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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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들 나이가 든 만큼 대우가 낮아지면서(특히 이 사건이 절정) 유능한 제작자들은 이미 2014년 경부터 미국과 중국, 한국 등으로 옮겨간 상태였고, 오리지널은 원래부터 원작보다 잘 만든 게 아니다 보니 그렇게 일본 애니는 원작으로만 먹고 살 수밖에 없는 단물 다 빠진 ㅄ이지만 이미 2020년대 시점에서 씹덕만의 위 아더 월드가 되어있었다.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떡상한다고 최고점에 물리지 말고 알아서 대처하시기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 현재 시장은 상업적 목적으로 전환되었기에 지금이 거품 낀 경제 시절보다 잘 나간다. 코로나 때문에 2020년 이후의 장사를 좆박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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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드라마가 존나 자극적으로 심하게 나와서 가끔은 일본애니가 재평가와 선녀취급할때가 있다. 물론 심한자극 적인애니는 제외하고
개요[편집]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애니메이션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TVA는 이미 2004년부터 일본이 1위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2004년을 전후로 TVA를 줄이고 있었으며 2007년 이후로는 신규 IP를 이용한 TVA는 나오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동용·씹덕용 비중이 크든 좁든 여전히 1위이다. 애초에 소설&만화가 수익이 나오면 애니화로 밀어붙이는 구조상 당연하다. 원래 분기별 애니가 불반도보다 애니가 많다. 하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미국이 압도적이라서 결국 총합으로 일본이 2위.
2015년 기준 일본애니메이션 협회(JAA)에 따르면 해외 매출이 5833억 엔 원화로 5조를 훨씬 넘는 수출액이다. 2019년 기준 10조를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한국은 4위다. 한국은 아동용 3D애니 수출이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 엄청난 강세였는데 요즘은 못나가는 듯 하다. 3위는 프랑스다.
2010년대 이후로는 찐따나 기컷해야 펜잡은 중2병 학생놈이 이세계로 날아가 가오잡는 똥애니가 많지만 니네가 어렸을때부터 봤던 도라에몽, 은하철도999, 센과 치히로 같은 명작들도 다 일본 애니다. 안 믿기겠지만 분명히 정면에서 부딪혀서 넘어졌는데 여캐가 남주 면상을 응딩이나 젖탱이로 깔아뭉개고 들 수는 있다는게 신기한 중세풍 대검이나 3킬로짜리 일본도를 호리호리한 급식충 애들이 파리채처럼 휘둘러대며 설치는 애니, 3일굶은 슈퍼모델들이 브록 레스너같은 떡대들을 가볍게 이기는 애니들도 다 똑같은 일본 애니다.
무슨 전투로보트 같은걸 원래 여자만 탈 수 있는데 유일하게 남주만 탈 수 있다는 설정의 애니.[1]
올칼라 총천연색 머리카락을 바리깡으로 싹 다 밀어버리면 구분도 안될 일가친척 그림체 얼굴의 여자애들이 나와서 히히덕대는 양산형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나오던 2006년~2009년 일본애니 리즈때는 이런게 덜했는데 2010년대 애니가 지나치게 씹덕위주로 되고나서 이런게 심해짐. 퇴행성 장애같은 애들이 나와서 이상한 짓거리나 하고 꺄르륵 거리며 노는 애니. 이런 것들만 거르면 재밌는게 많다.
2010년 1월 신작애니를 시작으로 90퍼센트가 다 저딴 내용이기 때문에 거르다보면 볼 게 없다. 뭐 신작애니 자체가 적어진 탓도 크다. 2010년대 애니메이션이 제작편수가 많아보여도 절반 가량이 5분 편성 애니메이션이다.
다만 이런게 안나오면 좋은데 자국인 일본에서도 애니가 2014년 이후로 씹덕위주로 나오는 것이 심해져서 대중적인 애니들빼고는 나머지 애니들은 보는 사람들이나 보는걸로 인식이 되었다.
그래서 최근 넷플릭스가 일본애니에 투자하는것에 반기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 밖으로 나가게되면 씹덕성향이 줄어들거란 기대감 때문 ㅋ 헌데 일본 밖에서 보는 사람들도 다 우리같은 오타쿠인데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 사실 진정한 오타쿠 구제를 위한 해결책은 바로 시간이다. 2021년 기준 오타쿠들이 많이 감소한 것을 보면 이게 바로 해결책이었다. 안 믿기면 2021년 4월 신작애니와 2015년 4월 신작 애니와 비교해보자.
유명한 회사로는 스퀘어 에닉스가 있다.
어느 나라나 문화예술계가 진보 성향이 강하지만 여기는 업계 고참중에 진짜배기 빨갱이가 많다. 대부분 전공투 경력 때문에 취업 못해서 온 운동권 출신들이다. 애북보수들이 애먼 사람 빨갱이로 몰아가는 거랑은 다르게 얘네들은 '진짜'가 많다.
다 그런건 아니고 미야자키, 토미노 옹 같은 나이드신 어르신은 공산주의보단 페미니즘이나 환경주의 같은 성향이 더 짙게 드러난다.
우익[편집]
대한민국의 패배...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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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좆본애니에 절여진 근첩씹덕새끼들이 "우익은 거르세요" 이지랄 하는데 우익이든 뭐든 볼꺼면 그냥 쳐 봐라 개돼지 씨발애미보지치즈처럼 늘어나는 새끼들아. 일본애니 퇴물된지 언젠데 빨아재끼면서 그중 남은거에서 우익애니 쳐 나누냐 씨발련들이.
역사[편집]
일본 제국 때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존재하였으나 극소수를 뺀 나머지 모두는 일본군 홍보물이였다. 물론 모리 야스지나 마사오카 켄조처럼 이미 패전 이전부터 뛰어난 애니메이터는 많았지만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강국의 시발점은 토에이 동화의 탄생이 계기였다.
데즈카 오사무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프레임을 줄이고 뱅크신을 사용하다보니 다른 제작사들도 그런 방식을 점점 받아들여 일본 애니메이션은 디즈니에 준하는 움직임은 얻지 못했다. 그래서 1963년 애니메이션과 1973년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 대체로 1975년 애니메이션까지는 그림 질이 심히 조악한 것이 대다수였다.
1963년 1월 1일 우주소년 아톰을 시작으로 TV 애니메이션 시장에 진출한 일본 애니시장은 1960년대 중반 ~ 1970년대 중반(1965년~1976년)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행착오 끝에(특히 1960년대 말에 자본력/각본/작화/연출력을 포함한 모든것이 저질인 양산형 TV 애니메이션들이 속출하자 이것들을 정리할 목적으로 1970년~1972년에는 매년 TV 시작 애니메이션의 수를 16개로 고정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질을 향상시켜주었다.) 1970년대 후반에 오면 유아층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시청할수 있는 애니가 탄생하면서 1980년대 후반에는 중흥기를 맞이하며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1994년~2004년)에는 개성적, 대중적이고 예술성 높은 애니도 많이 탄생시켜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 당시에는 투니버스같은 애니메이션 채널들도 매우 잘나가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뿐이었고...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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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 되자 빡빡이만들면 알아보지도 못할 캐릭터, 소오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클리셰 등등 씹덕들만 좋아하는 라이트노벨을 기반으로 한 애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2006년에는 한해동안 온갖 쓰레기 애니메이션들이 양산되는 사태가 벌어져서(2006년 한해동안 신작이 무려 195개나 나왔다. 문제는 이들 중 90%가 조악한 품질이었다는 것. 위에 상술한 60년대 말과 상황이 비슷하다.) 2007년 봄부터 일본 애니가 빠르게 몰락하면서 오타쿠들을 제외한 일본인들은 이제 애니를 안 본다. 본다고 해도 짱구, 사자에상, 도라에몽, 명탐정 코난같은 철밥통애니나 보지.
소아온을 기점으로 오타쿠들도 거르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어떻게든 모든 애니를 다 찾아서 봤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를 거 다 거르고 본다. 심지어 2012년의 소아온의 분량 조절 실패 및 어정쩡한 방영시점에도 방영을 강행한 분란들이 일어난 직후인 2013년 1월 신작부터 아예 신작은 일절 안보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파오후들은 일애니 중에서 감동적이고 감성적인 명작도 많다며 쿰척쿰척 대지만 현실은 여캐에게 성 상품화에 가까운 모습이 나오질 않으면 쳐다도 보지 않는게 현실이다. 뭐 사실 최근 애니들은 만드는 사람들이 병신만 있는 건 아닌만큼 나름대로 볼만한 애니가 나오긴 하지만, 이런 애니들도 결국에 파오후들 수요 맞춰줘야지 팔리니까 꼴릿해보이는 여캐 하나씩은 의무적으로 끼워넣어야한다. 당장 배박이들이 빠는 칸코레랑 기생수판매량만 비교해도 답 나온다. 기생수의 경우는 방영시기가 너무 좋지 않았던 탓도 있다.
ㄴ 감동적인 명작이래봤자 억지감동 유발하는 김치 신파극 하위호환밖에 안 된다.
이 모든 문제는 스폰서 새끼들이 하라는 투자는 안하고 안정성 추구한답시고 똑같은 소재의 애니를 계속 양산해서 그렇다. 단가는 쥐꼬리만하게 주면서 상업성만 추구하니 인재는 인재대로 없고 작품성은 계속 떨어진다. 지들이 그런 선택을 해놓고 폐쇄적이니 오타쿠 취향에 맞춘다느니 같은 개소리를 하면서 시청자 탓으로 돌리는거 보면 ㄹㅇ 한심하다. 2006년의 사태도 스폰서 때문에 벌어진거다.
돈슨같은 새끼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독점작 늘리면서 콘택츠를 늘릴려거 애니제작한다고 애니 스폰서 눈치없이 애니제작하게 해준다고해서 씹덕애니만 나와서 실망하던 사람들도 넷플릭스 애니 기대하던 사람들도 많아짐
씹떡혐오 히틀러 같은 놈이 일본에 나타나 오타쿠 문화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를 더럽힌다고 선전해 정권 잡고 씹뜨악들을 죄다 소각로에 그들이 좋아하는 씹떡물과 함께 처넣고 태워버리지 않는 이상 일본 서브컬처는 미래가 없다
ㄴ 헛수고다. 일본 애니를 어떻게 만들던 애니가 있다면 작품 성향에 상관없이 거기에 오타쿠는 나타난다. 당장 자기부터가 오타쿠면서 날 죽여달라 하는거 보면 개그가 따로 없음. 좆같은 오타쿠 신파극이나 여캐 뽕빨물을 보고 자란 씹뜨악들이 업계에 진출하고 또 그런 쓰레기들을 양산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기 때문이다.
ㄴ 개소리다. 업계 환경이 워낙 개판이라 신입은 다 나가떨어지고 80, 90년대에 온 노땅들이 계속 일하는 게 일본 애니 업계의 현실 최근에 이런 영향땜에 한국인들도 그렇고 일본인들도 미국쪽으로 갈려는 사람들도 많아짐. 또는 미국애니 하청받는 경우도 있고. 현재는 예전 만큼 좋은 작품을 만드려는 시도조차 되질 않고 있다 애니, 만화는 점점 애들과 철 없는 오타쿠나 소모하는 존재로 하대받는 실정이고 그나마 인정받는 감독들은 대부분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오늘내일 하는 연세이고 곤 사토시는 이미 뒤졌고 오시이 마모루는 감각이 뒤졌고 안노 히데아키는 돈독이 애미뒤졌다. 이제 일본 애니시장은 좆카이 좆코토 같은 개좆같은 것들이 대세가 되어 악순환을 더욱 가속화 시킬 뿐인 암울한 미래만을 남겨두고 있다.
ㄴ 근데 씹덕한정으로 4차 애니메이션 붐이 도래했다고 말할정도로
씨발 왜 감독을 바꾸냐고 좆도카와새끼들아
이젠 한국애니 놔두고 굳이 일본애니 볼 필요가 없음 엌ㅋㅋㅋㅋㅋ
ㄴ 그건 오버다 넷플릭스가 터키 드라마와 함께 일본 애니를 미래 주력투자 컨텐츠로 괜히 선택했겠냐 한국애니 수준이 올라간 것도 사실이지만 역시 봐줄 만한 퀄리티는 아니고 오히려 일본애니가 수준이 밑바닥을 쳐서임.
과거 카우보이 비밥이나 강철의 연금술사, 에반게리온 같은 우주명작 찍어내던 제작사들 다 부도났는지 허구한 날 작붕이나 내는 프로덕션 아임즈, 스튜디오 삐에로, 스튜디오 딘 같은 공장장들한테 애니화 짬을 때리고 있다.
내가 하다하다 한국애니 작화를 재평가하게 될 줄이야
진지하게 세미와 매직큐브랑 드래곤볼 슈퍼 작화를 비교해봐라. 국뽕 거르고 세미 작화가 드슈 작화보다 훨씬 낫다.
ㄴ 그런데 드슈는 작화 망한거로 워낙 악명높은지라..일본애니 아직도 작화 좋은 작품들은 좋다.
물론 한국애니도 킴취워리어랑 검정고무신 4기가 호러물 수준의 작붕을 내서 할 말 없긴 하지만...
- 한국은 기획 자체가 없으니까 다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지. 지금도 작화 좋은 곳은 좋은데
- 물론 그건 ㅇㅈ하는데 진짜 최근황인 2018년 4분기 애니는 하나같이 똥냄비받침밖에 안 나오고 있는지라...
- 애니 뭐 보는지는 모르겠는데 4분기면 양호한 편이지. 스폰서가 모험을 하길 꺼리니까 네 말대로 초대박 명작이 나오기는 힘든데 ㅍㅌㅊ는 작품은 지금도 많음. 어마금은 예외 ㅋ
- 물론 그건 ㅇㅈ하는데 진짜 최근황인 2018년 4분기 애니는 하나같이 똥냄비받침밖에 안 나오고 있는지라...
실제로 일본 애니의 작화는 날이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
스튜디오 삐에로 정도면 잘 그리는 편이고, 씹뜨억들이 그렇게 분노의 쌍욕을 박아대는 프로덕션 아임즈나 스튜디오 딘도 각잡고 제대로 그리면 끝내주는 작화를 그리는 게 가능한 회사임에도, 얘네는 다른 회사에서 맡기로 했던 만화 애니화를 그 회사가 망하면서 짬 맞는, 일관된 똑같은 패턴으로 인한 필요 이상의 다작을 하기 때문에 작붕이 밥 먹듯 나오는 것이다.
- 왜 다작을 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이나 생각해보지 그러냐
번역계의 오경화를 생각해봐라. 오경화도 원래는 번역계에서는 신속, 정확으로 통한다. 하지만 그 특유의 신속함 때문에 필요 이상의 작품 짬을 맞아서 공장장 돌리느라 계속 오역이 나오는 것이다.
위의 두 회사도 마찬가지다. 씹덕들이 아임즈가 데어라 작화 씹창냈다고 그렇게 욕을 해대는데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라. 아임즈도 AIC가 파산하면서 짬맞은 거였다. 물론 훗날 지들도 파산해서 다작왕 JC 스태프한테 짬 때리지만... 헌터헌터(신애니)[2] 가 일본 최신 애니들 중에서 작화가 그나마 가장 호평받는다는 게 참 안쓰럽다.
- 꼬우면 네가 카도카와 입사해서 제작비 늘리면 됨.
신헌터 정도면 양호한 편이긴 한데 크라피카 풍차돌리기 보면...
일본 본토 하청 업체들도 하나같이 줄도산이라서 한국 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얘네도 옛날 한국 업체들이랑 달라서 작붕 개오짐 ㅋㅋㅋㅋㅋ
일본애니 성우진들은 일본애니가 씹덕위주되고난 07년이후부터 실력파 성우보다는 아이돌 출신의 성우를 계속 끼워파는 연예인 더빙으로 인해 성우진 퀄리티가 상당히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다.오즉하면 예전 일본애니 리즈시절떄 주연캐릭더빙한 무명성우들 더빙퀄이나 연기력이 좋다고 할정도이니...
물론 새로운 성우 세대로 계속 물갈이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건 경험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인재를 쓴다는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연예인을 캐스팅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되는 거다.
- 연예인 더빙이야 한국이나 일본이나 많이 하는 짓거리고 성우가 잘하냐 못하냐는 개인의 취향 차이일텐데 그렇게 단언할 수 있음?
- 일본은 성우가 사실상 연예인 범주에 들어가는 직업이라서 좀 애매한 표현이긴 다만 일본도 성우로 먹고살기힘들어서 성우를 안하고 다른직업으로 전환하는 사람들도있긴하다. 한데 일단 '외모빨로 인기만 많은 실력없는 초짜 성우'를 쓰는 비중 자체는 현대 일본애니가 훨씬 심하다. 그게 세대교체라고 생각하면 긍정적이긴 한데 그런 부류의 초짜 성우들이 여러 작품을 찍어도 실력이 안 느는 경우가 수두룩한지라.... 대표적으로 한국에 대원이 이렇게하다가 대원더빙은 자사성우를 하면 더빙 별루이고 타사성우 할정로 이미지가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대원 성우진들은 여전히 호불호 갈리는 경우가 있다.
한국애니 성우진들은 반대로 평균적으로 나이가 너무 많고 쓴 성우 또 쓰는 혹사 문제가 있지만, 이쪽은 최소한 멀쩡히 쓸 수 있는 성우를 연예인 쓴다고 안 쓰는 일은 없다. 한국으로 치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베테랑 배우 안 쓰고 쓸데없이 관객 늘리겠다고 경험도 없는 연예인 뽑아서 발연기로 인해서 오히려 흥행 말아먹는 걸 생각하면 된다.(다만일본도 연애인 더빙 ㅈㄴ많음 알지도 못하는 씹덕의 흔한 개소리)
일본애니의 현주소는 딱 김치드라마와 거의 비슷하다. 시장도 압도적으로 크고 유능한 성우, 배우도 각각 많으며 질좋은 작품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지만 똥 싸는 것도 워낙 많아서 결국 명작들 자체는 과거에 비하면 많이 안 나오는 편이라 보면 된다.
이젠 하도 상황이 힘들어서인지 과거 추억뽕 맞은 틀딱팬들 끌어모으겠다고 옛 명작들의 외전이나 리메이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들도 하나같이 추억강간하는 똥쓰레기작들이다. 포켓몬 XY나 디지몬 트라이 보니.... 애미 개씨발 디지몬 어드벤처나 포켓몬스터 보면서 흥분하던 내 어린 시절 추억 돌려줘 추억 더럽혀 줘서 고맙다 쪽바리 씹새끼들아
- 토에이를 걸러
우한 폐렴으로 인한 일시적 올스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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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비디오게임이 실외활동 특성상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방하는 중.(사실 전염병 아니라도 게임시장은 이미 영화,음악등을 아득하게 뛰어넘음)
2019년 12월 말에 우한 폐렴이 발생했을 쯤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도 나라를 생각하면 끄떡 없을 줄 알았더니 2월부터 슬슬 포텐 터지기 시작했다.
야외 위주 애니 관련 이벤트 대부분이 우한 폐렴으로 인해 취소되고, 애니 종사자 일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애니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4월에 크루즈 방역에 삽질만 하던 일본 정부가 우한 폐렴이 여기까지 왔다는 걸 알고 뒤늦게 긴급사태를 때린 기점을 해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재택근무 추진으로 본래 스케쥴대로 4월에 방영 및 상영될 예정이었던 몇몇 TV, 극장판 애니들이 7월로 연기되거나 심하면 무기한으로 연기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그 영향으로 재방송 애니들이 줄줄이 편성되어 맨날 애니로 먹고 사는 인생을 즐기던 파오후와 씹덕,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정성을 들이던 애니 관련 종사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방법과 대책에 대해 없진 않은데 일단 7월로 미뤄두면서 괜찮다고 생각했겠지만 상황에 따라선 가망이 없을수도 있다. 7월로 미뤄둔 거 10월로 미룰 수도 있다고. 작화 스튜디오가 파산해도 별 피해가 없으니 괜찮다고 치더라도 그 중에 촬영, 녹음 전문 스튜디오가 파산해버리면 당연히 작업하던 그 작품조차도 증발하니 큰 우려거리가 확실하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9할에 해당하는 애니들의 녹화가 중단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재방 애니들이 계속해서 줄줄이 편성되고 언제 재개될 진 알 수 없는 앞날이 캄캄한 상황이다. 덕분에 배우&성우들은 일 거리 없이 똥줄 타고 발을 동동 구르는 반면에 몇몇은 트짹이, 유튭채널을 열어서 팬덤을 안심시키러 투잡 뛰고 다니고 자빠졌다.
물론 우한 폐렴이 발생했음에도 미리 사전에 제작해 두고 더빙이나 편집 등을 끼얹기만 하거나 스케쥴에 아무런 변동없이 그대로 방영하는 애니들(예: 카구야 2기, 프리코네 애니 등등)도 있다. 이 경우는 전자는 우한 폐렴같은 만일을 대비해 손을 써두거나, 후자는 돈 두둑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라면 가능하겠는데 둘 다 코로나를 한 번 이겨볼 심정으로 일종의 극복하는 운동? 뭐 이런 거다.
안 그래도 한국, 중국에서 의존도가 그만큼 높았던 일본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관련 채널이나 사이트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받고 있으며, 2010년대 후반들어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의 비중도 크게 높아졌는데 서구 역시 개판이 되었다.
열기가 짱짱하게 불태워 줄 여름이 찾아와도 우한 코로나가 여전히 살아있으니 장담도 못 한다. 무엇보다 이태원 클럽 등 다른 수단으로 전염되어 재확산될 가능성이 있고, 그걸 박멸시킬 백신을 개발해서 전국구로 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이런 사태가 지속된 이상, 앞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계속해서 떡락할 예정이다. 물론 전염병 확산 끝나고 정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 떡상 즉 제자리 찾아갈 가능성도 높다. 마침 일본 정부가 모든 지역에 긴급 사태 선언이 해제되었으니.. 6월 3주차부터 7월에 재개된다더라. 근데 제자리 돌아갈 수 있는 건 당연하다 쳐도 몇몇 애니는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이유로 계속 방영 연기 때리고 있었다.
일단 제자리는 찾을 수 있을진 몰라도 만만하게 보았나 본데 애니메로는 코로나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지도 못 한다. 뭐 쨌든 그것 땜시 제작 환경이 격변해서 대략 3~4명 꼴 거리두고 나눠서 녹음하고, 재택근무도 여전해서 퀄리티 유지에 쉽지 않은데다 제작 인원들이 고연령으로 밀집된 터라 예전과도 다르다. 코로나 시국에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흐를 수록 적응해 가고 있다는 듯.
우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나서야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코로나와 최고참 애니메이터 사후로 인한 대비책으로 애니메이터 대신 AI가 애니 작업에 맡기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서 모색하고 있다.
전성기[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
여담으로 일본 애니 리즈시절떄 나온 작품중에서 미투 여경을 예언한 애니도 있다. 예시1
예시 1의 썅년들은 스즈미야 하루히, 칼리파(원피스), 쿠치키 루키아다. 개년들
1980년대 ~ 1990년대 초반: 버블경제의 힘으로 미친 퀄리티의 애니가 많이 나왔다. 예시로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지금 봤을때는 좀 떨어져도 그 당시 기준으로는 역대급 수준. 다만 심의가 매우 너그러운 시절이기 때문에 사람은 종이잘리듯이 죽는 장면이 많으며 여캐들은 옷벗고 나체로 돌아다니는 애니들도 있었다.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에반게리온, 기동전함 나데시코, 카우보이 비밥같은 띵작들이 이때 나옴. 소년탐정 김전일같은 평작이 주류였다. 이때까지가 머리띠, 구슬 장식, 어깨뽕 패션의 마지막이었다.
2000년대 중반 : 코드기어스, 천원돌파 그렌라간, 데스노트가 유명하다. 실제로 2006년에 일본 애니의 제작편수 및 해외 수출은 정점을 찍었고 이 기간 일본 애니 시장 규모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20년대 초반: 5등분, 소방대, 귀칼 등등 일뽕 원툴작
ㄴ 근데 2000년대 중반은 전성기라기 보다는 중흥기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지 않음?
ㄴ 해외 수출이랑 시장 규모로만 판단하면 지금이 전성긴데 그럴만한 이유가 일딴 인터넷하고 전자기기 발달때문인것도 있긴하다.
ㄴ 나도 위에 많은 글들 대부분 동의하는데 해외 수출만 보면 2018년 현재가 전성기다 그것도 매년 존나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ㄴ 근데 존나 아이러니하네 수준은 점점 떨어지는데 수익은 지금와서 갑자기 오른다니 뭐 모바일 겜도 옛날 거랑 지금 것만 봐도 그런 거 보면.... 피쳐폰때 겜하고 지금 맛폰겜만봐도 예전 스마트폰 초창기겜은 퀄좋다가 아이폰4s이후 부터 다른 개발도상국 후진국에서도 스마트폰 보급 늘어나고부터 현질겜으로 되어서 돈 많이 버는거보면
ㄴ VOD 시장의 활성화와 해외 시장 공략 덕분이다. 대중 문화의 중심이 애니에서 게임으로 넘어간 작금의 상황에서 오타쿠 시장의 활성화는 긍정적인 현상이지 다만 반대로 그만큼 복돌도많다는 단점도 있다. 자국인 일본에서도 복돌로 애니보는애들 많다고 할 정도이니. 근데 사실 씹덕으로 돈 버는 것보다 예나 지금이나 아동용 애니로 캐릭터 상품이나 게임 장난감 상품 이런걸로 돈 버는 게 크다. 일본, 미국, 한국만 해도 그렇고.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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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씹덕물 만드는 사람들은 80, 90년대 입사한 틀딱들이라 설득력 없음. ㅅㄱ
씨발 눈알 사이즈는 그렇다치고 눈알에 뭘 쳐박아 넣은거냐 다이아몬드 쑤셔넣었나 무슨 맹수도 아니고 사람 눈깔에서 안광이 나냐
- 거 위에 미야자키도 그런데 왜 우리 미야자키 선생님 욕하냐
눈깔괴물, 교복, 중2병, 장애인 같은 말투는 일본애니의 필수 요소이다. 웃긴건 요즘 일본게임도 이런게 심해짐....
진짜 일반인들이 보면 손발퇴갤할 정도. 아니 씹덕들도 항마력딸려서 못볼 지경이다. 제작자 뇌가 저세상으로 간것이 분띵하다. 이런 병신같은 필수요소들이 일반인과 오타쿠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다. 물론 이런 요소가지고도 스토리나 연출력으로 볼만한 애니를 뽑아내는 경우도 있긴 하다마는, 씹뜨억 급식충에게 남는 건 결국 작품의 스토리나 교훈같은게 아니라 그냥 병신같은 중2병 뽕빨 요소들이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은 애니보는 씹뜨억들을 병신취급하는거다. 옛날애니는 스토리라도 좋았는대 씹덕위주가 된 시기부터는 스토리도 노답에 그냥 뻔한 결말 뻔한 스토리로 가서.... 사실 주 소비층인 오타쿠 중2병들 수요를 맞추어주려고 필수요소와 같이 되어버린 병신같은 부차적 요소들만 빼면 결국 소설이나 영화와 별 다를 바가 없는데도.
물론 요즘 나오는 애니들 중에서는 그냥 그딴 거 없고 애니 자체가 머리 비워놓고 만든 뽕빨물 씹뜨억 급식충 애니인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그래서 애니좋아하는 사람들도 고전애니를 보거나 탈덕하는 사람들도 많아짐.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일본 뽕빨 씹덕물애니 주인공들은 애미애비가 없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꼭 주인공 애미애비는 주인공의 편안한 하렘 서비스신이 자주 나올만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존나 친절하게 해외 출장을 나가있거나 해외여행을 가 있는다. 그리고 씨발 돌아오든 안 돌아오든 알 게 뭐람?
이런 애니들은 공통적으로 남캐들은 병신같은 찌질이 주인공 한명이거나 아니면 아예 없고, 대신 비슷비슷하게 생긴 여캐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이 치맛자락이나 들추면서 걸레짓해대는게 주 내용이다. 아주 그것도 파오후들을 페티쉬별로 만족시키려고 온갖 '속성'을 가진 여캐들이 다 나온다. 그런 '속성'들을 오따쿠들은 '모에'라는 닛뽄쓰러운 말로 부른다.[3]
이런 쓰레기 같은 애니메이션들만 나오는 이유를 들자면 90년대 후반에 들어오면서부터 작가주의가 몰락하면서 단순한 상업으로 변한 것이 한몫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90년대 후반 2000년대 중반까지는 스토리나 이런게 ㄱㅊ아서 욕은 덜먹었는대 07년부터 이런게 심해저서 욕을 먹는중 실제로 작가주의에 기반해서 만들어졌거나 만들어진 지브리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카우보이 비밥등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70년대 중반의 차지맨 켄도 거부감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상업화가 되면서 경쟁이 심화되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로 퍼지면서 시장은 커졌지만, 회사가 난립하고 애니메이션 작품수가 급증하면서 개별회사의 채산성을 맞추기가 힘들어졌다.
즉,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팔리는 작품이 이기는 상황이 된 것이다. 실제로 하나다 줏키같은 무능한 인간이 계속 기용되면서 올해의 각본상까지 탄 것은 이를 증명한다. 쥿키가 아무리 노가리를 깠어도 결국 그가 각본을 맏은 러브라이브, 깡애니는 잘 팔린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들을 사주는 것은 일반인을 비롯한 건전한 라이트 팬이 아닌 특정 팬들이나 오타쿠들이고, 결국 오타쿠들을 타겟으로 한 양산형 작품만 나오다 보니 결국 평준화되고 작가의 개성이 강한 작품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본격적인 현재와 같은 오타쿠 타겟으로 한 양산형 애니들의 스타트를 끊은 케이온. 사실 현재의 별내용도 없는 쓰레기 양산형 애니들의 시작은 2010년 1월 신작 애니인 츄브라, 레이디x버틀러, 수호천사 히마리, 성흔의 퀘이사가 시초다. 심지어는 이 넷은 2010년 당시 '디시 4대 씹덕물'로 평가받으며 이들을 시작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큰 변동을 겪을 것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2009년 이전인 80~2000년대 애니메이션에도 위 넷과 비슷한 애니메이션들은 존재했지만(예를 들어 1982년작 "두근두근 투나이트"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 애니는 엔딩이 무려 여자 주인공이 누드 상태에서 망토를 입고 춤추는 모습인데, 현재 일본의 이상한 성적 개그의 시초가 바로 이 애니라고 한다.) 위 넷은 특히 결정적이었다. 농담 아니고 현재의 이상한 성적 개그방식은 이 넷에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현재 보기에도 수위가 매우 센 애니메이션들이었다.
한편 현재의 병신같은 라이트노벨 애니메이션의 시작을 끊은 것은 내여귀인데 라노벨 애니중에서 스토리 좋고 대중적인 애니의 시초는 슬레이어즈다. 최초의 라노벨 애니화라는 상징이 있으며 저것들이 처음나올적엔 그냥 여자애들나와서 꺅꺅거리니까 귀엽네 ㅎㅎ 이런 수준이었는데 저게 잘팔리는걸 보고 우리도 저런거 만들어야지! 해서 지금의 ㅂㅅ같은 상황이 되었다.ㅇㅈ 저런것도 한두번 나와야지 잼있다고 하지 계속 나오니 질리고 욕나오는것도 당연하다.
또한 애니메이션 단독으로는 넘쳐나는 수요를 충당하기가 부족해지자, 게임을 원작으로 하거나, 라이트 노벨, 소설 등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대량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등 전에도 라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90년대와 2000년대에도 존재하였으나 현재처럼 절대다수를 차지하지는 않았다.
이것도 원작 소설이 멀쩡하면 그냥 애니도 어지간하게 병신같이 뽑지 않는 이상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이 나오지만, 문제는 일본의 라이트노벨/게임산업은 애니보다도 훨씬 더 병신같이 변질되어있다. 특히 라이트노벨같은 경우에는 그냥 답이 없다. 사실상 뽕빨물 좇쓰레기 애니 대부분은 라노벨 원작이라 생각해도 편하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진짜 극히 일부다. 대부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나, 좀 대중적인 만화가 원작인 애니인 경우 그따구 쓰레기가 뽑혀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ㄴ 그래도 게임같은 경우는 여기에 나와있듯 10년대 중반부터 슬슬 시동걸더니 17년 이후로 다시 제대로 된 게임 나오고 있는 중임.
막장 드라마를 생각하면 된다. 클리셰 밖으로 못 벗어나니까.
여러모로 게임산업의 돈슨이 걷고 있는 행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초창기 어스터노시아 시리즈, 창세기전 등 작품성 위주에서 넥슨의 대두로 상업화의 극치가 되어버린 상황.
사실 간간히 극장판이나 아니면 그냥 TV애니도 뽕빨물 양산애니가 아닌 멀쩡한 것들이 가뭄에 콩나듯 나오기는 하는데, 이건 그냥 볼사람만 보고 묻힌다. 아니면 그냥 멀쩡하던 애니도 급식충 씹덕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빨아제껴서 씹덕 애니로 전락시키기도 한다. 사실 파오후들이 하악하악대며 빨아대는 애니의 대다수는 이런게 아니라, 각 분기 최고의 뽕빨물이다.
사실 이미 업계 자체가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뭔가 확 뒤엎어버리지 않으면 그냥 답이 없다. 존나 똑똑한 천재가 나타나서 이딴거 안 먹어 식으로 밥상 뒤엎듯이 뒤엎지 않는다면 가망이 없다고
일본 애니가 사실 이런 면이 특히 심하다. 당장 미국이나 유럽 등의 애니를 보면 작가주의가 살아있는 멀쩡한 애니들이 많다. 물론 디즈니처럼 초 거대 회사들에서는 상업성에 영향을 받는다는 건 부정할 순 없겠지만, 여기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들은 기본적으로 건전함을 지향하는 만큼 어쩄든 일애니의 미친 뽕빨물들과 비교를 하는 건 실례다.
- ㄴ 엄밀히 말하면 작가주의는 유럽 한정이고 미국도 상업주의가 강한 편이다. 주 타켓이 달라서 애니 성향도 일본과 달라 보이는 거지만
작품성이란 좆도 없어서 보면 다 거기서 거기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근본적인 문제점은 스폰서가 투자를 안해서 그렇다. 반박불가
그래서 결국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
ㄴ 디시인한테 까 이상의 것을 바라지마라. 애초에 답이 없는 질문에 답을 구하지도 말고. 솔직히 그걸 알면 디시나 하고 있겠냐.
ㄴ 쉬벌... 이 빌어먹을 현실...
ㄴ 너의 이름은같은 오덕 비덕 다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오면 된다.
ㄴ 그런 건 극장판이니까 나오는 거지 극장판 아닌 걸로 그렇게 만들려면 애들용 말곤 없다.
ㄴ느그이름이 오덕비오덕 다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내가 봐도 씹덕같은 느낌인데? 똥꼬빠지게 홍보질 해서 흥한거지 어느정도냐면 지나가는 버스 7대당 한대는 꼭 느그이름 광고 붙어있음
애니의 질이랑 상관없이 90년대 경기침체와 게임으로의 대중문화 선호도 변화로 인해 대중을 타켓으로 노리는 건 극히 멍청한 짓이 되어 버렸다. 오타쿠 시장의 활성화로 오타쿠를 타켓으로 해도 상업적인 흥행이 가능하다는게 증명됐으니 그 속에서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잡으면 된다. 근데 사실 씹덕으로 돈 버는 것보다 예나 지금이나 아동용 애니로 캐릭터 상품이나 게임 장난감 상품 이런걸로 돈 버는 게 크다. 일본, 미국, 한국만 해도 그렇고.
- 지금 신규로 일본에서 아동용 애니 만들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애초에 지금 상황에서 빼애액! 오타쿠들 다 가스실에 처넣고 대중적인 애니만 만들면 일본 애니 살아남. 이러는 놈은 야마칸처럼 뭘 좀 잘못 배운 놈이거나 현실을 모르는 꼰대에 가깝다. 어차피 명작 애니 보는 놈들도 다 오타쿠인데 ㅋ
해축판처럼 중동의 오타쿠 석유재벌이 카도카와 주식 싸그리 인수해서 자금을 투입하면 된다. 그게 제대로 애니메이터에게 돌아가기만 한다면 문제의 99%는 해결됨.
여러 요소들[편집]
하렘[편집]
남자주인공이 한 명 있다. 보통 남자 주인공은 발기를 안 한다. 물론 반대인 만화도 있긴 함.
여자주인공은 여러 명이다. 뜨억이들의 취향을 맞춰주기 위해 여러명이 존재하는 것이다.
아이돌[편집]
여자애들이 와서 아이돌한다고 나댄다. 가끔 남자애들도 나대는 경우도 있었다가 2013년부터 개나소나 다 한다.
니코니코니라는 명대사를 배출하여 씹뜨억들의 쿠퍼액을 get하였다.
아무튼 아이돌은 씹뜨억과 함께 돈이 된다.
중2병[편집]
중고딩들이 마법 쓰고 설친다.
번역체 망가[편집]
하앗..!!! 00에 00가 잔뜩...!!
이대론 돌아갈 수 없게 되버려!!
나는 00쿤의 충실한 육노예가 되버렸습니다.....
00군과 하나가 되었어!!!
ㄴ 이건 걍 번역의 문제지 않냐. 원산지 입장에선 번역체 아닐텐데
ㄴ ㅇㅇ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이상하게 번역해서 그렇다.
이렇게 된 이유가 애니로 일어 헛배운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일본 번역 쪽 학과 쪽 사람들이 애니로 일어 배운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기도 하고.
근데 일본어 자체가 한국어처럼 종결어미로 딱딱 안 끊는다. 그래서 뭔가 한국어로 그냥 직역하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난다.
"온나노코 카와이이...!" 라고하면 "여자애 귀여운...!" 로 존나 씹덕같이 번역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어는 어간 귀엽- 을 관형어로써 수식하려면 "귀여운 여자애" 로 관형사형 "전성어미 ㄴ"을 붙이고 서술어로써 쓰려면 "종결어미 (이)다" 를 붙여서 "여자애 귀엽다."라고 하는 반면 일본어는 전자 후자 모두 그냥 카와이이 온나노코, 온나노코 카와이이 이므로 이러한 차이가 생긴다.
하여튼 형용사 뿐만 아니라 일본어엔 이런게 하도 많다보니 이런게 더해지고 더해져서 흔히 말하는 씹덕체가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한국어가 쓸데없이 문법적 기능에 따라 세부적으로 달리 쓰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괜히 외국인들이 문법에 한해서는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오글거림[편집]
(전문용어 나열하며) 결국 ~~하게 된건가...
이제 모두와 함께야!!!
오마에!! 같이 가지 않겠나!!!
쿠소오오오!!!!
소오오오 데스까아아???
ㅇㅇ짱 ㅇㅇ군
- 근데 이건 우리나라도 치면 누구누구야 같은거라 솔까 뭐라고 할게 못된다 실제로 일본 실생활에서도 그렇게 부르니까
여담으로 일본인들이 가장 싫은것중 하나가 애니로 일어배우는거 라고 할정도임.. 특히 남자들에게 그렇다고함 이유가 일본에서는 남자 여자가 사용하는 단어가 따로 있음..
일본에서 일반인이 저러면 그냥 평범하게 들리는데 애니메이션이나 미연시게임에 나오는 성우들이 존나 오바를 싸니까 오글거리는거다. 한국어도 귀요미송이나 연예인들 애교같이 좆같이 오글거리게 만들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물론 일반인들이 잘 안쓰는 표현도 있긴 하다. 특히 오마에 같은거 그냥 일본인에게 썼다간 존나 무례한거다. "네 이녀석" 같은거니까
기술명 말하기[편집]
사람마다 다르지만 존나 오글거릴 때가 있다.
벗기기[편집]
여고생들끼리 속옷가게에 들어가서 지들끼리 장난치며 벗긴다. 세상에 어느 누가 속옷가게에서 옷 벗기고 놀겠는가??
결국 뜨억이들의 왜곡된 성욕을 충족시키려는 판타지 에로 백합물이 범람하고만 것이다. 아무리 만화라지만 시발 남주 앞에서 치마들추는게 정상인가?? 전혀 공감되지도 않는 개지랄 쇼프로다.
성희롱[편집]
남자애들이 여자애 치마들추거나 에로하다고 하거나 암튼 별 섹스런 미사여구를 남발한다. 현실이었으면 고소미 쳐먹고 깜방 가겠지만 다만 일본은 성희롱 성범죄처벌이 다른 나라보다 약해서 파오후의 정액으로 연명하는 애니세상에서는 아니다.
여자애들이 부끄럼을 많이탐[편집]
뜨거운 육수를 줄줄 흘리는 여드름씹덕돼지들은 순종적이고 약하고 잘대주지만 경험없는 어린 여성을 탐닉한다.
다른세상으로 소환당함[편집]
이세계물이라고 하는데 보통 주인공은 남자고등학생이다. 다른세계로 가서 여친사귀고 마왕잡으러 댕긴다. 물론 일본애니 리즈시절때도 이런게 있는대 그때는 지금처럼 씹덕들 위주가 아니라서 볼만했다. 환상게임, 개골개골마법사, 몬스터팝, 디지몬 등.
ㄴ 니가 말한건 저연령층 애니고 90년대 이세계물도 오타쿠 애니임
극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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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부분 똥그래픽
요즘 일본애니에선 약한건 전범기에서부터, 심하면 별 이상한 극우드립까지 은근슬쩍 집어넣는 등, 극우드립이 들어간 애니가 많다.
슈퍼소니코는 골빈 핑챙 거유년이 그냥 사진찍으면서 마구 구른다는 극우랑 전혀 상관없는 애니인데도 제작진이 상관없이 애니에서 야스쿠니 드립이나 통째로 넣지를 않나, 심하면 게이트나 마고열같이 아예 대놓고 극우가 소재인 애니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
여담으로 슈타게 애니나 게임이 우익요소가 있다. 게임회사 사장이 우익이고 애니회사도 우익인 걸로 앎. 2016년 1월 신작분기중 하나인 하루치카에서도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는 부분이 등장한다. 뭐 이건 동해라고 그대로 적었다간 방영을 못했을테니 그렇다고 치고... 이런 식으로 일본 애니에선 내용과 상관없이 이렇게 은근슬쩍 극우드립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이런 게 들어가는 건 일본의 공헌 덕분.
일본 애니보는 빠오후들이 모두 일뽕에 빠져서 역갤러애들마냥 매국짓을 하는 자살해야할 쓰레기새끼들도 아니고, 대부분 이런건 가릴줄 알다보니 상당히 불편한건 어쩔 수 없다. 따라서 일본 애니 좋아하는 빠오후들은 '일본은 존나 싫어하면서, 일본 애니는 좋아해야 하는' 이른바 이중적인 입장을 가질 수 밖에 없게되었다. 지못미.
원작존중[편집]
일본는(은) 사실 원작자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일본는(은) 사실상 원작자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일본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원작자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일본 애니의 최대 특징은 원작으로 잘 먹고 산다고 알려져 있다.
원작자의 대부분 작품에는 갓갓이든 똥이든 간에 TVA로 잘 나오기만 하면 그만이고. 소설/만화 원작 기반 TVA가 흥하면 원작자가 풍족해지고 그만큼 요양까지 데려다 드릴 만큼의 복지혜택과 존중을 많이 받는다.
오리지널은 장편 기준으로 시즌 2 나오는데 수십, 수백년 걸쳐 나오는데 비해, 반면 원작은 반년만에 애니화 내지 제작발표하는데 LTE급으로 진도가 굉장히 빠르다.
세일러문 챌린지라는 예시만 봐도 이미 답은 나와 있을 것이다.
광택 명암[편집]
2000년대까지 명암으로 쓰였던 것이다. 무슨 라텍스 재질도 아닌데 피부도 오일 광택이라 전자사내랑 전자계집들이 피부 안 좋은 놈들의 부러움을 산다.
2010년대부터 광택이 자글자글해지는 것은 대머리 빡빡이 놈 뚝배기뿐이다.
그 외[편집]
듀얼 애니화가 여고생 전차 애니보다 사망률이 높다.
씹뜨-억들의 주장[편집]
비오타쿠들이 자신들한데 취미 생활 비용 주는것도 아닌데 자신들의 취향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며, 오타쿠 대상 애니메이션이 늘어난 이유는 수요 증가일 뿐이라고 하소연한다. 맞는 말이지만 취향에 맞춰 일본 애니메이션을 음지로만 밀어넣는 현실이 지속된다면 오타쿠 이미지는 더 나빠질 것이며 비슷한 애니메이션들이 계속 양산될거라 예측된다.
오타쿠 애니?[편집]
장르나 평가에 상관없이 오타쿠가 보는 모든 애니를 말한다. 원조는 우주전함 야마토와 퍼스트 건담.
원나블이나 사자에상, 도라에몽, 짱구 같은 일본에서의 대중화된 애니나 요괴워치 같은 아동용 애니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오타쿠 애니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도라에몽 빼고는 다 오타쿠 취급 너그럽게 봐주면 원나블도 비오덕으로 쳐주긴 한다.) 프리큐어나 프리파라는 그 경계에 걸쳐있는 애매모호한 존재다.
당연하지만 원펀맨, 강연금, 진격거, 나히아 같은 것들도 다 오타쿠 애니다. 애초에 일본 애니의 90%가 오타쿠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 단어는 사용할 의미가 없다.
디시에서[편집]
그런데 디시인사이드를 필두로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을 씹덕애니라 부르려는 경향이 있다. 내가 보면 명작 남이 보면 오타쿠^^
암, 역시 디시충들 특유의 선민의식은 어디 안간다. 오타쿠 소리를 듣고 화내는 네덕들을 비웃지만 정작 본인들도 오타쿠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하고 있는 건 똑같다.
혹시라도 저런 생각을 하는 디시충들이 있다면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당해주는 게 낫다. 괜히 디시충이 사회악인게 아니다.
ㄴ 네 다음 씹덕
ㄴ 싫으면 반박을...
옹호와 문제점[편집]
또 쓰기 귀찮아서 오타쿠 문서에 있던거 복붙함.
일단 모에가 애니의 작품성을 갉아먹고 있다는 건 맞다. 근데 사람들이 하나 착각하고 있는데 작품성이 하락된 원인은 모에 그 자체가 아니라 모에에만 치중한 나머지 스토리나 기타 중요한 요소에 신경쓰지 않아서 그럴뿐 모에 자체는 작품성에 그닥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 에반게리온이나 하루히같은 초기에 모에를 집어넣은 작품들만 봐도 스토리나 개연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모에 가지고 욕처먹진 않았다. 모에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퍼스트 건담 극장판이 모에요소로 욕먹은 것을 본적 있나?
모에도 결국은 애니를 만드는 재료중 하나에 불과한데 한가지 재료에만 집착하고 다른 것에 소홀하다면 좋은 소리 못 듣는게 당연한거지. 예나 지금이나 애니의 중심은 스토리가 되고 모에는 과도하지 않을 정도로 곁다리로 끼워넣는 형태가 바람직하다. 결론은 가장 큰 문제점은 모에가 아니라 스토리의 부재.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를 보면 공통되는 단점으로는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은 절대다수는 스토리가 매우 부실해서 원작의 설정을 파괴하는 반면 원작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절대다수가 스토리를 잘만들어서 설정파괴가 덜 심한 편이다. 이는 60,70,80년대는 물론이고 90,2000,2010,2020년대도 마찬가지다.
흔히 모에만 빼면 오타쿠들이 빼애액거리더라도 대중들이 좋아하는 명작이 나온다는 선입견이 있던데 애초에 대중들이 열광할 정도면 오타쿠들도 그만큼 열광한다. 원펀맨이나 진격의 거인 또는 귀멸의 칼날의 인기나 저예산 양산물들이 폭망하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모에를 다르게 이야기하면 캐릭성이다. 어떤 컨텐츠든 캐릭성이 구리면 성공하기 힘들다. 문제는 그것만으로 성공하긴 힘들다. 그게 모에에 한계라면 한계다. 그것도 여캐한정이라 더욱.
럽라나 칸코레 가지고 뭐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쪽이 특이한거다. 그 정도로 성공했으면 모에라는 장르의 최정상을 찍었다고 치켜세워줘도(?) 상관없겠지. 모에물이 성공한 모에물의 숫자만큼 있으면 상관없는데 시발 지금은 너무 많아.
모에같은 상업적인 요소가 중심이 된 이유는 버블 경제 트라우마로 투자자들이 예산을 확 줄이고 대신 상업성으로 메꾸도록 제작에 간섭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작위원회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예산은 늘기는 커녕 줄었는데 간섭하는 스폰서는 늘었음. 제작환경이 열화되서 인력난이 심해진건 덤.^^
그러니 일본 애니의 문제점을 해결할려면 일단 제작현장에서 돈에 찌든 투자자 새끼들부터 쫓아내야 한다. 애니는 ㅈ도 모르는 새끼들이 돈만 갖다 바치고 기다릴 것이지 지들이 흥행시켜 주는 것도 아니면서 뭐 그리 간섭한다냐?
그리고 또다른 문제점은 바로 주제의식. 이런 쪽은 오히려 옛날이 지금보다 백배 나았지.
과거의 애니메이터들은 본인이 직접 태평양 전쟁을 트라우마 수준으로 겪어봤거나 좌익 계열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반전 사상이나 사회 비판, 인류의 단합등 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사상을 애니에 집어넣고는 했다. 고전 명작들이 작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도 이런 점이 크지.
근데 시발 요즘 헬본 새끼들을 보면 전쟁의 참혹함을 망각하고 자꾸 과거의 잘못을 옹호하거나 따라하려고 한다. 특히 넷우익 오타쿠나 양놈 와패니즈같은 경우는 존나 이중적인게 건담같은 반군국주의 작품들 빨아대면서 정작 자기들은 토미노옹이 들으면 당장 귀싸대기를 날릴 만한 생각을 하고 있음.
일제때 애니들이 일본군 홍보물같은 노잼 극혐애니가 대부분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새끼들은 존재만으로 일본 애니에 대한 모욕이다. 이딴 미개한 새끼들이 라노벨을 쓰고 애니를 만들고 있으니 건전한 주제의식을 가진 작품이 나올리가 없지.
사족으로 대중 새끼들도 별로 잘한거 없다. 이 새끼들이 만든 편견때문에 명작들마저 외면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내가 보면 명작 남이 보면 씹덕물같은 이중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애니 시장에 기여를 하긴 커녕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
그럼 그딴걸 보란 거냐? 오타쿠들 자살 좀
ㄴ 니들 때문에 그딴게 나왔다니까. 등신아 --스바루 (토론) 2016년 7월 10일 (일) 17:46 (KST)
ㄴ 애초에 그런게 없었을때도 안봤잖아? --스바루 (토론) 2016년 7월 10일 (일) 17:49 (KST)
ㄴ 마치 대중이 의무적으로 일본애니 봐야한다는 듯써놨네. 대중이 일본애니취향이 아닐수도 있지. 대중들 취향좀 존중해줘라
ㄴ이중잣대를 깐거지 의무적으로 보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음. -스바루 (토론) 2016년 8월 1일 (월) 13:56 (KST)
ㄴ 그리고 대중의 편견은 폭도들이랑 과한 모에요소 때문에 생긴거 아니냐?
ㄴ 내가 쓸때 단어 선정을 잘못한거 같네. 대중을 일본 사회나 일본 대중으로 고치는 게 좋을듯. 근데 순서를 따지면 경제 나빠지니까 대중들이 애니를 안보고 그러다보니 오타쿠 취향에 초점을 맞춘게 먼저임. 원래 먹고 살기 바쁜 사회면 문화 산업도 예산이 줄어서 침체한다.-스바루 (토론) 2016년 8월 1일 (월) 13:50 (KST)
ㄴ 80년대부터 오타쿠 취향 맞추기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80년대면 아직 거품꺼지기 전 아닌가.
ㄴ ㄴㄴ. 오타쿠야 존재 자체는 거품경제전인 70년대에도 있었고 오타쿠 취향 맞추기 시작한건 90년대임.-스바루 (토론) 2016년 8월 14일 (일) 18:51 (KST)
ㄴ 근데 오타쿠의 원 정의를 생각해보면 오타쿠 취향같은 개념은 어떻게 생긴건지 이해가 안가네... -스바루 (토론) 2016년 8월 1일 (월) 13:51 (KST)
ㄴ 90년대에는 씹뜨억이란 개념이 없으니까 에반게리온도 지금 관점으로 보면 개씹뜨억 애니다 작화는 90년대라서 그나마 좋아서 좋은 평가 받는거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하나 있는데 은근히 사람들은 명작 = 대중, 쓰레기 = 오타쿠라는 프레임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
에반게리온 같은 일부 작품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미 90년대부터 경제 위기 때문에 일본 애니는 오타쿠들밖에 보지 않았다. 오히려 오타쿠의 소비력도 80년대에 비하면 떨어져 있었다. 일본 애니의 전성기었던 거품 경제 시대는 곧 오타쿠 문화의 전성기라 할 수 있다.[4]
애초에 오타쿠는 특정 장르만을 빠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대중적인 애니라고 오타쿠들이 안보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보는 애니가 저예산에 부실하게 나오면 욕하는 건 누구나 똑같다. 요즘 애니 볼거 없어 운운하는 사람들도 일반인이 아니라 니들이랑 똑같은 오타쿠다. 고로 씹덕애니 어쩌구도 엄밀히 따지면 잘못된 용래라 할 수 있음. 일본 애니가 존재하면 거기엔 반드시 오타쿠도 존재한다.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소비력이나 취향의 스펙트럼이 상대적으로 넒긴 하다. 근데 어차피 욕먹는 건 오타쿠들 내에서도 널리 욕먹고 빠는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까는 사람도 존재한다. 안 그랬으면 오타쿠들끼리 서로 싸워댈리가 없지.
오히려 명작 중에서도 오타쿠밖에 모르는 애니가 많다. 코드 기어스? 그렌라간? 카우보이 비밥? 건담? 일반인은 이거 모른다. 심지어 그 강연금 마저도 아는 사람 태반은 오타쿠다. 애초에 대중성은 작품성의 문제보다는 접근성의 문제다. 디시위키에서 너의 이름은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면 된다. 싫으면 저 문서부터 고치고 오던지.
반대로 저예산 양산형 애니 대다수는 어차피 오타쿠들한테도 안팔린다. 위에 가장 많이 나온 라노벨 애니를 예시로 들어보자.
이거 은근히 안 팔린다. 팔리는 비율만 보면 1:9 정도의 비율로 좆망함. IS를 예로 들어보자. 그래 이거 쓰레기 맞다. 유일한 장점인 캐릭터 하나로 밀어서 BD 2만장 팔렸다. 근데 이거 후발주자들은?
헌드레드 1300장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1426장 낙제기사의 영움담 2700장
기억력이 나빠서 생각나는 것만 적었으니 그외에도 추가좀.
암튼 다 좆망했다. 이정도면 아무리 저예산이라도 애니로는 수익 못 뽑는다. 이런 거에 투자하는 스폰서들 마인드는 "팔리니까 낸다." 보다는 "아무거나 걸려라." 같은 도박 마인드로 양산하는 거에 가깝다. 그러니까 카도카와가 케모노 프렌즈를 갖다 버리지. 어차피 이 바닥에서 결정적인 성공은 얼마나 오타쿠들에 호흥을 받느냐 보다는 얼마나 사주는 사람을 만드느냐다. 평가가 좋았는데 팔리지 않았다? 반대로 말하면 많은 오타쿠들이 호의적인 평가를 가졌다는 얘기다.
기생수처럼 망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원펀맨처럼 잭팟 터진 경우도 있고. 망작들도 진월담월희처럼 팬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상업적으로 좆망한 경우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업계는 도박판이다. 뭐가 뜰지는 아무도 모른다. 차라리 왜 명작을 안 사냐고 욕할지언정 쓰레기 애니 = 씹덕애니 이런 프레임은 많이 곤란하다. 엄밀히 말하면 90년부터(원나블급 인지도의 작품을 제외한) 모든 일본 애니는 평가에 상관없이 오타쿠 애니라 할 수 있다.
한 줄 요약 : 그러니까 고전 애니나 명작 빠는 니들은 오타쿠라고.
영향력[편집]
2006년 해외 수출액 정점찍고 2012년까지 해외 수출액 1/3로 폭락. 2013년부터 다시 상승세 아마 아동용 애니나 매니아 애니 때문인듯. 해외수출액으로 보면 아마 한국이 매년 해외로 수출하는 방송 컨텐츠하고 비슷한 금액일꺼다. 아니면 그 보다 좀 낮던가
ㄴ 2011년인가 자료에선 한국방송 컨텐츠가 꽤 앞섰는데 2016년 자료에서는 아니메가 많이 따라왔다.
ㄴ 참고로 위에서 말하는건 만화,게임같은 건 제외한거다.
ㄴ 그 방송컨텐츠 수출액은 원화로 2~3천억 정도에 그치는데 dvd 같은 방송 외적부분 까지 포함하면 개요에도 적혀있듯 5조를 넘는다.
일단 중요한건 한번 씹창나기는 했어도 여전히 해외에서 수요 높은 문화분야이기도 함. 또 중국,동남아 일편도인 한국 영상 컨텐츠와는 다르게 일본 애니메는 일단 서양쪽에서도 꽤 팔리고 있다. 한국,머만에서도 많이 사주긴 하지만.
그리고 자국내 시장규모도 오히려 크게 성장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뽕빨물 좀 줄이고 쇼넨 애쿠숀만화 애니화좀 해주면 어떻게든 다시 늘어날꺼 같긴하다.
ㄴ 위에서 예산을 안줘서 액션씬 못그림 ㅋ
해외에서도 인기있는건 뽕빨보단 원펀맨같은걸 좋아하니까. 원펀맨은 일본보다 서양에서 인기가 더 높다... 그리고 나루토 같이 닌자 사무라이 나오면 환장한다.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은 드래곤볼 슈퍼 유희왕 아크파이브 데스노트 2016 디지몬 어드벤쳐 트라이 포켓몬스터 XY 괴모노 씹렌즈 등 이젠 병신으로 만들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 없으니까 이제는 과거의 명작들을 내놔서 추억강간 하는게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의 트랜드냐? 이건 걍 토에이+카도카와+소학관이 병신인거임
ㄴ 케모노 평 좋은뎅...
ㄴㄴ 2편 말하는거.
일본 애니가 소멸할 것인가[편집]
그럴 가능성은 제로다. 뭐 옛날과 다르게 대중적인 애니는 망해가는거는 현실이긴 하지만...
일본 애니가 영향력이 갈수록 하락하고 망해간다는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은 정체가 아니라 매년 10% 이상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중국을 발판으로 수출도 잘되고 있다. 단 몇년도 안되서 해외 수출이 몇배씩 늘어났다. 중국덕분도 있지만 다른 아시아, 미국으로의 수출도 늘었다. 당연히 디지털세계로 가면서 인터넷에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일단 일본에서 애니메이터들을 엄청 갈고 하청만 받을만한 실력의 애니제작사가 애니메이션을 만들정도로 양산이 엄청나니 애니메이션 제작양이 옛날보다 비교안되게 엄청 느니까 판매할 애니가 많을수록 수출이 느는건 당연한 거다. 그리고 이건 일본 애니와 같이 '돈만 안다'는 비판에 직면한 한국 게임도 마찬가지다.
또한 자국내 갈수록 감소하는 BD판매를 해외로 대체하고 있다. 게다가 쿨재팬 프로젝트로 국가적 지원까지 받게되서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다만 최근에는 vod나 스트림도 잘팔리는 추세이다 블루레이 가격비싼것도 크고 외장하드 가격도 저렴해지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영향도 크고 적어도 물량, 자본력에서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것이며 차후 퀄리티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실제로 일본 애니가 최근까지 부진했전것은 해외 수출의 감소와 자국 시장의 축소가 원인이였다는것을 생각하자.
일본 애니가 씹뜨억 위주로 간건 갈라파고스도 있지만 자본력 자체가 떨어지는데 작화 퀄은 높게 바라는 씹뜨억들과 시장감소로 인해 뽕빨, 일상물 위주로 많이 찍어낸건데 자본력이 올라가면 좀더 도전적인 작품, 작품의 다양화로 비씹뜨억들이 그렇게 원하는 갓-애니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거다.
지금 상황에선 걍 오타쿠의 수를 늘리는 게 최선이다.[6] 어차피 일본 애니 내수는 거품경제 이후로 쭉 좆망이라 일본 대중에겐 큰 기대를 하지 못한다. 실제로 BD 대신 VOD 스트리밍으로 팔거나 중국 오타쿠들에게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꽤 짭잘하다고 한다.
ㄴ 일본 애니 오타쿠로 판치기 시작한건 2000년대 이후부터임.그래도 그때는 스토리라도 좋아지 07년부터는 씹덕위주로 되어서 여튼 그전까지는 어느정도 밸런스 유지되서 일반인들도 꽤 봤음. 7-80년대에는 꽤 대중적인 분야로 각광받기도 함. 분야 다양화 되고 작화도 좀 일반인한테 맞는걸로 하면 오타쿠,일반인 모두 끌어들일수 있음. 또 이제는 수익분야도 다양화되서 BD만 팔 필요도 없고 소액결제도 가능해짐.
- 늦었음. 일반인은 애니가 다양하건 말건 일본 애니에 관심도 없음. 당장 다양성 외치는 사람들부터가 오타쿠다.
- 애초에 일본에 일반인들이 애니에 돈 안쓰기 시작한 계기는 버블경제부터 시작한 불황 때문이고(오타쿠는 상관없) 그걸 해결 못하면 일본 애니 내수시장은 여전히 ㅈ망임
애니가 오타쿠 위주로 나와서 일반인들은 애니를 안보거나 대중적인 애니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애니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ㄴ 버블경제 붕괴는 1990년부터임. 근데 시장 변한건 2000년대 이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인들한테도 인기있던 오타쿠 작품은 기동전함 나데시코이고 불황이라기 보다는 지나치게 마니악하게 변한 시장 영향이 큼. 시장규모는 버블 붕괴 직후에도 계속 커졌음. 여기에 하루히 뜨면서 완전히 못 박혔고. 절대로 늦은건 아님. 만화 원작 씹덕 냄새 적고 좋은것들 쿨 높게 잡아서 애니화 해주고(요즘 애니 제작 단가가 많이 내려가서 몇년전에 1,2쿨짜리 만들돈으로 몇개를 더 만들수 있게됨) 자본있는 기업이 참여해주면(이건 이미 이루어지는중) 옛날처럼 어느정도 대중적으로도 가능함. 2020년 도쿄 올림픽 홍보영상에 수많은 만화,애니 캐릭터 나온것만 봐도 이미 늦었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정적인 전망임
- 90년대는 과도기라서 좀 섞였겠지. 이미 그때부터 오타쿠 천지였다. 애초에 대중이 남아있었으면 시장이 마니아 천지가 되지도 않았을테니 직접적인 원인은 불황맞음. 씹덕이건 뭐건 무슨 애니를 내오든 어차피 오타쿠에겐 별 상관없음. 특정 취향을 빨아서 오타쿠인게 아니라 애니가 있으면 오타쿠는 나타나기 마련이니. 투자가 늘면 작화 퀼리티도 오르고 애니 분량도 늘어날테니 오타쿠인 내 입장에서도 별 나쁠건 없을듯. 근데 수익이 나도 대부분 제작위원회를 위시한 스폰서에서 100% 가져가고 애니 제작사들은 거의 다 망하기 직전인데다 대우가 워낙 시궁창이라 일하러 오는 애니메이터&각본가들도 없어서 시장이 붕괴되진 않을지 좀 걱정되긴 한다. 수익이 늘면 제작사에게도 돌아가야 할텐데 쩝...
요약하면 짱구나 도라에몽같은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은 거의 폭망길을 걷고 있지만 사업전반으로 볼 때는 뒤질 일은 없어 보인다. 근데 업계자체가 병신이라 이것도 확실치 않다.
왜냐! 아무리 덕후들이 좋아한다고 해도 그 덕후들조차 외면하는 수준에 애니가 너무 많다. 정작 작품성이 좋으면 흔히 말하는 씹덕력이 약해서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작품성을 올리기도 쉽지 않다.
꼭 씹덕력 쩌는 작품=작품성 덜 떨어진 작품은 아니지만 뭐든간에 너무 씹덕력에 몰두한다고 평가와 성과가 좋은 것이 아니다. 예시로 씹덕력이 좋아서 나름 잘만들은 것 같았는데 bd 판매량이 ㅈ망한 저 너머의 아스트라, 그란벨름이있다. 특히 그란벨름은 씹덕물인데도 bd 판매량과 애니 수익마저도 폭망하고, 애니는 안 만드니만도 못하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씹덕물이라도 극소량의 작품성정도는 갖춰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일본에서의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안 그래도 극소수에 불과한 오타쿠들은 지금은 몰라도 언젠간 규모 축소를 넘어 아예 소멸될 수도 있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7] 일본 애니 업계는 이미 핵과금 쩌는 오타쿠 없이는 성공은 커녕 생존조차 불가능하게 된 지 오래다. 때문에 일본 애니의 소멸은 불가능할 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일본 애니의 미래가 마냥 밝기만 한 것도 아닌 것만큼은 사실이다.
보는 사람들[편집]
- 일뽕
- 디시충
- 씹덕
- 오타쿠
- 와패니즈
- 일본인
- 한국인
- 변태
- 파오후
- 역센징
- 일베충
- 애갤러
- 네덕
- 근첩
- 동인녀
- 부녀자
- 폐녀자
- 넷우익
- 나뮈충
- 너
- 나
- 우리
- 병신
- 혼모노
- 티비플
- 애니프사
- 양덕
- 이건희
대중 : 오덕계에서 쓰이는 은어[편집]
ㄴㄴ그러니까 ㄴ를 쓰지
ㄴㄴㄴ고럼고럼
오타쿠와는 반대의 존재들. 오타쿠를 엄청 까대지만 정작 자기들도 잘난건 없다는 점을 모른다.
덤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쇠퇴의 주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진실[편집]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쇠퇴는 일본의 장기 불황과 오타쿠들의 콜라보라고 할수 있다.
장기 불황때문에 예산이 쭐면서 만들수 있는 작품은 한정되어 있는데 애니 사보는 새끼들은 오타쿠들 뿐이니 자연히 오타쿠 새끼들 취향에 맞는 아스트랄한 상품만 나오지, 제대로 된 작품은 거의 나오고 있지 않다.
진짜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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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등신새끼야. 주 원인 맞거든?
버블 경제때까지는 대중과 오타쿠 둘다 애니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경제위기 때문에 갑자기 대중이 돈을 안쓰니까 그나마 남아있는 오타쿠에게 집중하기 시작한거다. 아무리 경제가 나빠서라고는 하지만 결국 대중이 수익이 되지 않아서 그런건데 예나 지금이나 애니를 보고 있는 오타쿠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리는 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지? 니들이 대신 돈 써줄것도 아니면서 오타쿠들보고 애니보지 말라는 건 일본 애니 망하라는 소리랑 같은건데 양심은 어디 갔다 팔았냐? 미개한 대중 새끼들아?
이게 다 대중이 돈을 잘쓰다가 갑자기 안쓰기 시작한 탓이다. 물론 대중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엄연한 주 원인중 하나다. 굳이 따지자면 대중을 일본 사회로 바꿔서 말할 수는 있지만
ㄴ 경제위기 때문에 돈 못쓴게 잘못이냐
- 인과관계를 따진건데 문제라도?
- ㄴ 아 인과관계 따진다는 놈이 딱봐도 전부 대중쪽 잘못인냥 뉘앙스로 대중이 미개하네 뭐네라고 써 재끼세요?ㅋ
- 안그래도 전에 다른 사람이랑 토론해서 좀 수정하기로 했었다. 시간나면 수정할꺼야
공동쇠락임[편집]
경제가 떨어지니 작품이 한정되고 작품이 한정되니 점점 뜨억들만 보게 되고 보는사람이 계속 적어지니 시장 활성화가 더디어지고 최대한의 기업이윤을 내기위해 뜨억들의 입맛에 맛는 것들이 양산되고 (럽판,하렘,라노벨원작) 뜨억과 보통사람 사이에 거리가 계속하여 생기게 되고 결국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게 되어 이 지경이 왔다.
- ㄴ 굳이 따지자면 보는 사람이 줄어든게 작품이 한정된거 보다 먼저지만
- 작품이 한정된다는게 뭔데. 결국 일반인 수요가 줄었다는거 돌려말하는 거잖아
간단히 비교해볼까 주문토끼랑 조커게임중 잘팔린 쪽은? 말할것도 없이 토끼지. 그럼 주문토끼가 조커게임보다 절대적으로 작품성과 연출이 뛰어난가? 양심이 있다면 그렇다곤 안하겠지. 결국 뜨억들의 소비문화로만 시장이 돌아가니 별 수 있나.
어짜피 이제 일본애니는 되돌릴수 없는 지경까지 왔기 때문에 일반인이든 뜨억이든 서로 배척하고 싶으면 하고 좀 더 지성과 인성이 발달하여 서로 수용하고 이해하든가. 둘 중 하나다. 근데 뜨억들은 당연히 지성과 인성의 발달은 개지랄이고 그걸 존나 까는 새끼들도 발달이 덜된 새끼들이니 영원한 뫼비우스의 서로까기를 하겠지.
결국 경제가 문제다. 0번째 원인은 그거니. 1번째 원인은 위에서 말한대로 대중이고. 근데 위에서 꼭 작품성이 높은데도 안팔려서 문제라고 하는데 주문토끼가 잘 되는건 애니자체에 흥행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상품에 영향이 더 크다.
애니 자체가 조금 더 팔리고 안 팔리고에 문제가 아니다. 그 후속 상품이 팔리냐 안 팔리냐에 싸움이지. 그게 컨텐츠 자체 생명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버블땐 건담같은 로봇이었다면 현 시점에선 피규어나 넨도라 경제가 좋아져도 당분간 미소녀 캐릭터가 없어지는 일은 적을 것이다. 대신 경제가 나아진다면 퀄리티와 스토리가 나아지는 건 기대 할 수 있는 영역으로 판단된다. 근데 코로나때문에 경제 박살나고 올림픽도 ㅈ망하고 아베노믹스도 망해서 안 될 듯. 자세한 건 밑에 적혀 있다.
대체제의 대두[편집]
굳이 심야에 1주일에 24분 나오는 물건들을 기다리느라 영겁의 시간을 기다릴거 없이 인방의 대두같은것이 크게 따라잡았다.
처음에는 지들 얼굴도 AV 배우가 아니라 좆본원숭이인거 아니까 죄다 스크림가면 말가면 뒤집어쓰고 윳쿠리 보이스웨어로 자기목소리도 못내고 자빠졌다.
세월이 지나고 귀주나 아인지 뭔지가 나오면서 인방으로도 파오후들의 모에 NEEDS를 충족하는 매체가 등장해서 애니의 파이를 뺏아아기 시작했다.
수동적이고 자원과 인간 시간을 왕창 들여가며 만드는 고오오오급 레스토랑 개콘같은 애니보다는 3분요리 바츄아루 유츠바를 보면서 딸을 치며 자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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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먼저 일본 애니에 돈을 안쓰기 시작한게 일본 애니가 오타쿠 취향으로 돌아선것 보다 먼저다. 사회시간에 졸지않았다면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경제가 나빠졌을때 그걸 극복하려면 무리를 해서라도 계속 소비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돈을 죄다 금고속에 쌓아두고 있었으니 일본 내수가 좆망. 일본 경제도 좆망. 일본 문화산업도 좆망. 오케이?
일본 애니계의 불황이란게 뭐냐? 결국 사람들이 애니를 안산다는 얘기지. 윗놈이 말한대로 오타쿠는 예나 지금도 계속 애니를 산다고 한다면 결국 옛날과 달라진건 대중쪽이라고 할 수 있다. 수요층이 변하지 않았다면 뭐하러 스폰서들이 오타쿠만을 타켓으로 잡았겠냐? 둘다 잡으면 되지.
순서를 따지자면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대중들의 소비 심리 위축이 첫번째 원인인데 10년 후에 와서는 갑자기 "일본 애니가 망한건 전부 오타쿠 탓이에얌. 빼애액"하면서 지들 책임까지 남한테 전가하는데 웃기지 않나.[8]
제발 경제가 나빠짐->만드는 애니가 한정됨, 이 사이에 있었던 일을 생략하지 마라. 대중의 행동이 일본 애니계에 큰 타격을 줬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그리고 몇번이나 말하는 거지만 애니, 대중, 오타쿠, 경제 어디까지나 전부 일본 얘기다.
한국은 이 문제에 1%도 영향끼친거 없으니 유의해라.
넷플릭스[편집]
TBS 『たまむすび』 2017.8.8일자 'アメリカ流れ者' 라디오내용.
마치야마 토모히로: Netflix의 해외 드라마는 일본 영화의 5배 예산을 들입니다. 1회 분에 5배. 지금 Netflix는 일본에도 들어와서 일본 영화감독이나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덕션에 작품을 만들게 하고 있어요. 랄까 벌써 움직이고 있는데요. 세계 동시 전송 규모로 예산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은 세계 최저인데 Netflix는 그 수십배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완전히 바뀝니다. 영화 업계도 그렇고요.ーNetflix 오리지널로 배우에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이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큰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 만드는 사람들은 가난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갑자기 10배, 20배 예산을 쥔 사람이 뛰어들어와서 '얼마든 써도 좋아요' 라는 세계가 펼쳐지고 있죠. 큰일이 벌어집니다.
ーー규제가 없어요?
보통이라면 OK 내지 않을것 같은 작품, 영화회사가 상영하지 않을 작품도 Netflix라면 OK 합니다. 감독이 만들고 싶은건 뭐든 만들게 하는게 기본 방침이에요. 스폰서라는 속박이 없어서 이런걸 할수 있죠
이건 정말 대단한 일로 현재의 일본 미디어 각회사 관계자는.... 이제부터 Netflix와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니까요. 마치 미군의 침략같은거에요. 그래서 일본 미디어 관계자는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프랑스는 Netflix와 싸우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프랑스는 실제로 Netflix가 자국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들어와버리면 침략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가면 감독들한테 뭐든지 좋아하는걸 만들게 하고 모두 Netflix가 가져가니까요.
일본 애니메이션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멋진 것인데 전혀 출자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전부 가져갈거에요.ーーー일본의 애니메이션은 해외에서 평가가 굉장하죠.굉장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에는 전혀 돈이 투자되지 않습니다. 세계 구석에서 감독은 아사 직전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부인과 전혀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5년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도록 오랫동안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짓밟고 무시해온 일본은 앞으로 Netflix애 큰 댓가를 받게 될것입니다.
최근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진들 영입을 시작했는데 문제는 기존 제작비의 몇배, 많게는 수십배까지 보장한다는 말이 오가고 있다.
또한 무엇을 만들던간에 일체 간섭하지 않는다는 말에 혹한 일부 애니제작사들이 넷플릭스의 자금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하고 있다. 방송 송출도 일본 한정이 아닌 넷플릭스의 수천만 시청자 대상이니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일수 있으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이만한 천국이 없는것이다. 이미 교토 애니메이션의 차기 작품은 넷플릭스 독점이 확장되었고 폴리곤 픽처스의 블레임이라는 애니또한 넷플릭스와 공동제작되었으며 높은 제작비에 걸맞는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본즈도 넷플릭스 독점으로 A.I.C.O -incarnation- 을 제작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투자로 저예산,열정페이,스폰서 입김으로 악명높은 일본애니메이션의 제작사로써는 유일한 희망이고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제작사들의 집단 탈출러시는 예상될 일이며 이후 일본애니메이션의 퀄리티 향상은
필연적일수밖에 없을것이다. 탈출러시가 싫다면 스폰서 기업들이 먼저 넷플릭스처럼 바뀌던가. 그리고 하나 첨언하자면 넷플릭스가 들어와도 어차피 보는 사람은 오타쿠다.
지금 일본 애니가 살아나는 길은 제작 단가를 올려서 애니메이터 대우 문제를 해결하고 겸사겸사 스폰서의 상업성도 빼고 제작 구조도 고치고 돈쓰는 오타쿠 소비층을 몇배로 늘리는 수 밖에 없다.[9]
임금이 오르고 제작위원회의 수익 구조를 고치면 일하러 오는 인재가 늘테니 퀼리티가 올라간다. 게다가 제작 단가가 오르니 스폰서들도 홍보용 애니 양산 따윌 할리가 없다. 돈낭비니까
ㄴ그래서 넷플릭스 들어오는게 기회인듯. 그동안 업계가 너무 고인물이었음.
이거 보고 엥? 오히려 오타쿠가 줄고 대중이 많이 봐야 하는거 아님? 이라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어둔다.60년대 철완 아톰 이후로 일본 애니의 정체성을 냉정하게 말하면 '스폰서가 지네 상품 홍보할려고 만든 광고 영상'일 뿐이다.[10] 왜 다들 그런 경험 있잖아? 어릴때 유아용 애니에 뽕맞고 마트에서 애니에 나오는 장난감 완구 샀던거. 딱 그거다.
데즈카 오사무가 아톰을 만든 이후, 일본 애니는 애니 자체는 단가를 확 낮추는 대신, 캐릭터 로열티를 팔아먹는 시장이 되었다.
오타쿠 애니의 대명사인 퍼스트 건담도 실제로는 프라모델 홍보용에 불과했다. 70 ~ 80년대 명작 애니의 매출은 호황을 등에 업은 마니아층의 굿즈 수익이 크게 차지했다.
애초에 야마토랑 건담의 주 타겟층도 당시의 주 수요층이었던 어린이들이 아닌 청소년, 성인 계층의 마니아였다. 오죽하면 건담 3부작 극장판이 만들어진게 오타쿠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샤아가 그려진 스케치북 같은 쓸데 없는 굿즈를 사들인 덕분이라는 말이 나올까.[11]
요약하자면 애니의 광고 수익만으로는 시장이 흥하지 않는다. 그 애니가 홍보하는 각종 상품(BD, 서적, 피규어, 프라모델 그외 각종 굿즈 등등)이 팔려야 하고 이걸 사주는 건 결국 다 오타쿠들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타쿠가 사라진들(사실 일본 애니가 존재한다면 사라질리도 없다.) 갑자기 대중이 그만큼 돈을 쓰는 것도 아니다.
일본인들의 대중문화의 초점이 게임으로 욺겨간 지금 상황에서 애니의 질만으로 상업적 수익을 잡겠다는 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애니의 질이 올라간다고 오타쿠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차라리 마니아와 대중의 균형을 잡는다면 모를까, 오타쿠가 줄면 오히려 업계에 손해를 본다. 상업적 성공을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마니아층을 유지하는 건 30 ~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 똑같다.
각주
- ↑ 2011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최초다. 당시에는 너무 새로워서 2~3년간 나오지 않았으나 2010년대 중반(2013년 하반기~2017년 상반기)에는 이 장르가 유행했었다. 왜 그걸 전쟁물로 안만들고 학원물로 만들었는지는 따지지 말자.
- ↑ 구애니 작화는 원작초월이다.
- ↑ 물론 토미노 옹이 지적했듯이 모에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니다.
- ↑ 코미케같은 동인 문화도 전부 이때 생겼다.
- ↑ 지난 40년간 늘 그랬듯이
- ↑ 불법 다운로드와 정돌이의 비율만 따지면 둘다 엇비슷비슷하고 일본 한정으론 오타쿠가 더 돈을 많이 쓰기는 한다.
- ↑ 사실 저출산 문제는 전세계적인 딜레마(=계륵)이자 골칫덩이다. 그렇다고 출산율 억지로 늘리자니 장애인 출산율과 범죄율도 덩달아 올라가고, 줄이자니 국가 소멸 위기를 자초한 셈일 테고...
- ↑ 그들만의 리그 어쩌구 하던데 먼저 떠난건 대중이었다. 착각하지 마라.
- ↑ 일본 경제를 살리든 아님 해외를 공략하든
- ↑ 작품성과 상관없다. 명작 똥작 다 똑같다.
- ↑ 기동전사 건담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