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61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610년부터 161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광해군이 애미와 동생을 조지고 붕당 균형을 작살냈으며 간잽이 외교로 조선의 국제적 입지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정권을 마저 토벌함으로써 에도 막부가 일본을 통일했다. 이에야스 사후 아들인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실권을 잡아 영국과의 교역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때 제임스 1세에게 일본 갑옷을 보내기도 했다고.

후금[편집]

만주족을 통일한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가 명나라가 망해가는 틈을 타 금나라를 계승하는 후금을 건국했다.

[편집]

만력제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덕분에 힘을 기른 여진족이 분리독립하는 일까지 일어났는데도 만력제는 계속 놀고 있었다.

이슬람권[편집]

무굴 제국[편집]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자한기르의 치세로 관용정책이 펼쳐졌으며 당시 자료를 보면 금이 7톤이나 쌓여있었다는 기록을 보아 당대 최대 금수저 국가 중 하나였던 걸로 추정된다.

사파비 제국[편집]

오스만과 합의를 봐 다시 국경을 확정시켰고 전성기를 맞이한다.

오스만 제국[편집]

사파비와 합의를 봐 동방 국경을 확정했고 아흐메트 1세 사후 오스만 2세가 즉위했다. 그가 급식충이므로 원래 쾨셈 술탄이 태황후로써 섭정해야 하지만 오스만 2세가 섭정을 선택하지 않았다.

유럽[편집]

루스 차르국[편집]

당대 동유럽 최강국이었던 폴란드-리투아니아에게 탈탈 털려 차르가 폴란드 왕 앞에 무릎을 꿇는 일까지 터진다. 이만큼 혼란스러웠지만 미하일 1세가 차르로 선출되며 로마노프 왕조가 들어서면서 혼란시대는 어느 정도 막을 내린다.

하지만 여전히 폴란드가 담당일진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신성 로마 제국[편집]

루돌프 2세가 삽질하다가 결국 동생인 마티아스에게 유폐당하고 골로 갔다. 이후 마티아스가 황제로 즉위해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화합을 추진했으나 실패하고 프라하에서 투척사건이 일어나면서 30년 전쟁이 발발했다.

프랑스 왕국[편집]

앙리 4세가 가톨릭교도들에게 암살당하고 루이 13세가 뒤이어 즉위했다. 처음에는 애미가 섭정을 했으나 이후 엄마를 몰아내 친정을 시작하고 리슐리외를 등용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제임스 1세가 왕권 강화 정책을 이어나갔다.

이베리아 연합[편집]

거의 최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30년 전쟁이 터지면서 합스부르크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스페인의 전성기가 기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