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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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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Organisation du Traité de l'Atlantique Nord
약칭 NATO 또는 OTAN
표어 Animus in consulendo liber
설립 1949년 4월 4일, 워싱턴 D.C.
본부 벨기에의 기 벨기에 브뤼셀
회원국 32개국
사무총장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공식사이트 nato.int
SNS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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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이후 미국 응디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유럽 자유진영 연합이다.

의외로 원래는 소련도 가입하려 했다. 1955년 서독의 정식 가입 이전까진 유럽방위군 성격이였다.

영어로는 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나토)라고 불렸다.

프랑스와 스페인 같은 라틴어족 국가에서는 오탄(OTAN,Organisation du Traité de l' Atlantique Nord)이라고 불렸다.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헬조선, 좆본, 머만, 호주, 뉴질랜드는 빠져있다. 하지만 호주&뉴질랜드&미국은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으로 동맹 체제고 한국과 일본은 각각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른바 비유럽 나토국가라고 나토국과 동등한 대우를 미국에게 받는다.

나토에 대응하기 위해 공산진영에서 만든 군사동맹 조직으로는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있다.

최근 미국이 AUKUS 동맹을 추가로 맺어서 나토 국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프랑스가 제일 난리친다.

북대서양 조약 내용[편집]

제3조. 체결국들은 개별 또는 집단적인 무력 공격에 대항할 전력을 개별적 또는 집단적으로 발전시킨다.

제4조. 체결국들은 어느 국가라도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이 위협받는 경우나 기타 안보 문제에 직면 했을 때,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한다.

제5조. 체결국들은 유렵과 북아메리카의 어느 체결국이든 무력 공격을 받았을 때,그것을 전체 체결국들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그 경우 유엔 헌장 제 51조에 의거한 개별적 또는 집단적인 자력 구제에 들어간 체결국에 나머지 체결국들이 지원하며,필요하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북대서양 지역의 평화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그런 무력 사용은 곧바로 유엔안정보장이사회에 통보되어야 하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분쟁 해결을 위한 수단을 취했을 때 중단되어야 한다.

제6조. 제5조의 언급된 평화 회복 노력의 원인이 되는 상대의 무력 공격은 체결국들의 유럽 및 북아메리카 영토,그리고 프랑스령 알제리,체결국의 유럽 주둔군,그 밖에 체결국들의 주권이 미치는 도서 지역 및 해상 선박에 가해지는 공격을 말한다.

제7조. 이조약은 어느 경우에도 유엔헌장의 내용과 유엔안전보장이상회의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다.

제8조. 체결국은 향후 상호 간이나 제3국과의 어떤 과계 및 조약도 이조약에 위배되지 않도록 한다.

제9조. 체결국은 이 조약의 실행을 위한 이사회를 구성한다. 이사회는 군사위원회를 비롯한 산하 기구를 둘 수 있다.

제10조.체결국들은 이조약의 목적과 북대서양 지역의 안보에 도움이 되는 한 유럽 국가들의 추가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한다. 가입은 미국에 통보해 절차를 밟는다.

제11조. 이 조약의 비준과 실행은 각국의 헌법 절차에 따라야 하는데, 미국부터 비준 절차를 시작하며, 과반수 체결국들의 비준이 완료된 시점에서 조약 내용이 효력을 갖는다.

제12조. 이 조약 발효 후 10년이 지나면 체결국들 일부의 요구에 따라 그내용에 개편에 대해 협의할 수 있다.

제13조. 이 조약 발효 후 20년이 지나면, 체결국은 미국에 탈퇴를 통보할 수 있다.

제14조.영어와 프랑스어로 작성된 이 조약 원본은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되면, 각국은 복사본으로 비준을 필한 뒤 제출한다.

1949년에 맺은 조약이다보니 프랑스령 알제리라고 쓰여있다.

역사[편집]

과거[편집]

나토가 처음으로 마주친 군사 문제는 북대서양에서 떨어진 한국에서 벌여지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내전이였다. 하지만 서방국들의 입장에선 소련의 대리전쟁으로 비추었고 극동 다음은 유럽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1950년 12월에 60사단 규모의 '유럽 방위군'을 창설하기로 했다.

소련을 자극하지 않을 정도로 벨기에,룩셈부르크가 소규모로 병력 지원을 하고 터키,그리스등 나토 회원국이 되려 하는 국가는 1만 ,2만 단위로 파병하였다.

이후 1952년 두 국가는 참여 보상으로 나토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해 이후로는 동서 간에 핵무기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재래식 무기 위주였던 나토의 전략도 핵무기 위주로 바뀌었다.

50년 이전에 소련이 나토에 가입 신청을 보냈으나 격렬한 토론 끝에 불합격처리되고 55년에 서독이 정식 가입으로 반공 성격이 강해지자 1955년 5월에 바르샤바 조약기구로 대항했다.

1956년에 '수에즈 위기'와 뒤이은 제2 차 중동전쟁에서 영,프가 개입하였지만 소련의 영,프 에 선전포고하고 핵폭격을 날린다는 의사를 보이고 미국이 소극적 대응조치를 하자

영,프는 실망을 거듭했다. 1959년에 집권한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지중해 함대를 나토의 범위에서 빼내고,미국 핵의 프랑스 배치를 막았으며, 1960년에는 독자적으로 영국 뒤를 이어 핵개발에 성공했다.

1963년에는 키프로스 영토 문제로 터키, 그리스 간에 전쟁이 일어날 뻔함

1966년에는 프랑스는 회원국으로 남되 모든 국사력을 나토에서 철수시켜 사실상의 탈퇴를 진행함.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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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나토에 가입한 국가들에게 2% 정도에 군사비를 납부하라고 최종경고를 내렸다(안보 무임 승차한다고)

근데 2% 기준에 채운 국가가 그리스, 미국(3%), 영국 밖에 없다 독일도 1.06% 정도다

그래서 미국이 여기에다가 75%나 쏟아붇는다고 한다 존나 어썸하다 안보 무임 승차 소리 나올만한듯

그리고 영국은 무려 25% 나 쏟아붇는다고... 독일 이새끼들은 EU에서 영향력 개쎈데 뭐하는건지?[1]

문제는 유럽 국가들이 경제가 불황이라서 방위비 1% 증가또한 만만치 않을거라는 거다(고작 1%차이라고 하는데 한국가가 최대로 방위비를 끌어올려도 6%가 한계이며 그 이상부터 경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후진국 이지만 대표적으로 예시가 북한과 과거 동구권 국가 들과 소련정도가 방위비만 늘리다 경제가 맛이 가버렸다 짱개도 현재 이 수순을 밟는 중)

그래서 러시아와 근접한 회원국들에게 무거운 군사부담을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상황이고 이렇게 생긴 여유로 독일 프랑스 등은 또 신나게 군축했다. 방위비 증액 약속을 지킨 나라들은 거의 미국과의 간접적 군사동맹으로 변질된 나토에서 개좆같지만 유사시 천조국느님의 천군이 지원을 해준다는 보너스 때문에 좆같아도 증액하며 버티고있다.

선진국들 중에서 미국 제외하고는 6%에 가까운 나라는 이스라엘 정도 밖에없다(5.5~6% 사이) 참고로 한국도(2.2~2.6% 정도다 총액으로 보면 일본이 한국보다 방위비를 더 지출한다)

넓게 보면 사우디,베트남, 러시아또한 장난아니게 재무장하고 있고 중국이 새로 치고 들어오고 있다

독일은 유럽 경제 쥐고 흔들으라 이기야! 할정도의 나라인데도 끊임없이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다구욧 빼애액을 시전하면서 군축 또 군축을 하고있다. 라씨야가 우크라이나 찢어가는 와중에 메르켈 여사는 그런 행위는 나빠욧! 하고 비난했지만 미국없는 나토가 병신이라는걸 아는 러시아는 이 크림반도는 이제 제겁니다 하고 그대로 우확찢을 시전했다[2]. 상황이 이 지경이니 두눈 눈 시퍼렇게 다 뜨고 러시아한테 따귀맞은 미국이 나토 회원국들을 안갈굴래야 안갈굴수가 없잖아?[3][4]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쳐들어오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단결력이 존나게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 군비 증강에 대한 목소리가 더 커졌다.

연합뉴스가 나토를 NATA라고 오타 내 망신당했다. 거기다 기사들이 오타 난 기사를 베껴써 언론계 전체가 망신당했다. 외국인이 신경 쓰지 않는 내수시장 위주인 건 이해하겠는데 인간적으로 오타는 너무한 거 아니냐.

회원국[편집]

창설국[편집]

가입국[편집]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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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사실 유럽국가에서는 폴란드보고 총대 매라고 압박을 주고있다
  2. 거기다 동부우크라이나에 충청도 만한 괴뢰국가를 덤으로 세웠다, 참고로 러시아는 이전에 조지아를 침공해 압햐스,남오세티야 공화국을 세웠다
  3. 참고로 나토 집단도 냉전이 끝나면서 다같이 맛이갔다, 대표적으로 유럽 앞마당에서 터진 유고내전도 나토가 초기에 손가락 빨면서 유감,유감 짓거리만 하다가 세르비아가 인종학살을 저지르자 그제서야 미국이 나토를 압박해서 강제로 참전시켰다
  4. 리비아 내전은 조별과제에 단점을 보여주는 유로파이터 타이쿤 성능 시험 할려고 참전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