걍 미친듯.... 이럴려고 뽑았나 하며 어이터져서 가출했다는 평가가 대거 확산되었다.
닭그네의 삽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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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박근혜 "퍼줄게요 중국~~"
미국 "어험!!!"
박근혜 "사랑해요 미일동맹"
중국 마!!!
ㄹ의 삽질은 대한민국의 의지할 곳은 한미일 삼각동맹이라는 것과 중국의 팽창정책을 코앞에서 보면서도 동북아는 평화롭다면서 정신승리하던 반도인들에게 중국이 심각한 안보위협이라는 사실을 각인 시킨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진전되어가는 한중관계는 닭그네 라는 희대의 바보가 지옥불반도 총수가 되면서 급랭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사실 진전되어가던 한중관계는 중국의 삼각동맹 이간질의 기만정책이었다. 한한령 내려서 반도 관광객이 줄어들었는데 난징에서 목베기 레이스 하던 일본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걸 보면 그냥 중공 입맛대로 경제를 무기삼아서 불반도 정부를 길들이는 수준의 관계였던것.
박ㄹ혜씨는 일단 말로는 "친중외교" 거리며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시늉은 했다. 심지어 우리 경제를 중국에게 더욱 의전시키면서까지 한중관계에 몰두했다. 한국의 갑작스런 이상행보에 결국 미국은 한국을 대놓고 왕따시키고 만다. 게다가 중국은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었으며 오히려 한국에다가 개기면 나라가 없어질것이라면서 구며 뒷통수를 존나세게 사정없이 후려쳐댔고 그렇게 뒤통수가 존나 얼얼해진 박근혜는 눈물의 똥꼬쇼를 보여주며 다시 미국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사드 배치, 위안부 합의 등 퍼주다시피 미국과 태평양 동맹국들에게 모든걸 내주고 만다. 정말 국가적으로 온갖 망신은 다 시켰다. 다시 노비한다고 기어들어왔다가 현실을 보고 다시 런하는 반도를 보며 진짜 주인이 된걸로 김칫국 존나 퍼마신 중국이 엄진근하게 빽빽거리면서 한중관계가 심각하게 너덜너덜 걸레짝이 된 것은 덤이다. 이것도 모르고 어버이연합 같은 극성 닭빠 단체는 "우리 여왕님이 친중외교 하신단다" 이러면서 지들끼리 중국 국기에 절까지 하는 등 기행을 벌였다.
2016년 말 박ㄹ혜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며 권한이 완전히 정지되고, 닭의 "겉으로는 친중, 나중에는 반중" 이라는 이중적 외교 행태는 더 이상 볼 일이 없게 되었다. 아직 헌재 판결이 남아있으니 자세한 사정은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박근혜 짓거리의 유일한 소득은 짱꼴라는 믿을게 못되며 앞으로도 영원히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2017년 사드로 인해 이미 한중관계 씹창났다. 중국의 경제 보복에다가 소국이 대국한테 대들면 안되느니 뭐니 이미 명동이랑 몇몇 중뽕 빼고는 아마 지금 친밀도 조사하면 중국 일본이랑 비슷할 걸?
ㄴ 사드 사태 이후로는 반일감정보다 반중감정이 훨씬 심해졌다.
2017년 이후 신 정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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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의 대중 외교 키워드는 90도 인사 외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대통령 대신 보내는 특사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서 수줍어 하지 않도록 아랫자리에 앉도록 배려해준 시황제님께 대한민국 특사는 그 은혜에 몸둘바를 몰라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를 하면서 대중 외교를 시작했다.
중공이 사드 경제 보복 풀어주는 대신 헬반도 외교부 장관이 중국에서 그냥 언급만 하고 왔다고 울부짖는 3NO 약속에 대해서 홍콩 신문에서는 중공이 총알 한방 안쏘고 한국을 국가 주권 부분에서 무릎 꿇렸다고 평가했다.
사실 홍콩이든 신화통신이든 공산당입김 200%반영 기관지이고 느그이니가 가서 뭔 짓을 해도 저번처럼 한국을 무릎꿇렸다 + 소국(미국 + 일본)이 대국(중국)한테 대들면 되나 라고 만평으로 빼액 하다가 짤방화된 전과가 있는지라 여기에 굳이 휘둘릴 가치는 없고 그냥 예나 지금이나 굴욕외교를 시전하고 있다고 보면 대충 맞다.
요새 보면 기자 처맞고 와도 찍소리도 안하고, 짱깨 해적선은 서해 뿐 아니라 남해 동해 죄다 쏘다니다못해 한강 까지 들어와서 고기 쓸어남다 가고, 중국 감시비행기가 서해를 넘어 남해 동해까지 들어와 방공식별구역 내 동해안과 울릉도 사이 부분까지 들어와서 쓸어갔다가 돌아가는 막장 짓거리를 해도(코스를 보면 일본을 노린 것이 아니라 한반도를 U자로 감싼 코스다. 즉 한국을 노린 정탐 도발 행위라는 것) 찍소리 한번 안내는 병신삽질 지랄 꼴이 나오는 중이다.
대통령 특사가 부하석에 앉아서 90도 인사로 시진핑한테 보고하고, 해가 지나니 대통령이 중국 관영매체에 새해인사 올리고 하는 것 보면 알아서 못 기어들어가서 안달을 하는 정도로 더 미친 듯하다. 이전에 욕먹던 것 보다 심하고, 국가대 국가 처럼 교류하던 태도가 아니라 현대사회에 구시대적 대국 밑의 속국 마냥 저자세 굴욕 외교 수준이다. 정작 패권국이자 동맹인 미국은 친중 갈거면 관세폭탄 때리겠다는 식으로 경고중인데 분위기 파악 못한다. 존나 상황 병신 같다. 이러니까 18년 세계적 호황 랠리에 국내만 침체 분위기로 소외되지.
그런데도 시진핑의 중국은 지랄병을 늘리며 더 발광을 하고 있다. 저 미개한 놈들은 숙이면 지들이 잘난 줄 알고 더 깽판쳤다.
문씨는 아마 근평이도 트럼프처럼 후까시해 주면 될 줄 알았나 보다. 기억해야 할 건 중국은 이웃나라이고 미국은 이웃나라가 아니다. 눈앞에 있는 새끼에게 후까시해 줘봤자 속국 취급할 뿐이다. 실제로 중국도 중국에서 먼 남미에서는 친중 성향이 강하고 동남아, 동북아로 오면 반중성향이 심해진다. 가까운 나라중에 친중도 있지만 그런 나라는 높은 확률로 중국 자본에 눈이 먼 독재정권이다. 미국 끼고서 중국 못 깝치게 조련해야지 후까시하면 안 된다. 아니면 일본처럼 후쿠시마산 농식물 강매하면서 철저하게 기브 앤 테이크 고수해야 한다.
근데 일본과는 다른게 한국 대중국 수출 의존 꼬라지를 보면 한국 대기업과 (특히 LG) 박근혜 문재인 모두 중국 똥꼬빨기 배틀을 한 이유를 알 수 있다. 하루빨리 탈중국해서 의존도를 20퍼 미만으로 줄이지 않으면 이 지랄은 뭔 정권이 되든 계속될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러시아 인도가 키워드가 될 거 같다. 삼성이 인도 공략을 천명한 상태이기도 하다.
사실 머중 의존도는 약간 과장이 있는 편인게 머중 수출의 78%가 중간재 수출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짱깨는 단순히 공장역할만 할 뿐 공장에서 나오는 반도체나 기타 수출품들은 유럽, 미국, 일본같이 주로 제1세계로 간다는 의미다. 짱깨가 조선 공장 뺐고 채찍때리면 헬조선도 경제적으로 피해는 입겠지만 걍 똥남아나 카레국같이 인건비 싸고 땅 넓은 다른 공장지 찾으면 그만이다. 짱깨는 안그래도 미국한테 쳐맞고 있는데 그나마 중간재로 먹고 살던것도 갔다버린거니 피해가 훨씬 클 거다. 아 몰론 LG같이 짱깨에 후장바친 기업들은 위기맞다.
그리고 그 문씨는 짱퀴벌레 후장을 빨아대다 못해 이제 양국의 관계는 결코 멀어질 수 없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단다. 짱깨 속국이 되고 싶어서 아주 별 지랄을 다 하는구나.
어쩌다 이 사달이 났을까?[편집]
현재 정계와 재계에서는 짱깨를 빨고 싶어 안달이고 정작 국민들은 짱깨들을 존나 까는데, 왜긴 왜야 우매한 15억 바퀴벌레 인종과 '그 세명' 때문이지.
노태우가 한중수교한 것이 당시 세계의 흐름을 따른 것이라고는 하나 아직 북괴에서 전범 김일성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그 북괴의 지원국인 중국과 분위기만 보고 수교를 바로 맺은 것은 훗날 짱깨들의 패악질이 심해지는 데 영향을 줬다.
박근혜의 한중 FTA 체결은 미국 FTA 때와 다르게 중국이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중국이 유리한 위치에서 갑질하는 구도가 될 수밖에 없었고, 박근혜가 쫓겨난 이후 들어온 문재앙은 짱깨와 천조국 사이에서 간이나 보는 광해군식 찐따외교를 펼친 탓에 대중국 수입 의존도만 높이는 꼴을 낳았다.
결국 선을 긋지 못하고 찌질거린 탓에 한국의 대중국 의존도는 존나 높아졌고 한국 정계와 재계에 짱깨들이 해코지하면 정치인들과 자본가들은 좆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짱깨들에게 기며 매국하는 꼴을 낳은 것이다.
갑이 된 짱깨와 15억 바퀴벌레들의 패악질이 너무 심해서 반중감정이 심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맨날 대중외교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에 문재앙이 중국몽 어쩌고 저쩌고를 하지만 보수쪽 대통령이 왔어도 저랬을건 마찬가지다. 일단 92년 수교 이후 그리고 닭때 체결한 한중FTA가 한국 대통령이 중국의 패악질에도 쉽게 반발이나 비판 이런걸 못하게 만들었다. 물론 문재앙의 대중 저자세도 문제지만 이건 문재앙의 대중성향만이 아닌 한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서의 외교적 환경도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