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호대장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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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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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5번...은 많으니까 四入五捨해서 한 번만 칩시다.
5번 치다가 왼쪽 짤의 개새끼들에게 매국을 당하거나 오른쪽 짤에 등장하는 감시자들에게 붙잡혀도 디시위키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어? 왜 5번 안 써져요?

촉빠들이 보기만 해도 눈앞에 지드래곤 둔 빠순이마냥 찬양하는 다섯 아이돌을 말한다. 유비 휘하에서 싸웠던 관장황조 말고는 솔직히 마초는 독립군벌 세력으로서 분류되는게 더 이치에 맞지만 유비 휘하에서 사방장군직을 받았기 때문에 도매금으로 묶인다.

사료가 적어선지 연의에서 나관중이 전공을 꽤나 뻥튀기했다.

설명[편집]

삼국지연의에서 촉나라의 1세대 개국공신 장수 다섯명을 뜻하는 말. 정사에서는 관장마황조전으로 분류하며 유비가 한중왕에 등극한 이후 임명한 사방장군(전장군 관우, 우장군 장비, 좌장군 마초, 후장군 황충)에 진수가 정사 삼국지를 쓰면서 익군장군 조운을 추가하여 관장마황조전으로 썼고 나관중이 이 다섯명을 오호상장, 또는 오호대장군으로 칭한게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즉 오호대장군 칭호는 연의 설정이지만 정사에 관장마황조전으로 이 다섯명이 묶이는건 사실이라는 거다. 위나라의 오자양장과 비슷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관우 자 운장, 유비의 사방장군 중 전장군을 수여받았다. 만인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관도대전 때 조조 휘하에서 참전해 안량을 베고 원소의 장수들 가운데 아무도 관우를 상대할 자가 없어 백마의 포위를 풀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당양 장판에서 쫒기는 유비를 수군으로 구원하였으며 형주에 있을때는 악진, 문빙에게 패하기도 하였다. 익양대치 때는 유비의 명으로 노숙과 대치하였다. 방덕에게 이마에 화살을 맞고도 안 죽었다던가 팔수술하는 동안 피가 대야에 넘치는데 태연하게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는 괴이한 일화가 남아 있다. 춘추좌씨전을 읽어 줄줄 암송하곤 하였다고 한다. 두씨와의 일화로 조조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떠날때는 공을 세우고 떠나겠다고 말했고 조조에게 받은 물자를 봉하고 홀연히 유비에게로 떠났다고 한다. 이후 번성 공방전에서 위나라의 정예 7군을 수몰시키고 양양, 번성을 포위하고 우금, 방덕을 잡아 중원을 진동시켰으나 서황에게 일격을 당하고 후퇴해 면수를 경계로 양양을 굳건히 포위하였으나 관우의 상관 쌀탈취를 기회로 삼은 여몽이 형주를 공격함으로서 근거지를 잃어 패배하고 전사한다. 오호대장군 중 유일하게 한중전투에 불참했다.

ㄴ 쫓기던 몸이었으나 유비가 보호해줬고 그 이후 평생 유비만 쭉 섬기게 되었다. 유비가 행방불명 되었을 때 잠깐만 조조를 섬겼고 조조 휘하에서 한 거라고는 안량을 죽인 일뿐이다.


장비 자 익덕, 유비의 사방장군 중 우장군을 수여받았다. 유비가 평원상이 되자 관우와 장비를 별부사마로 삼고 부곡(병력)을 나누어 통솔하게 했으며 유비 휘하에서 유비가 참전하는 전투에서 유비를 호위하면서 싸웠다. 만인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조표와 불화하는 바람에 유비가 서주를 여포에게 빼앗기는 빌미를 제공하였다. 이후 장판에서 수십기의 병사를 가지고 유비를 구원하였다. 익주평정 당시 제갈량과 함께 진군하여 엄안을 사로잡고 수많은 공을 세웠으며 한중공방전 당시 장합을 격파하여 장합이 휘하 10기만 가지고 도주하게 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사대부는 우대한 반면 휘하 병졸들에는 가혹하였으므로 결국 부하들인 범강, 장달에게 살해당했다.

ㄴ 장비의 자 익덕은 유비가 지어줬고 그래서 장비에게 유비는 사실상 친아버지나 다름없다.


마초 자 맹기, 유비의 사방장군 중 좌장군을 수여받았다. 촉나라의 장수로 있을때보다 단독 군벌로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인물로 분수전투에서 곽원의 군대를 격파했으며 조조와 맞써워 조조를 구사일생의 지경까지 몰아붙이기도 하였으나 한수와의 불화로 인해 패배하였다. 이후 끊임없이 관서를 진동시켜 끊임없이 옹양주를 흔들었고 한때는 저, 강족을 통솔하고 농서의 모든 고을들이 마초에게 호응하여 농서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야전에서 하후연을 격파하여 농서지역의 패권을 잡는다. 그러나 양부의 반란과 조조의 공격으로 인해 결국 장로에게 도망갔고 최후엔 유비에게 투항하였다. 젊었을적에 일기토로 염행에게 부러진 창대로 급소인 목을 공격당해 죽을뻔한 흑역사가 있다.

ㄴ 마초의 아버지 마등의 외모 묘사가 있다. 키는 크고 피부는 희멀건 색에 머리카락과 수염이 황동색이었으며 코가 컸다. 이런 마등의 아들이기 때문에 마초의 외모는 황인종보다 백인종에 더 가까웠다.


황충 자 한승, 유비의 사방장군 중 후장군을 수여받았다. 유반 휘하에서 태사자와 대적하였고 이후 장사태수 한현의 부하로 있다가 유비의 부하가 되었다. 유비의 익주점령 당시 황충은 늘 앞장서서 적진에 침투하여 함락시켰고, 용맹하고 굳셈이 삼군의 으뜸이었다. 이후 한중공방전 때는 유비의 선봉으로서 미친듯한 활약상을 보여줘 하후연군을 대파하여 하후연을 참살하고 조조가 임명한 익주자사 조옹을 죽였다. 그의 활약상을 보지 못한 관우가 황충의 사방장군 수여에 불만을 가졌다가 비시의 질책으로 화를 풀었다는 일화가 있다.

ㄴ 유표가 하진의 명령으로 형주자사로 발령날 무렵 유표의 부하가 되었다.


조운 자 자룡, 관장마황조 가운데 유일하게 사방장군이 아닌 장군으로 익군장군과 정남장군직을 맡았다. 사령관이라기 보단 유비, 제갈량의 휘하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강직하고 원칙주의자적인 성격으로 유비와 제갈량에게 직언을 서슴치 않았으나 한편으로는 주변인들에게 순후한 성품으로 평가받아 후일 강유에게 순평후라는 시호를 받았다. 당양전투에서 단기로 수천명의 조조군에 침투해 유비의 아내와 아들을 구해왔으며 익주공격때는 제갈량 밑에서 장비와 함께 군현들을 평정하였다. 한중공방전에선 수십기의 기병으로 공성계를 펼쳐 조조의 대군을 격파하였다. 이후 중호군에 임명되었다. 남만정벌 당시엔 제갈량 휘하에서 정남장군으로서 참여한것으로 보이며 기곡전투에서는 스스로 미끼가 되어 약한 군대를 가지고 퇴각할때 선봉에서 솔선수범하여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맡았다. 진수는 조운을 황충과 더불어 유비의 발톱과 어금니가 되었다고 하였으니 황충을 한고조의 창업공신 관영, 조운을 하후영에 비유하였다.


ㄴ 문무를 겸비했으며 무신으로서는 드물게 정치력이 매우 뛰어나 세상의 흐름을 읽는 능력 역시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