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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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증대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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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신(초한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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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
10	11	20	21	29	68	V3
이대호	최동원	임수혁	박동희	윤학길	염종석	조지훈

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
11
故 최동원

최동원 Dong-Won "The Arm of Steel" Choi 롯데 자이언츠 No.11 (영구결번)
기본 정보
출생-사망	1958년 5월 24일 - 2011년 9월 14일
출생지	경상남도 남해군
국적	대한민국
신장	179 cm
체중	95 kg
선수 정보
프로입단	1983년 드래프트 1순위(롯데 자이언츠)
가족사항	모 - 김정자, 동생 - 최수원(現 KBO 심판)
포지션	투수,자이언츠의 별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롯데 자이언트(실업)(1981) 한국전력공사 야구단(실업)(1982) 롯데 자이언츠(1983~1988) 삼성 라이온즈(1989~1990)
지도자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 (2001, 2005~2006)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2007~2008)

파일:최동원 커브.gif

“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

“

"영원한 롯데의 11번"

”

“

鐵腕 (철완)

”

개요

자이언츠의 영원한 No.11

잘못했어요 동원형님 다시 돌아와주십쇼

몇몇 병신들이 자꾸 칩전드로 바꾸는 반달을 하는데 그런 지랄은 코갤가서 해라

롯데 자이언츠의 영원한 레전드 투수이자 자이언츠의 별, 초대 거인의 심장.
야구인들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자신의 특권마저 내려놓았던 진정한 에이스

그런테 꼴런트 새끼들은 오히려 연봉 제대로 달라고 요구하니까 최동원 선친더러 '병신새기'라고 뒷담화 까다 걸리고는 언론 잘못이라고 적반하장.

롯데를 위해 모든 걸 바쳤지만, 후배 선수들을 위해 선수협을 만들려다가 롯데한태서 팽 당해 삼성으로 트레이드당하고 은퇴한 뒤 코치는 한화에서 하고 돌아가신 뒤 장례식도 한화에서 도왔지만 롯전드인 미스터리적 인물.

생애

"리그 역사상 역대급 개씹혹사로 자신의 어깨와 팀 우승을 맞바꿨기 때문에(완봉, 완투를 엄청 많이 하긴 했다) 상대적으로 전성기가 짧은 편이었다"는 지랄 옆차기같은 의견이 있지만, 커리어를 보면 84년 한국시리즈 이후에도 꾸준히 잘해왔다. 결국 그를 은퇴시키게 한건 혹사가 아닌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의 만행이었다. 혹사로 인해 은퇴했다는 말은 프런트의 만행을 지울수 있다는 점 유의하기 바란다. 그런데 좆무위키 씹새끼들이 이딴 망언을 했다.

선수시절엔 아무튼 존나 잘했다. 존나존나 잘했다. 근데 프로에서 보여준건 그전에 보여준 것의 반도 못미친다. 프로 가기전에 하위리가 씹론토에서 이 분 스카웃하려고 오퍼 날렸다. 어떤 놈들이 퍼뜨린거만 보고 ㅆㅎㅌㅊ 계약이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있는데 프로리그 없는 나라의 신인한테 주겠다는 돈이 4년간 41만달러 보장 + 옵션 20만달러였다. 지금부터 35년도 더 전의 일이다. 참고로 이 계약 제시한 1981년에 토론토 1선발이 받던 연봉이 16만달러였음. 물론 좆같은 병역법 땜에 못갔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당시 막 출범한 프로야구의 인기를 끌어올리고 싶어했던 군사정권과 롯데가 합작해서 훼방놓았다는 음모론도 있다.)

만약 최동원이 삼성이었고 혹사 조금 안당했다면 통산승 더올렸을지 모른다.

김시진 콰직콰직 갈아먹은 거 보면 삼성 갔어도 똑같았을 듯.

선수들의 인권을 위한 선수협을 만들려고 했으나 롯데 자이언츠가 이를 알아채고 구단에 찍혀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되면서 많은 롯데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트레이드 이후 얼마 안있어 은퇴를 선택했다.

은퇴 이후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하기도 했다. 근데 김영삼이 자기 편 오라는걸 차버리고 김영삼이 있던 구로 나가서 2위까지 먹은거라 못한 건 아니다. 방송사 해설위원, 방송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01년 은퇴한 지 10년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한화 이글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 한화 2군 감독이 되었다. 이 때(한화 시절) 진흙 속의 진주였던 류현진 발굴하고 키워냄.

건강 악화로 코치 그만두고 2009년부터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했으나 2007년 진단을 받은 대장암으로 2011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이때 한화 이글스 구단은 빈소를 차리고 애도하는 등 최동원 전 코치에 대한 예의를 야구계에서 가장 먼저, 훌륭하게 지켰고,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강건너 불구경을 하면서 검토드립이나 쳐댔다. 고인이 사망한 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밥숟갈 얹기 식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선수 시절 그의 등번호 1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꼴런트 이런 쌍놈들. .

1984년 한국시리즈

혼자서 롯데한테 4승을 선물했다! 1984년 한국시리즈 영상 보고오면 최동원 선수를 빨수밖에 없다. 꼴런트 ㅆㅂ...ㅠㅠ

한국시리즈 4승 1패는 야구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며 프로야구 역사상 선동열과 함께 회자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최고의 투수이다.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가 주무기였으며, 연투 능력도 뛰어났다.
싱커도 잘던졌다. 이 싱커가 매우 좋아서 거의 대다수의 야구겜이 싱커 등급이 커브보다 같거나 높다.
별명은 무쇠팔이고 트레이드마크는 금테안경이다. 명언으로는 '마 함 해보입시더' 가 있다.

최동원상

2014년 최동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년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투수(국내 투수 한정)에게 수여되는 '최동원상'이 제정되었다. 근데 1회 수상자가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인 것도 모자라서 2회 수상자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빨리 폐지하는 것이 그를 기리는 일이다.어떻게 똥볼러 팀빨 잠실빨인 선수한테 줌ㅋ. 3회 수상자는 장원준이다

응 4회 기아 양현종ㅅㄱ

최동원 기일의 저주

2017년 최동원 선수 6주기에는 기아 신인 이민우(프로데뷔 첫경기등판)에게 탈탈 털리면서 11점을 주고 졌다. 아니 애미뒤진 개꼴데 새끼들아 무슨 고인드립도 아니고 하필 생전 등번호대로 11점을 주면 어쩌쟈는거냐 중요한 날에...

2018년에도 달라진 건 없어서, 선발 김원중은 그런대로 버텼지만 불펜들이 불을 활활 지르며 KIA한테 역전패당했다. 하기사, 꼴데가 생전에 최동원 씨한테 뭐 해준 게 있다고 이 날 승리를 바치고 말고 할 자격이 있겠냐... 늬들은 한 10년 연속으로 기일날 필패해 버려라.

2019년에 또 2:5로 졌다. 그리고 상대팀이 한화라서 최동원이 칰전드 임을 지들 손으로 증명해버리고 말았다. 꼴데야 니들이 사람이가?

2021년에는 7:8 케네디 스코어로 이겼다. 원래는 쉽게 이길수 있었는데 두 새끼가 불질러서 겨우 이겼다.

여담

• 연세대 시절 박철순씹새끼가 최동원 허리를 피터지게 패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졌다.

• 동생은 현재 심판 최수원 이다. 근데 여기도 오심논란 많다 특히 맷 윌리엄스... 최수원은 당장 심판을 그만두도록 하자. 근데 빡친 홍어팬들이 형인 최동원까지 언급하며 고인모욕를 하고 있다. 역시 누구보다 고인모욕을 좋아하시는 분들

• 2021년 11월 11일 최동원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