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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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조선[편집]
파일:임진왜란.gif | 삼포왜란, 을묘왜변, 임진왜란, 정유재란, 경술국치, 갑신왜란, 경인대첩 |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일본에 사신을 보내 일본 상황을 알아봤으나 동인의 의견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
결국 왜군이 쳐들어와 임진왜란이 터져 나라가 망할 뻔했으나 의병장들과 장수들, 그리고 갓순신이 활약한 끝에 휴전협상이 열려 잠시 전쟁이 멈췄다.
하지만 휴전협상을 하러 간 명나라의 심유경이 만력제에게 구라를 치는 바람에 풍신수길이 다시 지랄하러 정유재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또 갓순신이 막아냈고 노량 해전에서 전사함과 동시에 왜군을 몰아내면서 끝났다.
하지만 조선은 개작살이 났다.
일본[편집]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최종적으로 전국을 통일하고 조선을 침공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갓순신에게 격퇴당하고 도요토미도 골로 갔다. 그때 오대로를 임명해 애새끼를 잘 맡아달라고 부탁을 남겼다.
하지만 애새끼를 지도자로 앉혀놓고 권력을 틀딱들에게 분산시키면 언제나 그렇듯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본격적으로 패권을 잡기 위해 다이묘들을 포섭한다.
명[편집]
임진왜란이 터지자 파업하던 만력제가 느닷없이 조선을 구원하기 위해 국력을 쏟았고 조선은 그 덕을 본 대신 명나라는 파멸의 길을 걸었다.
무굴 제국[편집]
악바르가 시크교 포용 정책을 펴 나라를 안정시켰다.
중동[편집]
사파비 제국[편집]
아바스 1세가 군사 개혁을 단행하고 처음에는 오스만에게 개기기보다는 국경부터 안정화시켰고 위협세력인 포르투갈을 견제하기 위해 잉글랜드와도 접선한다.
오스만 제국[편집]
무라트 3세 때 신롬과 다시 맞장을 떴다. 무라트 3세가 죽고 메흐메트 3세가 뒤이어 즉위했다.
유럽[편집]
동유럽[편집]
루스 차르국[편집]
표도르 1세가 다스리다가 그의 사후 후계자 문제로 내분이 일어나면서 러시아의 동란시대가 열렸다. 처음에는 보리스 고두노프가 일단 차르로 즉위했다.
서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루돌프 2세의 실책으로 다시 오스만과 맞장을 뜨게 되었다.
프랑스 왕국[편집]
앙리 4세가 위그노 전쟁에서 가톨릭파를 몰아내고 낭트 칙령으로 개신교를 공인했다. 정작 본인은 가톨릭 신자였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엘리자베스 1세의 통치로 강대국으로 부상했으며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이 활동하는 등 문화적으로 강성해졌다.
이베리아 연합[편집]
여러 전쟁들에 개입해온 탓에 재정이 바닥나기도 했다. 자식농사 망친 펠리페 2세 사후 펠리페 3세가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