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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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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제작사
개봉일 대한민국 2022년 5월 4일[1]
미국 2022년 5월 6일
장르 슈퍼히어로, SF, 액션, 모험,
호러, 마법, 멀티버스, 좀비
감독 샘 레이미
주연 닥터 스트레인지들, 아메리카 차베즈, , 크리스틴 팔머,
일루미나티
빌런 가르간토스, 스칼렛 위치, 칼 모르도, 시니스터 스트레인지
러닝타임 126분
북미 박스오피스 $411,331,607
월드 박스오피스 $955,152,198
국내 관객수 5,884,595명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토르: 러브 앤 썬더

개요[편집]

2022년 5월 4일에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2편이다. 원래 3월 25일에 개봉하려 했으나 미뤄졌다.

원제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를 번역하자면 대혼돈이 아니라 광기의 멀티버스라고 적어야 하는데 짱구 느낌 나는 제목으로 결정되었다. 닥스는 못말려 극장판: 블랙홀을 부르는 대혼돈의 다중우주

광기라는 단어 자체가 좀 거부감을 들게 만드는 느낌을 줘서 넣지 못했다고 변명도 불가능한게 광고 문구가 '상상의 경계를 무너뜨릴 광기'다. 홍보 문구에는 광기 잘만 쳐넣으면서 영화 제목은 대체 왜??? 시발 딪코새끼들 이젠 ㅂㅈㅎ한테까지 제목 번역 맡겨놓냐?

개봉 전 정보[편집]

  • 스콧 데릭슨 감독은 2편의 메인 빌런으로 나이트메어를 등장시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클레어를 등장시키거나 전편에서는 비중이 다소 적었던 하미르나 조나단 팽본의 비중을 늘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스칼렛 위치가 등장한다고 한다. 칼 모르도 나오는것도 거의 기정사실화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초의 호러 영화로 나온다고 알려졌다. 근데 이미 닥스 1편 손가락씬에서 나오지 않았나?
  • 제목이 제목이다보니 슈마고라스가 나온다하더라.
  • 각본을 전면 재수정 하기로 했다. 드라마 로키의 작가 마이클 월드론이 맡음.
  • 1편 맡았던 감독이 창작 차이로 인해 물러나는 바람에 스파이더맨 3부작 감독 샘 레이미가 맡았다. 1편 감독도 이를 추천했다고 한다.
  •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촬영에 지장이 생기고 있다.
  • 완다비전로키(드라마)와 연계되는 내용도 나올 거라고 한다.
  • 칼 모르도의 출연이 확정되었다.[2] 빌런으로 나올 듯.
  • 제목이 이렇게 된 것은 완다비전에서 정신적인 고통에 의해 미쳐가는 완다가 현실을 마구마구 조작하면서 멀티버스가 확 돌아버렸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썰이 있다.
  • 스파이더맨 3와 연계되는 영화이다. 이렇게 스파이더맨과 닥스가 연계되는 복선은 2017년도에도 있었는데 MCU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OST 담당이 마이클 지아키노로 동일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MCU OST 덕후들은 예전부터 스파이더맨과 닥스가 연계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중이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 내에서도 닥스 테마가 나옴 무엇보다 이 영화의 감독이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감독인 샘 레이미라는 것에서 확인사살이다.
    • 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2 작곡가는 대니 엘프먼으로 확정된 상태다. 이 양반은 샘스파 작곡가였었다.
  • 아메리카 차베즈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 1편에 나온 여주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가 재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톰 크루즈가 멀티버스의 아이언맨 역으로 특별출연한다는 썰이 있다. 참고로 톰 크루즈는 모종의 이유로 아이언맨 배역에서 나가리된 적 있다.
  • 부제 번역 나왔는데 가관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씨발 광기의 멀티버스가 더 어울리는데 개같이 번역 안하면 덧이라도 나냐?
    • 대혼돈 운운하니까 씹덕 애니같다는 의견이 중론이며 대신 광기라고 했으면 더 나았을거라는 의견이 많다. 아니면 급발진하는 멀티버스라 하든가
    • 구글 번역으로는 “광기의 다중우주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라고 나온다. 씨발 ㅋㅋㅋ 구글 번역이 더 낫노. ㅋㅋㅋㅋ
  • 슈마고라스의 출현이 확정...인줄 알았으나 가르간토스라는 놈이라고 한다. 근데 생긴게 누가봐도 슈마고라스라서...
  • 찰스 자비에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 유출 줄거리를 보면 매직스컬이 또 떠오른다더라.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영화가 노웨이홈의 성적을 뛰어넘을거라고 한다. 근데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인지도가 워낙 넘사벽이었고 팬층이 두터워서 저정도 나온거지 노웨이홈에 비해서 긍정적인 전망은 코로나 시국이 그나마 안정된 상황이라는점이다. 노웨이홈이 거의 19억달러를 찍었기 때문에 사실상 20억달러를 찍어야 된다는 소리다. 근데 개봉하고 꼬라지 보니까 스파이디 절반도 못딸듯... 은 그래도 흥행빨로 10억 넘길것 같다...는 탑건 매버릭의 흥행과 곧 이은 토르4의 개봉으로 흥행 반달당했다. 심지어 딪플에 공개도 됨. 게다가 노웨이홈이 확장판 재개봉을 해서 진짜로 스파이더맨 절반도 못따고 10억도 못넘기게 생겼다.

예고편[편집]

<youtube width="" height="">dKy5B-PSYZo</youtube>
스페셜 티저 영상
<youtube width="" height="">mI9oyFMUlfg</youtube>
티저 예고편

포스터[편집]

포스터가 존나 나오고 있는데 이번엔 각잡고 만들었는지 퀄이 지린다.

등장인물[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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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가 붙은건 다른 멀티버스의 인물, & 표시는 원래 MCU 세계의 인물도 포함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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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완다비전의 마지막과 이어짐

1. 디펜더 스트레인지와 아메리카 차베즈가 아공간에서 어떤 괴물에게 쫓기고 있는걸로 시작. 디펜더는 도넛이 되어버리고 차베즈와 함께 차베즈가 생성한 포탈로 빨려들어감

2. 동시에 오리지널 닥스가 잠에서 깸. 이후 자신의 전여친의 결혼식에 참석하는데 밖에서 문어괴물이 깽판을 치기 시작함. 어떤 버스를 분해했는데 거기서 차베즈가 튀어나옴. 괴물은 차베즈를 노리고 웡이 나와서 붕쯔붕쯔하지만 소용없음. 우여곡절 끝에 닥스가 가로등으로 괴물의 눈깔을 뽑아내서 죽임

3. 차베즈의 능력을 알게된 닥스는 멀티버스에 대해 아는 완다를 찾으러감. 근데 이년은 완다비전때 이후로 상상임신과 산후우울증으로 미친 상태였으며 다크홀드와 차베즈의 능력으로 자신의 폰자식들을 만나려함

4. 완다는 카마르 타지를 습격하게 되고 차베즈와 닥스는 수많은 멀티버스를 거쳐서 어느 이색적인 뉴욕으로 떨어짐

5. 그곳은 아이언맨 대신 닥스가 희생해서 타노스를 막은 세계관이었으며 칼 모르도가 소서러 슈프림인 상태였음

6. 완다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앰흑 마법사가 다크 홀드를 불태워버림. 빡친 완다는 웡을 협박하여 원본 다크 홀드가 있는곳으로 가게함

7. 칼 모르도는 닥스와 차베즈를 속여 일루미나티라는 이 세계의 어벤져스 같은 조직이 있는곳으로 끌고감. 그곳엔 멀티버스를 연구하는 크리스틴 팔머도 있었음

8. 스칼렛 미친년이 이쪽 세계의 완다에 빙의하여 일루미나티를 습격, 각각 으깬 두부, 스트링 치즈, 쥐포, 반갈죽으로 요리하고 자비에 교수의 목을 꺾어버림

9. 닥스, 차베즈, 팔머는 다크 홀드의 대척점인 비샨티의 서를 찾게 되지만 완다의 습격으로 닥스와 팔머는 붕괴되고 있는 다른 멀티버스로 떨어짐

10. 그곳엔 천진반이 된 사악한 느낌이 드는 다른 닥스가 있었으며 닥스 둘은 서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찍다가 원본 닥스가 사악한 닥스를 운지시킴

11. 닥스는 이쪽 세계의 다크 홀드를 사용하여 원래 세계에 묻었던 디펜더의 시체에 빙의하여 완다를 참교육 하러감

12. 그러나 미친년의 힘은 강력했고 차베즈를 이용해 자신이 빙의했던 완다의 우주로 통하는 포탈을 다시 열고 습격함

13. 근데 완다의 폰자식들은 마녀가 된 완다의 모습을 경계하였고 그 모습을 본 미친년은 마참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모든 멀티버스의 다크 홀드를 파괴하고 지 스스로 자살행.

14. 차베즈는 카마르 타지에 남아 수련을 하게 되고 닥스는 크리스틴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산책을 나서는데 순간 배경음악이 꼬이더니 닥스의 천진반화가 진행됨

쿠키1: 도르마무의 조카가 나와서 천진반이 된 닥스와 함께 닥스 1에 나왔던 도르마무가 있던 곳으로 감

쿠키2: 미스테리오가 제 4의 벽을 깨면서 영화 끝 캡마때처럼 공감되지도 않는 십노잼 쿠키로 끝났다. 감독 전작 오마주라고는 하는데 누가 알겠는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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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스코어: 60점 유저 점수: 6.2
로튼 토마토
신선도: 74% 관객 점수: 86%
IMDb 디시인들의 평가
평점: 7.3/10 평점: 2π/10

일단 12세치고는 ㅈㄴ 잔인하다는 평이 많다. 점프스케어 장면 존나 많다. 다들 보다가 깜짝 놀라더라 ㅋㅋㅋ 그것도 한 장면도 아니고 계속 나오는데 분위기 대놓고 호러로 갔으면 존나 무서웠을듯.

이 영화의 백미는 중반부 스칼렛 위치가 가히 터미네이터1 하이라이트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포스로 추격해오는 장면. 이 부분은 명백한 호러 영화다. 나중가면 어린아이들이 보면 트라우마가 될만한 끔찍한 비주얼의 괴물이 나오질 않나 좀비가 대놓고 나오지 않나 이블 데드 감독이란걸 대놓고 보여주고 있다. 이블 데드 좋아하면 이 영화도 재밌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 딸린 부부라면 절대 보지 마라. 아이한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될 것이다. 영화 보다가 질질 짤 잼민이 천지일듯

근데 보다보면 비중이 완다가 훨씬 높은편이라 이게 완다비전2인지 닥스2인지 1도 모르겠다. 완다비전에서는 완다 서사가 더 중요해서 매직스컬 출연 안시켰다는 놈들 맞노? 솔직히 닥스가 완다비전2에 섞여들어간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다. 걍 제목을 스칼렛 위치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로 바꿔야 할듯

확실한건 절대 갓영화는 못된다. ㅈ터널스보단 낫지만 샹치나 그 이하급인듯. 위에 붙은 평작 틀에 있는 아쿠아맨도 심지어 닥스2보다 평이 낫다.

로튼도 80퍼대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 시발 드라마 안보면 이해 안되게 영화 만드는게 정상이냐

갓연출[편집]

이 문서는 영상미가 오지는 작품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작품은 시각효과가 웬만한 영화, 애니들을 씹어먹습니다.
지리는 눈뽕을 받고 싶다면 당장 이 작품을 보러 가십시오. 이 작품을 보고 난 기쁨을 디시위키에서는 함께 기뻐해주지 않습니다.
  • 초반 결혼식 탈주 씬: 오죽하면 닥스가 망토 휘감으면서 뛰어내리는 장면까지만보고 영화관 나가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잘찍었다.
  • 차베즈 별모양 포탈, 멀티버스 이동 씬: 기존의 원 형태의 포탈과는 다른 별 모양 포탈이라는 신선함과 여러개의 멀티버스를 이동하는 씬은 잘 뽑았다고 극찬중이다.
  • 좀비닥스 씬: 영화 내에서 가장 극찬받는 씬이다. 특히 시체로 드림워킹해서 일어나서 슬링링으로 포탈열때 몸 삐걱거리는거랑 사령들로 인워때 천스관음 재현한건 개지린다.
  • 닥스의 캐릭터성 변화: 이 영화 자체가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겨줘서 비전을 죽게만든 닥스때문에 일어났다고도 할 수 있는데 초반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의사가 '그 방법밖에 없었냐고' 꼽주는것부터 이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다. 닥스는 1400만개의 미래를 봤지만 딱 하나의 미래로 비전, 블위, 아이언맨이 사망하게 만들었고, 그 방법밖에 없다고 하였지만 지구838의 닥스는 자신의 희생으로 타노스를 막은것에서 차이점이 드러난다. 또한 영화 초반에 디펜더도 차베즈를 희생시켜 대의를 이룰려고 하였고, 작중 내내 등장하는 닥스 주변인물들이 하나같이 닥스들은 자기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런식으로 아니꼽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후반부에 웡이 완다 가두고 차베즈 힘을 흡수하라고 닥스한테 말하지만 닥스는 그러질 않았고 대신 차베즈를 가스라이팅 시켜서 완다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영화 끝나기 직전 소서러 슈프림인 웡에게 예의를 갖추고 크리스틴이 준 시계를 고치는것으로 보아 크리스틴에 대한 트라우마는 물론 이전까지의 자신의 성향을 고쳤다는 것에서 닥스 영화로서의 성장 서사가 드러나지만 완다한테 묻혀 잘 드러나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이다.

호불호 갈리는 연출[편집]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고어씬: 위에서 말했다시피 12세 관람가 치고는 존나 잔인하거나 섬뜩한 장면들이 나온다. 초반부터 문어괴물 눈깔 뽑고 스칼렛 미친년이 몸 꺾으면서 징에서 나오는 장면에다 일루미나티 순삭같은거. 근데 이건 인워랑 엔겜에서 타노스가 보여줬어야 했을 잔혹성을 제대로 보여줘서 만족한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다른 영화 얘기이기는 한데 데드풀 3가 걱정이 안된다는 평도 있다.
  • 838 타노스: 일루미나티가 저따구인데 타노스가 발린게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많은데 이건 타노스가 약한게 아니라 다크 홀드를 사용한 슈프림 스트레인지가 존나게 강한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근데 저때 타노스는 풀템도 아니라서 파워를 비교하기엔 부정확하다.
  • 캡틴 카터의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이건 노웨이홈의 스파이디들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발언같이 멀티버스의 인물들이 동일한 생각과 사상을 갖고 있다는것을 관통하는 장면이지만 아무래도 페미문제 때문에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다.
  • 말할 수 없는 비밀: 시니스터 닥스와의 결전에서 닥스가 악보에 그려진 음표들로 서로를 치고받고 공격하는데 쿵푸허슬과 비교당하며 까이는 글이 많다. 쓸데없이 슬로우모션 넣거나 마지막 하프음표로 폭발시키는게 가관이긴 하다. 근데 이건 닥스라는 캐릭터 특유의 재치가 묻어나는 느낌도 나고 치고 받을때마다 배경음악이 교향곡으로 바뀌는 연출 때문에 호평도 있다. 서양권에서는 좋게 보는듯? 문제는 영화 내 마법 대전이 이 장면 뿐이라는 것.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를 너무 활용 못했다.
  • 완다랑 닥스랑 대화하는데 뜬금없이 화면 중앙에 웡 얼굴이 나옴. 이건 감독 특유의 연출 기법이긴 한데 까이긴보단 웃기다며 얘기되고있다.
  • 후반부에 사령들로 완다 저지하나 싶었더만 사령들 이용해서 완다한테 악플이나 단다. 이것도 꽤 웃기다는 반응이다.

의문점 및 불편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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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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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 not know de wae.

<youtube width="480" height="240">cSq-YhrsMZs</youtube>
주소

  • 크리스틴 팔머는 의사+마법사인 전남친을 두고 왜 앰흑과 결혼하는가? 앰흑 직업이 대체 뭐길래??? 아무래도 이건 흑형 좆맛을 본거같다.
  • 초반에 닥스랑 팔머랑 대화할때 팔머 얼굴에 난 사마귀인지 종기인지 여드름인지 씨발 존나게 신경쓰임
  • 초반에 문어랑 싸울때 닥스가 톱니로 버스를 가르는데 정작 문어한테는 쓰지않고 처맞고 끌려다님. 웡은 또 옆에서 좆만한 무기 소환하고 붕쯔붕쯔거리고 아무것도 못함. 마지막에 굳이 눈깔 뽑아내서 죽인거 보면 아무래도 고어씬 연출하려고 노린듯
  • 완다가 카마르 타지 습격할때 웡이 제자들한테 정신을 무장하라고 소리치는데 아무효과도 없이 털림. 아니 소서러 슈프림이면 최소한 보호마법 하나는 기본적으로 깔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심지어 왓이프에서도 소서러 슈프림 아닌 웡이 닥스한테 걸어준 보호마법은 한참 뒤에야 깨졌다.
  • 인간들만 있는 카마르 타지에 떡하니 삶은 소대가리 한마리가 있는데 뭐하는 놈인지 아무런 설명이 없음.
  • 닥스랑 완다랑 마법으로 맞다이 뜨는데 닥스는 웬 뱀을 소환하더니 입으로 샤악거리고 자체 효과음 내고 있음. 그와중에 웡은 옆에서 아무것도 안함
  • 잼민이들이 아이스크림 달라고 노래부르는데 이부분에서 좆같음을 느낀 관객들이 많다.
  • 웡 이새끼는 미친년 막으려고 카마르 타지 마법사들 희생시킨건 언제고 미친년이 살아남은 마법사들로 협박하자 순순히 다 불고 부가설명까지 해줌
  • 행복한 기억 보여주는 장치는 분명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 보여주는 장치임에도 제 3자의 시선으로 재생됨. 그리고 차베즈의 경우에는 겨우 꽃밭에서 애미들이랑 꽁냥대는건가 싶더니만 벌 때문에 놀러서 지 애미들이 포탈속으로 빨려들어간거까지 나옴. 이말인 즉슨 차베즈는 내심 애미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애미들이 포탈로 빨려들어가서 고려장 된게 가장 행복한 기억이라고도 해석 할 수 있음.
  • 차베즈 능력 각성이 너무 어이없음. 하찮은 하나때문에 능력 각성해서 이 난장판이 펼쳐지고 차베즈는 엄마들 잃음. 저 벌이 이 영화 진짜 빌런임
  • PC에 미친건지 ㅈ터널스 애비 2명에 이어 이번엔 애미 2명임. 근데 이건 차베즈 원작 설정이 여자들만 있는곳 출신이라서 그렇다고 함. 허나 마블 특정상 여기서 애미들이라는 말에 의문 들어서 다시 되묻는 드립 나올법한도 한데 그러지 않았다. 차라리 애미들이라 하고 닥스가 되묻고 차베즈가 자기 고향행성 설정 알려줬으면 관객들 납득 가능했을듯
  • 병신같이 나온 일루미나티. 아무리 멀티버스라 해도 캐릭터들 취급이 너무 안좋음. 게다가 여장부 2명은 동료 2명이 앞에서 바로 끔살당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흑틴마블은 특유의 개씹스러운 표정짓는게 가장 좆같다고 한다.
  • 블랙 볼트가 슈프림 닥스 처형할때 영화 사운드 조정을 과하게 했는지 존나 시끄러움. 마치 정거장에 열차 설때 나는 소리 그자체로 청각테러수준이다.
  • 미판 이새끼가 입만 안털었어도 적어도 유효타는 넣었음. 이새끼가 존나 병신으로 나와서 나중에 나올 MCU판 판4도 우려된다.
  • 그와중 캡틴 카터 이새끼는 방패 들었으면서 맨 뒤에 서있음
  • 838 모르도는 소서러 슈프림이라는 새끼가 마법도 못쓰는 닥스한테 털림
  • 시니스터 닥스는 굳이 땅에 떨어진 다크홀드를 염력으로 줍느라 닥스한테 당함. 아니 그딴곳에 마법 쓰지 말고 전투에 좀 쓰지
  • 악령들 나올때 뜬금없이 말건네는 것에서 몰입 깨짐
  • 후반부에 좀비닥스가 차베즈 가스라이팅 할때 '니가 처음에 능력 발동했을때 포탈을 잘못 열어서 애미들이 빨려들어가게 된 것은 저 미친년을 조지기 위한 것이었다'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또 먹힘. 근데 몇방 못때리고 미친년이 압도함
  • 비샨티의 서는 결국 쓰이지도 않음 맥거핀이 되버림.

  • 영화를 완다비전을 안보면 이해가 안되게 만들어놓음. 아니 완다비전 자체도 처음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영화내내 미친년이 자기 폰자식들 찾는다고 지랄하는 꼴을 봐야하는데 너무 드라마팔이하는것 같다. 영화 자체도 닥스가 주연으로 서사를 이끌어 가는것도 아닌데 이럴거면 이것도 걍 스핀오프식 드라마로 내놓고 닥스2를 따로 제대로 만들든가. 이쯤되면 완다비전이 만악의 근원이다. 아무리 영화 옹호하는 사람이라도 이건 도저히 쉴드를 못치겠다고 한다. 근데 완다비전 봐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게 문제다.

암튼[편집]

지금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갖가지 말이 많이 나오고 개중에는 억까도 상당히 많은데, 일단 호평이고 비평이고를 떠나서 기존의 마블 영화와의 양식이 완전히 다르긴 했다. 감상평이 하도 천차만별이라, 그리고 대중들은 인터넷에 즉흥적인 감정을 바로 싸지르고 그걸 평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대충 일반인 평만 보고 보러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안 좋은 생각이다. 평론가들 평을 보고 결정하는 게 좀 더 현명하다.

일단 개봉 이전부터 누누히 공포영화로 나올 거라고 말한 만큼 공포영화가 본인 취향이 아닌데도 억지로 보러 갔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나온다면 사전 정보도 찾아보지 않은 니 탓이 제일 크다.

그리고 제발 이 문서에다가 즉흥적 감정좀 싸지르지 마라 감정분출 하지 말고 평가 정립될 때까지 존버 타라

특히 이세상 모든것을 인성이 좋냐 나쁘냐로만 평가하는 인성충 새끼들 이 씹새끼들은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호평이든 혹평이든 어떤 인물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면 왜 저렇게 됐을까보다는 '어 시발 저새끼는 악행 저질렀네? 걍 인성이 나빠서 그럴거야 끝 반박시 인성쓰레기+고상한척하는 평론가새끼 ㅅㄱ' 이지랄만 앵무새마냥 반복하면서 역시 완다는 인성쓰레기라서 저렇다능 닥터 스트레인지도 사실 인성쓰레기였다능으로만 결론지어놓고 이걸 평가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은 재밌게/재미없게 봐놓고 남들 평가랑 여론이 재미없다/재밌다는 쪽으로 몰리니까 다수 여론에 가스라이팅당해서 본인 의사에 맞지도 않는 평가를 인터넷에 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이런 병신들의 평가같지도 않은 평가를 보고 영화를 보러 갈지 결정하는 건 나쁜 생각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나마 심사숙고하고 평가내린 평론가들 평을 보고 자기 취향이랑 맞는지 판단하면 된다.

참고로 영화에서 언급된 우주 및 차원간 충돌 용어는 최근에 중첩으로 번역되었는데 이거 번역되기전에 인커전으로 더 많이 불렸으니 ‘엥? 이거 중첩아닌가요?’라고 억까 하지말자.

결론[편집]

완다비전과 이 영화 둘 중 하나는 확실히 병신이라는게 중론이다.

감 다 떨어진 구시대 감독 + 드라마팔이하는 돈즈니 + 제작팀들간의 소통 부재로 인한 불완전 각본 = 대혼돈의 콜라보

샘 레이미가 멱살잡고 겨우 살린 영화로 샘 레이미 아니었으면 엄청난 망작이 나왔었을수도. 영화 전체가 거의 다시 만들고 한국 드라마처럼 쪽대본이었고 마감 48시간전에 중요 액션씬 찍고(음표장면) 완전 개판 오분전이었다고. 수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할리우드 영화가 이꼴이라니 MCU가 얼마나 답이 없어지고 있는지 전세계에 알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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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ㅈ터널스와 페미마블과 동급인 3점줬다.

현실적인 닥스2 스토리[편집]

모자이크 된 이미지를 쓴 것은 의도한 바입니다. 이 문서가 서술하는 주장의 증거는 반박이 불가능한 심증입니다.
논리엔 종종 허점이 있지만, 심증엔 그 논리가 없습니다. 완벽합니다.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탓입니다.
모두 복창하십시오, 심증이 가장 정확한 증거니까!!

손 쓸 수가 없게 됐어...

각주

  1. 오전 10시부터 최초 상영
  2. "Chiwetel Ejiofor Confirms Baron Mordo Return In DOCTOR STRANGE 2; Excited To Work With Sam Raimi", 《ComicBookMovie.com》, 2020년 6월 26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