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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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ㄴ면 지역은 거의 깡촌이다
경기도의 행정구역 | ||||||||||||||||||||||||||||||||||||||||
자치시 | 고양시 | 과천시 | 광명시 | 광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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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밑줄1: 도청 소재지 · 밑줄2: 도청 북부청사 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수원시 행정구역 · 고양시 행정구역 · 성남시 행정구역 용인시 행정구역 · 안산시 행정구역 · 안양시 행정구역 |
대한민국의 특례시 | |||||
경기 | 경상 | 충청 | 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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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 이상 | 수원시 · 고양시 · 용인시 | 창원시 | |||
인구 50만 이상 | 성남시 · 부천시* · 화성시* 남양주시* · 안산시 · 안양시 · 평택시* |
포항시 · 김해시* | 천안시 · 청주시 | 전주시 | |
이북5도, 대한민국, 한국의 행정구역 * : 일반구(행정구)가 없는 특례시 |
남양주시 南楊州市
Namyangju City
광역시도 대한민국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6읍 3면 7동 인구 304,416세대 735,649명 (2023년 3월 31일 기준)
남 365,298명, 여 370,351명행정면적 458.1㎢ 인구밀도:1,402/㎢ 시장&국회의원 조광한 & (갑)조응천
(을)김한정, (병)김용민기타 도시가 개판이다 시청 소재지 1청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37(금곡동)
2청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522(지금동)홈페이지 http://www.nyj.go.kr/
쾌한도시 명품도시
개요[편집]
남양주시(南楊州市)는 대한민국 경기도 중동부에 있는 시이다. 인구는 2015년 5월 기준 640,579명.
1995년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통합하여 만들어진 시다. 그래서 시 청사가 2개다.
서울시 옆에 있는 경기도 씹 깡촌 전철타고 신내역 지나면 농장이랑 산동네가 보이는데 그 풍경은 남양주시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발전한다 발전한다 그러고 요샌 땅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도 외지인들한텐 만년 시골 이미지다. 구리시 문서에선 구리 헬게이트 마굴 도시라고 까이던데 남양주는 그런 도시적인 모습도 안 보이는 똥송함
사실 위에 명품도시 이딴 거 다 개소리고 남양주는 도내 1인당 총생산 만년 꼴찌를 달리고 있는 경기도 대표 거지 동네이다. 2012년에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1인당 총생산 1000만원 미만을 기록했다.
머한민국 최초 택배배송 불가지역의 명예에 빛나는 다산신도시가 바로 이 동네에 있다.
지형[편집]
시의 서쪽은 불암산(508m), 수락산(640m)를 경계로 서울특별시와, 왕숙천을 경계로 구리시와 접하고, 남쪽은 한강을 경계로 경기도 팡주시·하남시와 접하며, 북쪽으로 포천시·익정부시, 동쪽으로 가평군·양평군과 맞닿아 있다.
역사[편집]
본래 양주였던 서울 강북, 양주시랑은 완전히 다른 행정구역에 속했으며 치소는 지금의 진접읍에 있었다.
이 행정구역은 고구려때는 골의노현(骨衣奴縣), 757년부터 신라가 황양현(荒壤縣)이라 불렀고 940년 고려에서 풍양현(豐壤縣)으로 개명[1]했고 1018년 현종이 지방행정체재를 닦으면서 양주의 속현이 되었다. 잠깐 포주의 속현이 된적도 있었지만 갓종머앟님께서 양주로 되돌리셨다. 관할지는 지금의 남양주시 전역과 구리시였다고 한다.
근데 세조쯤됐나 속현이 없어지고 면이 등장하면서 풍양현은 없어졌고 지금의 남양주는 진별면, 접동면, 별비면, 내동면, 진관면, 건천면, 상도면, 하도면, 와송면, 초부면, 미음면, 금촌면, 구지면, 망우리면[2]으로 개편되었다.
이후 1914년 부군면 통폐합시기 진접면(진별면 + 접동면), 별내면(별비면 + 내동면), 진건면(진관면 + 건천면), 화도면(상도면 + 하도면), 와부면(와송면 + 초부면), 미금면(미음면, 금촌면), 구리면(구지면 + 망우리면)으로 개편되었다.
1963년 서울 대확장때 망우리면지역(지금의 중랑구)이 서울로 편입되었고 지나치게 넓었던 양주의 행정부담을 덜겠다고 1980년 4월 1일 진접면, 별내면, 진건면, 화도면, 와부면(동년 12월 1일 읍승격), 미금읍, 구리읍(1973년 7월 1일 읍승격)이 남양주군으로 독립했다.
1983년 2월 15일 훗날 오남읍으로 분리되는 양지리, 오남리, 팔현리가 진건면에서 진접면으로 옮겨졌고 나~중에 1995년 5월 6일 오남면으로 독립했다.
부군면 통폐합으로 없어진 초부면은 1986년 4월 1일 조안면이란 이름으로 부활했다.
구리읍은 1986년 1월 1일 구리시로 독립했다.
1989년 1월 1일 미금읍이 미금시로 독립했고 3개월뒤 퇴계원면이 신설, 진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미금시는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으로 남양주군과 통합되어 남양주시가 되었다.
2019년 10월 21일 퇴계원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교통[편집]
주말 만성정체가 일어나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평일 출퇴근시간 만성정체가 일어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남양주시를 지난다. 따라서 서울 동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은 꽤나 빠른 편.
그 외 잠실,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잘 되어 있다. 수동면과 조안면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운행 중이며, 그외 진접,진건,화도,와부,퇴계원 및 구 미금시 동 지역에서는 강남역 가는 광역버스도 있다. 시내버스는 강변역과 청량리역쪽으로 발달해 있다. 노원이랑 가까운 북쪽에선 당고개역, 석계역 가는 시내버스도 발달되어 있다.
대중교통[편집]
철도로는 경춘선과 중앙선이 지나간다. 따라서 MT메카 대성리 및 청평, 가평 지역으로 갈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동네. 중앙선의 경우에는 경의선과 합쳐져 경의중앙선이 되었기에 홍대나 수색, 일산,파주로의 접근성도 매우 원활해졌다.
물론 이건 주요 아파트단지가 있는 지역의 이야기이고, 당장 수동면과 조안면은 시골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교통이 안 좋다. 수동면은 하루 몇 번 안 다니는 마석행 버스, 혹은 청량리로 가는 330-1번 좌석버스에 의존해야 하며, 조안면은 청량리로 가는 167번 외에 답이 없다.
참고로, 330-1번 버스는 청량리로 가는지, 아님 수동으로 가는지 방향을 잘봐야된다. 버스 앞에 '청량리행' 이나 '수동행' 이라고 써져있는걸 아는 사람이라면 헷갈리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존나 빡친다. 이 글 쓴 본인도 몇번이나 헷갈렸음. 청량리에서 1호선 타야해서 330-1번 탔었는데 방향 헷갈려서 버스 탔던 곳으로 도로 돌아와야했다.
아 그리고 경춘선 진짜 좋다. 의자가 잠실의 8호선과는 비교도 안됨. 8호선은 임산부석만 푹신푹신한데 경춘선은 모든좌석이 푹신푹신. 덕분에 강원도 방향 갈때마다 졸음 쏟아진다. 또 팁 주자면, 강원대가고싶거나 갈 수밖에 없는 학생들을 위해 알려주는데, 강원대는 춘천역말고 남춘천역에서 가는게 가까움. 택시타면 택시기사아재가 알려줌.
천체관측 하고싶은 학생들을 위해 '또' 팁 주자면, 천체관측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화천이다. 화천가라. 본인 고딩 3년내내 천체관측 동아리 들었었는데, 그 중 1학년때 화천갔었음.
날씨가 좋은 날이었던건 물론, 도심에서 떨어진곳이라 밤하늘 진짜 어마무시하게 밝다. 올해 2월에도 강원대갔다가 남춘천역가야하는걸 김유정역까지 걸어가시 개고생했는데, 가는길이 개쩔었다. 은하수는 안보였지만 하늘 진짜 멋져서 시 한편 부를뻔.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이 21년에 개통된다고 한다. 그리고 19년 9월 기준 GTX도 마석까지 들어간댄다.
2020년엔 일부 버스노선에 관광차에 가깝게 튜닝한 트롤리버스가 다닌다. 하지만 속지마라! 그것은 사실 창롤한 뻐큐버스(창렬한 트롤리버스가 다니는 비상식적인 버스 노선)라는 것.
특산물, 명소[편집]
유명한건 먹골배라 불리는 먹는 배 하나 뿐. 자랑하다시피 할게 딱히 없고 허구한날 정약용 팔이를 많이 하는 도시이다. (신도시 이름도 다산신도시이며 시의 마스코트도 정약용.)
그 먹골배마저도 원래 지금의 묵동 일대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이 별내 지역까지 재배 구역이 확대되면서 남양주의 특산물이 된 것이다. 묵동이라는 지명 자체가 우리말로 풀이하면 먹골이다. 7호선 먹골역의 먹골이 그 먹골이다. 묵동이 도시화되면서 배 농사가 사장되자 남양주에서 은근슬쩍 날치기해서 자기네 것으로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항상 관련대회만 열리면 주변학교 학생부터 시작해서 학부모까지 끌려가는 빌어먹을 대회가 분명하다. 그래서 주변 지역 초,중,고생은 정약용의 정자만 봐도 치를 떤다는 얘기가 있다.
명소로는 조안면의 다산 정약용 유적지와 팔당댐, 그리고 종합촬영소가 있고, 진접읍의 광릉 및 국립수목원과 봉선사가 있다. 또 수동면에 몽골 문화촌도 있으나 교통이 매우 낙후되어 있으므로 주의.
ㄴ 수목원 있는데 가구공단 들어온다고 한다, 진접 망했네 ㅋㅋㅌㅋ
남양주의 명문 사학 남양주의 코넬대 와부고등학교와 남양주의 하버드대 동화고, 40년 전통의 심석고를 3대 고교라 칭하며 남양주의 기안대 가운고가 위치하고 있다.
ㄴ청학고를 빼고 마석고랑 비등한 심석고를 넣냐 최소 시금치
슬로푸드 축제[편집]
처음엔 유기농 축제라고 열다가 2회짼가 3회째 될 참부터 슬로푸드로 바꿈
동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가평 양평같은 진짜배기 농촌이 허다한 걸 생각하면 ㅇㅅㅇ 시장의 제일가는 뻘짓이다.
다만 좀 애매한게, 원래는 가평 바로 옆 북한강 부근에 개발 안 된 강 유역 습지에서 존나 농사짓는 양반들이 있었다.(가평 이랑 양평에도 강 유역에서 농사짓는 사람들 있었음)
여기는 원래부터 농사짓던 땅이라 농사는 짓는데 북한강은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농약이나 비료를 잘 못친다.
거기다 강 바로 옆이라 홍수나면 맨날 넘치니까 논농사는 당연히 안하고 하우스도 잘 안하고 대충 대충 빨리 자라는 야채같은거 키우던 땅인데,
2000년대 넘어가니까 호옹이!? 웰빙이 대세야? 농약안치는게 잘나가네 ㅎㅎ 그럼 이걸로 전시행정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에 유기농 축제를 기획하게 된다.
문제는 비슷한 시기에 MB가카의 4대강 개발과 국토종주 자전거길 프로젝트가 시작 됐다는 거지 ㅋㅋ
아니 씨벌 유기농으로 농사짓던 땅을 갈아엎고 자전거길로 덮으라니 뭐 농사짓던 양반들도 시위하고 유기농축제 기획하던 남양주시도 당황하고 그래서 막 환경단체랑 시위하고 그러다가
결국 농사짓던 양반들은 쫓겨나고(원래 농민들 소유가 아니고 농민들이랑 장기임대계약상태), 유기농축제는 슬로푸드로 바뀌었다.
역시 정치도 손발이 맞아야....
언젠가부터 안 하기로 해서 끝났다
도시구조 & 행정구역[편집]
남양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가지가 여기 저기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다. 산의 자연적인 경계 및 상수도 보호구역과 그린벨트로 인한 규제 때문에 시가지가 분산될 수 밖에 없는데, 때문에 남양주시 안에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동네가 없어서 별내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문화생활을 하려면 버스나 전철을 이용해 대체로 구리시나 서울 시내로 나가야만 한다.
그래도 시흥이나 용인하고 비교해보면 나을 지도 모르겠다 거긴 동네마다 생활권이 서로 완전 달라서 난리니까
이런 점은 주민들의 정서에도 큰 영향을 끼쳐서 별것도 없는 자기네 촌1동네부터 발전해야 남양주가 발전한다는 망상에 빠진다. 빡1촌 천국 구리와 비교되는 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새로 지어지는 한강 다리 이름 분쟁에서 구리는 이기고 남양주는 진다는 거다. 앞의 결과(vs 강동구)는 구리암사대교, 뒤의 결과(vs 하남시)는 미사대교임.
더 웃긴건 이제 동네별로 싸우는게 아니고 토박이 vs 외지인 구도가 진짜 심하다. 사실 남양주시가 큰거는 별거없고, 외지인들이 집값 싸고 서울 가까운거 하나에 혹해서(분당 하남에 비해 몇억씩 싸더라) 많이들 들어오는데 그러면서 자기가 무슨 고오급 동네에 사는줄 알고 깝치고 다니는 일이 빈번하다. 이 외지인들 그래봤자 서울에서도 가장 빈촌인 망우리나 중화동 출신들 꽤 많고, 의정부나 하남, 노도강에서도 돈 없어서 밀려온다. 주로 도농이나 별내에서 이런 패턴이 자주 나타나더라.
그리고 이걸 고까워하는게 토박이고, 일단 가만히 있는 토박이를 외지 사람이 무시하고 시비걸면서 갈등이 깊어지는게 남양주시의 문제점이다. 이번에 다산신도시 터지고 토박이들이 억울하게 욕먹어서 더더욱 외지인 싫어하는것도 있고. 다산 개새끼들아
텃세는 없고 지역이 군부대나 공단지역이 없어서, 토박이들 성격은 타지역, 경기북부나 강원도 전방에 비교하면 훨씬 유순한 편이다. 가끔 강원도 남부사투리나 영서사투리를 듣는 일이 간혹 있고, 2000년대 이후이주한 사람들과, 별내신도시 개발 이후 이주해온 사람들이 있다.
와부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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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리쪽은 시골이 분명하다. 보통 덕소 시내에서 문화 생활한다. 산과 강과 시내가 어우러진 곳이다. 경치가 좋고 유명한 식당이 많다. 덕소로 안가면 기본적인 문화생활이 어렵다. 일단 브랜드 커피숍도 잘 없음ㅋㅋ 음. 딱히 쓸 게 없네.
덕소로는 진짜 지저분해서 난개발이 뭔지 뻔히 보여준다
뉴타운 얘기가 퇴계원과 더불어 많이 나오는 곳.
여긴 사실상 하남생활권, 강동구생활권이라 행정, 개발, 직장문제 빼면 강 건너 진건, 진접, 별내쪽 사람들을 만날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구리 방향 이웃동네 도농 지금동에 다산신도시와 강 건너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 때문에 퇴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함
땅값도 떨어졌지만 인구도 5년 좀 넘긴 시간동안 만 명이나 감소했다, 여기 리즈시절에는 읍 인구 랭킹 매기면 마석, 덕소, 진접, 오남 순이었고 화도읍(10만)과 와부읍(8만)의 인구가 큰 차이가 없었음. 일단 개발할 땅이 더이상 없는게 문제고(남은땅이 월문리인데 거길 누가 들어가?), 돈 많으면 미사강변, 다산으로 옮기고 돈없으면 더 시골로 가는데 당연히 인구가 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2018년 시점에서 와부는 계속 살기보다는 거쳐가는 개념이 더 강함. 발전속도가 화도한테도 따인지라
진접읍[편집]
광릉내를 비롯한 낙후지역
인구 9만명, 한때에는 대한민국에 있는 읍들 중에서도 2~3위를 하고는 했다.
여기도 포천이나 의정부 영향 받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10대 양아치들이 조금 있다. 개새끼들.
ㄴ ㄹㅇ이다. 전에 진접 살았는데 양아치 또라이 쉑들 존나 많다.
갓4호선 전철 들어오면 의정부나 포천 영향력에서 많이 벗어날듯. 그래도 진접, 오남, 장현택지들 들어선 덕에 2000년대 이전에 비하면 의정부, 포천 지역 영향을 덜 받는편이다. 마트, 백화점들 덕에 자체 해결이 가능하거든.
진접 Chon 토박이긴 하지만 남양주 대통령으로 통했던 갓기춘니뮤ㅠㅠㅠㅠㅠㅠㅠ 20대 총선 앞두고 구속됨 만약 뇌물 안 걸리고 4선 성공했다면 6호선이 다산도시까지 올 예정이었겠지만 구리도매시장까지만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박기춘이 조금만 늦게 구속되었더라면 6,8호선은 확실히 2020년 안에 남양주로 유입되었을지도 모른다.
4호선 원래는 18년에 개통한다고 했는데 21년에 들어온댄다, 일해라 코레일.
ㄴ 코레일 아니라 서교공이다. 그리고 늦은 이유는 진접역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나서 그런 거다. 자세한 건 남양주 사고 문서 읽고 와라.
소흘읍과 같이 국립수목원이 걸쳐있는 곳이다. 광릉도 있고. 참고로 여기 있는 광릉불고기가 존맛탱이다.
광릉불고기 옆에 75사단이 위치해 있는 건 진접 주민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아침마다 군용헬기 날아다니는 소리로 존나 시끄러웠다.
마석에 있는 가구공단이 이리로 옮겨온다고 난리도 아니다. 수목원도 있는데 가구공단은 그냥 저 위에 내촌 주면 좋겠다. 거긴 공단부지도 많던데
지역 주민들이 4호선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9호선을 진접에 들여놓자는 지랄을 한다. 하남에서 다산 거쳐서 별내 거치고 진접 하면 얼마나 돈이 드는 줄 아나 ㅋㅋㅋ
근데 왕숙신도시가 LH사태에도 불구 진행된다면 가능성은 있다.
화도읍[편집]
흔히 마석이라고 부르는 지역으로 8002번 버스가 진리다.
흥선대원군의 가족묘와 이우 왕자의 납골묘가 여기에 있다. 2000년대 초에는 이패동에 있던 은신군의 묘도 화장해서 마석으로 이장해왔다. 듣기로는 흥선대원군 묘가 풍수상으로는 ㅆㅅㅌㅊ인데 대원군묘 주변이 개발로 다 개박살이나서...
남양주시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동네라던데 대충 10만 명 정도. 인구가 많은 것치고는 시골이다.
그리고 여기 애들 공부 진짜 존나 안한다 시험기간에도 PC방이 만석이다. 시발 이런말 하면 뭐한데 여기가 도시빈민의 마지노선이다. 돈없는 남양주 토박이도 많이 밀려왔고, 구리에서도 돈 없어서 많이 옮기고, 노도강이나 망우리 살던 사람들도 많이 옮겼다. 그만큼 여기가 도시빈민 비율이 높아서 남양주시에서 수준은 제일 떨어진다. 사람들의 인성 수준을 보려면 마석오일장이나 중흥아파트 상권에서 경험해보자.
게다가 그 흔한 대형마트도 생긴지 4년 정도 밖에 안됐으니... 인구가 많으면 뭐하냐
가수 이박사의 고향이다.
2018년 인구 11만 찍었다. 사실 별거 없는데 금곡, 도농, 평내에 살던 토박이가 돈없어서 마석으로 밀려들어왔고, 그 외 구리나 다른 동네에 살던 사람들이 진짜로 돈없어서 밀려와서 인구가 는 곳이다. 그리고 진짜 토박이는 화도 깊숙히 있는 자연마을에 가면 산다. 그 와중에도 돈 진짜 없음 가평으로 밀리고, 그것도 안되면 춘천으로 가는 사람도 많다.
ㄴ 돈 없어서 그냥 눌러 앉고 있는 토박이도 많던데?
그리고 마석 교통에서 내세울게 잠실 빨간버스뿐이라 서울 온갖 곳에서 빈민들 다 모인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만약 80년대에 화도면과 구리읍 딱 중간인 미금읍에 더 빡센 규제가 묶여서 여기에 인구 유입 시기가 더 빨랐다면 화도시로 승격되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왜냐면 1989년이라는 시간이 5만 넘는 읍이나 그에 준하게 인구 적당히 많고 도시화되어 있는 면 묶음을 다 시로 승격시켜주는 마지막 기회였거든. 그 이후에는 1990년 고양군을 통째로 고양시로 승격시켰고 다 알다시피 계룡시 제외하고는 쬐깐한 시들 우후죽순으로 나올 일 없게 되었다.
진건읍[편집]
읍 남쪽에는 다산신도시가 들어오지만 북쪽 사능은 경춘선이 전철화가 되었는데도 반쯤 슬럼이다.
다산신도시는 읍 중심부가 아니라 도농동 지금동 바로 위고 이미 거긴 진건읍 아닌지 1년 됐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의 북쪽, 동쪽으로 3기 왕숙신도시가 건설되면 도시 규모가 상당히 커질 듯하다.
현재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서울 지하철 8호선 건설 공사중이며 진건지구가 다산동 안에 있긴 하지만 왕숙까지 생기면 통폐합할 각이다.
참고로 니들이 말하는 그 택배 사건지가 여기다ㅋㅋㅎㅋㅎㅋㄹㅋㅋㄹㅋㅎㅋㅎㅎ 괜히 도농,지금 시골촌뜨기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진건읍 남쪽 다산애들이나 존나 패자.
ㄴ 여기서 바로 설명해줬는데 난독도 이런 난독이 있나 ㅉㅉㅉ
오남읍[편집]
아파트촌이다. 2009년도 완공된 이편한, 프루지오, 아이파크 같은 브랜드 아파트+ 편의점, 마트, 병원(사거리 상가가 생기면서 죄다 병원, 약국만 들어왔다) 정도만 있고 은퇴하고 돈 많은 노인네들은 팔야리에 단독주택 짓고 산다. 단독주택 촌이 있다.
아파트 학교 병원 주유소 끝
사람에 따라선 여기에 4호선이라도 들어오니 마석을 넣는다만 대신 시내 길이 굉장히 노답이다
시내 길이 노답이어도 퇴계원이나 덕소같이 서울하고 가까우면 커버가 되는데 오남은 그것도 아님
신도시 만든다고 진접읍에서 따로 떼어내서 만든 것인데 결과는 시궁창이다
애초에 오남은 신도시라고 부를 만한 곳도 없는 난개발 지역이다.
퇴계원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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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부군면 통폐합 하기 이전 조선시대 시절 어지간한 면도 퇴계원보단 넓었을거다
살짝 슬럼가삘 나지만 별내랑 구리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으면서 서울 초근접이라는게 메리트라나 그래서 지가가 ㅎㄷㄷ하다 물론 서민 거주지인건 변함없다.
사드 교환부지라고 하는 데가 바로 퇴계원 군부대인데 롯데가 과연 이 자리에 뭘 들여올지 지켜보자 여기 없어야 퇴계원 쌍용예가랑 이어진다. 롯데는 일단 아파트를 지을것 같더라 여기가 퇴계원 최후의 금싸라기인지라
동네 꼬라지가 ㅎㅌㅊ같아 보여도 평내호평보다 비싼데, 경기북부2테크내밸리빨로 롯데캐슬 + 기존 시가지 재건축 재정비 다 이뤄지면 더 각광받을 거 같다. 나름 미래는 보이는 동네. ㄴ 미래는 개뿔 아파트만 ㅈㄴ 많은 동네
2019년 10월 21일에 읍으로 승격했다.
조안면[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다산유적지가 있는 곳인데 남양주시민들도 그렇고 외지인들 사이에서도 조안이라는 면 이름은 잘 알지 못하더라 수동은 그래도 좀 아는데
하지만 전철 덕에 깡촌이어도 씹오지는 아니다
여기 주변 카페가 그렇게 뜨던데 21년 산 토박이 입장에선 가볼만한 건 아닌것 같다. 특히 삼봉리 가기전에 있는 왈츠와닥터만 거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던데, 원두가 확실히 좋아도 가격이 애미가 없던데?
그리고 능내리에 봉주르라고 장사 오지게 잘되던 식당 있었는데 불법영업으로 철퇴맞고 사장 징역살고 왔다. 리즈시절에는 사장이 그 비싼 포르쉐 카레라 gt를 끌고다녔다나 뭐라나 맛은 엄청나게 좋은데는 아니었음
수동면[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마석을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동네로 330-1번 버스가 진리당. 근데 독점이라고 좌석버스 요금을 받아먹는다.
ㄴ 만약 시내버스 요금 받아 먹었다면 팻말 꽂고 다니는 지선버스마냥 마석까지만 갔거나 잘해도 서울은 안갔을거 같다. 깡촌인걸 어떡하냐
계곡 온답시고 여기 오는 놈들 많은데 여기 사람들 하도 많이 와서 물 오지게 더러워졌다. 딴곳 가라 돈 주고 피부병 걸리기 싫으면
ㄴ ㅇㄱㅆㄹㅇ
평내동, 호평동[편집]
ㄴ빌라 주공 30년이상된 아파트
호평동에서 출발하는 m2323번 버스가 진리다. 옆동네 마석 8002번 안부러운 수준. 화도사는데 잠실역에서 200명 대기찍는 8002번급은 아니고 m2323 타려고 ㅈㄴ 뛰는게 일상이더라 그리고 입석 무조건 채워가고
ㄴ실제로 수석호평간고속화도로와 경춘로 덕분에 광진, 강동, 송파 등과 같은 서울 동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중교통으로든 자가용으로든 꽤 높은 펀이다.
경춘선이 고자만 아니었어도 고평가받았을지도 모르는 동네. 만약 경춘선이 불편하다 싶으면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는 법도 있다.
판곡과 신촌은 호평동, 평내도믜 일부인데도 보통 판곡, 신촌지구로 따로 부른다.
살면서 뭔가 부족한거 같으면서도 아닌 남양주에서 꽤 무난하게 지낼만한 곳이다. 사실 남양주에서 제일 사람답게 살 수 있다.ㅓ
부족하다고 느낄 수 가없는게 평내 호평에 스타벅스가 2개이고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가 있다. 메가박스도 있고 이마트가 있는데, 이마트에는 평일 낮에도 주차장이 많이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담으로 이동네 천마산의 영향으로 인해 해발고도가 꽤 높다.경춘국도 타고 가다보면 느낄것이다.
금곡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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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 접어들면서 도시로서 기능이 정지된 쓰레기동네다. 남양주시의 슬럼이다.
그런데 시청소재지이며 세계유산 홍유릉이 있다. 시청 다산신도시로 간다고 카더라. 지만 시에서 돈 없다고 시청 이전은 몇번이고 유보하고 있다.
홍유릉 때문에 금곡 구시가지 재개발은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 하는데 그래도 요새 조금씩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몇군데 들어오더라. 도시뉴딜사업에 선정되어서 그런가.
한때 금곡역앞 사거리에 존나 낡고 큰 예식장이 있었는데 시에서 철거시켰다. 거기다 집 지을 견적은 시청 이전하고 철거해야 나오지 저걸론 어림없지.
ㄴ독립운동가 기리는 광장이 세워지고 지하에는 카페가 존재한다
세계유산에 주거용도로 승인이 퍽이나 나겠누 결국 독립운동 기념관 지었다. 이석영 선생을 기리는 조촐한 역사관을 빙자한 사실상 지하카페다. 부지매입에만 100억 넘게 쳐들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부지매입에만! 근데 제대로 기념하지도 않는듯하고 그저 문죄앙정권 반일한철장사 일회성으로 시장놈이 나 잘했어여 헤헤 자랑하려고 돈지랄한거 똑똑히 알아두자.
망해도 삼대는 가는지 남양주 상공회의소가 이런 외진곳에 있다. 컴활 시험 치려는 사람에게 필독... 근데 그 상가에 있는 식당들 동네주민 제외한 손님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73사단 군바리들인 거 같은데.
양정동[편집]
일패 이패 삼패동이 양정동 안에 있다
그런데 저 세 동 합친 인구가 5천명도 안 됨
개발떡밥이 항상 흘러나오지만 이뤄진 건 전혀 없다
와부 진접 오남 진건 화도 이런데는 읍인데 왜 여기가 동인지 아무도 모른다. 양정동 분동하고 개판된거 보고 절대로 와부 화도 분동 안하는거 같다.
ㄴ 마석 촌놈이 故 미금시 지역 잘 모르고 쓴 거 같은데 얘는 걍 미금읍의 일부였던게 죄였다.
서울 근접 반경 일정 km 이내 그린벨트가 묶여 있는게 많고 그러다가 성남 판교-위례 하남 미사/감일 고양 삼송 부천 향동 그리고 바로 남양주 지금 진건 일대가 MB때 풀려서 도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 양정동이 아직까지 잘 안 풀렸을 뿐.
이패동에는 은신군, 낙천군, 숙빈임씨 묘소와 흥선대원군의 조카 완순군 묘, 와부로 이장된 완순군 흥완군 일가 묘소가 있었다.
은신군묘랑 낙천군묘는 화장해서 막석갔는데 숙빈임씨 묘는 행방이 묘연하다.
일패동 이패동 언저리에는 코렁시설이 좀 있고 좀만 더 가서 나오는 덕소리 일대도 무슨 부대 있어서 수도방위 측면에서 개발이 빡세다.
왕숙 2신도시 지구가 포함되어있다.
다산동 (도농동, 지금동)[편집]
다산신도시가 건설중이다.
도농은 존나 넓은 부영아파트와 빙그레 앞에 있는 슬럼으로 나뉜다
참고로 가운휴먼시아가 생기고서 가운동을 별개의 동네로 간주하는데 법적으로서는 맞지만 행정적으로는 지금동의 일부다
창렬 레스토랑 거리인 미음나루와 체육공원이 수석동에 있다
2017년 11월에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없애고 다산동으로 바꾸었는데 다산동이라고 부르는 실거주민은 드물다. 특히 신도시 개발 전부터 살던 사람들이 그렇다.
도농역주변은 거의 구리시 생활권이라 보면 된다.
도농동과 다산 진건지구가 1동이고, 다산 지금지구와 가운동이 2동이라고 보면 된다. 나눈 기준은 경춘로
별내면. 별내동. 별내신도시[편집]
별내는 두 지역으로 나뉘는데 의정부로 빠지는 북서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별내면 지역과, 노원 공릉동(태릉)으로 빠지는 새로 생긴 별내신도시 지역이 있다.
별내신도시에 임대가 꽤 있고 답없는 경춘선이 신도시 바깥쪽으로만 지나가지만 동수저 티어다.
별내동과 당고개 사이에는 부대가 있고, 부대 주변으로 런조 이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 묘와 형 하원군묘, 선조의 싸이코패스 서자 순화군 묘도 있다.
구별내면 청학동, 용암리 지역은 사실상 의정부 생활권이다. 그나마 의정부 고산동, 산곡동이 허술하고 용현동 민락동까지는 좀멀어서 그렇지 가까웠다면 확실히 의정부 생활권으로 붙었을 듯.
구리, 다산쪽과 비교적 교류가 적은 곳들인데 나중에 개통될 8호선이라던가 요즘 땡큐버스 승객 이동패턴 보면 나중엔 마석에서의 구리/다산 교류 빈도를 추월할수도.
특산물[편집]
배 는 아니고
김기춘 법무장관.
그밖에 몇몇 연예인들이 남양주 어디에 와 있고, 인간극장에 나온 사람 몇분 있다.
구남통합떡밥[편집]
남양주시는(은) 사실 구리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은) 사실상 구리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남양주시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구리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구리시 - 남양주시 통합하자는 얘기가 1994-5년, 그리고 2009년에 공론화가 되었다. 나라에서도 구남통합은 나름 밀어줬는데 촌놈들 둘이서 서로 물어뜯는 병림픽 끝에 유야무야되었다.
보통 구리에서 촌이랑 섞이기 싫다고 서울이 좋다고 반대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90년대에는 사실 남양주군과 미금시에서 구리랑 통합되면 주도권 뺏길까봐 반대했음. 당시 인구 감안하면 이해가 가지만
ㅉㅉㅉ
그 이후 해가 지날 때마다 떡밥으로 올라온다
다산신도시 개발[편집]
구리 시가지와 같은 역할을 할 만한 신도시 사업으로 다산신도시를 계획중이다. 원래 보금자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서 임대아파트가 많긴 하지만 거기만한 입지 조건 가진 곳이 남양주에서 없는터라 건설사 브랜드도 한양 수자인이나 GS 자이같은 ㅅㅌㅊ 그룹이 참여하는 게 보이고 시청에서도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거는 거 같다. 문제는 구리 인창동하고 너무 찰싹 붙어 있다는 건데 위에서 말했듯이 구조가 개판이다보니 서울과 가까운 건 물론 기존의 큰 상권과 가까운 곳에 있는 게 그래도 본전은 건질거다. 아참 현대백화점의 현대아울렛이 들어온단다
근데 희망이 없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아무튼 남양주시의 시운이 걸렸다. 여기 개발 성공하면 구리에 돈 갖다바친거 다 뺏어올 수 있다. 근데 그러려면 최소 5년이다.
2020년 가을에 오픈해서 강 건너 하남 스타필드 대비 아담한 규모에 및 브랜드 가짓수도 프리미엄 주제에 적고 정원 분위기 갬성빨인게 좀 그렇고 하필 우한폐렴이라는 악재까지 있었음에도 남양주 최초 재벌운영 상업인프라라는 기대감과 구리는 물론 중랑구나 가평 양평 등에서도 가볍게 갔다올만한 쇼핑몰이라는 그 자체 메리트 덕분에 성과는 괜찮다. 그리고 구리 롯데백화점이 너무 구리,남양주에서 유일 백화점이라고 꿀빨아왔고 분위기나 이런것들 백화점이라기엔 역시 꼴데다보니까 현프아 눈길돌린 시민들 많다.
아닌게 아니라 아울렛에 구리시민 생각보다 많다. 특히 인창동은 왕숙천 건너 바로 보이고 도매시장 뒷쪽 쪼매난 다리로도 걸어서 건너가는거 어렵지 않아서 식상한 롯백 버린 20~40대 주민들 상당한듯.
택배갑질이나 해대는 신도시가 생긴 이후로 북부간선도로가 좆나게 쳐막혀서 3차선으로 확장을 했는데 병신같은게 구리쪽으로 넘어가면 다시 2차선이라 변함없이 막힌다. 지들 때문에 멀쩡한 도로 막히는건 생각안하고 소음해결해달라고 시위를 한적이 있다. 도로위에 신도시만든것도 병신같지만 좋다고 들어온 사람들도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