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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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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제작사
개봉일 대한민국 2013년 10월 30일
미국 2013년 11월 8일
장르 슈퍼히어로, SF, 액션, 모험, 신화, 우주, 판타지
감독 앨런 테일러
주연 토르, 로키, 오딘, 프리가,
헤임달, 제인 포스터, 달시 루이스, 에릭 셀빅
빌런 말레키스, 알그림
러닝타임 112분
북미 박스오피스 $206,362,140
월드 박스오피스 $644,783,140
국내 관객수 3,039,889명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아이언맨 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개요[편집]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망했다.

특징[편집]

더 이상 입꼬리도 안 올라가게 하는 썩은 개그. 역시 토르 영화 답게 씹노잼이지만 로키가 캐리했다. 프랜차이즈 이름을 로키로 바꿔야할듯 싶다.

토르 히어로 자체가 망치를 들고 번개를 조종한다는 점에서 현실에서 그리기 좀 병신 같은 히어로라는 점이 항상 문제인것 같다.

그나마 와꾸 떡대 괜찮은 서양인이 해서 덜 이상했지, 동양인이나 흑인이 로키나 토르 맡았으면 C급 이었을 영화. 영화자체가 토르하고 로키 여주 와꾸 빨이다.

괜찮아진 CG , 더 예뻐진 여주

어이없는 최후의 악당

후속편이 나왔지만 상태는 여전히 조금 나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천둥의 신보다 재미없어한다. 왠 듣보잡 빌런 말레키스를 데려와서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약해빠져서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서도 토르에게 쳐발려 날아간다.

이번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떡밥을 뿌리지만 그 외에는 별 거 없다.

몇시간 짜리 예고편에서 그냥 팝콘 무비정도가 되었달까. 이번에도 초반 전투신 하나는 괜찮다. 여기서도 토르보다는 로키가 돋보이는 영화라서 사실상 토르: 라이즈 오브 더 로키 하면 더 어울릴 듯 싶다.

사실 전개 자체는 꽤 괜찮았는데 마지막이 다 말아먹은 감이 있다.

1편하고 공통점이 있다면 아이언맨 다음에 이게 나오고 이거다음에 캡틀딱 나온다는거.

테마 송은 듣기 좋더라. 그리고 엔드게임과의 연관점이 크기 때문에 엔드게임 보기 전에는 꼭 보는게 좋다.

OST[편집]

토르: 다크 월드/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