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가 86년간 겪던 저주
베이브 루스가 양키스로 가면서 시작된 저주가 86년동안 레드삭스를 괴롭혔다.
그래도 염소의 저주와는 달리 2004년 우승으로 극복해낸 저주다. 저주를 깨부순 보스턴은 21세기 현재 3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이 저주도 1986년? 깰 수 있었는데 1루수가 알까기로 말아먹어서 저주를 못 깼다고한다. 새천년 들어와서 깼으니 망정이지.
이와 비슷한 저주로는 좆본 한신 타이거즈의 핸더슨 하라보지 저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