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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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성은 지금 멸망 직전 상태입니다!!! 과거 헬지구라고 부르던 시절과는 달리 현재 지옥불지구는 푸틴과 러시아와 친러파들에 의해 세계대전 직전 상황까지 왔습니다. 3차대전이 일어나고 핵을 맞아 폴아웃 4를 찍기 전에 부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지구하십시오! 할 수 있다면야.... |
개요[편집]
2021년 10월 말부터 진행되는 우크라이나&나토vs러시아의 치킨게임. 아 물론 지금 그 치킨게임이 극한의 상황까지 와서 진짜 뜨거운 게임 직전까지 왔다.
결국 치킨게임은 뜨거운 게임으로 터져버렸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다.
상세[편집]
돈바스 전쟁이 아직 진행중인 2021년 10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인근에 육군 9만2000명가량을 포함한 11만4000명 규모(해, 공군 포함)의 군인을 집결시켰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또한 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로 전례없는 예비군 소집까지 실시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전격전을 대비하여 탱크와 장갑차, 중화기까지 배치시켰고 심지어 미사일까지도 배치시켰다고 한다.
돈바스 전쟁에 러시아군이 이미 개입하고 있다는건 하늘이 아는 사실이지만 일단은 지금 러시아는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놓고 진짜 밀고 들어가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우크라이나가 따먹힌다는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와 서방세력이 맺은 조약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거역할 수 없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에 대한 거대한 도전이고 이것은 신냉전이 열전으로 바뀌는 순간이 된다.
원인[편집]
우크라이나의 입장[편집]
1991년, 소련이 갑작스럽게 공중분해 되었고 우크라이나도 갑작스럽게 독립하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소련이 배치해놓은 막대한 양의 핵무기가 있었다. 이 핵무기는 당연하게도 소련의 최신기술로 만든 최정예 전략·전술 핵무기였고 우크라이나는 하루아침에 세계 3위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다.
근데 갓 태어난 신생국가 우크라이나가 이런 막대한 양의 핵무기를 보유한다는 것을 전 세계가 가만히 지켜볼리가 없었고 당연히 지금 북괴를 압박하듯이 존나 압박했다. 그러자 우크라이나는 1994년 핵무기를 모두 러시아에게 넘기는 대신 영국, 러시아,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정치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무력을 대신 사용해준다는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를 체결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이것을 국제법적으로 구속력을 가지는 "조약"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당연히 법적인 구속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 부다페스트 각서는 그냥 "각서"일 뿐 국제법적으로 구속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미국법상으로 미국이 국제적으로 조약을 체결하려면 미국 상원의회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도 없이 그냥 체결한 "합의"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건 과거 조지 부시도 똑같이 언급했었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는 믿었던 서방세계에게 통수당한거고 자신들이 러시아에게 따먹히는걸 지켜만 본다면 이건 배반이라는 입장이다. 물론 러시아 역시도 이 각서에 서명했지만 먼저 각서를 어긴건 러시아 측이다.
러시아의 입장[편집]
아직 소련이 붕괴하지는 않았지만 슬슬 공산주의가 몰락하기 시작하던 1990년대 초, 미국과 고르바초프는 "독일이 통일되더라도 나토는 동유럽으로 동진하지 않겠다."라고 합의하였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현재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들은 나토에 가입해있고 심지어 그중에는 과거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들도 포함된다.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는 트란스니스트리아와 가가우지아 문제가 있는 몰도바와 푸틴 꼬봉 국가인 벨라루스와 여기서 설명하는 우크라이나 정도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서방세계와 러시아 사이의 신뢰는 깨졌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하지만 서방세계에서는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과 소련 사이의 합의이고 동유럽 당사국들의 의견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동유럽 국가들의 자발적인 나토 가입은 이 합의와 무관하다는 것이 서방세계의 입장이다. 게다가 이 합의는 어디까지나 국제법적 구속력이 없는 "구두 합의"였다. 심지어 이걸 체결한 고르바초프는 아직 살아있고 당시 조약에서 나토 문제는 거론도 안됐으니 쌉소리 집어치우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일단 러시아는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 까지는 참았는데 과거 소련에 포함되었던 발트 3국까지 나토에 가입하고 이제는 우크라이나까지 나토에 가입하려 한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만약에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해서 나토군vs러시아군의 전쟁이 터졌을때 나토군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선점한 상황이라면 나토군은 모스크바까지 진군하는데 그 어떠한 장애물도 없이 대평원을 타고 그냥 진격만 하면 된다. 심지어 거리도 그렇게 먼 게 아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이걸 2번이나 겪었다. 그때도 이 대평원지역이 뚫리면서 수백만명의 러시아군을 갈아넣어서 겨우겨우 막았는데 이지랄을 또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가 뚫리면 그냥 우랄산맥까지 미드오픈이니 우크라이나는 절대로 유럽세력에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미국의 입장[편집]
1950년대에 중국과 미국이 제대로 한판 붙으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었다. 그러나 미국에게는 소련이라는 더더더더욱 좆같고 더 무서운 적이 있었다. 그런데 1950년대 말부터 소련과 중국의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소련이 탈스탈린주의를 진행하면서 사상적으로도 중국과 도저히 함께 갈 수가 없었다.
그런 절호의 기회를 리처드 닉슨은 두고보지 않았고 1972년부터 미국과 중국은 소련이라는 공동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이른바 핑퐁외교를 통해 중국과 손을 잡기 시작한다. 그 당시만 해도 중국은 덩치만 큰 개좆밥국가였고 누군가가 거대한 똥을 싸질러놔서 이게 나란지 거지떼인지 분간이 안가는 수준이었는데 이때부터 미국이 소련을 견제한다는 명목으로 중국을 공업화 시키면서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중국은 정말 가차없이 버림받았으며 UN에서도 퇴출당한다.
그러나 중국은 너무 커버렸고 그 사이에 공동의 적이었던 소련은 내우외환에 시달리다가 공중분해되어버린다. 이제 미국에게 더이상 중국을 존나 키워야 하는 이유가 없어져버렸고 이제 슬슬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대비해서 짱깨를 견제해야만 했다.
그런데 시발! 이게 웬걸, 미국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뚜드려쳐맞고 미국의 온 관심은 중동으로 쏠리게 된다. 미국은 원래 중국을 존나 패려고 했는데 온갖 좆밥새끼들이 단체로 지랄하는 통에 미국은 중동에 천문학적인 돈을 때려박게 되고 그 사이를 틈타 중국은 폭풍성장하게 되며 일본을 제끼고 세계 2위의 초강대국이 되어버렸다.
한편 소련이 공중분해되고 러시아가 제 몸뚱아리도 제대로 못가누는 덩치만 큰 나이지리아가 되어버리자 유럽에서는 더이상 군비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어져서 나토 하나만 믿고 서로서로 군비 축소를 하며 남는 돈으로 복지에 때려박으면서 룰루랄라 거리고 있었다. 어차피 전쟁나면 나토가 막아줄껀데 나 하나쯤은 빠져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전 유럽을 덮쳤고 유럽이 군축한만큼 미국이 방위비를 설거지해야했다.
미국인들은 참다못해 도람뿌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도람뿌는 "우리 미국은 더이상 세계 경찰 안합니다 ㅇㅇ 니들 안보는 니네가 챙기세요. 꼬우면 돈 내던가"라며 고립주의를 표방했고 "중국 저새끼들 가만놔두면 안됩니다. 우리 미국은 앞으로 우리 살길을 위해 저새끼 패는데에 모든걸 걸겠습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셈 ㅇㅇ"이라며 미중무역전쟁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트럼프는 과거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손잡았듯이 이번엔 중국을 패기위해 러시아와 손을 잡기 시작했다. 짱깨새끼들을 왕따시키기 위해서는 러시아와 손잡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나토 이 시발 돈도 안내는 참피새끼들아. 우리가 왜 니네를 위해서 러시아랑 싸워야되냐? 니네 안보는 니네가 좀 챙겨라. 꼬우면 돈을 내던가 ㅇㅇ"라며 유럽을 압박했고 그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유럽에는 러시아의 "러"자만 들어도 입에 거품물고 발작하는 나라들이 존나 많았고 특히 동유럽에게는 러시아는 상종할수가 없는 씨발놈들이었다. 그래서 유럽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은 러시아몽 빠는 트럼프를 존나 싫어했다. 미국 내에서도 이런 유럽의 가치관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았고 결국 러시아보다 유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트럼프는 4년만에 짤리고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다. 바이든은 도람뿌의 반중정책을 계승하며 아프가니스탄을 제물로 바쳐가며 중국을 패는데 온 관심을 집중하면서도 동맹국들과의 의리를 존나 챙기면서 러시아몽을 손절치고 러시아를 존나 압박했다. 그 결과 러시아는 자연스럽게 중국과 손을 잡았고 현재 러시아+중국 vs 미국이라는 완벽한 신냉전의 구도가 완성되었다. 그렇게 러시아는 나토를 견제하기위해 우크라이나 침공준비를 하고있고 중국은 태평양으로 나아가기위해 대만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근데 사실 러시아 쟤네는 트럼프때도 중뽕 잘만먹었다 2020년 홍콩문제서도 유엔서 중뽕먹고 미국 깜
경과[편집]
2021년[편집]
2021년 11월 11일 미 국무부 블링컨 장관이 미국의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 및 안보 확보 약속은 변함없다고 확인했다. 또한 유럽의 동맹국들과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 정보를 공유하였다.
러시아 측에서도 짱깨와 군사협력을 강화하였고 해군과 공군이 흑해에서 합동훈련을 벌였다.
2021년 11월 26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 연계된 쿠데타 모의를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나토군이 주둔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꺼라고 천명했다. 그러자 미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시 강력 제재를 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러시아에서는 미국 대사관 직원까지 추방해가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조 바이든은 나토와 합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배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시 끔찍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푸틴측은 나토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쪽으로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까지 언급했다.
G7은 러시아를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시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월 15일 푸틴이 미국측에 구체적인 안보 보장 제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얼마든지 미국과 협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12월 19일 러시아가 미국, 러시아, 유럽 등 30여개국이 비무장항공기로 서로의 영공을 자유롭게 정찰할 수 있다는 영공개방조약을 탈퇴했다. 그러면서 나토가 더이상 동진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명문화하라고 요구했다.
러시아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1.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가입요청을 거부하고 더이상의 나토 확장을 멈출 것. 2. 동유럽, 우크라이나, 캅카스, 중앙아시아에서 나토가 군사행동과 미사일 배치를 하지 말 것. 3. 앞으로 1997년 5월 이후 나토 가입국에 병력 증대시 러시아의 허락을 받을 것.
당연하겠지만 EU는 이 요구를 즉각 거부했다. 유럽입장에서는 나토 자체가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한 군사조직인데 이걸 러시아 허락받고 움직여라? 병신소리다. 한국으로치면 중국이 "야 시발 니네 사드 존나 위협적이네? 앞으로 사드 배치할때마다 중국 허락받고 배치해라 ㅇㅇ 싫으면 전쟁하고"라고 요구하는 꼴이다. 하지만 미국 측에서는 협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측도 어차피 유럽에서 발광할 것을 예상했고 미국이랑만 협의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걸 요구했다.
12월 21일 나토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그러자 러시아는 유럽으로 들어가는 가스관을 또 잠궜다.
12월 24일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영사관이 화염병 공격을 당했다. 러시아측에서는 '테러'라고 규정했다.
12월 30일 바이든과 푸틴이 전화 통화를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2022년[편집]
1월 2일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여 러시아의 침공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1월 10일 제네바에서 미러회담이 있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1월 15일 푸틴이 쿠바에 다시 미사일을 배치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근데 이건 현실적으로 걍 허세만 부리는거지 진짜 이지랄했다간 그냥 핵전쟁이다.
1월 18일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이 철수하는 징후가 포착됐다. 러시아측은 부인했다.
<youtube width="380" height="210">BRQpgCn4UJs</youtube> |
1월 20일 조 바이든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며 침공시 엄정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다만 "침공할 것"이라는 것은 바이든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우크라이나는 바이든의 "침공"이라는 표현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1월 22일 영국 외무부에 의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을 포섭해서 친러정권을 세우려 한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1월 23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일본에서도 우크라이나 내 일본인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그러자 나스닥을 포함한 세계 증시가 한순간 대폭락했다.
1월 23일 미국에 이어 영국도 대사관을 일부 철수했다.
1월 24일 나토가 동유럽 병력 강화를 결정했다. 또한 미국은 러시아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했다. 또한 동유럽에 미군 8500명 추가 배치 준비 명령을 내렸다.
1월 25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했다.
1월 26일 러시아가 미군에 맞서서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 6000명과 전투기 60대를 배치했다. 동시에 훈련 개시도 명령했다.
1월 27일 발트해에 F-15기가 배치되었다.
1월 28일 러시아 외무부 부국장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생각조차도 하지않고 있으며 서방세계가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다. 거기다가 이젠 짱깨놈들까지 러시아를 지지하고 나섰다.
1월 29일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세력에 포격을 가해서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도네츠크 측은 휴전협정 위반이라고 항의했다.
1월 30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거주중인 자국민들에게 출국을 재차 권고했다. 또한 영무현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파병을 검토한다고 천명했다.
1월 31일 미국의 요청으로 유엔 안보리에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문제로 공개 안보리 회의가 열렸다. 당연하게도 접점없이 끝났다.
2월 1일 미국 정부에서 벨라루스에 주둔중인 외교관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다. 또한 보리스 무현이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가졌다.
2월 2일 푸틴이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탈환하려고 시도하면 나토와 전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몰도바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있는 미승인 국가 지역에서 비밀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동시에 러시아의 무장단체가 우크라이나군 상대로 무인기 공격을 하여 사상자가 나왔다. 미국에서 동유럽 병력 추가배치가 승인되었다.
2월 4일 푸틴이 중공역병전국체전을 핑계로 방중하여 나토의 확장을 규탄하는 정상회담을 가졌다.
2월 5일 블룸버그 통신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오보를 터트렸고 욕을 존나 쳐먹었다.
2월 6일 미국 당국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병력의 70%가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차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최대 규모의 지상작전 병력이 집결한 규모라고 한다.
2월 11일 한국 정부가 13일부터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를 긴급발령했다. 동시에 일본과 네덜란드도 우크라이나의 자국민들에게 철수권고를 내렸다. 또한 미국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48시간내로 우크라이나에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2월 12일 영국도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들에게 즉시 우크라이나에서 철수 권고를 내렸다. 또한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철수를 결정했다. ㄹㅇ 좆된거같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대사관과 영사관이 철수를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러시아 대사관은 이를 전면 부인했고 정상 업무중이라고 밝혔다.
2월 13일 우크라이나 머통령은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고 국민들은 공황 상태라며 전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바이든과 푸틴은 약 1시간 가량 전화통화로 담판을 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밴 웰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뮌헨의 냄새가 난다고 했다. 근데 그 뮌헨지랄을 한 나라가 영국인데 자기들이 셀프디스하네 ㅋㅋㅋ
<youtube width="380" height="210">4D7-wTFiJmg</youtube> |
우크라이나에서는 국민 돌격대까지 예토전생시켜가며 총력전을 대비하고 있다.
2월 1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된 러시아군 일부가 철수했다. 푸틴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계속 서방세계와 협상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쟁 발발[편집]
<youtube width="380" height="210">rQXINlDCs4U</youtube> |
2022년 2월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공식 국가로 승인하고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했다. 또한 레닌이 우크라이나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레닌 동상을 철거한 우크라이나에게 진짜 탈공산화 (대부분 러시아 제국을 의미한다고 예상하고 있다)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youtube width="380" height="210">mQvWE_AJIIg</youtube> |
그리고 푸틴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에 '평화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러시아군의 진입을 명령했는데, 현재 국제적으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는 승인된 국가가 아니고 우크라이나의 일부이므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이미 침공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이기에 이후의 상황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서에 작성하자.