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조노 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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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역대 덴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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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6대 덴노 시호 모모조노 천황/도원천황
桃園天皇재위기간 1747년 6월 9일 ~ 1762년 8월 31일 궁호 야호노미야(八穂宮)
→사치노미야(茶地宮)휘 도히토(遐仁) 성별 남성 출생일 1741년 4월 14일 사망일 1762년 8월 31일 황후 첩만 존재하며, 황후는 없음 능호 쓰키노와능(月輪陵) 연호 간엔(寛延/관연)
호레키(宝暦/보력)황거 평안궁(平安宮)
개요[편집]
일본 116대 천황.
즉위 및 치세[편집]
아버지 사쿠라마치 천황의 양위로 즉위하였다. 이후 1748년에 겐분간엔(寛延/관연) 연호를 개원한다.
1479년에는 하리마국 전역에 홍수가 일어난다(관연2년대홍수/寛延二年大洪水).
1751년, 에도 막부 8대 정이대장군이었던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호레키(宝暦/보력) 연호로 개원한다. 동년에 우쓰노미야번에서 약 4만 5천명 규모의 난이 일어난다.(모미스리 소동/籾摺騒動).
1754년, 기소 3천(木曽三川)의 치수사업 도중 사쓰마번 번사 8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보력치수사건/(宝暦治水事件). 동년에 구조번에서 난이 일어나며(구조일규/郡上一揆), 이 사건으로인해 1758년, 당시 번주였던 가나모리 요리카네(金森頼錦)가 개역당한다.
1755년, 달력인 보력갑술원력(宝暦甲戌元暦)의 사용을 선포한다.
1758년, 신도설(神道説)을 강론한 것이 원인이 되어 존황론자를 포함한 황궁 귀족들이 막부에게 탄압받는다(보력사건/宝暦事件).
1760년, 도쿠가와 이에하루(德川家治)가 에도 막부 10대 정이대장군에 취임한다.
1761년에는 우에다번에서 1,3000명 규모의 난이 일어난다(우에다보력소동/上田藩宝暦騒動).
이후 1762년에 붕어한다.
능[편집]
그의 능인 쓰키노와능(月輪陵)은 시조/고미즈노오/메이쇼/고코묘/고사이/레이겐/히가시야마/나카미카도/사쿠라마치/고사쿠라마치/고모모조노 천황 및 추존 천황인 요코 천황과의 합장릉이다.
연호[편집]
| 연호 이름 | 사용 시기 | 년수 | 개원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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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엔(寛延/관연) | 1748년 8월 5일 | 1751년 12월 13일 | 4년 | 모모조노 천황 즉위로 개원 |
| 호레키(宝暦/보력) | 1751년 12월 14일 | 1764년 6월 29일 | 14년 |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사망을 추모하는 뜻에서 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