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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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본적으로 3개의 영화로 구성되며 빠들은 4편을 바라지만 로다주가 나이가 있으셔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대체할 배우가 없다는건 아이언맨 뒤진 애비까지 저승에서 부르짖는 팩트라서
먼 훗날 기존 MCU 작품들의 리부트가 나오면 영화 오리지널빠들의 저항에 가장 크게 씹망할 것이 예상되는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마블측에선 로다주 골수까지 우려먹고 계약 끝내겠다는 심정으로 아등바등하는 중인데 이렇다보니
이미 3편까지 자기 시리즈는 다 종료되었음에도 오만 영화에 토니가 다 등장한다. 캡아, 닥스, 홈커밍 그냥 공무원이 따로 없다.
닉퓨리가 총 사령관인데 어째 이양반이 더 열일 하는거 같음.
MCU 단일 영화 시리즈 중 흥행 성적이 가장 좋은 작품이다. 아이언맨 3의 총 매출은 현재까지도 원탑인데
단일 영화로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9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다. 한국 매출액으로는 아연맨을 넘어선
시빌워도 관객수에선 발렸고 전세계 총 매출+ 관객수도 끝까지 못이기고 있다. 로튼 평점도 상당히 좋고 2편말고는 작품성도
나름 ㅅㅌㅊ 혹은 ㅍㅌㅊ이라고 인정받는다. 심각한 생각없이 통쾌하고 재미있게 보는 오락영화로서만 평가하면
슈퍼 히어로 장르중에서도 최고로 평할만한 시리즈다. 어떻게 보자면 슈퍼 히어로 장르의 존재 의의에 가장 충실하다고 볼수도 있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명실상부 MCU 개국공신이자 마블의 구원투수여서 특히 1편은 마블빠들 사이에서 성역 취급을 받는다.
어벤져스 단체 시리즈에서도 아이언맨의 비중이 존나 큰데 원작이랑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1편에선 멋있는 파트 다 독식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게 아이언맨 중심이라 홍보랑 전개도 이 새끼 위주로 돌아가고
2편은 아이언맨 본인이 사고쳐서 일어난 일이고 3편에선 캡아랑 냉전중인 타이밍에 일어날 영화라 둘이서 머리채 뜯느라고 분량을 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장점을 말하자면 일단 눈이 가장 즐거운 시리즈다. 수트랑 하이테크 ㅆㅅㅌㅊ.
주인공 토니가 슈퍼히어로 영화 캐릭터 다 통틀어서도 제일 개성적이고 윾쾌하다. 그리고 로다주 연기력 최고다 미쳤다 그냥.
아이언맨 시리즈의 기본 주제 자체가 주인공의 내면적 성장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 상황보다도 토니한테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그래서 주인공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분야에선 MCU 내에서도 원탑을 찍는다.
그래서 단점으로 주인공의 대치자인 악역을 너무 구리게 묘사한다. 긴장감이 없다.
의의가 있다면 악역 구린 작품은 성적이랑 평이 나쁜데도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이걸 압도해서 성적이 잘 나왔다는 점?
영화목록[편집]
아이언맨[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인 우주명작.
전설의 시작.
자세한건 아이언맨(영화) 문서를 보자.
아이언맨 2[편집]
아이언맨 2 문서를 보자.
아이언맨 3[편집]
아이언맨 3 문서를 참고하자.
작중행적[편집]
아이언맨1[편집]
본격적으로 아이언맨이 등장하는 작품. 아프가니스탄에 파견갔다가 총격을 당하는 바람에 아크 원자로 시술을 받고 아이언맨으로 각성하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에 시원하게 내가 쇠남자다 질러준 덕분에 암걸리는 코믹스 버전보다 유쾌하게 작품이 진행된다. 페퍼도 NTR 안 당하고.
인크레더블 헐크[편집]
쿠키영상에 썬더볼트 로스와 술집에서 대화하는것이 나온다. 로스 장군이 '나이스 슈트'라고 하면서 양복이랑 아이언맨 슈트를 중의적으로 표현...
'우리'라고 강조하면서 어벤져스를 암시했다
아이언맨2[편집]
젖에 박아놓은 아크 리액터 때문에 뒤져간다. 그런데 워머신에 외부에 박아놓은거 보면 지 가슴에는 그냥 고성능 빠떼리 달고 아크리액터는 슈트에 별개로 달아놓으면 되잖아? 좀 뒤져가는 과정이 억지 같다. 슈트입고 도넛 쳐먹다가 궁예한테 주사맞고 들어가서 신제품 개발해서 병고치고 해머드론 학살하고 채찍조교 당하다가 흙깡통이랑 짝짝꿍해서 이긴다. 그리고 어벤져스 계획서를 구경함.
어벤져스1[편집]
포스터에서 부터 지혼자 대문짝만하게 나온거 보면 알겠지만 비중 좀 쩐다.
다같이 나오는데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고 쫌 중요한 파트는 다 얘한테 몰아줬다고 보면됨.
사실 영화 두편 나온 캐릭터도 이 시점까지는 아연맨 밖에 없었고 인지도가 넘사라서 많이 나올만도 하다.
캡틀딱이 로키 (사실은 좆스웨던) 때문에 털리고 있자 개허세 쩔게 등장해서 로키잡고 둘이 뭉친다.
참고로 이때까지만 해도 아연맨은 통제 조까ㅗ 군대식통제 조까ㅗ 조직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 제맛 이런 식이었고 캡틴 이 새끼는 뇌해동이 덜됐는지 우린 명령만 따르면 된다고 아연맨이 퓨리 의심하니까 닥치라고 꼰대식 엄금진 드립친다.
원작에선 헐크랑 사이 나빴는데 여기선 메인 4인방중에선 둘이 제일 친하게 지낸다.
입으로 간지터는 파트는 독보적으로 다 잡아먹었다. 캡아가 시비털자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자선사업가" 드립치고 로키가 시비털자 속으로는 개쫄보 됐으면서 겉으론 존나 쿨한척 어벤져스 멤버 다 소개하는 담당도 얘가 한다.
호구아이처럼 로키한테 강간당해서 오나홀로 세뇌당할 뻔 하는데 로키 고추가 안서서 개웃기게 무산됐다.
발기부전 드립쳤다가 빡친 로키가 토니를 창밖으로 던졌는데 개간지나게 변신해서 한방 먹이고 튐.
결말에서 마크7을 입고 핵폭탄을 가지고 우주로 날려보내는 피니쉬도 얘 혼자 담당함.
아이언맨3[편집]
어벤져스 끝나고 바로 후속편. 테러리스트 좆간지 만다린을 쫓아가고 아이언 패트리어트로 개조된 워머신도 나오고... 근데 슈트 40몇벌 나오는데 솔직히 눈에 띄는거 거의 없다. 설정놀이만 존나게 하고... 보스도 멋대가리 없고 어벤져스 바로 다음으로 나온 후속빨 아니면 이런 성적 못 냈을 듯. 토니의 내적 성장이 마무리되...는데 어벤져스2에서 롤백되어서 아이고 의미없다.
어벤져스2[편집]
빨갱이 위치년이 환영 싸지르는덕에 멘탈 재붕괴가 와서 친구들 못 지켜줄까봐 무섭다고 기계 깔짝대다가 울트론 만드는 사고친다.
분명히 아이언맨3에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다가 다 해결했는데 바로 다음 작에서 또 이 문제로 재고민하니 엠창스러울수도 있다. 시발 좆스웨던..
사실 웨던 감독 잘못은 아니고 앤트맨 개봉이 늦춰져서 급하게 땜빵해서 그렇다고 한다. 다음작 앤트맨에서 행크핌이 스타크놈들 까면서 꼰대짓하는데 사실 원래라면 울트론 만든건 행크핌이었기 때문에 좀 웃기는 상황이다.
헐크와 같이 자신의 아들인 울초딩을 만드는데 탄생하자 마자 혐성이 씹창나서 자비스를 망가뜨린다.
이에 자신의 아들이 패륜아란것을 알게 되자 캡틀딱과 다시 뭉쳐서 파괴하려고 한다.
그와중에 또다른 아들 비전이 탄생하는데 얘는 효자라서 말 잘듣고 울트론 패죽임.
시빌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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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어벤져스 2.5다.
여기서 막판에 부모 뒤진거 알고나서 셋이 싸울때 로다주 연기력 핵미쳤다 진심.
나머지 둘 캡아랑 윈솔도 잘하긴 하는데 얘는 표정연기 몇컷만으로 다 씹어먹어 버린다 존나 내 부모가 뒤진거 같은 슬픔과 빡침이 바로 와닿음 캡아 편도 저절로 감정이입됨.
철남의 감정 서사가 주인공인 캡아보다 더 공감 가게 연출되어서 그런 감도 있긴 하지만 배우 연기력이 개 ㅆㅅㅌㅊ라서 사람들이 더 철남에게 이입하게 된 면도 있다
이 영화를 보고 술마시고 범죄저지르면 왜 감면되는지 깨달았다.
ㄴ 뭔 좆논리여 술은 지가 쳐마신거고 윈솔은 하이드라한테 세뇌당한거자너 지가 무슨 혼자서 지킬과 하이드마냥 인격 변이한거냐
요약하자면 애비 잃고 여친 잃고 친구 장애되고 애들한테 지만 쌍욕 다 쳐먹고 친구들 다 잃은데다 믿었던 캡틀딱한테 뒷통수까지 한대맞고 부모의 원수마저 죽이지 못하고 본인만 덤터기 다 쓰고 끝나는 존나게 불쌍한 역할이다.
애인 쉴드 치자고 지 부모의 죽음 감추고 존나게 싸운 캡틀딱이 에미 뒤진 사과 편지 한장 날렸는데 존나 덤덤해한다. 갑자기 영화 한편만에 보살이 된거 같다.
솔직히 몇십년전 자기 부모를 손으로 찢어죽인 장본인이 앞에 있는데 안미치고 베기냐;
이러고 어벤3에서 용서하면 진짜 보살인증;;
스파이더맨: 홈커밍[편집]
등장한다.
사실 분량은 그리 많지 않다. 정말 말 그대로 멘토이자 높은 곳에 있는 피터의 이상적 히어로로써, 피터가 동경하는 역할이지 실제로 활약하거나 자주 나와서 도와주는 역할은 아니다. 근데 중요할때 확실하게 나와서 존재감은 안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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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도 나온 여객선 구해주는 모습이 쩐다. 단순히 기계로 밀어서 붙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봐라. 피터가 끙끙대면서 해도 안 되는걸 쇠남자는 순식간에 처리하고 그 덕에 '좋았어 거미남자!'외치던 놈이 '역시 강철남!'하면서 태세전환하는게 이해가 갈 정도다.
근데 시빌 워나 다른 곳에서 맨날 찡찡대던 모습에서 이번에는 피터 시점에서 나와서 그런가 너무 멋진 놈이 되었다. 말이 좀 횡설수설하고 밀어붙이는 성향만 빼면 진짜 멋지고 멘토로써 적당한 녀석이고, 마지막에 피터가 통수치자 그거 커버치느라 페퍼와 약혼을 질러버리고 스파이더맨한테 비전 옆 방을 쓰라고 하는 등, 시빌 워에서 꽁해있고 가슴에 쌓여있어야 하는 점을 너무 간단하게 언급하는게 아닌가 싶기는 하다. 물론 영화가 피터 시점이고 그냥 세밀하게 묘사를 안 했을 뿐일 수도 있지만... '비전은 문 싫어해' '벽도 싫어하죠'라고 해피 호건이랑 농담하는거 보면 흙깡통 고자라니 만든거 그냥 용서한 것인지 아니면......
피터 파커와 토니 스타크의 대화를 보면 정신적으로 토니가 크게 성장 했음을 보여준다. 성숙한 히어로의 마음가짐과 피터의 미성숙한 모습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멘토의 역활이 이 영화의 포인트다.거의 양아버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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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입니다. 죽창을 가져와라... |
위의 토니 스타크 알바새끼의 말을 씹어라. 벌처 탄생에 일조한 진정한 악이다. 지가 지구 지킨다는 미명하에 정경유착으로 정부 일감을 지가 죄다 독점해서 영세업자 망하게 만들고 그 영세업자는 결국 날개를 달고 토니에게 죽창을 찌르려고 한 것뿐이다. 그나마도 용납못해서 세상물정 모르는 흙수저 급식충 스파이더맨 말빨로 속여넘겨서 불쌍한 죽창맨 벌처를 감옥에 처넣게 했다. 십새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편집]
이건 당연히 등장하고 타노스가 확찢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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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을 겪었다고 한다. 마치 처음부터 애가 있었다는 듯이...
예고편만 보면 그냥 좆발릴 줄 알았는데 나노머신 슈트로 블랙 오더랑도 잘 싸우고 타노스랑 싸울 때도 잘 버틴다.
가슴에 있는 아크 리엑터는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엔겜에서 증명됨.
근데 결국 발리고 타이탄에서 네뷸라 전기안마기년이랑 같이 있어야 함.
어벤져스: 엔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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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깡통남. 타노스 일당 전부를 역관광 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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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000만큼 사랑해 |
” |
— 죽기전에 남긴 홀로그램에서 말한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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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하다.. ㅅㅂ 타이탄에 있던 가오갤 맴버 모두가 가루가 되고.. 스파이디도 가고... 이상한 의사양반 마저 가루가 됐다.
우주선은 있는데 지구 기술이랑 달라서 모는 법을 모르고 먼우주라 그런지 지구가 어디인지도 모른다...
네뷸라 년이랑 뭔가를 개조? 해서 갈 듯 싶다.
캡마에 의해서 구출되어 지구로 송환되지만 정신이 나가서 동료들에게 패악질하다가 쓰러진다.
그리고 5년후 딸을 얻어서 그나마 괜찮게 살고 있다가 앤트맨의 복귀로 시간여행 프로젝트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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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희생을 하여 세계를 지켜냈다....
솔직히 캡아가 뒤질줄 알았는데 아이언맨이 뒤져서 엔겜 결말이 더욱 충격적이다. 어차피 캡아도 지 스스로 늙어서 2대 캡아로 팔콘이 맡지만
코믹스에서 자신의 양형인 아르노 스타크와 갓킬러 관련 그런것도 쓸만한 설정 많은데 인피니티 사가에서 사망해서 앞으로 안쓰일듯.
대신 3에 나왔던 꼬맹이가 성장해서 마지막 장례식 때 출연하는데 아마 2대 아이언맨 떡밥 뿌리는거 같다.
그 외에[편집]
사실 MCU 이전에도 아이언맨 영화가 나올 계획은 있었다. 뉴 라인 시네마에서 판권 사서 영화 찍다가 엎어져서 결국 MCU가 아이언맨 최초의 영화화가 되었다.
근데 영화사가 데어데블 말아먹은 회사인 걸 증명이라도 하듯 존나 아이언 게이를 만들어 놨다. 로다주가 저런 수트 입었다간 지금의 MCU는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