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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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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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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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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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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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깁슨
Robert "Bob" Gibson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45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35년 11월 9일 |
| 출생지 |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
| 국적 | 미국 |
| 선수 정보 | |
| 입단 | 195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자유계약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투수 |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59~1975) |
| “ |
"깁슨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마, 함 해보입시더." |
” |
흑인 투수 중 최고의 에이스.
이분에게 흑인 투수 계보를 이어받은 사바시아는 지금 파오후쿰척쿰척이 되었다.
ㄴ 걔 말고도 데이빗 프라이스 있지 않냐?
수십년간 카디널스에서 일했으며 그 중 3번의 월드시리즈에 출전해 9번 등판하며 카디널스를 위해 미친듯이 굴렀다.
진짜 ㄹㅇ 미쳤던 것이 1968년에 34번 출장해서 304.2이닝 22승 9패 28완투 13완봉승 방어율이 엠창씹걸작인데 1.12를 기록했다... ㅎㄷㄷ
방어율 1.12가 어느 정도냐면 데드볼시대까지 포함하면 역대 4위 라이브볼시대 한정하면 역대 1위다.
근데 이 당시에 깁슨말고도 1점대 방어율이 6명이나 더 있었고
반대편 아메리칸리그에 데니 맥클레인이 라이브볼 최후의 30승을 기록하고 칼 야스트렘스키가 딱 3할 턱걸이하고 타격왕 먹을 정도로 투신타좆시즌이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개씹사기니 ㅇㅈ할건 ㅇㅈ하자.
그리고 이 분도 엄청난 헤드헌터라 한다. 사구를 맞춘 타자는 눈깔 돌아가서 곧바로 참교육을 하는데 이 분은 절대로 안 통했다.
왜냐하면 한때 아마추어복싱 우승자였다. 참지못하고 건들면 아주 ㅈ되는 것이다. 정 맞았다면 얌전하게 1루로 가야한다. 카일 판스워스 그 이상이다.
꼬우면 타석에 서지 말자. 아니면 개기지 말던가
9번 전부 완투하고 그 중 8번은 전부 승리. 마지막 9번째까지 승리하고 완벽한 전설이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외야수가 실책하며 경기를 폭파시켜서 8번 완투승에 그쳐버렸다.
당연히 이렇게 중무리하게 굴렀으니 말년에 부상은 당연지사. 17시즌이나 뛰었던게 대단한거다.
최동원을 버리고 튀어버린 꼴런트 ㄱㅅㄲ들과 다르게 카디널스에선 끝까지 깁슨 챙겨주면서 말년엔 영구결번 대우까지 제대로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