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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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대 덴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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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7대 덴노 시호 시조 천황/사조천황
四条天皇재위기간 1232년 11월 17일 ~ 1242년 2월 10일 궁호 없음 휘 히데히토 (秀仁) 성별 남성 출생일 1231년 3월 17일 사망일 1242년 2월 10일 황후 첩만 존재하며, 황후는 없음 능호 쓰키노와능(月輪陵) 연호 덴푸쿠(天福/천복)
분랴쿠(文暦/문력)
가테이(嘉禎/가정)
랴쿠닌(暦仁/역인)
엔오(延応/연응)
닌지(仁治/인치)황거 평안궁(平安宮)
개요[편집]
일본 87대 천황. 고호리카와 천황의 원정정치 하에 있었던데다가 나이가 어려서 힘은 없었다.
즉위 및 치세[편집]
고호리카와 천황의 양위로 즉위하였다.
이후 1233년에 덴푸쿠(天福/천복) 연호를 개원한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나 1234년에 분랴쿠(文暦/문력) 연호로 개원한다.
1234년, 고호리카와 천황이 붕어하면서 사이온지 기쓰네(西園寺公経)가 정무를 대신한다.
이후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 1235년에 가테이(嘉禎/가정) 연호로 개원한다.
1238년에는 천변으로 인해 랴쿠닌(暦仁/역인) 연호로 개원하나 같은 이유로 인해 3개월만에 엔오(延応/연응) 연호로 개원한다.
1242년에는 혜성이 나타나 닌지(仁治/인치) 연호로 개원한다. 그리고 이 시기에 병을 얻으나 보복사(宝福寺)의 승려에 의해 쾌차하여 해당 절을 칙원사(勅願寺)로 승격시킨다.
이후 궁녀들 넘어뜨리면서 놀려고 궁에 활석깔다가 지가 자빠져서 머리가 깨져 붕어한다.
이맘때쯤이면 다른 나라들에서는 몽골에게 후장을 초광속으로 뚫리던 시기인데 아직 일본놈들은 몽골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
능[편집]
그의 능인 쓰키노와능(月輪陵)은 고미즈노오/메이쇼/고코묘/고사이/레이겐/히가시야마/나카미카도/사쿠라마치/모모조노/고사쿠라마치/고모모조노 천황과의 합장릉이다.
연호[편집]
연호 이름 | 사용 시기 | 년수 | 개원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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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푸쿠(天福/천복) | 1233년 5월 25일 | 1234년 11월 26일 | 2년 | 시조 천황 즉위로 개원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기록 없음 |
분랴쿠(文暦/문력) | 1234년 11월 27일 | 1235년 10월 31일 | 2년 | 지진으로 인해 개원 |
가테이(嘉禎/가정) | 1235년 11월 1일 | 1238년 12월 29일 | 4년 | 지진으로 인해 개원 |
랴쿠닌(暦仁/역인) | 1238년 12월 30일 | 1239년 3월 12일 | 3개월 | 천변으로 인해 개원 |
엔오(延応/연응) | 1239년 3월 13일 | 1240년 8월 4일 | 2년 | 천변으로 인해 개원 |
닌지(仁治/인치) | 1240년 8월 5일 | 1243년 3월 17일 | 4년 | 혜성의 출현으로 인해 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